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6·13 지방선거 마지막 선거운동일인 12일 경기남부 곳곳을 누비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남 후보는 이날 오전 성남 서현역과 광주 태전파출소에서 유권자들과 만난 뒤 용인 신갈오거리에 이어 안성5일장에서의 선거운동으로 오전 일정을 마감했다. 용인 유세에서는 “경제도지사로서 반드시 승리해서 포퓰리즘을 막아내고 경기도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살리기에 온 정성을 기울이겠다”며 “문재인 정부와 경제 연정, 일자리 연정 확실하게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후 첫 일정으로 평택 서정리시장을 방문한 남 후보는 화성 병점사거리와 오산 롯데슈퍼, 안산 다농마트사거리, 시흥 정왕역을 찾아 한표를 부탁했다. 평택 유세에서는 “반드시 이겨서 평택 경제, 일자리 살리기 화끈하게 하겠다”며 “평택에 연정의 힘으로 일자리 창출해내겠다”고 말했다. 특히 “우리가 여야를 떠나서 힘을 합할 때가 되었다. 힘을 합해서 정말 멋진 하나의 통일된 대한민국 한 번 만들어 보자”며 “경기도에서 모범을 보여 문재인 정부와 경제살리기…
6·13 지방선거 안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윤화섭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후보와 이민근 자유한국당 안산시장 후보가 이 후보 배우자의 불법 전매 및 허위 재산신고 의혹을 두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날선 공방을 벌였다. 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2일 “이 후보 측이 시화MTV 단독주택용지 분양권 불법전매 의혹과 허위재산신고 의혹에 대해 거짓 해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11일 윤 후보 선대위가 제기한 분양권 불법전매의혹과 허위재산신고 및 문제가 된 현금 출처 등에 대해 해명했다. 우선 “시화MTV 단독주택용지 분양권 불법전매의혹과 관련, 윤 후보 측이 문제 삼은 것은 분양가 이하로 매매하는 경우에만 전매행위가 허용되는 2017년 9월 개정 택지개발촉진법 시행령이었다”며 “이 후보 배우자가 매매를 한 지난 2016년 당시 시행령에서는 전매가 가능한 합법적인 거래였다”고 밝혔다. 또 “윤 후보 측에서 의도적으로 법을 왜곡해가면서까지 마치 부동산투기로 몰아가려는 네거티브 전략”이라고 비난했다. 하지만 윤 후보 선대위는 이날 “수자원공사가 지난 2015년 11월 고시한 시화MTV단독주택용지 분양공고에 ‘원칙적으로 소유권 이전등기 완료시
신동헌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가 12일 투표일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선거운동을 감시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중심으로 공명선거 감시단을 출범시켰다. 신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정책 대결로 나아가지 못하고 네거티브로 혼탁해지고 있다는 점은 광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다”며 “투표 당일까지도 흑색선전과 불법선거운동이 우려되는 만큼 공명선거 감시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감시해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공명선거 감시단은 ▲투표소로 100m 내 투표 권유 행위 ▲특정 정당·후보자 뜻하는 인쇄물·확성기·어깨띠·조끼 등 이용 투표 권유 행위 ▲허위사실 유포·비방목적의 흑색선전·가짜뉴스 유포 행위 등 각종 불법·부정행위 등을 감시·적발,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게 된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곽상욱(사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성명을 통해 “13일의 선택은 앞으로 4년뿐 아니라 오산의 백년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며 “반드시 투표권을 행사해 오산의 미래를 향한 여정에 함께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우선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 약속을 반드시 실천해 새로운 오산, 행복한 오산을 만들겠다”면서 “혼신의 노력으로 준비해 온 오산의 백년 미래를 앞으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정당당하게 선거를 하려고 노력했지만 가짜뉴스와 흑색선전 같은 일이 있어 참으로 안타깝다”며 “시민 중심인 시민의 정치가 온전히 오산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시민께서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한반도를 옭아맨 역사의 먹구름이 걷히고 평화의 햇살이 밝아올 것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부디 북미 대화가 성공하고 한반도를 둘러싼 불신과 대결이 말끔히 걷히길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는 지난 11일에 이어 12일에도 같은 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주광덕 경기도당위원장 등과 관내 곳곳을 찾아 “검증 받은 행정전문가인 예창근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우선 “100만 도시 남양주는 대중교통만으로는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없다”며 “저는 광역철도시스템을 비롯한 내부순환도로망을 구축해 당면한 교통문제를 해결하고 다핵도시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균형적 발전을 꾀해 궁극적인 자족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지원유세에 나선 오 전 시장은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과 성급한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근로자의 실직이 증가하고 자영업자의 폐업이 속출하는 등 경제지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며 “투표로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자”고 목청을 높였다. 이어 “일은 해본 사람이 잘 한다. 33년 청렴하고 검증된 예 후보만이 남양주시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주 위원장은 “선거공보를 잘 살펴보면 누가 더 청렴하고 누가 더 능력 있으며 누가 더 행정경험이 풍부한…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오산시 관내 전 지역을 돌며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의 부적절한 처신과 ‘곽상욱 시장 재임 8년 4대 의혹’을 집중 거론하며 막판 공세를 이어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오산시 중앙동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같은 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진행한 합동유세에서 곽 후보의 부적절한 처신 및 불륜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여배우 스캔들 등을 싸잡아 비판했다. 그는 “시장은 오산을 대표하는 공인 중 공인으로 도덕성이 생명”이라며 “곽 후보가 부적절한 처신, 불륜의혹 등으로 교육도시 오산을 전국적으로 망신시켜 놓고 3선을 하겠다는 것은 정말 염치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도덕성과 신뢰가 무너진 시장은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면서 “밤 새워 일해도 부족한 판에 곽 후보의 여성 스캔들이 자꾸 터진다”고 말했다. 특히 “오산 시민들이 그동안 특정 정당을 너무 밀어주고 자꾸 뽑아주니깐 이런 일이 생겼다”면서 “대통령 인기에 편승해서 부도…
6·13 지방선거에 나선 인천지역 군소정당 후보들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까지 얼굴 알리기에 안간힘을 쏟아냈다. 군소정당 후보들은 주요 정당 후보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지도와 당 조직력 측면에서 열세를 보여 힘든 선거를 치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들이 ‘틈새시장’ 공략을 통해 기초·광역의회에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2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인천지역 기초·광역의원 선거에 후보를 낸 군소정당은 민중당·대한애국당·노동당·녹색당·우리미래·대한당 등 6곳이다. 그러나 광역단체장인 시장 후보나 기초단체장인 군수·구청장 후보를 낸 군소정당은 한 곳도 없다. 그나마 군소정당 중 유일하게 노동당 장시정(42) 후보가 남구 제1선거구에 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장 후보는 기본소득 한국네트워크 운영위원과 인천사람연대 도배봉사단 대표로 활동 중이며, 청소년을 위한 문화복합공간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걸고 유세 현장을 누볐다. 14명이 출마해 4명을 뽑는 인천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는 4개 군소정당이 1명씩 모두 여성 후보를 냈다. 민중당 고혜경(50) 후보, 대한애국당 이귀순(52) 후보, 노동당(36) 정진선 후보, 녹색당 문지혜(34) 후보가 주인공이다. 또 군
김정섭 자유한국당 옹진군수 후보는 “콜롬버스의 불굴의 도전정신과 개척정신으로 ‘옹진 대항해 시대’를 선언한다”며 “옹진에 사는 것이 자랑이 되도록 옹진에 사는 것이 부러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대항해의 목적지는 2만여 옹진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해 함박웃음이 가득한 일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백성들의 평범한 행복을 위해 평생 비범한 노력으로 일관한 세종대왕을 본받아, 군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옹진공항(백령공항)은 군의 최대 변화이며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위대한 첫걸음이다. 조속히 개항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스마트메뉴얼 구축을 통해 여객선 완전공영제 실현을 약속한다”며 “출항률을 제고하고, 노후된 선령으로 고장이 잦은 선박을 이른 시일 내에 교체해 교통서비스의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겠다”고 언급했다./이정규기자 ljk@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가 12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마지막 선거운동을 펼쳤다. 유 후보는 12일 오전 6시 30분쯤 인천종합터미널 대합실과 택시승차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악수를 하고 아침 인사를 건넸다. 이어 연안부두 어판장으로 자리를 옮겨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유 후보는 “인천을 이끌어 가는 시민들이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자기 일을 해주시고 있다”며 “인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진정한 일꾼, 일잘하는 시장 유정복을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 후보는 주안과 송림동 공구상가, 서구 전통시장, 부평종합시장, 구월동로데오를 차례로 찾아 유권자들을 만났다. 한편, 유 후보는 이날까지 5일간 철야유세를 이어가며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했다. /박창우기자 pcw@
이강호 더불어민주당 남동구청장 후보는 12일 동암역 남광장에서 출근 인사로 한표의 소중함을 호소했다. 이 후보는 오전 9시 팬더아파트를 시작으로 만수3동, 만수2동, 만수5동, 만수1동 골목골목을 다니며, “원도심의 활기를 불어 넣기위해 ▲생활체육시설 확대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안전거리 만들기 ▲주차시설 확대 ▲재활용쓰레기 수거·운반 문제 해결 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오후에는 점심시간을 뒤로 한 채 한 명의 구민들을 더 만나기 위해 장수동 청소년수련관 앞을 시작으로 구월2동, 구월4동, 구월 1동 일대를 돌며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당부했다. 이후 소래포구 어시장을 방문해 같은당 맹성규 국회의원 후보, 이오상 시의원 후보, 임애숙 구의원 후보, 오용환 구의원 후보 등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하고, 전해철 국회의원과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남동구 관광벨트에 대해서 “별도의 TF팀을 구성과, 관광 예산국비를 확보하고 추가적으로 시흥시와 연계해 자연을 보존하면서, 갯골을 활용한 산책로 및 탐방로를 확보해서 시흥시와 공동으로 입지가 좋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벨트’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재호기자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