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는 지난 9일 같은 당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자치분권과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안양·서울이 함께 행복하고 함께 발전하는 지역상생의 파트너로 분권과 자치, 협력과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내용을 담겨 있다. 이날 최 후보는 “지난달 29일 서울시청에서 박 후보와 서울시~안양 간 교통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지역 정책현안에 대한 논의, 안양과 서울의 상생방안을 지속적으로 만나서 논의하자는 데 공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환경 농축산물 직거래 활성화, 대중교통 체계 개선, 미세먼지 저감 정책, 도시재생 공공 프로젝트 전문인력 교류, 문화체육시설 등 시민 편의시설 호혜 이용 등 협의를 거쳐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두 후보는 가장 시급한 문제로 꼽는 교통정책에 대해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서울시는 광역버스체계개선을, 안양시는 경부선국철지하화 사업을 공동추진하자고 상호 제안하며 시민이 행복한 교통정책 추진을 약속했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안양미래발전포럼은 지난 8일 이필운 자유한국당 안양시장 후보의 클린캠프 사무실을 찾아 ‘깨끗한 돼지저금통’ 150여 개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의형 대표는 “한 달 동안 회원들 각자의 가정에서 모아 온 돼지저금통들은 깨끗한 이 후보가 꼭 당선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미래발전포럼은 약 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안양=윤덕흥기자 ytong17@
이권재 자유한국당 오산시장 후보가 부적절한 처신 및 불륜 의혹의 중심에 선 곽상욱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대시민 사과 및 해명과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다. 이 후보는 지난 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곽 후보의 도덕성이 바닥까지 추락해 이번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시장직 수행이 불가능하다”면서 “지금이라도 시민들에게 정직·솔직하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는 “곽 후보는 같은 당 문영근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경선과정에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면서 공개한 사진에 대해 ‘회식장면을 누군가가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지난해 3월초 수원에서 있었던 이 자리에는 애당초 오산지역의 업자와 고위 공무원, 일반인 여성도 함께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관련 보도를 한 언론인이 해당 녹취록과 동영상을 보여주면서 한 말을 기억하고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진실을 밝히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곽 후보 측은 즉각 반론문을 내고 “도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비방을 되풀이 하는지 알 수가 없다”면서 “도…
곽상욱(사진)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8일 “화장품 기업들이 집적된 오산 가장산업단지에 뷰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 향장, 피부미용, 피트니스(fitness) 등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해 국제적인 뷰티 한류관광도시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우선 “오산은 아모레퍼시픽, 신세계인터코스인터내셔널과 같이 세계적 화장품 업체를 비롯해 작지만 강한 화장품 강소기업들이 즐비하다”며 “이 기업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가장3단지에 화장품 기업을 추가로 유치해 오산을 뷰티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한화장품연구원, 대한화장품기업협의회, 오산대 등과 지역네트워크 협력체 구성 ▲연구세미나 이벤트 축제 등 개최 ▲중국 뷰티타운 관리위원회 등 국제 네트워크 구성과 협력 등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오산의 핵심 산업인 화장품 산업 발전은 오산의 경제 발전과 백년 도약을 위한 가장 중요한 아젠다 중 하나”라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화장품 도시, 뷰티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김승남 바른미래당 양평군수 후보가 양평 5일장이 열린 지난 8일 같은 당 손학규 중앙선대위원장, 정병국 국회의원 등과 함께 합동유세를 펼쳤다. 합동유세에는 홍정석(1선거구)·이학표(2선거구) 경기도의원 후보와 김윤진 도의원 비례후보, 김형분(가선서구)·이종식(나선거구) 양평군의원 후보 등도 참석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60년 양평군민으로서, 20년 양평의 정치인으로서 평생을 양평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제왕적 군수가 아닌 군민을 섬기는 군수로서 일터와 삶터, 놀이터와 배움터가 하나된 ‘참좋은 양평시대’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손 위원장은 “양평에 뿌리깊게 침투한 갑질행정이 양평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 후보는 양평의 낡은 관습을 도려내고 새시대를 열어갈 사람”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살리고 견제와 균형의 미학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바른미래당 후보들을 찍어달라”고 덧붙였다. 정 의원도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시 &lsq…
이인희 바른미래당 남양주시 후보는 지난 8일 도보 유세 3일차를 진행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4시 30분 금곡동에서 도보 유세를 시작, 배양리, 도농역, 가운동, 다산 등지까지 30여㎞를 걸어 다니며 선거 유세를 펼쳤다. 또 이날 오후에는 마석5일장과 화도 묵현리를 찾아 유권자들과 만났으며 오후 5시부터 호평과 평내 지역에서의 도보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이 후보는 “도보 유세를 다니는 동안 이전에 보지 못했던 잘못된 수많은 관행과 서민들의 숨은 애환을 보게 됐다”며 “시장에 당선된다면 남양주시에 산재해 있는 문제점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하루 평균 40㎞에 달하는 도보 유세 강행군을 오는 12일까지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다음날인 지난 9일에는 같은당 정병국 국회의원이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를 찾아 이 후보에 힘을 보탰다. 정 의원은 “당에서 자신있게 내놓은 이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남양주를 찾았다. 빅데이터분석 전문가인 이 후보는 남양주시를 스마트시티로 바꾸기에 충분한 역량을 갖춘 인재”라고 추켜세웠다. 또 “과거 남양주는 주변 도시에서 부러움을…
김성기 자유한국당 가평군수 후보는 10일 같은 당 남경필 경기도지사 후보와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6·1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남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40분쯤 가평 5일장을 찾아 가평지역 지지자들과 만나 유세 활동을 펼친 뒤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정책협약은 경기도와 가평군의 상생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목동노후 사업단지 활성화 ▲가평~자라섬~남이섬 연결 관광특구 ▲국도 37호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연결 사업 추진 ▲상동리~수동 터널공사 추진 ▲24시간 진료 응급의료시스템 구축 ▲어린이 놀이체험시설 설치 ▲K-pop특화사업 추진 ▲중·고생 교복·교육비·급식 등을 골자로 한다. 특히 남 후보는 이날 “가평군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자립도를 높이고 수도권 정비계횝법 등 수변구역 해제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정책협약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30분 농협중앙회 군지부 앞에서 같은 당 김영우(포천·가평)·원유철(평택갑) 국회의원, 공동선대본부장인 박창석·오구환 전 경기도의원과 함께 합동유세를 진행했다. /가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측이 7일 자유한국당 남경필 후보의 ‘제주도 땅 거래’와 관련해 부동산 투기가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백종덕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는 적극적으로 권할 일이고 박수 받을 일이다. 하지만 백 보, 천 보 양보하더라도 남 후보는 '땅 투기’를 한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백 대변인이 투기라고 확신한 첫 번째 근거는 남 후보가 ‘자경’(自耕), 즉 스스로 농사지을 생각도 없으면서 농지를 매입해 보유했다는 점이다. 자경하지 않는 농지를 보유하는 것은 농지법상 불법이므로, 그 자체가 투기 목적을 의심받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백 대변인은 “자경 목적이 있었고 자경한 사실이 있었다면 조세특례제한법에 의해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하지만 남 후보는 감면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30억여원에 가까운 피 같은 돈을 세금으로 납부했다”고 지적했다. 두 번째 근거는 남 후보가 문제의 토지를 처분하기에 앞서 인근 토지를 구입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측이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남북 평화번영의 시대, 새로운 경기도를 이끌 도지사는 이 후보뿐”이라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원욱 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본부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인구 1천300만의 최대 광역지자체 경기도의 운명을 가를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다”며 “경기도민 분들은 도민이 행복하고 주인인 경기도를 위한 위대한 선택을 해주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평화와 번영이냐 대결과 후퇴냐,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냐 불공정이 대물림되는 기득권 사회냐, 경기도가 중심이 되느냐 경기도가 여전히 서울의 변방으로 남느냐의 선택”이라고 전제한 뒤 “하지만 여전히 경기도지사 선거는 정책 경쟁은 실종된 채 신상털기식 네거티브로 얼룩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는 동북아 평화 번영의 시대에 경기도를 한반도 신경제지도 중심지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 경제민주화와 공정경쟁으로 함께 더불어 모두가 승리하는 길을 열어 갈 것”이라며 &ldquo…
이재명 민주당 후보 道치과의사회와 정책협약 체결 “성남시에서 검증… 확대할 것” 저소득 어르신 무료틀니 지원도 남경필 한국당 후보 지난 3월 기준 道출생아 8천명 전문병원 없어 대다수 서울 원정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 중요” “어린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공약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7일 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경기도치과의사회와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하는 내용의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교 4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것으로, 동네의 치과주치의가 어린이들의 치아관리와 구강교육을 담당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후보는 이미 “치아 건강은 어렸을 때부터 돌봐야 한다”며 “성남시에서 검증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제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경기도치과의사회도 “이 후보는 성남시장 재직 당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며 “이를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이날 협약식에서 ▲학생 치과주치의사업 확대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