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주연 배우 엄정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KBS 새 일일드라마 '열아홉 순정'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탤런트 구혜선이 촬영중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모던록 밴드 더더가 2003년 4월 4집 발표 후 3년반 만에 새 노래를 선보인다. 김영준(기타), 이창현(베이스) 등 기존 멤버에 조민혁(드럼), 명인희(보컬) 등 새 멤버가 가세한 더더는 최근 녹음을 마친 5집을 뮤직비디오와 재킷 사진 촬영이 끝나는 올 가을께 발표한다. 음반 발매 전 콘서트도 열 계획이며 12일에는 서울 홍대앞 롤링홀에서 열리는 록밴드 시나위의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5집 수록곡인 '아임 고너 미스 유(I'm Gonna Miss You)'와 히트곡 '이츠 유(It's You)' 등 3곡을 부른다. 가수 박혜경이 몸담았던 밴드이기도 한 더더는 '이츠 유' '내게 다시' '딜라이트(Delight)' 등 모던록 음악을 대중에 소개하며 사랑받았다.
MBC 일일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인기를 모은 탤런트 강지환이 미니시리즈에 도전한다. 이번에는 철부지의 모습을 버리고 남성적이면서 반항기 있는 캐릭터를 선보인다. 그는 '신돈' 후속으로 13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불꽃놀이'(극본 김순덕, 연출 정세호 김홍선)에서 남자 주인공 나인재 역을 맡았다. 일일극 주연에 이어 미니시리즈 주연까지 맡으며 초고속 성장을 하고 있는 셈이다. 9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첫 미니시리즈 주연에 대한 흥분과 부담감, 그리고 의욕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주연 경험이 많지 않아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이 됐다"면서 "다행히 촬영을 여유 있게 시작해 감독님, 배우들과 대화를 나눌 시간이 많아 편하게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에서 전직 축구선수이자 현직 화장품 갤러리 점장 역을 맡은 그는 김남일을 연상케 하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마음 한구석에는 여린 면도 있는 순정파이기도하다. 그는 "'굳세어라 금순아'의 재희는 온실 속 화초 같은 면이 있었는데 남성적이고 반항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맡은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축구를 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상대역 윤
한 일본 모델이 10일 도쿄에서 "출산율 하락을 멈춰라"라는 이름의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 저팬"사(社)의 브래지어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 '짝패'(제작 외유내강)는 류승완 감독과 정두홍 무술감독이 직접 주연배우로 나선 액션 영화다. 류 감독은 지난 2000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시작으로 '다찌마와 리'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 대작전' '주먹이 운다' 등 액션을 주로 연출해왔다. '킬 빌'을 닮아있는 듯한 액션물을 들고 돌아 온 그는 이번에 직접 출연까지 하면서 감독, 제작, 배우, 각본 등 1인4역을 소화했다. 이에대해 류 감독은 "최근의 영화가 어린 시절 보고 자란 액션 활극은 아닌 것 같았다. 순수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었다. 지금 못하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았다. 평생 후회하고 싶지는 않아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의 액션 강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이는 한국 영화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담당하고 있는 정두홍 무술감독이다. 정 무술감독 또한 주연배우로 그만의 강렬한 액션연기를 맘껏 펼쳤다. 여기에 서울액션스쿨 소속 연기자들이 펼치는 투박하면서도 정감 있게 느껴지는 액션연기를 선보였다. 이들의 연기 틈새는 이범수가 메워줬다. 이범수는 우정마저 헌신짝처럼 내팽개치는 악덕 부동산개발업자로 극 전개를 원활하게 이끌어간다. 영화는 20년 뒤 성공해서 직접 담근 뱀
극장가 외화들의 거센 공격에 한국 영화들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한국 영화들이 6월 독일월드컵을 피해 5월 조기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영화들과의 정면 승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2006년 1∼4월 영화산업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한국영화 월별 점유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월에는 한국영화 관객이 490만9천99명(서울관객 기준)으로 점유율 77.8%를 기록했지만, 2월에는 285만7천216명(68.4%), 3월에는 212만8천747명(66.3%)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4월에는 144만1천532명으로 45.8%에 불과해 한국 영화계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특히 지난주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3'의 흥행 돌풍이 거센 데다 이달 중 '다빈치코드', 슈퍼맨 리턴즈', '엑스맨-최후의 전쟁' 등 화제 외화들이 잇따라 개봉돼 그 위기감은 더욱 크다. '미션 임파서블3'는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이어진 사흘간의 연휴기간동안 서울 41만4천명을 포함해 전국에서 127만9천명의 관객을 동원해 개봉 첫 주 관객 전국 누계 164만2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역시 톰 크루즈
화석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도로공사 중 발견된 가로 20cm, 세로 13cm의 다각형 무늬가 찍힌 공룡 피부 흔적 화석.
9일 오후2시 서울 중구 필동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여주인공 엄정화가 참석했다.
개그우먼 이옥주가 생후 9개월 된 여자 아이를 입양했다. 9일 홀트아동복지회에 따르면 이옥주는 8일 서울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사무실에서 여아 예림(미국명 재클린)을 만나 자신의 셋째 아이로 입양하는 절차를 마쳤다. 이옥주는 11일 예림이를 데려갈 예정이다. 1998년 미국인 토마스 가슬러 씨와 결혼해 미국으로 건너간 이옥주는 두 아이를 출산한 뒤 입양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이후 2년 동안의 까다로운 입양 절차를 거쳐 예림이를 딸로 받아들이게 됐다. 이옥주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나의 입양 사실을 전해들은 미국의 이웃들이 자신의 일처럼 모두 축하해줬다"며 "설레는 마음이 크지만 약간은 걱정도 된다"고 밝혔다. 예림이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으려고 이달 초 입국한 이옥주는 13일 예림이와 함께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옥주는 8일 영등포역 앞에서 열린 입양 홍보행사에 참여했고, 11일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옥주는 1988년 MBC 제2회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아 데뷔했다. 이후 SBS '열려라 웃음천국'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