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만(사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의원 예비후보(오산시 중앙·신장·세마)가 지난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도의원 3선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민석 국회의원(오산), 손정환 오산시의회의장, 석정호 시불교연합회회장, 유관진 전 시장, 김동희 시보훈단체협의회회장, 임완식 오산제일신협이사장, 각계 단체장 및 각계 협의회 회장, 초·중·고 동창회, 각계각층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곽상욱 오산시장 예비후보, 조재훈 도의원 예비후보, 장인수 시의원 예비후보 등 예비후보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경기도는 이미 고령화 사회로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기 전에 경기도 산하기관, 시·도의 고령 친화도시 조성을 유도하고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한 지원 조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해 경기도 고령친화 영향평가를 위한 예산수립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송 예비후보는 “오산의 땅은 작지만 사람은 크고, 젊은 오산을 보다 활력 넘치고 교통이 뻥뻥 뚫리는 살기 좋은 도시, 장애인과 함께하는 도시, 결혼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완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년 만에 필리핀 기초자치단체(바랑가이)의 대표와 의원을 뽑는 선거가 14일 오전 7시(이하 현지시간) 4만2천44개 바랑가이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필리핀 경찰은 이날 오전 6시 현재 이번 선거와 관련해 33명이 총격으로 피살됐고 26명이 부상한 것으로 추산했다.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매체는 이날 경찰 발표를 인용해 42건으로 이 같은 희생자가 나왔으며 7건은 바랑가이 선거와 관련됐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숨진 33명 가운데 18명은 현직 정부 관료이고 4명은 후보였으며 3명은 전직 관료로 나타났다. 또 2명은 지지자였고, 6명은 시민으로 분류됐다. 경찰은 용의자 126명 가운데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바랑가이 선거는 3년마다 실시되기 때문에 애초 2016년 치러질 예정이었지만,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이유로 2년가량 연기했다. 이 때문에 이번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한 표를 찍어주는 대가로 몰래 받는 돈이 500 페소(약 1만원)에서 3천 페소(약 6만원)까지 치솟은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바랑가이 선거 투표는 이날 오후 3시까지 이뤄지고 대부분 자정 이전에 당선자가 가려질 것으로 현지 언론은 내다봤다
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들이 한목소리로 교권보호 공약을 내걸었다. 이들은 공통으로 교사 안식년제 보장과 더불어 행정업무 경감 등을 통해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재선 도전에 나선 이재정 예비후보(현 경기교육감)는 14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현장에서 부당한 교권침해를 없애고,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년 차 이상 교사를 대상으로 6개월 ‘유급 연구년제도’를 실시하고 교육전문직원과 변호사로 구성된 ‘위기교사지원단’을 꾸려 교권침해 발생 시 교사들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송주명 예비후보(한신대 교수)도 교사들의 재충전을 위해 7∼10년 차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구년제를 유급으로 보장하고 ‘민주주의 학교 조례’를 제정해 학생 인권과 교권이 조화를 이루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밖에 학교 폭력 피해자 중에 교직원들도 다수 포함됐다며 교육지원청별로 전담지원팀을 운영해 이들을 지원하고 교사 업무경감을 위해…
송주명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는 현재 위장전입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체육특기생의 입학과 전학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송주명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수원시 인계동 선거사무소에 지지방문한 학부모와 교육관계자 100여 명과 학교운동부 정책에 대한 의견 전달 자리에서 “체육특기생이 다른 시·군으로 진학할 때 위장전입으로 단속하고 있는 현행 정책을 개선해 도내 진학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해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독단과 불통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학생 스스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면 지역을 넘어서 학교를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송 예비후보는 “체육특기생들이 없으면 국가 체육 발전에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며 “운동이 공부인 전문 체육인 육성에 맞는 지적 능력에 배양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교육청에서 체육 관련 예산을 지원해 학생들이 운동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고, 송 후보는 “그동안 민주주의에 위배되는 문제들이 산재해 있는데 교육감이 되면 가장 먼저 잘못된 결정으로 인해 막힌 상황들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각급 학교의 체육
서울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배현진 예비후보가 수상경력을 부풀렸다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서면경고 조치를 받았다. 선관위 관계자는 14일 “배 예비후보가 대학 시절 토론회 수상경력을 부풀렸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서울시 선관위에서 자체 조사했다”며 “수상경력을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확인돼 지난 11일 서면경고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말했다. 배 예비후보는 지난달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07년 제6회 숙명 토론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말한 데 이어 포털사이트 자신의 프로필에도 이 같은 내용을 적었다. 그러나 배 예비후보가 당시 토론대회에서 은상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배 예비후보는 “고의가 아닌 실수였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달 25일부터는 해당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금상’이 아닌 ‘은상’으로 수상내역을 정정했다. /연합뉴스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앞두고 국회에서 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관련자 보상을 강화하는 법안 발의가 줄을 잇고 있다. 14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은 지난 11일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상시적인 명예회복 절차를 마련하는 내용의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민주화운동 관련자의 보상 절차와 별도로 명예회복 절차를 규정하는 한편 명예회복 신청을 상시로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보상과 관련한 절차만 두고 있을 뿐 별도의 명예회복 절차를 명시한 규정은 없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광주 북구을)도 지난 11일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법률안’을 같은 당 의원들과 함께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의해 자행된 성범죄를 진상규명 범위에 포함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0일에도 무소속 손금주 의원(전남 나주·화순)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 성범죄 규명을 조사 범위에 포함하는 특별법 개정안을 낸 바 있다. /연합뉴스
예창근 자유한국당 남양주시장 후보가 이색적인 선거운동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예 후보는 ‘보이는 라디오’라는 온라인(페이스북) 방송이 그 주인공. 예 후보는 지난 8일부터 본인이 DJ가 돼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노래실력을 뽐내기도 하고, 전화인터뷰, 현장방문, 시민초대 등으로 시민들과 친밀감을 다지며 의견을 청취하는 등 선거판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시민들의 반응도 좋다. 예 후보는 “솔직하고 편안하게 시민들과 가까워지고 싶어서 시작했다”며 “시민여러분께서도 SNS에 댓글도 많이 달아 주시고 전화)도 많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평소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대화하면서 소통하는‘소통행정’을 모토로 삼아 왔다”며 “시장이 되면 시민들과 소통하는 열려 있는 시장이 반드시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화우기자 lhw@
조광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0~11일 치러진 남양주시장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권리당원 72%, 일반시민(안심번호) 69%, 합계 70.3%를 득표해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후보로 결정됐다. 조광한 후보는 경선 승리 직후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남양주 시민과,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이 오늘의 승리를 있게 해주었다”며 시민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 후보는 “그동안 민주당의 예비 후보로 함께 경쟁해온 박유희, 구동수, 서동완, 김창희 후보와 특히 끝까지 함께 경쟁했던 최현덕 후보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제 민주당의 깃발아래 원팀으로 남양주 승리를 위해 하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16년간 빼앗겼던 남양주의 민주정권을 되찾기 위해 우선적으로 민주당 갑, 을, 병 지역위원회의 통합을 이루어내고 조광한 캠프는 하부조직으로 봉사한다는 겸허한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선거 방향을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민주당이 하나가 되어 남양주의 발전이라는 큰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시장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혼선과 혼탁양상을 보이던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후보로 곽상욱(사진) 시장이 확정돼 3선에 도전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 11일 당규에 따라 오산시장 후보 경선을 실시한 결과 곽상욱 예비후보가 54.74%를 득표해 당 오산시장 후보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상대인 문영근 예비후보는 45.26%를 기록했다. 곽 후보는 10~11일 진행된 경선에서 일반시민 투표자의 60%, 권리당원 투표자의 49.48%를 각각 얻었다. 경선 상대인 문 후보는 각각 40%, 50.52%를 기록했다. 문 예비후보는 권리당원 경선에서는 이겼지만 시민 경선의 벽을 넘지 못했다. 곽 후보는 “힘든 과정이 있었으나 결국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것은 시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이 함께 성원해주셨기 때문”이라면서 “본선에서 더욱 열심히 뛰어 30년 청년 오산을 완성하고 오산의 백년미래 토대를 닦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산시장 선거에는 곽상욱(더민주), 이권재(자유한국당), 이춘성(바른미래당)후보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지난 11일 같은 당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 사무실을 찾아 남양주시장·도의원·시의원 출마자, 핵심당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남경필 지사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도지사 공약과 각 시·군·구단체장, 도·시의원 공약이 일관성 있게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예창근 남양주시장 후보는 “경기도의 불균형을 바로잡고 특별히 경기북부지역 발전에 남경필 후보가 앞서 달라”며 “남양주는 경기북부지역 균형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잠재적 역량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임두순 경기도의원(남양주 다산1동, 다산2동, 진건읍, 퇴계원) 후보는 “각종 규제가 많은 남양주시에 불법사항이 생겼을 경우 이행강제금이 너무 과중하다. 이행강제금 부과가 개선돼야 한다”고 즉석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편, 재선 도전에 나선 남경필 후보는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