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다산 정약용 선생과 베트남 실학자와의 학문적 성과를 주제로 한-베트남 국제학술회의를 세계다산학 출범 이후 처음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정약용 선생의 형법 이론서 흠흠신서(欽欽新書)' 편찬 200주년을 맞아 선생의 사상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 해 9월 세계다산학 출범 선포식을 가졌다. 제37회 정약용 문화제 행사를 앞두고 다음달 13일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열리게 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다산학 출범 첫해를 맞아 양국 학계 관계자 17명이 참가해 정약용과 베트남 유명 실학자 레귀돈의 학문적 성과를 비교 검토하고 발표하게 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약용의 관리 이력과 정책의 의미, 레귀돈의 사상 등 8개 주제 발표 및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또, 시는 이날 학술회의 현장에 참여하게되는 시민 30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해 정약용의 인본 주의와 실사구시 정신을 깊이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세계다산학 출범 이후 첫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다산 선생의 실학 사상을 세계에 알리는 또다른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선생의 정신을 더욱 알리기 위해 다음날부터 열리는 정약용 문화제도 다채롭고 풍
용인특례시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용인에 설치하기로 한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경기도의회 예산 삭감으로 센터 설립에 차질을 빚게 되자 각 지역 장애인 단체들을 중심으로 반대 여론이 들끓고 있다. 여기에 용인특례시도 '예산을 전액 삭감한다는 것이 특정 정당의 특정 지역에 대한 불합리한 편파적 결정'이라는 의견들이 공론화 되면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난 25일 "경기도의회에서 예산을 살리지 않을 경우 용인특례시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독자적으로 체험센터를 열 것"이라며 "설립과 운영과정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도록 할 것"이라고 장애사랑 의지를 밝혔다. 이런 사단은 경기도의회가 시발점이다. 지난 20일 용인의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설립과 관련해 장애 학생들의 교육과 체육활동에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이 책정한 예산 2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 경기도의회와 용인시 등에 따르면 부천 출신인 황 모 도의회 교육기획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왜 용인이냐'는 취지로 반대, 예산삭감을 주장했다. 이에 대해, '왜'
이재준 수원시장이 행정안전부에 “과밀억제권역 법인에 부과되는 취득세 중과세가 완화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수원시는 지난 25일 국회소통관 내 회의실에서 이재준 시장과 고기동 행안부 차관이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의결돼 정부로 이송됐을 때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궁극적으로 과밀억제권역의 법인에 대한 중과세 폐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전자 영업 이익 감소 등으로 2024년에 약 2000억 원의 세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4년 기준재정 수입을 산정할 때 지방소득세 세입 감소분을 반영해 보통교부세를 증액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특례시 일반구 조직체계 개선’과 ‘2024년 장기교육 인원 직접 배정’도 건의했다. 이 시장은 “구청장을 보좌하는 담당관 수를 늘릴 수 있도록 특례시 일반구 조직체계를 개선해 달라”며 “특례시에 대해서는 행정안전부가 도 경유 없이 장기교육(4·5급) 인원을 배정해 달라”고 말했다. 수원시가 요청한 인원은 고급리더(4급) 2명, 중견리더(5급) 1명이다. 이에 대해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3개 수원지역 시민단체와 연이어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민협의회가 협약을 체결한 시민단체는 영통발전연대, 액티브시니어아카데미, (사)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등이다. 한편 지난 7월 27일부터 협약 체결을 시작한 시민협의회는 두 달간 67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사업의 공론화를 위해 활동 범위를 경기남부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과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 시민협의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경기 남부에 국제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또 하나의 동력을 장착하게 된 것 같아 든든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경기 남부의 여러 시민단체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기도 나아가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동력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는 ‘제6회 세계 수어의 날’을 맞이해 ‘수어통역 화상통화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들은 9월 중 수어통역이 필요한 시·구·동 민원실, 수원역, 경찰서, 병원, 도서관 등 관내 주요 거점 174개소를 방문해 ‘수어통역 화상통화 서비스’ 탁상용 배너 200개를 설치했다. 수원시수어통역센터가 제공하는 수어통역 화상통화 서비스는 수어통역 어려움을 겪는 청각·언어장애인들을 위해 화상통화(010-9447-0043)로 수어통역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경찰서와 의료기관은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24시간 통역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수원시수어통역센터와 함께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소통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최근 주한 라오스대사관과 ‘안양-라오스 산업교류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진흥원을 방문한 송칸 루앙무닌톤 주한 라오스대사와 ‘관내 기업 라오스 진출 지원 등 산업교류를 위한 업무지원 협조’, ‘한국-라오스 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우수 인재 육성 지원’ 등의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최 시장은 송칸 대사와 안양창업지원센터 내 기업지원시설을 함께 둘러본 뒤 안양-라오스 교류 확대 및 스마트 도시 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최 시장은 지난 6월 동남아시아지역 시장개척과 ‘세계코리아포럼’ 참석을 위해 라오스를 방문했다. 그는 포럼에서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 메콩 벨트 허브를 잇다’를 주제로 연설했다. 송칸 대사는 “최 시장의 라오스 방문을 계기로 이번 업무협액까지 체결할 수 있었다”며 “안양시와의 다양한 산업 및 인적 교류가 이뤄진다면 상호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조광희 안양산업진흥원장은 “앞으로 진흥원도 관내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라오스와의 산업교류 증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는 관내 대표 관광지인 조안면 물의정원에 조성한 황화코스모스가 개화를 시작함에 따라 앞으로 추석 연휴 기간을 포함해 3주간 코스모스의 황금빛 물결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안면 북한강변에 48만 4천여 ㎡의 물의정원은 다양한 수목과 넓은 잔디광장, 생태계가 살아 있는 습지, 광활한 초화 단지를 갖춘 자연 친화적 휴식 공간으로, 계절마다 다양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어 사계절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는데 특히 가을철 황화코스모스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즐거움과 힐링을 주고 있는 곳이다. 지난 20일부터 개화를 시작한 황화코스모스는 추석 연휴 기간을 절정으로 앞으로 약 3주간 만개할 예정이며, 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물의정원 랜드마크인 액자 형태의 포토존외에도, 올해는 초화단지 앞 방문을 인증하는 조형물을 새로 설치해 색다른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시 생태하천과 김 춘 과장은“앞으로도 물의 정원을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방문객들이 물의정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5일 이상일 시장이 '2024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주재해 각 실·국·사업소와 구청, 협업기관의 내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사업 방향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책사업 활성화 및 시정 효율성 강화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입 징수 대책 추진 ▲강한 소상공인 지원체계 구축 ▲용인형 미래인재 양성 교육생태계 조성 ▲로봇 재활프로그램 운영 확대 ▲스마트농업 현장 지원 및 실증 확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 ▲공공도서관 확충 및 도서관 복합문화공간 리모델링 등 이상일 시장의 공약을 포함해 제1부시장 소관 실·국·사업소·구청별 2024년 주요 핵심과제 추진계획이 보고됐다. 이 시장은 “예산에는 분명 제약이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위축돼서 할 일을 하지 못하면 안 된다. 미래를 내다보고 하자. 용인을 위해서 필요한 일이라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과감할 필요가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전 부서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달라”고 말했다. 또 “어려운 계층을 도와주는 것, 청년의 미래·어르신 복지, 출산 장려 등이 예산편성의 기본 방향이다”며 “이와 더불어 용인의 변화를 일으키는 사업을 정책에 반
최대호 안양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26일 만안구 중앙시장과 박달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응원했다. 최 시장은 시장에서 안양사랑페이 지역화폐로 추석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와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시장은 25일에는 비상근무에 돌입한 안양소방서와 안양우체국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동안구 호계시장과 관양시장, 만안구 남부시장 등도 찾아 상인들과 소통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실었다. 최 시장은 “추석 명절이 어려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2일 대덕면 일대에 대해 3분기 ‘불법 촬영 합동점검과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불법촬영에 대한 시민불안 해소 및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30명과 안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이 합동으로 편성된 6개조가 대덕면 내리를 중심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대학가 주변 상가 및 공중(개방)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은 범죄’라는 주제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불법 영상을 촬영하는 행위뿐만 아니라, 유포하는 행위도 중대한 범죄임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몰래카메라 탐지필름을 배부하여 스스로 불법촬영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언제든지 불법 촬영을 점검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안내하였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