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가 지난 23일 오산천 지류천인 궐동천에서 수질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6월 가장천 정화 활동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추진하는 이번 수질정화 활동에서는 자연보호 회원 100여 명이 참가해 궐동천 곳곳을 순회하며 하천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자연보호협의회 수질정화 활동’은 경기도 수자원본부의 공모사업으로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는 매년 공모사업에 참여, 오산천과 그 지류천인 가장천, 궐동천의 수질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공기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장은 “매년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오산천과 지류천의 수질정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사업을 더 확장하여 오산의 자연을 아름답게 보호하여 살기 좋은 오산시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오산천을 사랑하고 자연보호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자연보호협의회는 오산천 및 지천 등지를 대상으로 정화 활동, 생태교란식물 퇴치사업 외에도 ▲꽃동산 가꾸기 사업 ▲힐링의 숲 가꾸기 사업 ▲오산천 불법행위 계도 및 단속 사업을 통해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지난 9월 21일, 22일 양일간 오산대학교에서 오산대 학생을 대상으로‘청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20대 사망자 중 56.8%가 자살로 사망했다. 또한 국가인권위원회는 20대 자살생각률, 우울 위험군 비율, 불안장애 경험률 같은 정신건강 지표가 악화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청년의 자살이 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임을 이해하고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자살행동척도 검사를 통해 잠재적인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한편,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즉석 사진기 ‘인생네컷’을 활용해 청년세대의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자살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관심과 참여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잠재적인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자살을 예방하는 데 시 차원에서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는 우
오산시가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내달 6일까지 특별 감시·단속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물질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시설을 근절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 폐수배출시설 132개소이며 주요 점검내용은 ▲배출시설 내 방류구 및 우수로 등 폐수 무단방류 확인 ▲환경오염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및 방류수 수질 확인 등이다. 점검은 연휴 기간을 기준으로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이뤄진다. 연휴 기간 전(21일~27일)에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협조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연휴 기간(28일~10월3일)에는 산업단지, 하천 주변 등 오염우심 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및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 구축·운영하는 등 환경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연휴 기간 후(10월 4일~10월 6일)에는 특별 감시 단속 결과 점검 및 사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재확인하여 추석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 감시 단속에 대한 실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불법 환경오염 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원시가 27억 원을 들여 조성한 ‘새빛민원실’이 완공된 지 3개월도 안 돼 비가 오면 빗물이 떨어지는 등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2월 시청 본관 1층 888㎡의 민원실에 대한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유리온실을 증축해 지난 7월 새빛민원실을 조성했다. 새빛민원실은 조성 당시 다양한 조경을 통해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을 찾는 민원인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8월 초 태풍 카눈으로 집중 호우가 내리자 새빛민원실 유리온실에서 빗물이 떨어지면서 한바탕 소동이 일었다. 이어 시간당 20~35mm의 비가 내렸던 지난달 말과 이달 중순에도 빗물이 새는 상황이 이어졌다. 시는 누수 문제로 인해 시공업체를 통해 하자 보수를 진행했지만 누수는 반복됐다. 시공업체와 관급자재 업체는 5차례에 걸쳐 새빛민원실 유리온실에 대한 하자 검토에 나섰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다. 27억 원을 들여 진행한 공사가 완공 3개월 만에 부실공사로 판명된 셈이다. 시공 업체는 새빛민원실 누수 현상은 건물 노후화로 인해 정확한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것 일뿐 부실시공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업체 관계자는 “수원시청 본관은 1987년 준공된 노후 건물로…
수원 화서시장에 차량 159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수원시는 25일 김영진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시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서시장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4698㎡, 지상 3층·4단(옥상층 포함) 규모로 주차면이 각각 159면이다. 지난해 3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7월 완공했다.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지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국비 60억 원·도비 12억 원을 확보했고, 총사업비 176억 2100만 원을 투입했다. 화서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은 화서1동의 숙원이었다. 화서1동 일원은 주택가가 밀집돼 있고, 상업지역, 전통시장까지 있어 유동 인구가 많지만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수원시는 2017년 최적의 주차장 부지를 선정하기 위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추진계획을 수립해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화서시장 주차장은 10월까지 임시(무료) 운영 후, 11월부터 정식(유료) 운영할 예정이다. 이재준 시장은 "주차난으로 주민들과 화성시장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는데,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기쁘다"며 "화서시장
수원시는 ‘2023 수원음식문화박람회’가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수원화성박물관 부설주차장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수원음식문화박람회는 먹거리 판매가 중심이 되는 기존 음식축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참여하고,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축제다. 전국요리경연대회·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음식전 등이 열리고, 전문 음식관(새빛식당), 식품판매홍보관, 체험관, 전시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행사 첫날(7일) 열리는 전국요리경연대회에는 창작 라이브 경연 20팀, 푸드 카빙 라이브 경연에 10팀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7~9일) 동안에는 국제자매도시조리사 초청 음식전에서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 3개국 10명의 조리사가 ‘국제푸드쇼’를 한다. 또한 국제자매도시 요리사와 함께하는 음식 만들기 체험, 시식 행사 등을 준비했다. ‘새빛식당’에는 한식·양식·중식·제과 등 4개 분야에서 총 8개 음식점이 참여한다. 업소별로 2개 품목을 판매하고, 음식 가격은 한 품목은 8000원 이하, 또 다른 품목은 1만 5000원 이하이다. 참여 업체는 공모로 선정했다. 체험관에서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제과협회), 떡메치기·인절미 자르기(농산물식품임가공협회), 수원약과
수원시의회가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수원시 공무직 직원들과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은 수원시 청원경찰과 청사 환경정비 공무직 직원들과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기정 의장은 “명절을 맞아 인사도 드리고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보다 좋은 여건에서 일할 수 있도록 시의회가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식 부의장은 오세철, 김동은 의원 등과 함께 수봉재활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정자동), 동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식 부의장은 “소외된 계층에게 추석과 같은 명절은 오히려 외로움을 더 느끼는 시간일 수 있기 때문에 관계자분들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시의회도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다양한 복지정책과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매년 명절 때마다 시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만나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
남양주시는 화도읍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석우천의 노후된 산책로를 정비하고 조명 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화도읍 묵현리 90-1번지 일대 마석우천 그린웨이 조성사업으로 추진돼 경춘빌라에서 마석장터 로터리부근까지 1.02㎞구간에 걸쳐 친수공간을 마련한데 이어 커뮤니티 공간과 경관 조명을 설치한 산책로이다. 시는 이번 조성사업에 총 10억 원을 투입해 마석우천 상류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쾌적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연출해 365일 하천 산책 야간명소가 되도록 조성했다. 시 생태하천과 관계자는“야간에도 도심 속 숲을 걷는 느낌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책로 보수가 필요한 구간은 오는 10월까지 조치해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편의를 위해 49곳의 관내 공영공원주차장을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 공영주차장 46곳과 공영공원주차장 3곳을 무료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추석 연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동점검을 실시해, 이용시민은 물론 귀성객의 주차편의를 제공히고 시민들이 더 쾌적한 명절을 지내도록 했다. 이계문 사장은 "주차장 무료 이용 시에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준수하고, 쓰레기 무단 투기를 금지하고, 주차선 지키기 등 주차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면서 “고향을 찾은 귀향객들께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이한준 LH 사장은 “과천시에서 제안하고 논의한 내용을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신계용 과천시장이 25일 시청 집무실에서 만난 이 사장에게 “과천 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의 성공과 신도시 내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LH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자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신 시장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만남에서 신 시장은 ▲LH 가정어린이집 임대료 기준 완화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주민 재정착 방안 및 자족기능 활성화 계획 수립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적정 도로용량 확보 등에 대해 이 사장에게 건의했다. 특히, 신 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단지 내에 어린이집이 반드시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LH가정어린이집 임대료가 높아 사업희망자가 없어 설치가 어려운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내 주민 재정착이 가능한 토지이용계획의 수립과 자족기능 활성화를 위한 용적률 상향 등과 함께, 해당 지구 내·외부 도로용량 확보 및 기존 도심과의 연계가 가능한 교통계획을 수립한 이후에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