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경기도당은 6·13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에 단수 공천이 확정된 7명의 명단을 30일 발표했다. 경기도당은 수원시장 후보에 강경식 수원시정 공동지역위원장을 단수 추천했다. 성남시장에는 장영하 성남수정구 지역위원장, 오산시장은 이춘성 오산시 공동지역위원장을 각각 후보로 확정했다. 의정부시장 후보로 천강정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이, 부천시장 후보로는 이승호 경기도당 공동위원장이 공천을 받았다. 또 남양주시장에 이인희 남양주갑 지역위원장, 양평군수애 김승남 도의원이 바른미래당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준석 기자 jschoi@
더불어민주당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가 30일 평택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천 확정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행복이 기준이 되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도시 평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는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선거, 깨끗한 선거로 여러분들의 염원에 부응하겠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평택 모두가 하나 되는 새로운 평택을 건설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까지 않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3선 국회의원의 경륜과 정부와 경기도 평택을 잇는 집권여당의 힘, 말로만 하는 소통이 아닌 진짜 소통과 경청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균형 발전하는 평택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현 정부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를 통해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압승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덧붙였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장덕천 변호사(52)와 최용덕 예비후보(60)가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와 동두천시장 후보로 각각 결정됐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29일 양일간 국민참여 경선방식 여론조사에서 장 후보가 조용익 후보를 누르고 부천시장 후보가 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진행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동두천시장 후보에는 최 전 소요동장이 박인범(60) 전 경기도의원을 크게 누르고 후보로 결정됐다./6·13 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
경기도의원선거 제4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김근용(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팽성읍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의동 국회의원과 염동식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동화 평택시장 예비후보, 이종복 평택대학교 명예교수, 지지자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김근용 예비후보는 “평택은 눈부신 외형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과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는 것 같다”며 “평택을 제자리걸음하게 만드는 위협 요소들을 반드시 제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복지학 박사로서 경기도와 평택시를 행복한 도시로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아이가 안전한 마을, 엄마가 행복한 평택, 아빠가 든든한 경기도, 어르신이 신명나는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이재명 페북에 경기동부지역 정책 제시 공장용지 면적제한 조정 등 공약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을” 남경필 내달 9일 오전 예비후보 등록 오후 도당 선대위 발대식 참여 지사직 보름 일찍 사퇴 선거 올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경기도지사 선거가 본격적인 궤도에 접어들면서 여야 후보가 정책 등에서 각자의 색깔을 내면서 선거전 태세에 돌입했다. 29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주말을 이용해 이재명 남경필 두 후보는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선명성을 부각하는 등 지지세 모으기에 주력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규제는 합리적으로! 희생에는 보상으로!’를 슬로건으로 경기동부지역 정책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기동부 주민들은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환경정책기본법’을 비롯한 10개 개별법령으로 중복규제를 받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로 인해) 재산권 행사가 제한되고 기업 활동도 힘들고 주민이 간절히 원하는 사업을 하고 싶어도 규제가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가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한 생태환경과 수자원 보호를 위해 일정한 규제는 필요하다”며 “하지만 너무 지나치거나 불합리하면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기술의 발전과 환경의 변화에 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남북정상회담을 비난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특유의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후보는 28일 자신의 SNS에 “판문점선언이 남북 위장평화쇼라니… 홍준표 대표는 대한민국을 떠나주시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후보는 “모든 고통의 근원인 분단을 극복하는 것은 우리시대 최고의 과제”라며 “남북 지도자들의 역량과 용단으로 새로운 평화와 통일의길을 여는 역사적 판문점 선언이 있었다. 다시 한 번 환영하고 또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온 국민이 눈물로 환영하는 판문점선언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위장평화쇼라며 폄훼하고 있다”며 “시도 때도 없이 남북대결과 긴장을 부추기며 안보악용 대국민협박정치를 해 왔던 적폐정치세력다운 태도”라고 일갈했다. 또 “국민의 고통 위에 분단과 대결을 자양분 삼아 권력을 유지해왔던 자유한국당과 홍 대표는 자신들의 정치적 존립기반을 허무는 평화와 화해, 판문점 선언이 두려울 것이다”고 꼬집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 “국가의 번영, 국민의 평화로운 삶을 방해하는 정치는 정치가 아니라 분탕질일 뿐이다”며 “진정으로 판문점선언이 위장평화쇼로 보이고 휴전선의 총격과 포성이 그립다면 이제 그만 대한
더불어민주당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가 조직폭력배 출신이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1년여간 차량 운영비와 운전기사 급여를 제공받았다는 제기된 의혹이 일파만파다. 은 후보에게 차량 운영비와 운전기사 급여를 제공한 업체는 코마트레이드다. 이 업체 대표 이모씨는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를 운영 140억원을 탈세한 혐의로 지난해 12월에 검찰에 구속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 씨는 성남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조직폭력배 출신으로 알려졌다. 은 후보의 운전기사로 일했다는 A씨는 최근 본지와 인터뷰에서 “2016년 6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은수미 후보 개인 기사로 일했으며, 월급은 코마트레이드로부터 지급받았다”고 밝혔다. 은 후보가 지난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부터의 기간이다. A씨에 따르면 자신은 이씨가 운영하는 ‘코마트레이드’로 부터 월 200만원 급여와 기름값 등 차량 유지비를 지원받았는데, 이씨가 구속된 이후 지원이 끊겨 임금이 1천여 만 원이나 밀린 상태라고 한다. A씨는 자원봉사 한 것 아니냐는 물음에 “나는 부양해야할 가족이 있는 사람이다. 자원봉사해줄 아무런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에 대해 은수미 후보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사업을…
유영록 김포시장 지지자와 당원 300여명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당선가능 1위 후보 경선배제 말이 되느냐”며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의 공정한 재심을 촉구하며 항의했다. 이날 지지자들은 “공천 갑질 당사자는 물러가라”, “유영록을 살려내라”, “당선가능 1위 후보 경선배제 말이 되냐”, “원칙 없는 공천과정 강력하게 규탄한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경기도당 공천 심사과정의 불공정성을 지적했다. 또 “이번 경기도당 공천 심사과정은 유영록 시장에 대한 음해 그 자체가 실체가 없는 거짓으로 도배됐다”며 “이러한 음해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충분히 소명됐음에도 불구하고 유 시장을 경선에서 원천 배제한 행위는 지지하는 당원입장에서는 결단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당과의 소통 부재를 경선 배제 사유로 꼽고 있으나 유 시장은 민선 6기 동안 무려 100회 이상 당정협의회 등을 개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통 부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보이지 않는 손의 불공정한 개입으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 시장이 원천 배제됐다”며 “중앙당 재심위원회가 도당의 이같은 잘못을 바로 잡
자유한국당 김영우(포천·가평·사진) 의원은 27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유치과 담당자를 만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구간인 포천-화도 고속도로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고모IC와 수동휴게소IC 추가 신설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29일 전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와 남양주시 화도읍 차산리를 연결하는 총연장 28.97Km(왕복 4차선), 총사업비 7천여억원이 소요되는 민자사업이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경기북부 지역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수도권 교통량의 혼잡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포천·가평 주민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진출입로가 고속도로 사업에 충분하게 반영되어 있지 않아 IC의 추가 신설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포천·가평 주민의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편의를 위해서 고모IC와 수동휴게소IC의 추가 신설이 필수적”이라며, 포천-화도 고속도로 구간 내 IC 추가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그러면서 “5월초에 개최되는 ‘민간투자사업 심의위원회의’의 최종 의결에 고모IC와 수동휴게소IC 추가 신설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며,“이번 의결에서 함께 결정되는 고속도로 통
더불어민주당 인천 강화군수 후보가 30일 결정된다. 29일 민주당 인천시당에 따르면 이번 경선은 29일과 30일 양일 간 권리당원 전화투표 50%와 일반 유권자 전화투표 50%로 진행된다. 앞서 시당은 강화군수 경선과 관련해 지난 13일과 14일 일반 유권자 여론조사와 후보자 면접을 통해 입후보자 4명 가운데 한연희(58) 예비후보와 이광구(54) 예비후보를 최종 경선 후보자로 선정한 바 있다. 최종 경선자로 선정된 두 예비후보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승자의 대책본부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이들은 젊은 당원들과 모임을 갖고 아침 거리인사를 함께 진행하는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 예비후보는 “강화정치를 확 바꿀 적임자는 9급 공무원에서 2급까지의 행정경험과 뚝심이 있는 강화 출신 한연희다”며 자신감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 이 예비후보도 “증권사 경력 등 경제금융 전문가이고 시민운동가인 이광구가 남북협력시대에 강화를 부흥시킬 적임자”라고 자평했다. 시당 공관위 관계자는 “두 후보의 활동경력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협력하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며 “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