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다음달 1일부터 영세납세자지원단의 지원 대상을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한 모든 장애인사업장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애인사업장은 법령에 의한 장애인 기업,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장애인 표준사업장,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을 포함한다. 국세청은 영세한 장애인사업장을 위한 창업 세무상담, 중증 장애인을 위한 출장 상담 등 맞춤형 무료 세무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장애인사업장이 폐업할 때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서비스, 장애인 단체·시설과 보훈단체를 찾아가는 현장 상담실 운영 등도 실시한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www.hometax.go.kr)를 방문하거나 국세상담센터(126)에 전화하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세금혜택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면 장애인의 세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기지방중소기업청(서승원 청장)은 오는 30일 청내 대강당에서 R&D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업 및 대학 등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R&D지원사업 사업비 정산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설명회는 2016년 중소기업청 R&D지원사업에 선정된 수행기관 770개사를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설명 내용은 ‘16년도 관련 지침 개정사항, 사업비 집행 및 정산요령 등이며, 도내 12곳의 지정 회계법인과 질의응답 및 상담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관리지침의 주요 내용은 10만원 이상 거래건의 경우 전자세금계산서 등 사용 및 증빙자료 제출 의무화, 사업비 정산시 12개 지정회계법인을 통한 회계감사보고서 작성 의무화 등이다. 중기청 관계자는 “매년 R&D 사업비를 집행하면서 집행기준에 맞지 않아 불인정이 되는 사례가 많아 이번 정산설명회를 통해 기업들이 투명하게 사업비를 집행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yjs@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에 반대하고, 농협축산지주 설립과 농협법상 축산특례 존치를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참여한 축산인들이 30만명을 넘어섰다. '축산업 발전 및 올바른 농협법 개정을 위한 범축산업계 공동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7일 축산특례 폐지 등을 담은 정부의 '농협법 개정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서와 함께 30만명의 서명부를 농림축산식품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서명운동을 시작한 지 20일 만에 30만명의 축산 관계자가 동참했다"며 "추후 서명운동 동참자가 50만명을 돌파하면 서명부를 국회에 제출해 입법청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가 발표한 농협법 개정안은 국내 축산업 말살 정책"이라면서 축산 발전을 위해 축산업의 위치에 걸맞게 농협축산지주를 설립해달라고 촉구했다. 정부가 지난달 입법 예고한 농협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농업경제대표와 축산경제대표는 사실상 사라지게 되고, 경제지주 대표 한명만 선출하게 되는데, 축산 조합원 비율이 농업보다 훨씬 낮아 사실상 농업 쪽에서 대표가 선출될 가능성이 크다. 또 2000년 농·축협중앙회 통합…
㈜한화갤러리아(대표이사 황용득)수원점은 27일 경기남부보훈지청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로부터 ‘모범국가보훈 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 수원점은 경기남부보훈지청과 함께 보훈가족 장수사진 촬영과 야외나들이 봉사활동, 설날맞이 만두빚기, 보훈청 음악회 후원 등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이현진 지점장은 “국가를 위헌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보답하는 마음으로 활동을 한 것 뿐”이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가족분들을 위한 작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한샘은 중가 욕실 리모델링 시장에 이어 고가 시장을 타겟으로 한 프리미엄 욕실 신제품 ‘하이바스 유로(Hi-Bath Euro)’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샘은 지난 2011년 말 욕실 브랜드 ‘하이바스’를 론칭한 후 ‘하이바스 네오(NEO)’, ‘하이바스 루나(LUNA)’, ‘하이바스 이노(INNO)’ 등 1일 시공이 가능한 신제품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하이바스 유로’는 욕실 공간을 기능별로 분리하고 ‘유닛(unit)’이라는 하나의 공간상품으로 제안한다. 이에 따라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 가족 구성 등을 고려해 4가지 유닛을 조합한 패키지 방식으로 욕실을 구성할 수 있다. 토일렛형 유닛은 욕실의 배변공간을 별도의 공간으로 분리해 가족구성원이 함께 욕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큐브형 유닛은 욕조형·샤워형으로 구성돼 벽 3면에 배관설계가 자유로워 샤워기와 세면기 설치에 제약이 없다. 또 세면형 유닛의 경우 상·하부수납장을 비롯해 세면과 수납, 미용까지 동시에 가능한 세면대를 활용해 수납효율을 높이고 동선을 최소화했으며, 옵션 유닛은 198㎡ 이상의 평형대에 적합, 욕실의 기본적인 기능에 더해 스파, 운동, 미용 등 생활패턴에 따른 공간설계
세월호 선수(뱃머리) 들기 작업이 한차례 중단된 이후 악천후가 이어지면서 쉽게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28일 재개할 예정이던 세월호 선수 들기(리프팅빔 삽입 포함) 작업이 높은 파고와 바람 등 기상 악화로 인해 불가피하게 다음 소조기(7월 11일쯤)로 2주 연기됐다고 27일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선수 들기는 난도가 높은 공정으로, 안전을 위해 파고가 높을 때는 추진하지 않고 파고 1m 이내에서만 할 수 있다. 그러나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컨소시엄(SSC)이 기상정보를 받는 호주의 해양기상예보 전문업체 OWS에 따르면 이번 소조기(6월 28∼7월 3일)에 파고가 1m 이내인 날이 없는 것으로 예보됐다. OWS는 전날 기준으로 날짜별 최대 파고를 6월 28∼29일 1.7m, 6월 30일∼7월 1일 1.8m, 7월 2일 3.2m, 7월 3일 3.7m로 예보한 상태다. 7월 4일부터는 다시 유속이 빨라지는 대조기가 이어져 작업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상하이샐비지는 우선 추가적인 선체 파손을 막기 위해 앞선 선수 들기 공정에서 손상된 선체 부위에 특수 보강재를 설치하는 작업을 이날까지 완료하기로 했다. 빠른 유속 때문에 손상될 우려가 있
신용보증기금은 27일 ‘사업화 가능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또는 혁신적인 기술기반 창업아이템’을 주제로 ‘2016년도 창업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우수한 아이템을 발굴해 창업활성화 환경을 조성하고, 유망창업자에게 사업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신보의 창립 40주년을 맞아 참가대상을 창업을 준비하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대학생을 포함해 고등학생까지 확대했다. 또 창업성공사례 확산 및 참가기업에 대한 투자연결을 위해 오는 8월 25일 제1회 Demo Day가 개최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내달 18일까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심사결과는 8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1차 심사를 통해 총 20개팀을 선발해 8월 25일 Demo Day에 PT발표를 통해 대상 1개팀에게는 500만원, 최우수상 1개팀은 300만원, 우수상 3개팀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참가팀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투자자 연결, 전시부스지원, 컨설팅, 창업보증 등 연계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lsh@
중소기업중앙회는 ‘제7회 중소기업 바로 알리기 IDEA 공모전’의 우수작품 41점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고생과 교사, 대학생 및 일반인까지 1천여명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는 동영상 66편과 포스터 314편, 수필 101편, 지도자보고서 10편 등 총 49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한국IT전문학교 학생들의 ‘D.I.Y’라는 동영상 작품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고, 분야별로 동영상 부문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망고크루팀의 ‘진정한 주인공’, 포스터 부분은 국민대학교 소한마리 팀의 ‘같은 장인, 다른 대우’, 수필부문에는 경희대학교 박예진 학생의 ‘멈추지 않는 시계처럼’ 이라는 작품이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한국IT전문학교 학생들의 작품은 ‘D.I.Y(DO IT YOUR LIFE-직접 설계)’를 주제로 최대 이익만을 추구하고 그 시스템에 맞는 인재상을 강요해 온 대기업에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맞춰왔다면 이제는 99%의 다양성을 가진 중소기업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제락 중기중앙회 인력지원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취업마인드 형성과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다양성을 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결정 이후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영향으로 금 1g 값이 KRX금시장 개설 이후 처음으로 5만원을 넘어섰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KRX금시장에서 금 1g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780원(1.58%) 오른 5만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한때 5만52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금 시세가 1g당 5만원을 넘은 것은 2014년 3월 KRX금시장이 문을 연 이후 처음이다. 금시장은 이날 개장과 동시에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 거래일보다 1.1% 상승한 1g당 4만9천980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지난 24일 브렉시트 발표 이후 금값은 5.04% 상승하면서 시장 개설 이래 3번째로 많은 62.9㎏의 금이 거래됐다. 이날 국제 금값은 2년 만에 최고점인 온스당 1천318달러를 넘기며 4.7%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도 1.8% 급등했다. /연합뉴스
여름축제 ‘서머 스프래쉬’가 한창인 에버랜드가 이번에는 푸른색 여름꽃으로 푸른 바다를 연출한 ‘그랑블루 가든(Grand Blue Garden)’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랑블루 가든은 장미원 옆 포시즌스 가든을 푸른 바다를 주제로 특별하게 꾸민 것으로, 이곳에는 라벤더, 샐비어, 안젤로니아, 아게라텀 등 푸른색을 띠는 8종의 5만 송이 여름꽃과 무늬문주란, 소철, 극락조화 등 열대 관엽식물을 함께 전시해 시원한 바닷속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푸른색의 꽃봉오리가 풍성한 수국으로 찰랑거리는 파도를 형상화한 ‘플라워 웨이브’가 인상적이다. 정원 주변으로 미스트 분수를 설치해 시각(여름꽃), 후각(향기)은 물론 촉각까지 오감을 통해 바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랑블루 가든 주변에는 열대 물고기 조형물들이 꽃밭을 헤엄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높이 26m 크기의 ‘아쿠아 매직 타워’를 설치했다. 또 상어, 문어, 수초 등 바닷속 생물들의 한지등(燈) 조형물을 함께 전시해 시원한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이밖에 에버랜드 정문에 들어서면 물에서 사는 수생식물들을 특별 전시한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