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공천이 확정된 공재광(55) 평택시장이 17일 오전 평택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공 시장은 “현직 시장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지만 이를 활용하기 보다는 시민 속으로 들어가 함께 호흡하며 평택의 비전을 만들어가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는 평택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계속 전진하느냐를 판가름 짓는 중요한 선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평택의 중단없는 전진과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삶의 변화를 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며 “지역불균형 문제해소와 문화·교육 여건 확충, 생활환경의 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자유한국당 광주시장 경선 후보로 확정된 이우철(42·사진) 예비후보는 17일 “출퇴근 시간에 경강선 전철이 10분마다 출발하도록 한국철도공사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경강선의 배차시간은 출·퇴근시간 15분, 평시 22분인데, 이를 출퇴근 10분, 평시 15분으로 조정되도록 이천시, 여주시를 설득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출·퇴근 시간에 전철역과 연결하는 순환버스를 신설해 20분마다 출발하도록 시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속보>일명 ‘혜경궁 김 씨(08_hkkim)’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 L씨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본보 17일자 3면 보도)된 가운데 당사자로 추정되는 사람의 실명이 거론돼 논란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 예비후보의 ‘명 캠프’는 “정치적 입장을 달리하는 정민식씨가 캡처해 공개한 트윗글에 의하면 정민식씨는 김 씨 계정을 ‘보연 씨’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카라 365’라는 아이디를 쓰는 최모씨는 스스로 ‘이보연’이라고 지칭하는 김 씨 계정과 오랫동안 소통했는데, 그의 말에 의하면 김씨계정은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50대 남자라고 한다”고 주장했다. 또 “행위에는 동기와 이익이 필요한데, 김씨계정의 글 때문에 이재명후보는 오히려 피해를 봤다”며 “김혜경이 자기 이니셜과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공개해가며 악성글을 쓸만큼 어리석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 예비후보의 캠프에서 ‘혜경궁 김 씨(08_hkkim)’로 추정되는 인물의 실명을 거론하며 적극 대응할 것을 예고함에 따라 ‘혜경궁 김 씨 논란’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는 것이 지역 정가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한편 민주당 도당 관계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57일 앞둔 17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화성 연무대에서 열린 공정선거지원단 발대식에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 산하 42개 구·시·군위원회 공정선거지원단과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학생 등 1천여명이 공정선거를 다짐하고 올바른 투표문화를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노경신기자 mono316@
6·13 지방선거에 나설 경기도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의원(도의원) 단수 후보 43명과 경선지역 24곳의 후보자 58명 등 모두 101명이 결정됐다. 민주당 경기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7일 경기도의회 의원 단수지역 및 경선지역 67곳을 2차로 발표했다. 앞서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단수 4명과 경선 21명(6곳) 등 25명의 도내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한 바 있다.<표참조> /김장선기자 kjs76@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7일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광역의원(도의원) 6곳과 기초의원(시의원) 9곳 등 15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앞서 지난 10일 기초단체장 경선지역 8곳과 경선 후보자 21명을 발표하며 수원 제5선거구 등 광역의원 6곳, 양주 나선거구 등 기초의원 11곳도 경선지역으로 확정한 바 있다. 경선을 통해 확정된 광역의원 후보는 수원 제5선거구에 명규환 수원시의회 의원, 양주 제2선거구에 최준원 전 국회의원 보좌관, 하남 제1선거구에 김용우 전 국회의원 보좌관, 여주 제2선거구에 김규창 전 여주시의회 의장, 용인 제1선거구에 이영희 용인시 역삼동 발전협의회장, 안성 제2선거구에 한이석 도의원 등 6명이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양주 나선거구에 가·나 선출 경선으로 김종길 시의회 한국당 대표와 박경수 시의원, 다선거구에 안종섭 시의원, 고양 라선거구에 고종국 시의회 의원, 남양주 나선거구에 가·나 선출 경선으로 이상기 화도읍 체육회장과 양석은 시의원이 확정됐다. 또 파주 다선거구도 가·나 선출 경선으로 안명규 시의원과 이익선 전 파주시 족구연합회장, 라선거구 역시 조인연 한국당 도당 대변인과 윤성현 문산1리 이장
더불어민주당 구동수(63·사진)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17일 “남양주 틀을 바꿔 신성장시대를 열어가겠다”며 정책 비전 10을 발표했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남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100만 도시의 꿈’을 발표하면서 10가지 정책을 밝혔다. 구 후보는 “다산신도시 대광장 조성, 팔당에 한강오페라하우스 건립 추진, 다산차밭&다산강론센터 추진 등으로 남양주를 문화도시로 만들고, 혁신도시로의 탈바꿈, 기업유치특위 구성, IT신기술과 신소재, 강소기업 유치 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와 일자리 6만개를 창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조안 슬로라이프시티에 4개국 국가정원을 조성하는 등 슬로라이프 시티로서의 명품도시 품위를 지속 유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마석에 서울대학병원 유치,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 건설, 팔당백사장 복원, 국제비치발리홀 건축 국제대회 유치 등을 제시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더불어민주당 심기보(61·사진) 시흥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45만 시흥시민이 누리는 100만 도시급의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한 ‘민선 7기 5대 인사원칙’을 발표했다. 심 예비후보의 5대 인사원칙은 ▲지역·학력·성별을 따지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차별 없는 탕평인사’ ▲초임 공무원과 승진공무원은 1차로 동사업소 등 민원부서에서 경험을 쌓고, 경력이 쌓이면 상향 부서로 이동하는 ‘예측 가능한 인사’ ▲승진비율을 근속경력과 발탁을 8대 2로 나눈 ‘안정과 혁신의 조화로운 인사’ 등이다. 또 “‘시민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문적 인사’를 통해 대시민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업무의 전문화 및 서비스 교육 강화, 직렬별 업무 배치를 실현하고, ‘시민 평가중심의 인사’로 시민의 요구 및 민원사항에 신속 대응, 성실한 대처, 시민 민원해결 만족도를 인사의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공무원들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정한 인사관리가 중요하다”며 “시장에 당선되면 시의 인사정책 방향은 5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 45만명이 100만 특급도시에서 느끼는 고품격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흥=김원규기자…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후 과천시의원 재선 도전에 나서는 제갈임주(46·사진) 시의회 부의장이 17일 시의회 열린광장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제갈 의원은 “지금은 청사이전으로 무너진 과천의 정체성을 세우고 재정을 되살리며 흩어진 공동체를 회복해야 할 중요한 시기로 과천다운 과천과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과천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7대 의회와 마찬가지로 의원 경험이 있는 후보는 2명 뿐으로, 지난 4년 의정경험을 토대로 의회가 제 기능을 다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언급했다. 또 “지난 의회에서 분양가심사위원회 운영조례, 석면안전관리 지원조례 등 조례를 대표발의해 실질적 해결에 앞장섰다”며 “의원 역량을 높이는 교육과 시민과 양방향 소통을 위한 채널 구축,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공론장을 실현해 의회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도 했다. 특히 “몸을 담은 그릇은 변했지만 첫 마음 하나만은 그대로 지키겠다”며 “시민의 삶을 돌보는 따뜻한 정, 권력을 시민과 나눠 갖는 길을 늘 고민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과천=김진수기자 kjs@
더불어민주당 유영록(55·사진)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17일 ‘희망드림 약속’ 제4호 ‘대중교통체계의 획기적 개선과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방안을 내놨다. 유 예비후보는 “많은 시민들의 버스 등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오는 11월 김포지하철 개통을 계기로 합리적인 버스노선 결정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 지하철 역사 중심의 환승형 대중교통망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운양역사에 주차장 지하 1층~지상 5층 2개동을 갖춘 운양환승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M·광역·일반·마을버스에 준공영제를 실시함으로써 버스운영 체계의 공익성을 강화하고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서울로의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철도망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폐장 없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김포도시철도~인천1·2호선 연결 ▲인천~김포~고양 간 광역철도망 구축 등을 약속했다. 유 후보는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구상을 소개하며 ▲김포 운양동(용화사IC)~하성면 석탄리(가칭 하성IC) 구간 한강평화로 개설 등을 언급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