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영애가 기쁨의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지으며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톱스타 원빈이 29일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이날 낮 12시 40분께 보충대 앞에 체어맨을 타고 도착한 원빈은 쓰고 있던 니트모자를 시원하게 벗어 짧막하게 깎은 머리를 드러내고 있다.
케이블 게임쇼 채널 퀴니가 28일 개그맨 정종철, 김시덕, 오지헌, 이수근, 김병만, 강주희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개그게임단`(감독 박준형)을 창단했다고 발표했다. 퀴니는 "개그게임단은 10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게임문화를 정착시키고 국산 게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조직됐다"고 설명했다. 개그게임단은 주로 퀴니의 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12월에는 한국게임산업개발원과 함께 전국의 중.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게임대결을 벌이는 `스쿨G투어`에서 MC 및 게이머로 활약한다. 또 내년에 선보일 `무모한 게임 도전`(가제)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신규 국산 게임을 알리는 홍보 대사 역할도 겸하게 된다. 이밖에 퀴니를 통해 방송되는 각종 프로그램 및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해 다양한 게임의 홍보사절로 활약할 예정이다. 퀴니의 이현수 국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게임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손(孫)씨 가문의 영광, ‘보스의 딸’이라는 소문으로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가수 손상미가 다시 한 번 입을 열었다. 최근 기사 등을 통해 손상미의 이야기가 알려진 후 평소 50명 정도가 오던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난데없이 하루 만 명이 넘는 방문자가 찾아오는 등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손상미는 방명록의 글들에 일일이 리플을 달아주는 등 단 한명의 팬이라도 소중히 여기겠다는 마음가짐이다. 사실 손상미는 1999년 ‘해라의 질투’라는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노래를 익숙하게 흥얼거리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비해 정작 그녀의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어 섭섭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혹시 안 좋은 소문들 때문에 마음이 쓰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손상미는 “내가 너무 솔직해서 탈이다. 거짓말을 하면 티가 난다”며 “가끔은 연예인이라는 자체가 부담스럽다”고 어색해한다. ‘보스의 딸’이라는 말이 나온 이유는 “사실 집에서는 아버지가 보스나 다름없다. 그렇다고 해서 진짜 조직의 보스가 아니라 나이트클럽의 '보스'다”며 밝게 웃었다.
“최고의 액션장면을 공개합니다” ‘투사부일체’를 촬영하고 있는 정준호가 얼굴에 피를 흘리며 분노의 액션장면을 촬영했다. 흥행작 ‘두사부일체’의 정준호, 정웅인, 정운택, 이른바 정트리오가 다시 한 번 뭉친 영화 ‘투사부일체’는 역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28일 오후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 내 노천극장에서 열린 영화 ‘투사부일체’ 현장공개에서는 영화의 하이라이트 액션장면을 기자단들에게 공개됐다. 공개된 현장에서 계두식(정준호)의 분노에 찬 연기는 단연 돋보였다. 정준호는 공중으로 몸을 날린 화려한 검술을 선보였다. 가죽점퍼에 오토바이를 타고 지원군으로 등장한 형님(김상중)도 전혀 녹슬지 않은 액션으로 두식을 도왔다. 그들이 이렇게 폭력배들과의 전투를 치루고 있는 이유는 바로 교생으로 간 두식의 첫 제자 은주(한효주)의 죽음에 대한 분노이다. 조직폭력배 때문에 불미스러운 사건에 얽매여 뜻하지 않은 죽음을 맞은 은주를 애도하며 두식은 교생을 무사히 완료하겠다는 형님과의 약속도 마다한 채 폭력조직 신 강남파와 한판승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겨울이 다가오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영화에 임하는 주연배우 정준호의 자세도
청년정신을 일궈나가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소개하며 건강하고 미래지향적인 사회분위기를 이끌어간다는 의도의 SBS 예능 프로그램 ‘청년성공시대’가 12월 1일 첫 방송된다. ‘프라하의 연인’의 제작사 (주)올리브나인이 제작하는 ‘청년성공시대’는 청년들의 삶을 밀착 취재하는 VJ 다큐멘터리 ‘비교분석 청년신화!’와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휴먼 다큐멘터리 ‘청년열정시대’ 등의 코너로 구성된다. 경험 많은 MC 이경규와 김진수, 송은이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건강한 웃음을 전한다. GM대우는 “프로그램 기획의도가 기업이미지와 맞는다”면서 전폭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매주 목요일 7시5분 방송.
영화'야수'속 주연배우의 의상이 130만원에 낙찰돼 화제가 되고 있다. 권상우가 '야수'에서 입었던 자켓은 무려 정가에 10배가 넘는 75만원에 낙찰됐고, 권상우의 바지 또한 37만2000원에 낙찰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지태의 블랙 수트도 20만원의 입찰가를 기록하는 등, 의상 세벌의 금액이 총 130만원을 넘는 이벤트 결과를 보여줬다.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선행의 의미로 '다음 온캣(www.onket.daum.net)'에서 진행된 이번 '영화 소품 경매 이벤트'에는 영화속 의상, 소품, 친필싸인, 포스터 등 총 13개 품목이 경매에 올려졌다. 이 행사는 29일 열릴 예정인 제26회 '청룡영화제'의 사전 이벤트 중 하나로 행사를 통해 팬들은 스타의 특별한 선물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또한 경매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전액 연말 불우 이웃 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극장에서 가장 다시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시네마 천국'(1989년)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22일 실시한 이번 리서치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개봉됐던 작품 중 잊을 수 없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송받는 영화들을 선정,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리서치 실시 5일째인 현재까지 '샤인', '시네마 천국', '제8요일', '패왕별희', '토토의 천국' 등 총 5편이 경합을 벌이고 있고,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의 '시네마 천국'은 55.9%의 지지로 1위를 지키고 있다. 2위에는 첸 카이커 감독, 장국영과 공리 주연의 '패왕별희'(1993년)가, 그 뒤로는 천재 피아니스트 데이비드 헬프갓으로 분한 제프리 러쉬가 신들린 연기를 보여준 '샤인'(1996년), 다운증후군 환자를 소재로 한 다니엘 오떼이유 주연의 '제8요일'(1996년)과 '토토의 천국'(1991년) 등이 차례로 랭크에 올라 있다. 한편, '시네마 천국'은 1989년 깐느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1990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비롯, 같은 해 골든 글러브 외국어영화상 등을 휩쓸며 평단과 관객의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엔리오 모리꼬네의 OST
영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우주에서 개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BBC뉴스는 24일(현지시간) '해리포터와 불의 잔'이 지난 22일 미 항공우주국(이하 NASA)의 전송시스템을 통해 지구에서 354㎞ 떨어진 국제우주정거장(이하 ISS)에 전송됐다고 밝혔다. BBC뉴스에 따르면 이번 상영은 현재 ISS에 체류중인 승무원 빌 맥아더(미국)의 요청에 의해 이뤄졌다. 이로 인해 6개월 일정 가운데 체류 55일째에 접어든 항공기술자 빌 맥아더와 우주비행사 발레리 토카레프(러시아)가 지구의 관객들과 마찬가지로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관람한 것. 한편, NASA은 ISS의 승무원들을 위해 책, 잡지, CD, DVD 등 문화생활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고 있지만, 영화 상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영상 상영으로는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가수 폴 매카트니의 콘서트 실황을 TV로 생중계한 바 있다.
수원시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조성한 나혜석 거리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볼거리 부족으로 시민들의 발길이 끊긴채 공사현장 적치물만 쌓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