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 3월 전국 조사 용인 흥덕의 30평형대 아파트에 사는 손모(39)씨는 최근 고민이 많다. 집주인이 전세가를 2천만원을 올려 2억6천만원을 달라고 했지만 갑작스레 돈을 마련하기가 수월치 않기 때문이다. 비슷한 평형대의 아파트를 인근 지역에서 찾아 봤지만 전세 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거나,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 뿐이다. 이래 저래 사면초가다. 수원 원천동의 21평형 아파트에 사는 김모(40)씨는 최근 집 주인에게 기존 전세가에 1천만원을 더한 1억2천만원을 주고 전세계약을 연장했다. 전세 계약 기간이 다 되가자 집 주인이 반 전세로 돌려 월세를 올려받으려 했기 때문이다. 당초 김씨는 인근 영통의 24평형대 아파트도 알아봤지만 2억원을 호가하는 전세가에 부랴부랴 돈을 마련해 집주인에게 전달했다. 수도권의 전세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질 않고 있다. 12일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3월 전국의 주택전세가격 상승세는 전월 대비 다소 줄었지만 장기적 추이에서 볼 때 여전히 상승세다. 전세 대신 월세를 놓는 추세 증가에 따른 물량 부족이 전세가 상승의 주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수도권의 경우 1월 0.25%, 2월 0.26%에 이어 3월 0.22%로 지속적인 상
삼성전자 모델이 2016년형 프리미엄 2-in-1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스핀’을 선보이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016년형 프리미엄 2-in-1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스핀’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 노트북 9 스핀’은 노트북과 태블릿PC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2-in-1 제품이다. 특히 360도 회전 가능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와 4개의 센서로 화면 방향을 자동으로 변경해 노트북·스탠드·키오스크·태블릿 등 4가지 모드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영상 통화, 화상 회의 등은 탁상형 달력 형태의 ‘키오스크 모드’로, 이동 중에는 디스플레이를 360도 회전시켜 ‘태블릿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9 스핀’은 노트북을 연결하는 부위인 힌지를 두개의 파트로 구성, 화면을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다. 또 풀 메탈 바디로 내구성을 한층 더 높이면서 무게는 1.3㎏, 두께는 14.9㎜(0.59인치)로 슬림하게 설계했다. 또한 삼성의 독자기술인 ‘퀵 충전&r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TRQ(저율관세할당) 수입추천서 자동발급 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WTO(세계무역기구) 시장접근물량 및 FTA(자유무역협정) 관세율할당물량 추천을 받는 수입업체 100여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aT가 관세청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개통과 오는 23일부터 새롭게 선보일 ‘수입추천서 자동발급시스템’에 대한 안내 및 시연을 위해 마련됐다. aT와 관세청이 협업을 통해 구축한 ‘추천서 자동발급시스템’은 기존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던 추천서 신청, 심사, 발급 및 사후관리 업무를 온라인상에서 원스톱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aT는 이를 통해 연 5만장 이상의 종이가 절약되고 오프라인 신청 및 확인으로 인해 발생하던 고객 불편, 민원 확인전화 및 데이터 수기 관리로 인한 실무 담당자의 업무 비효율 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청서 접수에 소요되는 출장비, 우편료, 통신비 등 약 3억 원에 이르는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고 민원처리기간도 현행 2~3일에서 당일로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15년 기준, aT가 수입 추천한 TRQ(저율관세할당)물량은 총 73만
한국농어촌공사는 12일 충북 청주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서 지역본부장과 지사장 등 전 부서장급 간부 145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들의 청렴리더십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청탁 상황극, 7080가요가 어우러진 청렴이야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사가 참여한 교육 프로그램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시행 중인 청렴교육 프로그램 인조이(INJOY)로, 청렴(INte grity)을 즐기자(enJOY)는 영어의 합성어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7월부터 잘못된 관행과 부패 척결을 위한 청렴윤리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10개 과제를 발굴하고 강도 높은 청렴 혁신을 추진 중이다. /유진상기자 yjs@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1일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임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소통경영을 위한 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외부 경영환경 변화 및 공사 경영목표 달성 등에 대한 공유와 소통,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2016년 직무성과협약식을 시작으로, 변화 및 위기관리 공유를 위한 본사 경영목표 및 사업계획 전달,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관리 교육 등을 진행했다. 채경완 경기지역본부장은 “창의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부단한 자기 혁신의 가치를 알고 실천해야 새로운 경영환경에 창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그 앞에서 성공적으로 변화관리 전략을 모색하는 LX인이 되자”고 당부했다. /이상훈기자 lsh@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드론을 활용한 참여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를 개최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도심 속의 짜릿한 드론 체험 이벤트’ 티볼리 에어쇼(TIVOLI Air-Show)를 오는 23~24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개최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쌍용차는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Activity)를 가능하게 한다는 티볼리 에어의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알려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장애물 경기인 드론 챌린지 대회 및 랜딩 이벤트가 펼쳐진다. 24일에는 티볼리 에어 포토 어워즈와 파이터 랜딩 이벤트를 비롯해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로 즐거움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ssangyongstory)를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 방법은 참가 양식을 작성한 후 본인의 드론을 촬영해 페이스북 사진 댓글을 올리면 이벤트에 응모되며, 당첨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한다. /평택=오원석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중국 소비재시장 진출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무료로 진행되며, 내수기업, 수출초보기업, 현지화 완료기업 등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제한 없이 신청 가능하다. 이날 포럼에선 중국 소비재시장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온·오프라인 시장 현황 및 진출전략, 사례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국 현지 유통망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유통망 진출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포럼 참여 기업에게는 ‘해외 유통망 진출사업’에 대해 일대일 상담 및 중국 내수시장진출 안내서도 배포할 예정이다. 이경돈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장은 “중국 소비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중국인들의 소비트렌드와 구매방식을 파악해 접근해야 한다”며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5일까지 참가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soraqoomo@sbc.or.kr)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중진공 마케팅사업처(055- 751-9764)로 하면 된다. /유진상기자 yjs@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위례신도시 중심상권내 일반업무시설용지와 주유소 용지를 각각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두 필지 모두 입찰방식으로 분양하며 업무시설용지(업무6블록, 3천12㎡)는 일반업무시설 및 근린생활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다. 주유소 용지(위4블록, 1천706㎡)는 주유소와 1종 근린생활시설, 자동차관련 시설을 지을 수 있고, 업무시설용지는 위례지구 핵심 상권에 위치하고 신교통수단인 트램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주유소용지는 지구 남측편 차량 통행량이 많은 강남·송파·성남 시가지 통행로에 위치해 최적의 입지요건을 갖추고 있다고 LH는 설명했다. 분양공고는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를 참고하면 되고 이달 21∼22일 접수와 개찰을 한다. LH 위례사업본부 관계자는 “순위별로 공급 조건의 차등이 있어 사업성과 대금납부조건을 꼼꼼히 따져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CJ제일제당은 토종유산균인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식품원료(NDI)로 등재됐다고 11일 밝혔다.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은 김치에서 분리한 3천500개 유산균 분석을 통해 피부 가려움증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입증한 김치유산균이다.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안전한 식품원료로 인정받으려면 원료 경작 조건이나 재배방법, 제조과정, 사용법, 동물실험이나 임상실험 결과에 이르기까지 FDA가 요구하는 세부 항목들을 모두 충족시켜야 한다. 승인 확률은 15% 정도로, 현재 FDA가 인정하는 국내 원료는 백수오, 감태, 흑삼, 바이오게르마늄 등 4개 정도라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FDA 등재를 통해 CJ제일제당은 이 유산균 제품을 미국 내에 유통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분유, 선식, 분말 스무디, 토핑 파우더 등 식품 원료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계기로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유산균 시장 개척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9월 BYO 피부유산균 CJLP133을 중국에 수출했으며 지난 2월부터는 일본 코스트코 24개 전 매장에서 판매하
KCC는 오는 12∼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 화장품 원료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파리(In-cosmetics Paris) 2016'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실리콘 제조업체와 화학기업 등 39개국 780여개 화장품 원료사들이 참가해 화장품용 원료, 연구설비, 테스트 기기의 최신 정보를 공유한다. KCC는 지난 2011년 인수한 영국의 실리콘 기업 'KCC 바실돈(Basildon)'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해 화장품 원료용 실리콘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전문 브랜드인 'KCC 뷰티(Beauty)'를 내세워 글로벌 화장품 원료 제조사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KCC는 최근 메이크업 트렌드 중 하나인 화장품의 지속력 구현을 위한 기능성 원료인 레진블렌드, 아크릴레이트 실록산 등을 주력으로 피부의 감촉을 좋게 해주는 원료 엘라스토머 파우더 라인업 제품 등 35종의 제품을 전시한다. '인코스메틱스 파리'에 이어 순차적으로 북미,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인코스메틱스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KCC관계자는 "'화장품 한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