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가택수색은 1000만 원 이상의 지방세를 1년 이상 체납한 체납자를 대상으로 추진했다. 시는 사전 조사와 거주지 확인을 통해 수색 대상자를 선별하고, 지방세징수법 제33조 및 제35조에 근거해 강제 집행을 진행했다. 시는 가택수색을 비롯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 출국금지, 명단공개, 신용정보 제공 등 다양한 행정 제재 수단을 적극 활용해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과의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세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반려식물 사진 공모전’ 4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나는 대형식물 식집사”를 주제로, 베란다나 거실 등 일상 공간에서 대형 식물과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는 반려식물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접수한다. 채널 친구 추가 후 이름이 적힌 종이와 반려식물을 함께 촬영한 사진 1장과, 100자 이내의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1차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시민투표가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24일 발표된다. 시상은 총 33명으로 ▲이달의 식집사 1명 ▲인기상 2명 ▲참여상 30명이다. 이달의 식집사와 인기상은 내부심사와 시민투표 결과를 합산해 선정하며, 참여상은 추첨으로 뽑는다. 수상자에게는 5천 원부터 3만 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이 지급된다. 양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반려식물을 통해 일상 속 힐링과 녹색생활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구리시는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발령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자원 안보 위기 경계 해제 시까지 일부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한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자원 안보 위기 ‘경계’ 발령에 따른 것으로, 유료로 운영 중인 공영 노외주차장 5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대상 주차장은 ▲제2공영노외주차장(교문동 주차빌딩) ▲제3 공영노외주차장(행복주택) ▲제8 공영노외주차장(인창중앙공원) ▲제9공영노외주차장(옥밭굴) ▲제10공영노외주차장(검배근린공원)이다. 다만, 구리전통시장 인근과 주차 혼잡지역 주변 공영주차장은 시민 불편을 고려해 대상에서 제외됐다. 시행 대상은 10인승 이하 승용차로, 차량 번호판 끝자리 숫자에 따라 요일별로 공영주차장 출입이 제한된다. 제한 기준은 ▲월요일 1·6 ▲화요일 2·7 ▲수요일 3·8 ▲목요일 4·9 ▲금요일 5·0이다. 장애인 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임산부 차량, 전기·수소차, 긴급차량, 정기권 등록 차량 등은 5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국가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승용차 5부제를 시행하게 됐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삼천리그룹은 고지원 프로의 ‘더 시에나 오픈 2026’ 우승을 기념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7일 동안 SL&C 전 외식 브랜드 메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고지원 프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에 삼천리ENG 외식사업부문 SL&C는 소속 브랜드 전점에서 메뉴 증정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각 매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표 메뉴를 증정하는 방식이다. 차이797은 유린기, 서리재는 냉 제육, 이타마에 초밥은 혼마구로 붉은 살 사시미, 호우섬은 크리스피 라페 치킨, 살롱드 호우섬은 새우가지강정, 차이딤섬앤누들바는 레몬고추유린기를 각각 증정한다. 바른고기 정육점은 불고기·구이메뉴 2인 이상 주문 고객에게 한우육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모바일 멤버십인 에스온(S-ON)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모든 매장에서 포인트 적립과 쿠폰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천리그룹의 외식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SL&C는 차이 797, 서리재, 이
경기도가 봄을 맞아 가축분뇨 퇴비 집중 살포기간인 4월 악취 저감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7일 밝혔다. 퇴비 살포기간 중 퇴비 품질관리, 적정량 살포 유도, 살포 후 경운작업 지원 등을 통해 양질의 퇴비를 살포하고 냄새를 줄일 수 있는 체계적인 관리가 핵심이다. 가축분뇨 퇴비는 가축분뇨를 발효시켜 만든 비료다.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메탄과 암모니아 등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수 있고, 토양에 탄소를 축적시겨 지력을 높이 등 작물의 성장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축분 퇴비 살포 후 발생하는 악취는 여전히 문제로 남아있다. 경기도는 이에 따라 퇴비 생산 단계에서 완전부숙으로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교반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퇴비사 개선과 축산환경 매니저를 통한 품질 및 악취 관리 교육 실시 등 시설과 장비 그리고 인력을 부족함 없이 지원해 고품질 퇴비 생산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퇴비 유통 전문조직 육성으로 퇴비 부숙 기준을 준수하면서 살포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살포 과정 중 발생하는 문제를 줄여나가겠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밖에 도는 살포 이후엔 농지를 바로 갈아엎도록 유도해 퇴비 유실 방지와 악취 발생 최소화에도 힘을…
화성도시공사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조직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포상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HU프런티어 어워즈’의 첫 수상자를 선정했다. 공사는 7일 ‘HU프런티어 어워즈’ 수상자 3명을 최종 선정하고 포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U프런티어 어워즈’는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실천으로 공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을 선발·포상하는 제도다. 직원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 우수 성과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번 수상자는 부서 및 개인 추천, 선발 심의위원회 심의, 전 직원 온라인 투표 등의 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책임감과 전문성,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조직 성과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상자들은 체계적인 예산 운영, 공영버스 노선 운영 안정화, 공영버스 안전운행 등 주요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내며 공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들은 단순한 성과 달성을 넘어 선제적 대응과 협업, 시민 중심 서비스 개선 노력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는 평가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시상을 계기로 우수 직원에 대한 보상과 격려를 강화하고, 성
600년 전 조선 태조 이성계의 흔적이 깃든 양주 회암사지 일원에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제9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다시 뛰는 역사, 세계유산을 향하다’를 주제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어가행렬 확대, 시민 참여 강화, 불교 문화 프로그램 도입 등 축제 전반에 걸친 변화를 통해 ‘보는 축제’에서 ‘함께 만드는 축제’로의 전환을 꾀했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한층 풍성해진 어가행렬이다. 오는 17일 옥정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전야제에서는 출정식 ‘이제 다시 왕실의 시간’을 시작으로 진상행렬과 거둥행렬이 펼쳐지며, 18일에는 시가지 및 회암사지 개막 어가행렬 공연이 열려 도시 전체가 하나의 무대로 이어진다. 이번 어가행렬은 시민 참여 폭이 확대되고, 구간별 공연 요소를 강화해, 체험형 퍼포먼스로 발전시킨 점이 특징이다. 회암사지의 역사성을 무대로 구현한 주제공연도 주목된다. 창작판소리, 뮤지컬, 미디어아트, 전통 무예와 무용을 결합한 융복합 공연으로 진행되며, 기존 개막식 중심의 단일 공연에서 벗어나 양일
수원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시설을 시민이 직접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 참여 시설을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중앙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민이 함께 안전 취약시설과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점검하고 결과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합동 안전관리 제도다. 신청 대상은 ▲어린이 놀이시설 ▲전통시장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공공시설과 안전 취약·생활밀접시설이다. 관리주체가 있거나 공사 중인 건축물, 소송·분쟁 중인 시설, 법적으로 점검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신청은 안전신문고 앱·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시설 유형을 선택한 뒤 사진과 위치를 첨부하고 '집중안전점검' 문구를 입력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를 작성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도 된다. 신청 시설은 담당 부서와 협의 후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결과를 신청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선정된 시설은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 누리집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경기도에서 유통 중인 한약재 150건을 대상으로 관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7건(4.7%)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전량 유통 차단했다고 7일 밝혔다. 한약재 관능검사란 한약 원재료의 작합여부를 판정하는 검사로 원재료의 기원, 형태, 이물, 건조 및 포장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검사다. 관능검사 위원들은 한의사, 약사, 한약사 등 전문가로 구성돼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간 한약재의 성상, 이물 혼입 여부, 건조 상태 등을 평가했다.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판정된 사례는 기준 크기 이상의 줄기 혼입 2건, 다른 약재 혼입 2건, 비약용 부위 혼입 1건, 주피 미제거 1건, 곰팡이 오염 1건 등이다. 이에 따라 연구원은 부적합 제품을 관련 기관에 통보해 회수·폐기 등 행정조치를 내렸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4월부터 유통 한약재 관능검사를 지속 실시해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문수경 도 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품연구부장은 “한약재는 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섭취하는 만큼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검사로 안전한 한약재 유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윤상연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남부자치경찰위원회가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고백 프로젝트’에 3개월간 121명이 자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접수된 자진 신고자 중 117명(96.7%)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돼 수사 부서로 넘겨졌다. 신고 방식은 대부분 본인이 직접 신고한 경우로 109명(90.1%)에 달했으며, 보호자를 통한 신고는 12명(9.9%)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고등학생이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이 40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들 상당수는 또래의 권유나 인터넷 광고 등을 통해 도박에 처음 접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수사 대상 청소년에 대해 도박 금액과 반복 여부, 범행 경위, 반성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처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특히 선도심사위원회를 활용한 훈방이나 즉결심판 제도를 적극 적용해 전과 기록이 남지 않도록 하는 등 낙인 방지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경찰은 이번 프로젝트가 일정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운영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황창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자진 신고는 처벌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회복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청소년을 위해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