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은 고품격 헤어케어 브랜드인 '케라시스 헤어크리닉'에 대해 배우 고소영씨와 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씨는 2003년부터 케라시스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모델료는 전년 대비 1억원 더 늘어났다. 애경은 고씨가 명품에 어울리는 귀족적인 이미지와 국내 최고의 여배우로서의 모델 파워를 겸비해 케라시스의 고급스러운 제품이미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어 재계약했다고 설명했다. 재계약 이후 촬영된 CF에서 고소영은 이전의 톡톡 튀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그녀가 가진 또 다른 연기스타일을 통해 매혹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고 애경측은 밝혔다. 지금까지 그녀가 보여줬던 공주모습에서 이번에는 지극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 애경 측은 또, 25일 창립20주년을 맞아 고소영에게 케라시스의 성공적인 시장 정착에 대한 공로를 인정, 특별공로상을 시상키로 결정했다. 한편, '케라시스 헤어크리닉'은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 앰풀, 에센스, 헤어왁스, 헤어스프레이 등 모발손상의 원인과 정도에 따라 과학적으로 처방된 손상모발 전문크리닉과 헤어스타일링 등 젊은 여성을 위한 제품이다.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등을 비롯, 지금까지 약 200여 권의 책을 번역한 이윤기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번역작가이자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소설을 통해 여러개의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이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번역가로 활동하는 딸 이다희와 함께 셰익스피어 전집을 공동 번역키로 하고 첫 작품으로 '겨울 이야기'(달궁 刊)를 내놓았다. 셰익스피어를 빼놓고는 세계 문학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문학사에 있어서 셰익스피어의 위치는 확고하면서도 중요하다. 영문학을 공부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햄릿’을 비롯한 4대 비극과 '로미오와 줄리엣' 등을 쓴 셰익스피어는 너무도 익숙한 대문호다. 하지만 ‘셰익스피어를 다 읽은 사람도, 읽지 않은 사람도 없다’는 말처럼 많은 이들이 셰익스피어의 주요 작품을 모두 읽었다고 생각하지만 막상 줄거리를 더듬어보면 희미해지고 햄릿, 맥베스, 로미오 같은 몇몇 캐릭터만 어른거리는 ‘기억의 착오’에 빠져 착각하한다는 것이 이들 부녀가 이번 번역에 착수한 배경이다. 또한 그리스 신화의 세계와 맞닿아 있는 셰익스피어의 작품에 대한 '신화적 셰익스피어 읽기'도 번역의 동기가 됐다. 셰익스피어는 신들의 전유물이었던 권력, 복수,
북핵문제를 둘러싸고 지난 10년간 미국과의 갈등 관계가 지속되면서 북한은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 발언이 상징하듯 미국인들이 가장 증오하는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많은 미국인들은 북한을 비정상적인 독재자가 통치하는 비밀경찰 국가이며 핵과 생화학 무기를 다수 보유하고 있고 이를 운반할 미사일 운반수단까지 갖춘 위험한 국가로 인식하고 있다. 특히 반세기 전에 발생한 남북한 전쟁 이후 우리사회의 다수 국민들에게도 북한은 이해할 수 없는, 여전히 위험한 사회로 비춰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냉전시기에 고착된 천편일률적인 북한사회에 대한 인식은 그 실체적 진실에 접근하려는 노력들에 대해 위험한 딱지를 덧씌워 경원시함으로써 우리 현대사에 대한 몰이해를 강요해 왔다. 하지만 오랜 이데올로기적 대립의 시기를 경과한 뒤 새로운 관점으로 북한사회를 바라보게 하는 연구성과물들이 나오면서 선입견과 오해로 가득찬 북한사회에 대한 인식을 교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북한의 핵보유 선언 이후 6자회담을 통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이 지지부진한 시점에서 북미 간 뿌리깊은 갈등의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한 책 '김정일 코드'(남성욱 역, 따뜻한손 刊)를 최근 펴낸 브루스 커밍스 교
배우 김을동이 `우리 땅 바로알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선다. 케이블-위성 방송사 KBS SKY(사장 금동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종민)는 18일 오후 2시30분 한국관광공사 빌딩에서 김을동을 `우리 땅 바로알기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김을동씨가 완도 장보고 축제, 하동 야생차 문화 축제 등 우리 땅 바로알기 캠페인 영상에 직접 출연을 자청할 만큼 의욕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우리 땅 바로알기 캠페인`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 경제 살리기를 목표로 지난 3월 15일부터 한국관광공사와 KBS SKY가 공동 진행하고 있다.
가수 테이가 2집 후속곡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뮤직비디오를 모교인 경남대학교 교정에서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테이는 지난 17일 경남대측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단편 영화에서 독특한 영상을 선보였던 김도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뮤비는 탤런트 장신영이 노개런티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작품. 장신영은 "지난달 열린 테이의 시각장애인 돕기 콘서트를 보고 감동해 후속곡 뮤비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테이는 "이번 뮤비 촬영을 지원해준 경남대 총장님과 교직원, 선후배 학우들에게 감사드린다. 지난 콘서트때도 학교측에서 장애인 돕기 후원금을 선뜻 기부해 감격했는데 뮤비 촬영까지 지원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이번 뮤비는 이달말부터 케이블 음악 방송과 지상파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탤런트 장서희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획된 MBC 특별 생방송 `아름다운 도전`에 일일 쇼호스트로 출연한다. `아름다운 도전`은 장애인들이 제작한 물건을 홍보, 판매 예약을 받는 `생방송-사랑의 홈쇼핑`프로그램. 일일 쇼호스트를 맡은 장서희는 이날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과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이 프로그램의 취지와 의미를 전달하고 장애인들이 전통 한지로 직접 제작한 스탠드 및 서랍장과 다도찻상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신동호 아나운서와 탤런트 양미경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장서희, 김근태 장관 외에도 탤런트 고두심, 한혜진, 가수 은지원, 전원주, 강원래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0일 오전 11시.
최근 `독도 지키기 특별 상영회`를 열어 화제를 모았던 영화 `마파도`(감독 추창민) 울릉경비대에 위문품을 전달한다. 제작사측은 `마파도` 제작진과 배우들이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독도 지키기 특별 상영회`에서 발생된 수익금 전액으로 구입한 위문품을 오는 19일 울릉 경비대에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될 위문품은 햇반과 스팸 등의 식품들로 구성된 생필품으로, 이는 울릉 경비대가 식품 구입이 수월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김을동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선정됐다. 김을동은 "작지만 배우, 제작진을 비롯해 관객의 성의를 담아 보내는 선물인만큼 독도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탤런트 박상원이 기아체험을 위해 동티모르로 떠난다. 긴급구호 전문 NGO인 월드비전은 박상원이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월드비전 친선대사 자격으로 동티모르로 기아체험을 떠난다고 15일 밝혔다. 박상원은 동티모르를 방문해 전쟁의 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고아와 미망인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또 구스마오 동티모르 대통령과 라모스 호르타 노벨 평화상 수상자를 만나 동티모르 평화 정착을 위한 고견도 들을 예정이다. 박상원의 이번 방문은 오는 6월 5-6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월드비전의 청소년 자원봉사 대축제 `기아체험 24시간`에 소개되며,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Swing My Brother`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3인조 남성 그룹 비바소울이 오는 22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서울 홍익대 앞 클럽 `Q-vo`에서 클럽 파티를 연다. 이번 파티는 단순히 놀기 위한 파티가 아닌 옴니버스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프로그램의 힙합파티로 구성돼 있다. 순화된 힙합을 추구하는 비바소울과 정통 힙합 게스트들이 신나는 힙합 파티를 이끌어갈 예정. 힙합 듀오 트레스페스의 멤버 이삭이 진행을 맡으며, 정통 힙합 팀 드렁큰 타이거, 다이다믹 듀오, 45RPM, DJ soulscape, DJ spitfire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홍대앞 클럽에서 안 서본 무대가 없을 정도로 8년 동안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아온 비바 소울 멤버들이 직접 악기 연주 실력도 보여준다. 한편, 무대 콘셉트를 클럽 공연으로 바꾸고 8인조 밴드와 함께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이들은 5월부터는 밝고 경쾌한 느낌의 후속곡 `You're my sunshine`을 내보낼 예정이다. ☎031-903-9893
인기그룹 god가 프로야구 치어리더와의 데이트로 3개월 간의 특별 콘서트를 끝냈다. god는 케이블 TV 음악채널 MTV코리아가 마련한 `god의 특별한 콘서트`에서 마지막 주인공으로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치어리더 `아프리카`팀을 선정해 최근 촬영을 마쳤다. `MTV god의 특별 콘서트`는 시청자가 누군가에게 god의 특별 콘서트를 선물하고 싶다는 사연을 MTV 코리아 홈페이지에 올리면 god가 직접 사연을 선정하고 그 주인공을 찾아가 콘서트를 선물하는 프로그램. god는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이 프로그램에서 지금까지 5명의 주인공들에게 특별한 콘서트를 선물했다. 마지막 주인공이 된 팀원들은 `치어리더의 모든 것`이란 가짜 프로그램을 찍는 줄 알고 무대가 설치된 수원종합경기장으로 모였다. 팀원들이 도착하자마자 폭죽이 터졌고 동시에 god가 등장해 `니가 있어야 할 곳`, `Friday Night`, `촛불하나` 등을 열창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god는 치어리더에게 응원의 기본동작과 표정연기, 마임 등 직접 응원을 배워보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god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 앞에서만 공연을 해 한 사람만을 위해 콘서트를 선물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