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구리시 전세 사기 사건의 발생과, 다른 일당도 구속영장이 재청구되는 등 지역에 전세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앞으로 전세 사기 피해 예방과 피해자에 대한 구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구리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신동화 의원은 "구리시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로 구속된 A씨에 의한 피해 규모가 940여 채에 달하며, 전세보증금 2500억여 원을 편취한 혐의가 드러났다"면서, "이들은 소위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전세 사기를 벌였으며, 일부 공인중개사가 가담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에 대한 재발 방지대책과 피해자 구제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담당 부서인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공인중개사협회 구리시지회와 간담회를 개최했고,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부동산 법률 무료 상담 서비스’를 다시 운영하는 등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신 의원은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돼, 구리시의 전세 사기 피해자가 지원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의회에서는 전세 피해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지난 13일 구리시의회에서 제105차 정례회를 열고 경기북부지역의 경제발전과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는 고양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의 9개 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난 70여 년간 경기북부가 수도권정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고, 그로 인해 경기남부에 비해 경제, 교육, 문화,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현저히 낙후된 실정을 확인했다.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북부의 경제·생활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국가균형발전,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본 결의안에는 국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과 정부와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즉각 나서,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식 회장은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 9개 시·군 의장들이 협력과 소통으로 경기북부 주민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건이강이 봉사단)와 함께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3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했다고 14일 전했다. 이번 밑반찬 지원 활동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의 후원(50만 원) 및 건이강이 봉사단원의 재능기부 통해 직접 요리한 소고기미역국과 고추장불고기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돕고, 음식 나눔을 통해 결식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날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서 몸이 불편해 밥을 챙겨 먹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모 오산세교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오산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에 감사드리린다"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지역공동체를 통해 사람다움의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평소 지역사회 발전에 관심을 갖고 헌신한 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민시상식을 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 표창장 수여,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9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시정발전 유공 분야에 ▲이상열 씨(오산시개인택시조합) ▲조병각 씨(오산상군여객운수(주)) ▲이재현 씨((주)화홍운수) ▲양인아 씨(오산시 함께자람센터) ▲최수경 씨((주)엘오티베큠) ▲임동현 씨((주)엘오티베큠) ▲최해숙씨(오산시 대원동) ▲김양숙 씨(오산시 신장동) ▲유태칠 씨(오산시 초평동)가 각각 오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시민시상식에서 “우리 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오색시장에서 열린 야맥축제에 관광객 12만 명이 찾아왔다는 점은 오산시 대표 축제라고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일”이라며, “올겨울 오산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에도 많은 관
오산시는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화학사고 대피장소 14곳’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란 화학물질 유·누출 사고로 인해 주민대피 명령이 발령될 경우, 긴급하게 대피할 수 있는 장소다. 지역주민이 화학물질 노출 등의 위험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장소를 말한다. 시는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환경부 지침에 따라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영향권 밖에 위치하고, 시설 접근성 및 주민 수용 능력 등 지정 요건을 만족하는 장소를 대피장소로 지정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는 ▲운천초등학교 ▲오산스포츠센터 ▲죽미다목적체육관 ▲성호초등학교 ▲양산초등학교 ▲가수초등학교 ▲필봉초등학교 ▲오산중학교 ▲다온초등학교 ▲오산초등학교 ▲대호초등학교 ▲오산원당초등학교 ▲대호중학교 ▲남부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14곳이다. 시는 주민들이 대피장소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학교 정문 및 시설 입구에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시 관계자는 “화학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사고 발생 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한 대피장소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안양문화원은 오는 17일 오후 2시 평촌 중앙공원에서 제37회 안양단오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창포물에 머리 감기와 부채·장명루 만들기, 널뛰기 등 다양한 단오 풍습 체험과 줄타기, 대동 놀이 등 민속놀이로 마련된다. 또 밴드와 트로트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도 꾸며진다. 김용곤 안양문화원장은 “다양한 풍습과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잊혀가는 전통문화와 선조들의 지혜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오산시 신장동은 지난 13일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환경연합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30명의 운영위원들이 4개 분과를 이뤄, 환경보호 등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협력하는 단체이다. 또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문화 확산 등 사회 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남대성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은 “보다 나은 지역사회로 발전하려면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부터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기탁을 결정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옥 신장동장은 “오늘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며 이러한 민관협력을 통해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는 일에 앞으로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제36기 신입 단원 10명을 선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입 단원은 모두 초등학생들로 여학생 8명과 남학생 2명이다. 이들은 지난 4월 공개모집과 실기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했다. 안양시립소년합창단은 1996년 1월 경기도 최초로 창단해 28년째 뛰어난 실력 등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002년 부산 세계합창올림픽에서 한국 최초 어린이 부문 금메달 수상했다. 이어 지난해 제3회 제주 세계청소년합창페스티벌 및 경연대회와 지난 4월 ‘Sing Together K-Voice’에서 모두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해 시의 위상을 높였다. 초등생부터 고교생까지로 구성된 총 61명의 합창단은 오는 7월 기획 공연 ‘Sing For Gold’를 시작으로 시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강당에서 제23회 경기도 상업교육페스티벌 입상 학생과 지도교사 등 40여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 관내 근명고와 안양문화고, 평촌경영고가 참가해 전자상거래 실무와 사무행정, 회계실무 등에서 금상 2개, 은상 5개, 장려상 4개를 수상했다.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장은 “앞으로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사회의 주인공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지원청은 오는 7월 4일 ‘2024학년도 안양과천 고입설명회 및 직업계고 인식개선 콘서트’를 열어 직업계고의 학점제와 교육과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교육의 공공성과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교육협동조합 ‘더나’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상담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교육협동조합 ‘더나’ 를 설립한 조재훈 이사장과 진로진학 분야 전문가 이준호 이사가 첫 번째 사업인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상담 교육을 시작한 것이다. 교육협동조합 ‘더나’가 앞으로 8주간 진행하게 될 교육 프로그램은 오산시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과의 연계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교육 중심으로 이뤄진다. 조재훈 이사장은 "오산시에서만 매년 200여 명 가량의 아이들이 학교 밖으로 나오고 있고, 이는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기도 한다며 부모와의 상의로 가정에서 홈스쿨을 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이는 극히 일부이고 많은 아이들이 관리의 사각지대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교육에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매년 학교 밖으로 나오는 아이들의 수는 늘고 있지만 ‘꿈드림’센터에서 어떠한 관리라도 받고 있는 아이들은 107명에 불과하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학교 밖으로 나오는 아이들의 사연들이야 다양하겠지만, 어떻게 보더라도 사회적 약자일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라 이용당하거나 나쁜 유혹에 쉽게 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