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온정이 조금 더 퍼져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이 지난 14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최신원 회장은 올해에만 6억3천800만 원을 기부, 2016년은 물론 역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개인기부자 중 가장 많은 금액(총 33억 8천만 원)을 기부했다. 최 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총 대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2012년 11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UWW(세계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리더십위원으로 활동하며 한국 기부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아시아 최초로 UWW 자선라운드테이블을 서울에서 개최, 지난 10월에는 멕시코에서 열린 2016 UWW 자선라운드테이블에서 한국 내 탈북자 및 다문화가정 지원사례를 발표하는 등 나눔의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최신원 회장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런 때일수록 복지사각지대 내 어려운 이웃들은 더 소외되고 힘들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온정이 조금 더 퍼져나가기를 소망하며
안영수(58·사진) 신임 중부경찰서장은 경남 밀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경찰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해 인천청 청문감사담당관, 112종합상황실장, 제3부 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조은수(53·사진) 신임 서부경찰서장은 서울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경찰대 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1년 총경으로 승진해 강원청 삼척서장, 인천청 중부경찰서장, 제2부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이창수(57·사진) 신임 삼산경찰서장은 전북 이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경찰간부후보 3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1년 총경으로 승진해 중앙경찰학교 교무부장, 경기청 시흥서장, 인천청 홍보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조종림(56·사진) 신임 남부경찰서장은 목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7년 경찰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08년 총경으로 승진해 인천청 경무과장, 홍보담당관, 강화서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안정균(58·사진) 신임 강화경찰서장은 인천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6년 경찰간부후보 34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0년 총경으로 승진해 충남청 생활안전과장 및 충남청 연기서장, 인천청 경무과장, 남부서장, 청문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전재희(50·사진) 신임 포천경찰서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1989년 경찰대학교(5기) 법학과를 졸업해 경위로 최초 임용됐다. 전 서장은 경기2청 경비경호계장 등을 거쳐 제주청 수사과장, 울산동부경찰서장, 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경기북부청 정보보안과장 등을 역임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박정보(49·사진) 신임 파주경찰서장은 전남 진도 출신으로 1994년 간부후보 42기(경위)로 경찰에 입문했다. 박 서장은 전남청 진도서장 및 본청 사이버안전국 디지털포렌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파주=유원선기자 yws@
김봉운(49·사진) 신임 부평경찰서장은 광주 송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대 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2014년 총경으로 승진해 광주청 홍보담당관실, 전남청 나주서장, 인천청 제2부 생활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류정희기자 rjh@
서민(54·사진) 신임 연천경찰서장은 부산 출신으로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해 1985년 경위로 최초 임용됐다. 서 서장은 경찰교육원 총무계장, 서울청 경무부 경무과(교육) 및 생활안전부 치안지도관을 거쳐 울산청 청문감사담당관, 경기북부청 112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연천=김항수기자 hangsoo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