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9일 전문연구요원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자연계 석사학력 이상의 입영 대상자가 병무청장이 지정한 병역지정업체(중소기업)에서 연구인력으로 근무해 군 복무를 대체하는 제도를 말한다. 17일 열리는 설명회는 병역지정업체가 설명회 사이트(www.ustream.tv/channel/smba)에서 채용 설명을 하고, 이어 구직자와 업체가 사회자를 통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와 함께 전문연구요원의 중소기업 편입률 제고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 공모전도 실시, 우수 아이디어에는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정재훈기자 jjh2@
CJ오쇼핑과 CJ몰(www.CJmall.com)이 9~10일 올해 최대 규모의 ‘2014 윈터빅뱅 할인판매(세일)’를 한다. CJ오쇼핑은 이 기간 프로그램을 패션상품 위주로 편성하고 정가 대비 최대 10만원 할인, 방송 중 최저가 판매 등의 기회를 마련한다. 9일 ‘로우알파인 아웃도어 세트’, 10일 ‘퍼스트룩 트렉수트’ 상품을 각각 정가보다 10만원, 7만원 싼 22만원, 15만원에 내놓는다. CJ몰 역시 패션 부문을 중심으로 최대 9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K2·캐나다구스·겐조 등 의류 브랜드와 발렌시아가·지방시·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의 특가 상품이 한정수량으로 준비된다. 지방시 토트 안티고나 쇼핑백, 지니킴 핑크라벨 부츠, 몽벨 패딩 다운자켓, 미센스 겨울 인기 상품이 각각 32%, 17%, 66%, 83% 싼 가격에 선보인다. /최영재기자 cyj@
서울반도체 (046890) 시장은 다시 횡보등락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 하락으로 불안감이 증가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횡보 등락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오랜 기간 좁은 구간에서 등락은 그간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지치거나 당황해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종목별 대응을 중심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하는 구간이다. 게다가 국외 증시의 흐름은 그 어느 시점보다 좋다. 이미 언급했지만 국내 증시가 워낙 오랜 기간 강한 상승이 없어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급락이 있을 것처럼 생각하지만 시장은 오히려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말할 것도 없고 중국, 일본 증시까지 강한 반등을 보이고 있다. 국내 증시가 소외되고 있어 불안감이 증가 할 수도 있겠지만 걱정하지 말자. 지금의 국외증시 상승은 하루이틀짜리가 아니다. 국내 증시는 이미 2009년과 2011년 사이에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시장이었다. 즉, 이미 올랐기 때문에 시간 조정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지쳐 시장에서 이탈한다면 결국은 외인들과 일부 기관에만 좋은 일이 될 것이다. 지금은 시장에서 버텨야 할 구간이다. 그리고 코스닥 시장은 여전히 상승을 준비 중이다. 코
요금 약정할인 반환금을 물리지 않는 KT의 순액요금제가 고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T는 지난달 12일 출시한 순액요금제 가입자 수가 3주 만에 5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산술적으로 하루 평균 2만여명이 이 요금제에 가입한 셈이다. 순액요금제는 고객에게 약정을 요구하지 않으면서 2년 약정에 준하는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료가 6만7천원인 ‘완전무한67’ 요금제에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매월 1만6천원을 할인받는데 대신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 해지하면 그동안 할인받은 금액을 위약금으로 내야 하지만 순액요금제는 이런 조건없이 처음부터 5만1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약정이 없기 때문에 약정할인 반환금 부담에서도 자유롭고, 별도의 계약 갱신 없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요금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 요금제의 경우 2년 약정이 끝난 뒤 약정을 갱신하지 않으면 최대 30개월까지만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약정할인 반환금제도를 아예 폐지한 경쟁사와 비교해보면 SK텔레콤은 10월, LG유플러스 12월 신규가입자부터 반환금 면제 혜택을 부여하지만 KT의 경우 기존 요금제 고객도 원하면 언제든지 순액요금제로 갈아탈 수 있도록…
다음카카오는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카카오톡 ‘1대1 비밀 채팅 모드’와 ‘채팅방 재초대 거부’ 기능을 8일부터 제공한다. 다음카카오는 이날부터 카카오톡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두 기능을 추가, 사용자에게 대화 방식과 대화 상대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밀 채팅 모드는 암호를 풀 수 있는 키를 서버에 저장하지 않고 휴대전화 등 개인 단말기에 저장하는 ‘종단간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서버에서 대화 내용을 확인할 방법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모드다. 비밀 채팅은 이미 열려 있는 1대1 채팅방의 더보기 메뉴에서 ‘비밀채팅’을 누르거나 채팅 탭 하단의 채팅방 개설 버튼을 눌러 대화 상대를 선택한 뒤 ‘비밀 채팅’으로 선택하면 시작할 수 있다. 한 번 열린 비밀 채팅방은 카카오톡을 껐다가 켜도 유지되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그룹 채팅방에는 내년 1분기 이내에 적용할 예정이다. 그룹 채팅방 재초대 거부 기능은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그룹 채팅방에서 나간 후 재초대 받는 것을 거부할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다음카카오는 올해 중순 불거진 사이버 검열 논란에 대한 대응책으로 비밀채팅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지난 10월 밝힌 바 있다. 다음
에버랜드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고객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걸어놓을 수 있는 ‘소원의 벽’을 12일부터 선보인다. ‘소원의 벽’은 길이 120미터, 높이 1.5미터의 초대형 규모로 에버랜드를 방문한 누구나 준비된 소원카드에 소원을 적어 부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장미원에 위치해 있다. 특히 소원카드가 은빛 재질로 제작돼 소원의 벽을 가득 채운 고객들의 수 많은 소원은 로맨틱 일루미네이션 축제의 화려한 조명들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고객들은 장미원 입구에 특별히 마련된 대형 버스에서 추위도 피하고 따뜻하게 소원카드를 작성할 수 있는데, 이 곳에서는 아동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어 연말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고객들은 대형 버스 안에서 체온조절과 보온이 필요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신생아들에게 보내주는 털모자를 직접 떠볼 수 있으며, 원할 경우 전세계 아이들을 위한 후원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에버랜드는 지난 2010년부터 임직원들이 직접 모자뜨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금까지 약 1천여개의 털실 모자를 ‘세이브더칠
입점 납품업체에 할인행사 강요 등 ‘갑’의 횡포를 부린 롯데백화점에 과징금을 부과한 조치는 적법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7부(민중기 부장판사)는 롯데쇼핑(롯데백화점)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및 과징금납부명령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012년 1∼5월 35개 납품업체들에 매출 자료를 요구해 경쟁 백화점에 비해 자사의 ‘매출대비율’이 낮을 경우 판촉행사를 요구하거나 경쟁사에서 판촉행사를 못하게 하고 이를 따르지 않는 업체에는 마진 인상, 매장 이동 등 불이익을 줬다. 이에 공정위가 대규모유통업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과징금 45억 원을 부과하자 롯데 측은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공정위의 이런 조치가 정당하다고 봤다. 재판부는 “백화점업계 1위의 대규모유통업자이며 비협조적인 납품업자에 대해 페널티를 부여할 수 있는 지위에 있고 실제로 페널티 부여 사례도 존재하는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종합해 보면 납품업자들에게 매출 자료 요구 행위는 공정거래의 기반을 침해할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다. 롯데 측은 “브랜드별 매출 자료는 일부 직원이 개인적 업무 편의를 위해 요청한 것에 불과하고 회
벤츠와 BMW 등 값 비싼 외제차로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차량을 고의로 들이받아 보험사기를 저지른 정황이 뚜렷한 사기 혐의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중고 고급 외제차를 이용해 총 687건의 보험사고를 낸 후 보험금으로 41억9천만원을 챙긴 사기 혐의자 30명을 적발해 검찰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1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3년간 차량 대물사고 총 17만건 중 외제차량의 대물사고 및 미수선수리비 다수 지급 건을 중심으로 조사해 이런 결과를 냈다. 혐의자들은 1인당 평균 23건의 사고를 내 평균 1억4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아갔다. 이 중에는 28건의 고의사고를 내 보험금 2억8천여만원을 챙긴 사기 혐의자도 있었다. 혐의자 A씨는 BMW 외 2종의 외제차량으로 신호위반이나 중앙선 침범 등 법규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37회의 고의사고를 낸 후 미수선수리비 5천900만원을 가로챘다. 혐의자 중에선 4명이 공모해 BMW와 벤츠, 인피니티 차량으로 3중 추돌사고를 냈다가 적발된 사례도 있었다. 경미한 사고 이후 휠·타이어·외장랩핑·서스펜션 등 고가의 사제튜닝 제품이 모두 파손됐다며 수리비를 부풀려 청구한 사례도 있었다. 금감원은 고가의
국내 인터넷 쇼핑몰 10여 곳이 손잡고 오는 12일 하루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다. 해외 직구(직접구매) 열풍에 맞서고자 토종 업체들이 뭉쳐 대규모 반값 할인 행사를 기획한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SK플래닛 11번가, 현대H몰, 롯데닷컴, 엘롯데, CJ몰, AK몰, 갤러리아몰, 롯데슈퍼, 하이마트쇼핑몰 등이 참여한다. 11번가는 이날 타임 특가 행사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 시 정각마다 1개 상품을 5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셀린느 트리오백은 50% 할인한 59만 원, 캐나다구스는 50% 할인한 27만4천500원에 살 수 있다. 또 신용카드사의 50% 할인 쿠폰으로 아이폰6, 삼성 갤럭시 노트4 엣지 등 최신 휴대전화를 선착순으로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최대 1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50% 타임쿠폰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에 3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롯데닷컴은 100여개 상품을 50% 이상 할인해 판매하는 기획전을 마련했으며, 엘롯데 역시 50% 할인 상품 및 특가 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CJ몰, AK몰, 갤러리아몰, 롯데슈퍼 등은 일부 품목을 제외한 상품을 대상으로 50% 할인 쿠폰을 지급
쌍용자동차가 신차 티볼리에 국내 처음으로 계기판 6가지 색을 적용하고, 스티어링휠(운전대)에는 동급 최초로 하단을 수평으로 처리한 스포티 디컷과 열선을 채택한다. 쌍용차는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카(SUV) 티볼리의 주요 사양을 8일 공개했다. 티볼리에는 남다른 감각과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해 국내 최초로 6컬러 클러스터를 적용, 운전자 취향에 따라 계기판을 빨강, 파랑, 하늘색, 노랑, 흰색, 검은색 가운데 하나로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야간 주행 때 운전자 피로를 줄이고, 안전 운행을 위해 계기판 조명을 완전히 끌 수 있도록 하는 기능도 장착된다. 스티어링휠에는 스포츠카처럼 하단을 수평으로 처리한 스포티 디컷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더하는 한편 대형 세단에 사용되는 최고급 가죽과 동급 최초의 열선을 장착해 고급스러움을 살린다. /평택=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