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육아친화도시 연구단체는 오는 2일 과천 아해박물관에서 육아정책 의견 수렴을 위한 ‘과천의 육아하는 부모님을 위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1부에서 ‘AI 시대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환경과 교육’을 주제로 문미옥 서울여대 아동학과 교수가 강사를 맡아 부모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2부에서는 ‘과천시 아이를 위한 정책, 육아자를 위한 정책’을 주제로 백선희 서울신학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진행을 맡아 정책제안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1부 특강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오는 부모들을 위해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학예사가 아이들의 아해숲 관람을 인솔해줄 예정이다. 연구단체 의원들(박주리, 김진웅, 윤미현, 이주연 의원)은 “부모들의 육아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육아에 유익한 교육과 함께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아해숲에서 아이들과 소중한 추억을 남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육아친화도시 연구단체 타운홀 미팅은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과천시의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구리시는 사무용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오피스텔 소유자를 대상으로, 과세대상 변동 신고를 통해 재산세를 주택분으로 부과 받을 수 있도록 14일까지 신고를 받기로 했다. 대상자는 과세대상 변동신고서 및 소유자 신분증 사본, 전입 세대 열람원 등 증빙서류를 갖춰 구리시 세정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세정과 관계자는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변경할 경우, 재산세 절세 효과는 있지만 타 세금과 관련된 유의사항(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에 영향 등)이 존재하므로, 관련기관(세무서, 청약홈, 금융기관)을 통한 확인 이후 신고가 필요한 점을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납부의무를 성실히 이행해주신 시민 및 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재원인 지방세를 시민생활에 도움이 되는데 쓰도록 재정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2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공사를 마치고 30일 지역주민과 함께 준공식을 가졌다. 용암2리 마을회관 조성 사업은 ‘2022년 농촌 생활 환경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총 5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175㎡, 지상 2층 규모의 마을회관을 조성해 주민들이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주민 활동과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석범 부시장과 시의원을 비롯해 별내면 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 테이프 커팅식 등을 함께하며 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이석훈 이장은 “용암2리 마을회관 준공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마을회관이 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도록 깨끗하게 유지·관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부시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마을회관이 문을 열게 돼 축하드린다”며 “용암2리 마을회관이 주민 간 소통과 단결에 큰 도움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양평군 옥천면 아신리를 연결하는 수도권 제2순환선 가운데 조안-양평구간 12.7Km가 31일 개통됐다. 이번 개통을 통해 주말 상습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국도 45호선, 국도 6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는 등 조안면 일대의 교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사업비 7858억 원을 투입해 2014년 부터 총연장 17.6km의 왕복 4차로를 구간을 사업을 시작해 9년 만에 조안~양평(L=12.7km) 구간을 준공하고 이날 양평군 양서2터널 앞에서 개통식을 열었다. 이번에 개통한 조안나들목은 수도권 제2순환선(화도~양평)착공 당시에는 계획에 없었으나, 남양주시와 지역민들이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에 25회에 걸쳐 지속적인 건의와, 주광덕 시장이 국회의원 시절 기획재정부를 설득해 2018년 5월 신설이 확정됐고, 이후 2019년 3월 사업비 644억 원의 50%인 322억 원을 남양주시가 부담하기로 하고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개통이 된 것이다. 조안나들목이 개통됨에 따라, 주말 상습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국도 45호선과 6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됨은 물론 수도권 유일의 슬로우시티인 조안면에 있는 물의정원,
의정부교육지원청은 31일 학교현장 맞춤 지원 강화를 위해 ‘무한도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무조건 지원, 한 없이 지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도 보이면 지원, 전화로 요청해도 지원하자는 슬로건의 줄임말이다. 원순자 교육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교육지원청 교육과‧행정과 과장, 팀장, 장학사 등 40여 명이 참여해 학교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즉각 지원이 가능한 학교는 교육지원청 직원이 현장을 방문해 신속하게 지원하고, 재정‧인력 등 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부분은 담당 부서 협의를 거쳐 안내하기로 했다. 학교현장 지원은 원 교육장이 각별히 신경 쓰는 분야다. 지난 3월 부임한 그는 신규 교장이 부임한 학교를 찾아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 현재 11개 교(원)장 지구장학협의회 전체 일정에 참여해 77개 학교의 어려움 등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원 교육장은 “모든 직원들이 교육장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지원하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지난 3개월 간 직접 확인한 학교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무한도전 정신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발달장애인 대부분은 기본적인 일상조차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생계에 부담을 느끼지만, 부모들은 24시간 아이 곁을 떠날 수 없는 상황이다. 보건복지부 실태조사를 보면 발달장애인을 돌보는 주체 78.6%는 부모로, 대부분 가정에서 돌봄을 전담하고 있다. 본보는 발달장애인 가정의 일상과 고충을 살펴보고, 지원제도의 문제점은 없는지 짚어본다. [편집자주] [글 싣는 순서] 첫 번째, "하루 24시간 돌봐줘야" 발달장애인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두 번째, 갈길 먼 발달장애인 정책...정부·지자체의 개선 방향은? "하루 24시간 딸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수원시 권선구에 거주하는 김영순(가명·55) 씨는 중증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딸 박지영(가명·26) 씨를 돌보고 있다. 뇌병변으로 지적장애 1급 판정을 받은 지영 씨는 정신연령이 갓난아기 수준으로 의사소통이 전혀 안 되는 상태이다. 김 씨는 지영 씨가 태어나고 100일이 지난 시기인 1998년부터 지금까지 26년째 지영 씨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다. 이런 일상에 대해 김 씨는 "발달장애인 가정 중에 평범한 축에 속한다"고 말한다. 그나마 딸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위탁하는 평일 몇 시간 동안 간단한 장을 볼…
고양시는 전 세계 131개국 총 2600여 지방정부, 국내 56개 지방정부가 참여하고 있는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가 3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 개소했다고 밝혔다. 세계지방정부협의회 ‘이클레이(ICLEI)’는 1990년 UN 본부에서 개최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방정부 세계총회’를 계기로 공식출범했다. 한국사무소는 지난 2002년 한국지방자치단체 국제화재단이 첫 유치를 시작한 후 제주도, 수원시, 당진시를 거쳐 경기도가 한국사무소 유치에 성공했다. 한국사무소는 현재 56개 국내 지방정부가 회원으로 가입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는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6기 유치 지방정부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이클레이 한국사무소의 운영과 회원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관련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올해 2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이전도시 공모를 실시했다. 도는 경기 남북부의 균형 발전을 고려하여 경기 북부를 대상지로 정하고, 이클레이 협업 활동, 기후위기 대응 관련 지자체 추진 실적, 주변 인프라, 교통여건, 입지환경 등을 고려해 고양시를 선정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지방정부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는 이클레
용인특례시는 시민의 환경 보전 의지를 높이기 위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제2회 환경교육주간에 맞춰 다양한 환경교육·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0월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맞는 첫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해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라는 표어 아래,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비해 규모가 커진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스스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민·관·산·학이 공동 참여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환경교육·문화행사를 통해 환경교육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기후위기 극복형 환경교육으로 탄소중립·녹색생활의 실천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2030 청년봉사단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챌린지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의 ‘환경지킴이 어린이&학생 그림 전시 및 사라진 벌에 대한 설치 미술’이 환경교육주간의 시작을 열 예정이다. 6월 2일 오후 4시부터 동백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환경의 날 기념식,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의 2030 청년봉사단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챌린지와 근현대사미술관담다의 ‘환경지킴이 어린이&학생 그림 전시 및 설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과 특별교부세 2억3000만 원, 포상금 13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에도 재난관리에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관은 용인특례시가 유일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지난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3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중앙정부 24곳, 지방자치단체 243곳, 공공기관 63곳)의 재난관리단계별 관리 실태 등 주요 역량을 진단한다. 국가의 재난관리와 예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매년 평가를 진행한다. 이 결과 시는 올해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 대상기관’으로 경기도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번 표창 대상 기관 중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에 선정된 지자체는 용인특례시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대전광역시 서구, 강원도 춘천시, 충청남도 논산시, 경상북도 김천시 등 6곳이다. 평가 기준은 지난해 1~12월까지이며, 올해 1~4월까지 제출서류 평가와 중앙재난관리평가위원회의 심의가 이뤄져 최종 확정됐다. 시는 집중호우와 태풍, 폭설 등 각종 자연재난 예방을 위해 재해
김포시가 이웃 지자체인 고양시와 파주시 등과 중대재해 예방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통과 협업을 정례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산업현장의 산업재해와 가습기 살균제 사건 같은 시민 재해로 인한 사망사고 등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됨에 따라 제정됐다. 그러나 지난해 전국적으로 611건의 중대재해가 발생했고, 이와 관련 644명 노동자가 목숨을 잃는 등 사건‧사고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중대재해처벌법 업무를 담당하는 김포시 안전담당관과 고양시 행정지원과와 시민안전과, 파주시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최근 고양시청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소통과 협업의 첫 모임을 개최했다. 김포시는 이번 모임에서 관련 법령 및 업무 이해도 향상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각 지자체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광역학습조직’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3개 지자체는 광역학습조직 운영을 위해 ▲분기별 학습모임을 정례화하는데 합의했다. 또한 ▲기관별 중대재해예방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이행 교차 점검 등에도 합의했다. 이 외에 산업 종사자를 비롯한 일반 시민의 안전권 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