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올해 합격자는 이공계가 절대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예년과 마찬가지로 4천500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직무적합성 평가를 도입하는 방식으로 채용제도를 전면 개편한 삼성은 내년 상반기 공채까지는 기존 방식으로 신입사원을 뽑는다. 25개 주요 계열사별로 선발 인원의 계열 비중을 살펴보면 이공계 출신이 절대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력인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직군을 비롯해 연구개발, 설비, 기술,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디자인 등으로 부문을 나눠 인재를 선발했다. 삼성전자 전체로는 이공계 비중이 85%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은 계열사별 선발 인원이나 인문계·이공계 비중을 공개하지 않는다. 삼성전자 외에 전자 관련 계열사인 삼성전기, 삼성SDI(에너지솔루션·소재), 삼성테크윈 등도 이공계 비중이 80∼90%를 유지했다고 삼성 관계자들은 전했다. 삼성SDS는 이들 계열사보다는 상대적으로 인문계 비중이 많은 편이다.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등 중공업 부문과 삼성종합화학, 삼성정밀화학 등 화학부문 계열사도 이공계가 85% 이상을 점유한 것으로 파악된다. 에버랜드에서 사명을 바꾼 제일
대림산업이 화성시 반월동에 ‘e편한세상 화성’ 1천387가구를 분양한다. 단지가 위치한 반월동은 신동탄이라 불리는 ‘반월택지지구’ 내에 있어 동탄과 영통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으며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지난 주말인 14일에는 3만여 인파가 몰린것으로 알려졌다. ‘e편안세상 화성’은 삼성전자 화성캠퍼스가 연접해있는 것을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동탄·광교테크노밸리 등과 가까운 직주근접 환경과 삼성전자 반도체, 삼성모바일 부품연구소 등 20만 종사자들의 산업도시의 배후 주거단지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게 회사측의 전망이다.. 동탄1기신도시와 바로 인접해 있고 수원 영통지구과 지척이라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와 영통지구의 교육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이마트, 롯데빅마켓, 메타폴리스몰, 홈플러스, 한림대병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옆으로 향후 2만3천여㎡의 근린공원과 도보 5분 거리에 초·중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라 쾌적한 녹지환경과 편리한 교육환경도 갖추고 있다. e편한세상 화성은 지하 1층~지상 28층, 12개동 규모로 이뤄지며 총 1천387세대를 분양한다. 면적별 분양가구수는 전용 △58㎡A 151가구
농촌진흥청이 김장철을 맞아 무와 배추에 담긴 영양 성분과 기능 성분을 제시했다. 17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배추과 채소에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기능 성분이 많아 항암 기능뿐만 아니라 항균과 살충작용을 갖는 유용한 기능성 물질로 무와 순무, 배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에 많다. 무의 잎과 뿌리는 칼로리는 적지만 비타민 A와 C가 많이 들어있다. 특히 잎에는 시금치 못지않게 비타민이 많으며 몸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변하는 베타카로틴이 많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채소를 먹으면 폐암 발생률이 20%∼30%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돼 있다. 무의 뿌리에는 여러 가지 소화효소가 들어 있는데 디아스타아제(Diastase)가 많아 소화를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의 매운맛은 유황화합물(allyl isothiocyanate) 때문인데 이 유황화합물은 양파에도 많은 성분으로 항균과 항암 작용을 하며 위암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무는 형태와 색깔이 다양하고 각각 다른 종류의 기능 성분을 가지므로 다양한 무를 골고루 섭취하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배추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주로 녹색 잎 부위에 많으며 비타민 C는 김치를 담근 뒤에도 손실량이 적다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17일 평택지역 근로자의 건강과 일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평택상공회의소와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공단은 평택상공회의소의 5개 기업인 협의회를 활용해 970여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기술지원,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재정지원, 교육훈련 등의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현재 평택지역의 경우 근로자 수 50인 미만 제조업 사업장의 재해율이 높고, 사고성 재해자와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안전보건 활동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과 평택상공회의소는 산업안전정보와 재해사례 등을 공유함으로써 평택지역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재해예방 활동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완순 지사장은 “평택시 산업현장에 자율안전 관리 기반이 구축될 수 있도록 공단의 기술력과 재정을 지원하는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평택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이 더욱 확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국내 소주시장 점유율 50% 가량을 차지하는 ‘국민 소주’ 참이슬이 더 순해진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5일부터 알코올 도수를 기존 18.5도에서 17.8도로 낮춘 참이슬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의 순한 술 선호 성향에 맞춰 다양한 테스트와 블렌딩 기술을 통해 최적의 알코올 도수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참이슬 클래식’ 제품은 알코올 도수 20.1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참이슬은 기존의 천연 대나무 활성 숯 정제공법보다 대나무 숯 양을 늘리는 공법을 활용, 목 넘김을 더 깔끔하게, 향은 더 부담 없이 개선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하이트진로는 ‘소주는 25도’라는 상식을 깨고 지난 1998년 23도 참이슬을 출시하면서 순한 소주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01년 22도, 2004년, 21도로 내려간 참이슬의 도수는 2006년 이후 19도대로 유지되다가, 지난 2월 18.5도를 거쳐 1년도 안돼 17도대까지 내려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건강을 생각하는 애주가들과 여성·젊은층을 중심으로 순하고 깨끗한 소주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리뉴얼 참이슬은 소비자의 저도화 요구에 맞는 최적의 알코올 도수가 적용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고객 권익보호의 일환으로 2014년 장기무거래예금(휴면예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 대상은 2014년 10월말 현재 장기무거래예금을 보유중인 고객이며 기간은 11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1개월이다. 장기무거래예금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www.kfcc.co.kr)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해 고객이 직접 조회할 수 있으며 조회된 장기무거래예금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해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는 장기무거래예금 보유 고객이 영업점을 내점하는 경우 창구직원 안내는 물론 각 영업점에서 고객에게 전화 등을 통해서도 안내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조경공사 4-3공구를 대행개발 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하고 입찰로 사업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대행개발이란 민간사업자가 LH를 대신해 공사를 벌이고 공사 대금의 일부를 현물(토지)로 받아가는 사업 방식을 뜻한다. 조경공사 4-3공구는 46만8천㎡ 규모로, 설계금액은 175억원(지급 자재는 제외)이고,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로 잡혀 있다. 현물로 지급되는 토지는 일반상업용지, 주차장용지, 중심상업용지 등으로 이 중 하나를 골라 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LH는 다음 달 9일 입찰 신청을 받아 곧장 낙찰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jjh2@
횡보 증시 추세 종목 찾아야 루멘스, 국내외 경쟁력 갖춰 재무재표 양호 기대감 높아 LED부품, 디스플레이 주류 여전히 답답한 시장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9월과 10월의 조정으로 국내 증시는 변동성이 증가했지만 미국 증시의 신고가 행진에도 불구하고 약한 반등과 함께 횡보흐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런 흐름을 이미 예측하여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국내증시의 횡보 흐름을 전달하고 있지만 우리 증시는 지금처럼 긴 횡보흐름을 한 번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하지만, 이렇게 횡보하는 것 또한 나쁘다고 볼 수는 없다. 국내 증시는 이미 2011년에 고점을 찍고 횡보중인 것이다. 현재 2007년의 고점에 도달조차 못한 일본증시나 이제야 반등을 시작한 중국 증시와는 그 흐름의 차원이 다르다. 다만, 최근의 모습이 박스에 갇혀 있어 단기적으로 답답함이 이어질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증시는 비관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강한 종목들이나 향후 추세가 가능한 종목들을 찾아 놓을 필요가 있다. 그 대표적인 업종이 전기전자 업종이고 전기 전자 내에서도 최근 조정을 받은 LED업종은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업종
17일 코스피가 투자자들의 눈치보기 속에 1,940선에서 약보합 마감했다. 전날보다 3.31포인트(0.17%) 내린 1,941.83에 출발한 뒤 1,94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한 코스피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51포인트(0.08%) 내린 1,943.6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중국 상하이와 홍콩 증시 교차거래를 허용하는 후강퉁이 처음으로 실시됐다. 국내 증시에 수급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실제로 국내 증시에 즉각적인 충격은 없었다. 다만 일본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시장 예상치보다 낮게 나오면서 일본 증시가 3% 가까이 하락했고, 국내 증시의 상승도 제한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19억원 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도 1천771억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반면 기관은 금융투자(584억원)와 투신(554억원)을 중심으로 총 1천666억원을 사들였다.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220억원)와 비차익거래(1천363억원) 모두 매수 우위로 전체적으로 1천583억원 어치가 순매수됐다. 삼성생명과 포스코가 각각 4.20%, 3.5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비교적 큰 폭으로 올랐고, 지난 14일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13% 이상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