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세탁기 파손 논란과 관련, 독일 베를린 시내 자툰 슈티글리츠 매장에 전시돼 있던 문제의 세탁기를 국내에 공수해오기로 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5일 “슈티글리츠 매장은 1층 전략제품 전시실, 2층 매장으로 돼 있는데 1층 전시실에 있던 제품은 독일 현지법인의 자산”이라며 “파손된 제품을 국내로 들여오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도어 연결부(힌지)가 파손됐다고 주장한 크리스털 블루 세탁기가 도착하는 대로 검찰에 증거물로 제출할 계획이다. 또 LG전자 HA사업본부 조성진 사장이 직접 세탁기를 파손하는 장면이 담겼다는 CCTV 자료를 확보했으나 내부 법률검토 결과 이를 공개하지는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측은 “CCTV를 공개하면 개인정보보호법에 저촉될 수 있어 수사기관에만 증거물로 제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삼성 측은 CCTV 자료의 해상도에 대해 “등장인물의 얼굴을 충분히 식별할 수 있을 정도”라면서 CCTV 화면에서 조 사장이 무릎까지 굽히면서 세탁기 도어 연결부를 세 차례 꾹꾹 누르는 장면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IFA 2014 기간에 자사 세탁기를 고의로 파손했다며 LG전자…
우남건설이 용인시 역북동에서 분양에 들어간 ‘용인 역북우남퍼스트빌’ 분양전환 임대아파트(10년)가 화제다. 4BAY(방 3개와 거실 전면향 배치)는 물론 세대독립 평면 등 분양아파트에나 선보일 법한 설계를 임대 아파트에 적용한 혁신평면이 그 이유다. 특히 전용 67㎡A타입의 경우 소형평형임에도 방3개와 거실이 전면으로 배치되는 4BAY로 꾸몄다. 처인구 일대에서는 소형이 4BAY로 공급되는 최초의 사례다. 여기에 각 타입별로 서비스 면적을 넓혀 입주자들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실 사용면적을 넓혔다. 또한 분양아파트와 달리 전세대에 대해 발코니확장을 무료로 제공해 부담을 줄였다. 전용 72㎡ 역시 소형평형임에도 4BAY 로 배치, 현관을 지나 좌우로 자녀나 서재 용도 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방이 2개와 팬트리공간이 있으며 거실을 지나면 안방 1개가 위치해 총 3개의 방을 제공했다. 전용 84㎡B타입의 경우는 4BAY와 여기에 3면이 개방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 일조권은 물론 채광, 통풍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전용 84㎡B의 경우 서비스 면적이 무려 41.7㎡에 달해 실제 입주자가 체감 하는 실 사용면적은 126.2㎡에 달한다. 우남건설 관계자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식재산보증제도의 확대 운용에 발벗고 나선다. 15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도입한 지식재산보증제도의 성과분석 결과, 1천98명의 우수 기술인력의 추가고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식재산보증제도는 뛰어난 기술력에도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이 지식재산을 창출하거나 이전받아 사업화하거나 지식재산 보유에도 불구하고 담보가 없어 사업화에 곤란을 겪고 있는 경우 지식재산 창출사업의 타당성과 지식재산 가치 평가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하는 신보만의 특화된 지식·기술금융 보증상품이다. 특히 30억원 이내에서는 기존 보증금액 이외에도 15억원까지 별도 한도로 우대 지원받을 수 있어 창업초기 아이디어 상품화나 담보 부족으로 지식재산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새 자금지원 통로로 호평을 받아왔다. 실제 신보는 제도 도입 후 지난 8월말까지 1천47개사, 2천471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기업당 평균 2억4천여 만원의 보증을 지원, 업체당 최소 1명이상 보증금액 1억원 당 0.44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근우 이사장은 “지식재산보증제도에 대한 성과분석 결과 우수인재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탁월하고, 부실률도 낮은 것으로 나
용인 역북지구가 건설경기 호조에 따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용인도시공사에 따르면 역북지구는 현재 토목공정률이 90% 이상 진행돼 잔금 완납과 동시에 토지를 바로 운용할 수 있어 건설사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역북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일원의 역세권 자족형 미니신도시로 총 41만7천485㎡ 규모에 4천119세대의 대단위 인구를 수용할 수 있다. 모든 블록은 주택 분양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용면적 60㎡ 이하 면적과 60~85㎡ 이하 면적으로 구성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내놓은 매각공고에 따르면 1순위에서 3순위까지 공급일정을 달리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순위별로 중도금 비율을 달리해 잔금을 5년후 납부하거나 토지대금 선납시 선납할인율을 8%로 적용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토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 B, C, D블록은 용인경전철 명지대역과 2017년에 개통될 예정인 국도42호선 대체 우회도로(삼가~대촌간)와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단지 내에 문화공원과 근린공원, 어린이공원이 조성돼 있어 쾌적하고 여유있는 생활을 제공한다. 역북지구 토지매각을 맡은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삼성전자는 UHD 모니터 UD970(모델명: U32D970Q)이 세계적 인증기관인 미국 UL과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업계 최초로 UHD 화질에 대한 성능을 인증받았다고 15일 밝혔다. UL과 TUV라인란드는 지난 8월 UD970의 색/밝기 균일성, 색 표현력, UHD 해상도 등의 기본 측정과 함께 Adobe RGB 색영역, 10억 컬러 등 UD970의 컬러 표현 특성에 관해 평가했고, 이에 대한 성능 인증서를 발행했다. 특히 Adobe RGB 색영역 99.5% 표현(CIE 1931 기준)과 10억 컬러 표현에 대해 세계 최초 검증(Validation)을 받았고, UL, TUV라인란드로부터 UHD 모니터 성능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또 인쇄 정확도 관련 전문 인증 기관인 독일 Fogra로부터 인쇄 성능에 대한 인증인 Fogra 인증도 획득했다. Fogra 인증은 모니터 화면의 이미지를 인쇄 시, 동일한 색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음을 인증하는 국제 인쇄 표준 규격이다. UD970은 그래픽 디자이너 또는 사진 작가가 화면에서 보는 이미지를 인쇄 시, 색상에 대해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인쇄에 적합한 제품임을 입증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
금융감독원은 15일 국민은행 주전산기 전환사업과 관련해 KB금융지주 임영록 회장, 김재열 전무(CIO), 문윤호 IT부장, 조근철 국민은행 IT본부장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또 국민은행 등 KB금융그룹 소속 9개 계열사에 감독관을 추가로 파견하고 2011년 국민카드 분사시 은행 고객 정보 이관과 관련해 KB금융지주, 국민은행, 국민카드 등 3개사에 검사인력을 투입, 연계검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임 회장은 국민은행 등 자회사의 경영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최고책임자로서 금융지주회사법에 따라 주전산기 교체에 대해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갖고 이 사업이 적법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관리할 책임을 위반했다”고 강조했다. 검찰은 이미 이건호 전 국민은행장이 임 회장을 뺀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한 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에 이번 고발 사건을 추가 배당하고 병합수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 회장은 피고발인 신분인 만큼 금명간 검찰 소환조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금감원은 이와 별도로 임 회장 직무정지에 따른 경영리스크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주 12일 KB금융지주에 감독관을 파견한데 이어 15일 계열사에 추가로 27명의 감독관을 파견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는 도내 농업용 저수지 356개소에 대해 지자체들과 함께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어촌공사의 이번 합동안전점검은 저수지의 점검결과에 대해 신뢰도가 낮다는 지적에 대해 공사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 평가의 객관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올해 새롭게 작성·보급된 저수지 안전점검 매뉴얼을 기초로 실시하며 공사와 경기도청 및 시·군 담당자가 지난 2일 긴급합동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점검계획 및 점검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시·군에서 254개소,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에서 102개소를 관리하며 준공후 50년 이상된 저수지가 63%(224개소)를 차지하고 있다. /정재훈기자 jjh2@
지난 4일 하루 총파업을 벌인 전국금융산업노조(금융노조)가 2차, 3차 총파업을 예고하고 나섰다. 금융노조 관계자는 15일 “1차 총파업 이후 정부와 사측과 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가 진전된 것이 없다”며 “이달 중 두 번째 총파업을 벌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2차 총파업은 이달말, 3차 총파업은 내달 중으로 계획됐다. 금융노조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2·3차 총파업 일정과 투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노조는 ▲관치금융 철폐 및 낙하산 인사 저지 ▲금융산업 재편 등 구조조정 분쇄 ▲정부의 노사관계 개입 분쇄 및 복지축소 저지 ▲고용안정 및 근로조건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 4일 하루 총파업을 벌인 바 있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성남시 분당 정자사옥에서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토지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위례신도시·세종시를 비롯해 하남 미사·화성 동탄2신도시·인천 영종지구 등 LH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우량 단독주택용지, 상업·공동주택용지 등의 매각 계획과 투자요령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올해 9월 이후 토지 공급계획과 LH 보유 토지에 대한 전문기관의 사업성 분석이 담긴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Best Selection 30+1)’를 현장에서 배포한다. 참가신청은 LH 홈페이지(www.lh.or.kr)에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 등록하면 된다. 문의는 ☎ 031-738-7373~7 /정재훈기자 jjh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