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성남시 대장·위례·백현동 등 각종 개발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위원회(위원장 안광림)를 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위는 오는 10월 15일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조사대상은 총 8개 사업으로 ▲성남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위례택지개발사업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 부지(더샵 판교 퍼스트파크) ▲정자동3-2번지 일원(더블트리 바이힐튼 서울판교) ▲정자동 가스공사 부지(더샵 분당 파크리버) ▲성호시장 도시개발사업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 ▲남한산성순환도로 확장공사 등이다. 행정사무조사위원회는 현지방문 후 조사대상 기관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조사자료 요구와 증인 및 참고인채택을 하여 각 사업을 꼼꼼하게 규명하고 조사가 완료되면 시정 및 처리요구사항, 건의사항 등의 조사결과를 해당 기관에 통보해 재발 방지대책을 수립하도록 할 계획이다. 행정사무조사위원회 안광림 위원장은 “각종 개발 특혜 의혹을 투명하고 면밀히 조사해 대장동 등을 교훈삼아 다시는 시민을 불행하게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소추에 관여할 목적이 분명히 아니다”고 거듭 밝혔다. […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연구회는 지난 9일 3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 및 시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연구용역 추진방향 및 세부과업 내용 등에 대한 의견제시가 이뤄졌다. 현충열 의원은 "착수 보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관점 등을 토대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며 "향후 최종용역 결과를 토대로 우리 지역의 특수성과 실정에 맞는 조례를 제·개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의회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회는 현충열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지석, 설진서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제2경인선"사업이 ‘구로 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의 무산에 따라, 시흥·광명선과 연계한 노선으로 추진되면서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9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서울 구로 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사업에 대해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판정했다. ‘구로 차량기지 광명 이전사업’은"제2경인선"사업의 전제조건으로서, "제2경인선" 사업의 예비타당성 역시 종결될 예정이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국회의원(경기 시흥갑·국회 교육위원회)과 맹성규(인천 남동구갑), 윤관석(인천 남동구을),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국회의원은‘「제2경인선」 대안노선 추진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제2경인선"사업은 인천과 경기 서남부권(시흥·광명)의 고질적인 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필수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의‘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망’에 반영된 국가철도사업으로서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인정받았다. 정부 역시 “제2경인선 사업은 경기 남부·인천권의 광역철도로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제2경인선은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이 확인된 만큼 본래 취지대로 진행하기 위해 시흥시와 인천시가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성남시가 오는 11월 30일까지 ‘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5명 이상의 그룹을 이룬 시민이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수강신청→찾아가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통해 희망 강좌를 선택·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가 찾아가서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역 내 7개 공공기관과 협업해 건강·보건, 경제, 법, 복지, 소통, 안전, 환경 등 7개 분야의 23개 강좌를 개설했다. 분야별 개설 강좌는 ▲건강·보건=고혈압과 당뇨 관리, 비만 관리, 생활 속 실천으로 체중 조절하기 등 8개 ▲경제=똑소리 나는 통장관리법, 신종 보이스피싱 악성 앱 파헤쳐 보기 등 6개 ▲법=생애주기별 꼭 알아야 할 가족법의 이해 ▲복지=게임으로 배우는 사회복지 이해학교, 알면 돈이 되는 복지 상식 등 3개 ▲소통=성남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안전=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 ▲환경=돈이 되는 환경 꿀팁 등 3개다. 수강 신청은 강좌별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별도 수강료는 없다. 시 관계자는 “시간·장소의 제약으로 학습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평생 교육의 장을 열어주려고 이번 교육 프로그램 마련했다”고 말했다. […
성남시는 한국철도공사,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모란역 주변 노숙인들에게 환경미화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3개 기관은 최근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 이런 내용의 ‘노숙인 일자리 협력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모란역 주변에 상주하는 노숙인(10명 내외) 중에서 근로 의욕이 있는 6명을 채용해 오는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모란역 일대 청소 업무를 맡기는 사업이 추진된다. 해당 노숙인은 하루 3시간, 월 60시간 일하고 82만 원을 받는다. 한국철도공사가 급여를 지원하고,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근로자를 선발해 사업을 운영한다. 성남시는 선발된 노숙인에게 자활시설(안나의집) 입소를 지원하거나 월 25만 원 가량의 인근 고시원을 임시 주거지로 제공한다. 모란역 주변 노숙인 일자리 제공 사업은 지난해 5월~11월 처음 시행돼 당시 4명이 참여했다. 이 중 3명은 성남시 리스타트 사업(쇼핑백 제조) 참여, 지역 내 공장 취업 등으로 근로를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모란역 주변 환경을 개선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노숙인들의 자활 의욕을 높이는 계기를 만든다”며 “자립 의지가 있는 노숙인에 대해서는 관계
분당경찰서는 산업기밀유출 대응방안 차원에서 첨단분야 수사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산업진흥원 정책연구부 주임연구원 이호영 강사를 초빙해 '산업기밀유출 실무교육'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4차 산업시대 국가핵심기술이 차지하는 기술적·경제적 가치가 높아 해외 등으로 유출될 경우 국가의 안전보장 및 국민경제발전에 중대한 악영향을 줄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국내 지적재산권 제도 및 영업비밀‧산업기술의 보호와 관련 영업비밀·산업기술 관련 법령 및 개념 ▲국·내 영업비밀‧산업기술 유출 유형 및 사례 설명 ▲지적재산권 종류 및 개념 ▲법령 개정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선상 기획경영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이 실시간으로 전개되고 있는 현재 기업과 개인들은 산업기술보호 및 유출방지에 주력하고 있지만 대다수는 산업기밀유출 예방이나 처리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일선에서 수사를 담당하고있는 첨단수사분야 수사관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상묘 분당경찰서장은 “산업기술보호 및 유출방지 대처, 국내외 영업비밀, 특허권, 지적 재산권 보호 및 피해조사 등 업무를 담당하는 수사관 대상…
구리시가 인창천을 덮고 있는 콘크리트 구조물을 철거하고 생태하천으로 복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도부터 ‘인창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계획보다 준공이 2년 가량 지연되고 있다. 당초 시는 관련 절차를 걸쳐 2020년 10월에 착공해 2024년 6월 준공예정으로 추진했으나,지금은 2024년 1월 착공,2026년 5월 준공 계획으로 지연됐다.시민들의 관심도 많고 추진-취소-사업변경-재추진 과정을 걸치면서 논란도 있어 진행과정 등을 살펴본다. ◎ 인창천은 어떤 천인가? 인창천은 구리시를 흐르는 소하천으로 유로연장 0.81㎞, 유역면적 4.08㎢으로서 하류부 약 300m를 제외하고 전 구간이 복개되어 2001년 왕숙천수계 하천정비기본계획 수립시 지방하천에서 폐지되고 소하천으로 재지정 되었다. 옛 인창천 물길은 자연적인 사행하천 이었으나, 1980년대 부터 하천변이 주택 및 상업지대로 개발되며 하천 유로가 직강화 되었다. 1990년대 도로와 주차장 부족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하류구간 약 490m를 도로와 42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나머지 약 320m 구간에는 홍수를 대비한 유수지와 빗물펌프장으로 사용해 오고 있다. ◎ 복원 범위와 목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는 헬스케어혁신파크 3세미나실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재활운동 교육 ▲장애인 건강관리 종사자 교육 ▲지역 예비 보건 의료 인력 교육 등 여러 교육을 진행하고 장애인의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및 재활 교육을 제공하고 장애인 건강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위한 강사진을 구축 및 협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비보건 의료 인력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교육을 진행해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시킬 예정이다.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권과 보건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역 내 병·의원, 보건소, 복지관, 장애인 단체 등과 연계하며 도내 장애인에게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보건의료 인력 및 장애인·가족에 대한 교육, 여성장애인 모성보건사업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는 노인, 장애인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
오는 20~21일 싱그러운 녹음이 시작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숲속의 파티가 열린다. 거리예술의 활기찬 에너지를 시민들에게 전해줄 2023 수원연극축제다. 명성 있는 해외 작품과 호평이 이어지는 국내 작품 초청은 물론 예술적 시도의 다양함을 맛볼 수 있는 공모 선정작까지 총 12개 연극 작품이 관객을 기다린다. 수원시민은 물론 공연예술에 관심 있거나 따스한 봄날의 소풍을 즐기고 싶은 누구나가 초청 대상이다. 두 손은 가볍게 축제를 즐기겠다는 열린 마음만 챙겨서 입장하면 된다. ◇공중 퍼포먼스부터 다국적 작품까지 해외 초청작 ‘눈길’ 2023 수원연극축제는 해외 극단의 작품이 찾아와 시민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2개 해외 초청작과 1개 다국적 협업 작품이 준비됐다. 해외 작품의 초청은 4년 만이다. 해외 초청작 중 대표작은 밤하늘을 무대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칠 ‘보알라 정거장’이다. 스페인 극단 보알라 프로젝트가 오후 8시30분부터 45분간 사색의 동산에서 크레인에 매달려 30m 높이의 공중 서커스를 보여준다. 두 번째 해외 초청작은 ‘머리를 쓰다듬으며’다. 서커스와 무용을 결합한 스페인 극단 Cia Du’K’tO의 혼성 2인무다. 때로는 부드럽고 때로
한국농어촌공사는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30회 대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원상은 김영진 前 사장의 사재 출연을 시작으로 효행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효도 정신과 이웃사랑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공사만의 전통 있는 시상이다. 시상식에서는 십 수년간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간병한 ▲한기준 차장 ▲김형상 과장 ▲박유영 대리가 수상했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장은 “개인주의가 보편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효행과 봉사는 공사 임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는 사례”라며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세 분의 선행이 많은 임직원에게 알려져 공사 내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도와주는 아름다운 문화가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