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남양주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경증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치매 치유를 위해 우리 쌀을 활용한 떡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1일 환자와 가족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복지시설에 농업을 소재로 한 치유활동을 도입해 참여자의 건강 유지와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 환자와 가족들은 우리 쌀로 만든 떡 케이크에 팥 앙금 꽃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장식하며 인지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시 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업 활용 복지화 지원 사업’으로 관내 치매안심센터 2곳과 치유농장을 연계해 다양한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등 시민건강 증진과 농업의 가치인식 향상을 위한 치유농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차미혜 농업융합팀장은 “사회서비스 시설과 연계한 치유농업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치유농업시설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유농업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농가소득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 퇴계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철 폭염‧폭우 등 이상 기후가 계속되면서 이에 취약한 가구를 방문해 보완조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1일까지 9일동안 2인 1조로 노인가구와 장애인가구, 거주환경 취약가구 등 30가구를 방문해 기초적인 건강을 체크하고 모기 기피제를 설치한데 이어,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 용품의 구비 유무 및 누수‧침수 등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협의체는 1차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있다고 판단된 가구에 대해서는 읍사무소 직원들이 다시 방문해 노후된 냉방 용품을 쓰고 있는 세대에는 선풍기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는 집수리 봉사단을 연계해 추진하는 등 지역 내 복지 취약계층의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나도록 조치했다. 송용희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취약계층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혹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적극 제보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문흥기 읍장은 “폭염과 폭우 등 이상기후가 이어짐에 따라 협의체를 통해 취약가구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민‧관이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양주시는 정부가 발표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서 제외됐지만 흔들림 없이 팹리스(반도체 설계) 산업을 유치·육성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말 3기 신도시 왕숙지구의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18만 6720㎡를 반도체 특화단지로 육성해 K-반도체 벨트의 완성을 이루겠다는 구상으로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지정에서 제외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날 정부의 발표 이후 곧 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유로 남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가 또 다시 배제된 점은 역차별”이라며 아쉬워하면서 “제반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도 의미있는 도전이었다. 결과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도 계속 팹리스 산업을 유치·육성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간 준비하고 계획했던 팹리스 산업 생태계 조사 등 향후 추진할 일들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을 관계자들에게 주문했고, “남양주시의 슈퍼성장과 산업 생태계 혁신을 위해 국회 산자위 간사인 김한정 의원, 관련 협회 등과의 협력·소통에 계속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앞으로 120만㎡의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내실 있게 만들어 낼 방안 마련에 최고의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
남양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오남읍 오남리 옹벽 및 비탈사면 유실지 일원에 22일 21:00부로 주민대피 명령을 발령했다. 시는 특히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이 일대 주민대피를완료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명령을 발령하고 시 공무원을 현장에 대기시켜 예찰과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도록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혹시 모를 2차 피해 발생에 대비해 시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즉각 적인 협업체계를 가동해 재빠른 대피 등의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주광덕 시장은 22일 오후 오남읍 현장을 찾아 시 관계자들과 현장을 꼼꼼히 살핀 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에 공직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옹벽 등 각종 시설물에 대해 철처히 점검할 것”을 지시하고, “조금이라도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는 긴급조치와 주민대피 등 신속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준비 태세를 갖출 것”도 주문했다. 한편, 시는 지난 13일부터 내린 비로 오남읍에서 토압에 의한 옹벽 및 비탈사면이 유실됐다는 신고를 받고 산림토목 전문가와 함께 곧바로 현장을 점검하
남양주시는 초·중등학생들이 자기 주도로 학습하는 능력을 향상하도록 여름방학을 이용해 관련 학습캠프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민선 8기 교육 분야 공약인 ‘자기주도학습 컨설턴트 플랫폼’사업의 하나로 초중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점프업(Jump up) 자기주도학습 캠프'로 오는 8월 11일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에서 중학생 1~2학년 30명과 초등학생 4~5학년 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위해 학습유형검사 결과를 토대로 유형별토론을 하고 '나만의 목표를 세우는 비밀' '나만의 학습디자인' 등에 대해 그룹 활동을 통해 자신의 목표를 세워보는시간을 갖게 된다. 시 미래교육과 관계자는 "캠프 참여 인원은 초중등 각각 30명 씩 60명으로 희망자는 31일까지 남양주시인재육성지원센터에 신청하면 추첨으로 대상 학생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유미 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그리는 미래를 실현할수 있도록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들이 스스로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대한민국 최초로 마을주민 평생학습인 '학습등대'를 추진해 평생학습 대상과 유네스코학습도시상을 받은 남양주시의 평생학습사례가 해외에 전파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대만의 신베이시교육국 루이밍차오 부국장을 단장으로 27명의 방문단이 시를 찾아 평생학습 사례를 참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대만 신베이시 교육국은 지난 6월 우수 평생교육 정책탐방을 위해 남양주시 방문을 희망한다는 연락이 왔고 시가 이를 수락해 만남이 성사됐다. 이번 방문단은 시교육국 관계자외에 초중고 교장단과 대학교수 등으로 이들은 특히 남양주시가 최초로 추진한 생활밀착형 근거리 평생교육인 '학습등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살폈으며, 이밖에도 인생다모작, 휴먼북사업, 만화프로그램 등에 관심을 갖고 현장을 방문하는 등 관심을 보였다. 이석범 부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참관을 위해 우리시에 방문해주신 신베이시 평생학습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가 두도시간의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 평생학습과 관계자는 "우리시의 '학습등대'가 전국에 확대돼 2013년에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을 받았다"면서 "올해는 교육부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남양주시는 증가하는 전기차 수요에 맞춰 공공청사와 공원, 공영주차장 등 시민 출입이 많은 곳에 충전시설을 확충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환경부의 ‘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00억 원의 지원을 받게 돼 시내 공공시설 75곳에 243기의 충전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시는 공모에 선정된 이후 의무대상시설에 대한 현장 조사를 거쳐 설치 지점을 확정하고 공공 용지 내 설치와 관련해서는 의회의 동의 절차를 완료해 오는 9월 말까지 사업을 끝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 청사와 행정복지센터, 공영주차장 등 공공시설의 주차 50대 이상의 의무설치 대상과 충전이 필요한 곳을 대상으로 초급속(200KW이상) 충전기 9기와 급속(100KW) 89기, 완속(7KW) 145기 등 총 243기의 충전시설을 설치해 전기차 이용 시민의 편의를 대폭 증진 시킬 예정이다. 시 기후에너지과 관계자는 “전기차가 대기 오염 개선과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하는 만큼 전기차 이용증진과 및 시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충전 인프라를 계속해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매년 큰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전기차 수요를 반영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9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승강기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장마로 인한 습한 날씨에 많이 발생하는 승강기 사고·고장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구조를 통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실시됐으며, 남양주 119구조대·평내119안전센터, 구리 119구조대 등 총 40명의 현장 대원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으로는 ▲승강기 구조 및 원리 이론교육 ▲권상기 구조 및 수동조작 방법 실습 ▲엘레베이터 갇힘 승객 구조 실습(비상키 사용방법, 승강장 문 개방요령) ▲엘레베이터 피트 추락 사고자 구조 대응 실습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현장대원의 지속적인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에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 이계문 사장과 2개 노조대표 및 12명의 직원들이 지난 19일 관내 취약 및 소외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남양주시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연계해 여건이 어려운 2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물냉면 등 13종의 후원 물품을 담은 도시락 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또,방문한 가정에서 장마철 피해가 있는지 안부를 묻고, 필요한 것이 없는지를 챙겼다. 이계문 사장은 “향후 더 많은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고, 진정성으로 시민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나부터 앞장서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사장은 봉사활동 후‘펀그라운드 진접’을 방문해 이용 중인 아이들을 만나 의견도 묻고,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일이지만 해외의 우수 사례 등을 벤치마킹 하면서 전국 최고가 되고자 노력하고 발전시켜 나간다면, 지금처럼 전국에서 우리 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더 많이 찾게 될 것이다”라며 더욱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올해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 1만5천여 명 전원과 타 시·도에서 오는 전학생에 대해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교복비를 지원하는 시는 올해 총 11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 7월까지 약 11억 5천만 원을 지원했고, 전학생에 대해서는 중복 여부를 확인해 교복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관내 중‧고등학교 신입생의 경우는 학교에 학생 1인당 최대 30만 원을 교부해 학교 주관으로 구매해 현물로 지급하도록 하고, 시에 거주하는 타 시‧도 중‧고등학교 및 대안교육기관 신입생에게는 오는 11월까지 경기민원24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1인 당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이유미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교복비 지원 사업이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 주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 실현과 교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