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인재육성재단은 오는 20일 경기게임마이스터고에서 ‘제5회 안양시 학생 e스포츠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e스포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여가활동으로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대회를 열고 있다. 안양 지역 중고교 재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로 종목 간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피파 온라인4(이상 팀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개인전) 등 3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13~14일 열리고 본선은 20일 게임마이스터고 실내체육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전 종목 본선 경기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종목별 입상자 총 6개팀과 개인 4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지급한다. 본선 당일에는 e스포츠 진로상담과 친구, 학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최대호 이사장은 “e스포츠는 이미 한국을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산업으로 자리잡았다”며 “이 대회를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지역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용인특례시는 3일 전라남도 함평군과 행정 및 경제, 문화를 포함한 폭넓은 분야에서 발전과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함평군청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윤원균 의장, 신성수 교육문화체육관광국장, 이형범 일자리산업국장, 송인영 의회 자치행정 전문위원, 한상욱 자치분권과장, 문혜옥 관광과장 등 용인특례시 관계자와 이상익 함평군수, 윤앵란 함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후 용인특례시와 함평군은 행정과 경제, 관광, 문화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속적인 우호 교류를 약속했다. 두 도시는 지자체의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장점을 벤치마킹하며 상호 홍보와 주민간 교류를 진행하기로 했다. 행정·자치 분야 협약에 따라 매주 토요일 용인특례시 기흥역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서 함평군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용인특례시 수출지원 관련 특색사업 중 하나인 ‘시민 통‧번역 서포터즈’ 인력을 함평군과 공유하게 된다. 두 도시는 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지역의 대표 축제와 유명 관광지 등을 홍보하기로 했다. 함평군민들은 용인특례시에서 인기가 높은 용인자연휴양림과 농촌테마파크의 입장료를 면제받게 되며 용인특례시민은 함평군의 자연생태공원과 함평나비대축제,
성남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미국 풀러턴 시의 프레드 정 시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최근 성남시의회를 방문했다. 박광순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은 성남시의회를 처음 방문한 풀러턴 시 대표단을 환대하고, 의장실에서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성남시의회 의원 일동과 풀러턴 시 대표단은 본회의장에서 박광순 의장의 환영사와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의 연설을 경청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박광순 의장은 “성남시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자매결연 협약을 계기로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프레드 정 시장은 “자매도시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미 관계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성남시와의 우애와 신뢰를 바탕으로 두 도시 모두 번창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국 풀러턴 시 대표단은 지난 4월 25일 성남시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이후 일주일 동안 성남시 방문 일정을 소화한 바 있다. 대표단은 3일 오후 가천대와 카카오헬스 방문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치고 출국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구리시는 지역발전의 원동력인 자체수입인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올 연말까지 적극적이고 다양한 체납징수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현재 구리시에 500만 원 이상 과년도 고액체납자가 300여 명에 달하고, 체납액은 80여억 원(5,600여 건)인 것에 따른 것이다. 시에서 추진하는 체납징수활동에는 주기적인 체납고지서 발송과 주야간 번호판 영치, 금융재산·부동산 압류 등이 있다. 시는 지난 3월 자동차세 2건 이상 체납자의 소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24건의 번호판을 영치해 3,100여 만원을 징수했고, 지난달 7일 체납사실 주지 및 납부의지 독려를 위해 체납자 13,000여 명 에게 체납고지서 24,000여 건, 체납안내문 1,700여 건을 발송했다. 이밖에도 부동산, 차량, 예금 및 급여압류, 매출채권 압류 등을 통해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시는 4월 11일부터 10월 13일까지 체납자 실태조사를 벌이고, 거주형태, 생활실태, 보유재산 등 각 체납자의 경제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시 징수과 관계자는 “체납자의 상황을 분석해 부동산, 차량, 금융재산 및 각종 채권에 대해 압류하는 등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부요원이 경인지방병무청으로부터 모범요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8일 밝혔다. 모범 사회복무요원표창을 받은 이준연 사회복무요원은 남다른 책임감과 성실함으로 1년 8개월동안 자원봉사자들의 모범이 될 정도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번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2000명의 자원봉사자 모집 및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종목별 매칭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엑셀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속에서 다각적인 코로나대응 태세로 방역활동, 수제마스크제작, 발열체크, 청사관리 등 시급성을 요하는 일마다 모범을 보이며 직원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한 공로다. 하성일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의 크고 작은 선행들이 널리알려져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병역이행의 자긍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며 “사회복무요원으로서의 기간들이 아름다운 젊음의 나날들로 기억되고 소중한 선택이 젊은 날의 자랑스러운 한페이지로 남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현자 센터장은 “이 군과 같이 사회복무기간 동안 자신의 재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는 기반과 이를 토대로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인생
안양시는 오는 2025년 4월까지 ‘석수체육관’을 건립한다고 3일 밝혔다. 석수체육관은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옆 주차장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5층에 연면적 7932㎡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수영장과 다용도 프로그램실, 다목적 체육관, 마을공방과 8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이 들어선다. 이 체육관은 호계 다목적체육관과 박달복합청사에 이어 세 번째 실내 체육관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체육활동뿐 아니라 소통의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법원이 안양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서안양 친환경 융합 스마트밸리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모집과 관련한 가처분 소송에서 안양도시공사 손을 들어줬다. 이에 도시공사는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에 참여할 우선협상대상자를 이달 중 선정하는 등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3일 안양시에 따르면 수원고법 제1민사부는 NH투자증권컨소시엄이 공사를 상대를 제기한 입찰절차속행금지가처분 신청사건에 대해 지난달 19일 원심결정을 취소하고 각하했다. NH투자증권컨소시엄 측은 항고하지 않아 같은달 27일 확정됐다. 재판부는 공사가 공공행정의 재량권과 개정된 도시개발법이 정한 기준에 따라 공모 및 취소를 진행한 내용을 모두 인정하며 채권자들의 가처분신청을 모두 각하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공사가 도시개발법 개정을 이유로 이 사건 입찰 자체를 취소해 재심사공고의 효력을 다툴 신청의 이익이 상실됐다”고 판시했다. 공사는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국방부와 합의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명호 안양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소송 승소를 발판으로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이 안양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만안구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사업이 될 수…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 개장에도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꽃과 호수가 있는 편안하고 머물고 싶은 소박한 감성을 전하는 야간 개장은 꽃박람회 기간인 5월 8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야간 콘서트도 준비되어 있어 낭만적인 밤을 선사한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야간 개장은 퇴근 후 하루를 더 길게 연장해준다. 밤에도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산책할 수 있고, 이야기하고 머물 수 있는 아늑하고 감성적인 생활공간이 된다. 조명이 들어오는 꽃회전목마, 모멘텀가든에서의 무한한 꽃의 복제, 빛과 바람이 만들어 내는 공중 정원 등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은 어둠 속에서 빛과 함께 더 편안해지고 머물고 싶은 소박한 감성의 세상을 만들어 낸다. 웰컴정원에서 만나는 거대한 토끼 ‘고양레빗’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라는 동화 속으로 안내할 것만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수변 무대에서 진행하는 야간 콘서트도 눈길을 끈다. 디즈니 OST 콘서트, 펑키 재즈 콘서트, 팝페라 콘서트, 거문고 연주 등 꽃과 호수를 배경으로 야간 개장의 감동을 더 한다. 빛이 연출하는 감성적 관점이 꽃이라는 오브제를 만나 새로운 세상이 창조된다. 해가 환하게 비추는 낮에 만나는 화려한 꽃이 기쁨을 전한다면,…
성남중원경찰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사회경험이 부족한 20대 피해자의 보호·지원 사각지대 해소 및 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위드폴'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상담소 운영은 데이트폭력·스토킹 범죄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20대를 대상으로 신구대학교 미래창의관 2층에서 성남중원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이 주 2회(화·목) 오후 2~5시까지 데이트폭력·스토킹 등에 관해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성남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상담창구 ‘중원톡톡’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평소 궁금한 부분을 편하게 소통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김완기 성남중원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데이트폭력·스토킹 등 관계성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구로차량기지는 1974년 8월 지하철 1호선이 개통하고 한 달 뒤 구로구 구로동 일대에 조성된 전동차 수리·점검소로, 이 일대가 도심화되면서 소음·진동, 도시 단절 등에 따른 구로구민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민원으로 촉발된 차량기지 이전 논의는 2005년 구로차량기지를 외곽으로 이전하는 내용을 수도권 발전 종합대책에 포함하며 가시화했고, 서울 외곽인 구로구 항동과 부천, 광명 등이 이전 후보지로 검토되면서 해당 지자체들의 반발에 막혀 표류했다. 이후 국토부는 변경된 사업 여건에 대한 고려 없이 지난 18년간 사업 지연과 3차례에 걸친 타당성 조사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그동안 광명시는 민-민간 갈등뿐만 아니라 인근 지자체와도 갈등을 겪어 왔다. 국회토론회에서 ‘국토부 일방적 추진 안 돼’ 한 목소리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주제로 21일 열린 국회토론회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두관·김병욱·민형배·임오경·양기대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참석자들이 ‘국토부의 일방적 추진은 안될 일’이라고 입을 모았다. 박승원 시장은 “최근 여론조사에서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반대한 시민이 76.2%에 달할 정도로 광명시민의 민의가 확실해졌다”며 “공공갈등을 유발하는 국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