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0일 커브드 UHD TV 보급형 모델인 ‘HU7200’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보급형 평면 UHD TV를 출시한 데 이어 커브드 UHD TV도 대중화 시대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다. ‘HU7200’은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에서 오는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오는 16일부터는 일반 매장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HU7200’은 커브드 스크린의 압도적 몰입감과 UHD 화질 업스케일링 기능 및 UHD 에볼루션 키트 등을 갖췄다. 보급형 커브드 UHD TV 출고가는 55인치 420만원, 65인치 640만원이며, 삼성전자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예약 구매 고객은 각각 300만원 후반대(55인치), 500만원 후반대(65인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앞서 출시된 보급형 평면 UHD TV 40인치 모델 출고가는 18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HU7200 출시를 계기로, 보급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커브드 TV 제품의 전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커브드 UHD TV의 화질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10일 경기대학교 및 단국대학교와 ‘산·학 협력 MOU’를 체결하고, ‘해외마케팅 서포터즈단’을 발족했다. 무협 경기본부는 앞으로 두 학교에서 국제통상학과 및 무역학과 학생 위주로 구성된 학생 40명을 선발, 도내 40개 수출초보기업에 tradeKorea와 LinkedIn 등 ‘e-Market place 툴’ 구축 및 SNS를 활용한 ‘B2C 마케팅’ 등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마케팅 서포터즈 사업에는 무역업계의 눈높이에 맞는 전문적인 현장컨설팅을 위해 무협 경기본부 소속의 해외마케팅 전문위원 8명이 투입돼 수출기업과 학생 사이에 멘토 역할을 수행한다. 해외마케팅 분야에서 평균 2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위원들은 이번 사업 참가기업의 제품특징 및 해외마케팅 여력을 진단하고, 해외마케팅 서포터즈단 학생들은 C/L(Circular Letter·거래 제의서) 발송과 온라인 제품 홍보 등 실질적인 실무영역을 담당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업 참가기업은 9월부터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온·오프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수원사무소 관할 3개시(수원, 용인, 군포) 60여 가구의 만10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2014년 1차 생활시간조사’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개개인의 다양한 의식과 시간 활용에 대한 자료 수집을 통해 국민의 생활방식(life style)과 삶의 질 측정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가사노동 시간의 분석을 통한 가사노동의 경제적 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내용은 기본 가구사항과 시간압박 여부 및 이유 등 가구·개인관련 23개 기본 항목, 10분 단위로 작성되는 시간일지 9개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는 여름과 가을(봄), 겨울의 계절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수원사무소 관할 5개시(수원, 용인, 안양, 군포, 의왕)내 표본가구를 변경, 2차(9월17일~10월1일, 225가구), 3차(11월26일~12월10일, 75가구) 조사로 연이어 진행된다. 조창희 수원사무소장은 “조사 과정에서 수집되는 정보는 통계작성을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며 “조사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이버거래소는 11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복날맞이 산지 우수상품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상품은 무항생제 삼계와 오골계류, 간편 레토르트 삼계탕과 오골계, 무항생제 오리로스구이, 훈제슬라이스, 날개 훈제 등으로, 시중가격보다 10∼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복날 삼계탕 재료인 국산 말린 대추와 찹쌀도 기존가 대비 30% 저렴하게 공급한다. 예약주문은 11일부터 eaT마트(www.eatmart.co.kr)와 CJ 오클락·오마트, 쿠팡 등에서 가능하며, 주문상품은 오는 14일부터 차례로 배송된다. 황형연 aT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장은 “사전예약 형태의 공동구매를 통해 우수한 농가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전 예약거래 확대를 통해 소비자 물가 안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전승표기자 sp4356@
농촌진흥청은 10일(현지시간) 카리브 지역의 중심 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 중미 최초로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 센터’를 개소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코피아 센터는 지난해 12월 두 나라가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20번째로 문을 열었다. 이번 코피아 센터 개소는 새마을운동을 통한 농촌 개발과 연중 과채류 생산을 가능하게 한 백색 혁명 등 선진 농업의 기틀을 마련한 우리의 경험을 높이 평가한 도미니카공화국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추진됐다. 앞으로 도미니카공화국 코피아 센터에서는 농진청에서 파견한 농업 전문가와 세계적 인재 양성을 위해 농업계 대학생 연구원들이 장기 체류하며 현지 농업 기술 개발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협력 사업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코피아 센터는 현재 베트남과 캄보디아, 필리핀 등 아시아 8개 나라와 케냐, 알제리 등 아프리카 6개 나라, 볼리비아와 에콰도르를 비롯한 남미 6개 나라 등 전 세계 20개 나라에서 운영 중이다. /전승표기자 sp4356@
신용보증기금이 10일 서울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 ‘2014년도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공공금융 부문 최초로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대상’은 고객중심의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혁신 활동을 펼쳐 그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과 기관을 발굴·포상함으로써 품질경영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신보는 2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자체적 품질경영 시스템과 서비스 혁신 활동에 대한 대외의 인정을 받았다. 이번 한국서비스대상 심사에서는 기업가치평가시스템과 창의적 아이디어 및 지식재산에 대한 가치를 평가해 보증을 지원하는 지식재산보증이 신보의 서비스 혁신 우수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전승표기자 sp4356@
곽영수의 세금산책 재산을 취득하는 경우, 재산을 취득한 자금을 증여받고도 증여세 신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과세당국이 파악했다면 과세당국은 자금출처조사를 할 수 있다. 또 그 자금을 직계존비속이나 배우자로부터 증여받은 혐의가 있다면 그 직계존비속이나 배우자도 동시에 세무조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한편, 재산취득 뿐만 아니라 채무를 상환하는 경우도 동일하게 취급된다. 단, 재산을 취득했다고 해서 무조건 자금출처조사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재산취득일 전 10년 이내에 재산취득금액이 일정기준금액 미만이라면 증여추정에서 제외된다. 가령, 30세 이상의 세대주가 2억원(40세 이상의 세대주는 4억원) 이내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나 채무상환액이 5천만원 미만인 경우는 증여추정을 하지 않는다. 또 30세 이상의 세대주가 아닌자가 1억원(40세 이상은 2억원) 이내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나 채무상환액이 5천만원 미만인 경우는 증여추정을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30세 미만의 자가 5천만원 미만의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나 3천만원 미만의 채무를 상환하는 경우도 증여추정을 하지 않는다. 만약 자금출처를 소명하라는 통보를 받는다면 자금출처를 충분히 소명해야 한다. 다만, 현행…
한수전의 財테크 황금알을 낳는 거위 - 복리 초저금리 시대에 접어든 지금, 시중은행 금리가 2~3%대 접어들면서 돈 굴리기가 어려워졌다. 목돈을 예치할 때는 물론, 목돈 마련을 위해 매월 꾸준히 적립한다 하더라도 낮은 금리로는 종자돈 만들기가 쉽지 않은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최근들어 은행권에서 ‘복리(複利)’ 상품 경쟁이 한창이다. 사실 금융권의 복리 상품은 홈쇼핑에서 볼 수 있었던 것처럼 보험사들이 주로 팔던 상품이다. 은행권은 1990년대까지 많이 팔았지만, 외환위기 이후 대부분 사라졌다. 그런데 올해들어 복리식 이자를 주는 상품(예금, 적금)들이 은행권에서 경쟁적으로 등장했고, 대부분의 은행에서 판매되고 있다. 복리는 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 상품이다. 원금에 이자가 붙고, 원금+이자에 또 이자가 붙는다.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다. 예를들어 3천만원을 연 4%짜리 3년 만기 예금에 가입했다고 가정해보자. 단리는 1년에 120만원씩 3년이면 336만원(세금 공제 후 304만5천600원)의 이자가 붙는다. 그러나 복리는 337만4천600원(세후 323만원)으로, 단리보다 18만4천500원 정도 더 많다. 일반적으로 은행의 예·적금상품의 경우, 모두 ‘
미리보는 증시전망 삼성전자의 어닝쇼크 주초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는 2000선을 지켜내는 모습이었다. 삼성전자는 애널리스트들의 예상 영업이익 8조원대가 붕괴한 7조2천억원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이미 어닝쇼크를 선반영한듯 국내증시, 특히 삼성전자주는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었다. 지난주 2015선으로 올려놓은 상황에서 2000선 안착을 보였던 국내증시는 주도주없이 지지부진한 종목 시세, 옵션만기를 앞두고 변동성으로 등락이 거듭되는 모습이었지만, 종가상으로는 2000선을 지지하는 모습은 긍정적이다. 주초 발표한 삼성전자 실적악화는 환율하락과 스마트폰 판매 감소 등이 주원인으로 보여지며, 3분기에도 이러한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의 실적악화전망으로 코스피 예상 PER(주가수익비율)은 다소 높아지고, 원화환율 강세로 인해 코스피지수는 상대적으로 비싸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향후 외국인투자자들의 추가적인 유입이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3분기 전반적인 주식시장은 전약 후강의 모습을 기대하며, 예상 PER 증가에 따른 주식시장 조정은 완만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커 보이므로, 틈새 배당주와 건설, 은행, 내수관련주에 선별적으로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 마케팅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지면서 청약 경쟁률이 떨어지고, 연초에 감소 추세를 보이던 미분양도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자 분양률 제고를 위해 나선 것이다. GS건설은 김포 한강 자이 아파트의 미분양 판촉용으로 신규 계약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계약조건 보장제’를 시행한다. 향후 계약 조건이 변경(완화)되면 기존 계약자에게도 모두 변경된 계약조건을 소급 적용해주는 것이다. GS건설 관계자는 “향후 더 좋은 계약조건이 나올까봐 구입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실수요로 끌어들이는 방안 중 하나”라며 “지난해 광교산 자이 등 다른 현장에 적용해 효과를 봤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서울 용산 푸르지오 써밋 주상복합아파트 미분양 판촉을 위해 ‘부유층 마케팅’을 대폭 강화했다. 종전까지 인근 주민들과 현지 중개업소 등을 중심으로 영업활동을 해왔다면, 최근엔 수입자동차인 아우디코리아와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고급 승용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용산 푸르지오의 카탈로그를 발송하는 등 아파트 알리기에 나섰다. 또 강남·강북 부유층의 주부 소모임과 외국계 기업 등을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