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형 캘리그라피와 전통타악 공연으로 시작하여 바다와 고래를 살리기 위한 소망을 담은 체험형 설치작품, 공연과 놀이마당, 과천종합사회복지관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체험부스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바다와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그림 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딱지치기와 구슬치기, 단체줄넘기 등 행사장을 찾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래놀이마당’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히, ‘나의 바닷속 친구들’을 주제로 바다 생물의 모형에 드로잉하거나 색칠하는 미술 활동 등의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어린이들이 바다 생태계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이외에도, 가족창작극, 벌룬쇼, 버블&마술쇼, 시민참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제26대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회장에 이병진 수원 망포초 운영위원장이 선출됐다. 임기는 1일 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다. 수원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는 지난 28일 수원시 장안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 및 26대 협의회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선거 결과, 전체 선거인단 투표수 249표(무효 1표) 가운데 이병진 회장이 196표를 득표해 김은수 전 수원시의원(52표)을 꺾고 당선됐다. 이병진 회장은 "당선이라는 큰 영광을 주신 수원시 학교운영위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학생 안전'과 관련한 교육예산의 증액으로 수원형 교육생태계를 만드는데 26대 학교 운영위원님들과 함께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수원 세류초, 수성중, 수원고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학사·석사를, 수원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수원무 지역위원장(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3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5월 5일, 6일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올해 의왕철도축제는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왕송호수공원에서는 의왕철도축제만의 핵심 철도 프로그램인 기차로 세계여행 시즌3 ‘동남아 기차여행’을 진행하고 ‘꼬마기차 타기’, ‘종이기차 만들기’ 등 철도축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철도박물관에서는 특별 전시 ‘커피로 그린 철도전’과 실험을 통한 열차 속 과학 이야기 ‘철도사이언스쇼’, 시뮬레이터를 통해 직접 기차를 운전해 보는 ‘디젤전기기관차 운전 체험’ 등 유익하고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왕송호수공원 내 습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플로깅’과 손도장을 찍어 기차 그림을 완성하는 ‘핸드페인팅으로 그리는 기차’ 등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친환경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외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각종 유‧무료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공연 및 부대행사, 먹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되
광명시는 다음 달 5일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 전역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어린이가 그린(Green) 꿈과 희망, 광명에서 만나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 광명스피돔 페달광장,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어린이 가족 한내천 걷기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이 열린다. 또 버블쇼, 어린이·청소년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어린이와 가족이 집 앞 놀이공원에 가는 것처럼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권역별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도 많은 어린이가 가족과 손잡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전에 행사장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쓰레기 되가져가기를 독려해 친환경 행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시청 여성가족과 아동친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이 운영 총괄하고,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종합사회복지
서울시를 비롯 경기도, 김포시 등이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관계부처 TF'를 구성해 버스전용차로 설치 등 교통운영 개선대책을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는 김포골드라인 대체 수단인 버스가 원활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화~김포공항 구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5월 말까지 조속히 설치하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이에 '교통운영 개선대책'에서는 ▲버스전용차로 5월 내 설치 ▲버스증차 협조 및 정류장 혼잡 개선 ▲서울 진입구간 도로확장 ▲신호운영 개선 ▲불법주정차 단속 등 대책을 시행해 버스가 원활히 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지옥철 논란 이후 서울시와 대광위, 경기도‧김포시 등과 함께 '김포골드라인 혼잡관리 관계부처 TF'를 구성하고, 버스전용차로 설치 및 버스투입, 열차증편, 지하철 연장, 안전관리 강화 등 혼잡 완화를 위해 가동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 한바 있다. 보통 버스전용차로 설치 기간은 최소 4~5개월 이상 소유 되지만 가장 시급한 개화~김포공항 구간 가로변 버스전용차로를 최단시간 내 설치할 계획이다. 따라서 서울시는 '개화~김포공항' 2km 구간 버스전용차로 설치 필요성에 대해 대광위‧김포시와 의견을
의왕시 학부모들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을 분리하기 위한 범 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 의왕시 학부모대표 중심으로 구성된‘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위원회’는 지난 29일 학의천변에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범 시민 서명운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최기식 의왕과천 당협위원장과 시도의원, 학부모대표, 각 사회단체장 등 시민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권선경 의왕교육지원청 신설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의왕시에 교육지원센터가 있지만 교육지원청 업무의 아주 일부만 처리하고 있다”면서“의왕시 학생들만의 맞춤형 교육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의왕시 전역에서 추진중인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학교배치, 통학로 개선 등 급증하는 교육행정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며“시에서도 시민들과 함께 의왕교육지원청 신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서명인원 5만명을 목표로 전자서명과 방문서명(동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 이하 공사)가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도입을 추진하며, 대내외적으로 실천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선포식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선언문’을 공표하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영패러다임 정착을 통해 시민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중심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를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는지 여부를 평가하여 인증하는 제도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공사는 올 하반기 CCM 인증획득을 목표로 CCM 위원회 및 추진조직 구성을 완료하였으며, 이번 6월 서류제출을 시작으로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석 사장은 “소비자중심경영 도입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강화하고, 시민의 관점에서 공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김포시민의 만족도와 공사 신뢰도를 한층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구리시는 국군 장병들의 건강 개선과 체력증진을 위해 국군구리병원과 연계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건강채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6개월 동안 비대면 건강상담으로 진행되는데, 보건소는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위험요인과 건강 습관을 파악하고, 운동과 영양 등 분야별 관리 목표를 설정해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와 함께 운동전문가가 월 1회 국군구리병원을 방문해 장병들의 건강유지를 위해 체지방을 줄이기 등 개인 맞춤형 집중 운동 상담도 지원 한다. 국군구리병원은 서비스에 참여한 장병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6개월 후 건강을 검진한 결과 뚜렷하게 개선된 우수 장병에게 상장과 포상 등 인센티브도 지급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공공형 건강관리서비스를 군 장병들에게 제공해 군인들의 건강이 향상 되길 기대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안양시는 오는 2030년까지 수도 이용 전체 가구에 원격검침시스템 구축을 완료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수도계량기 검침 방식을 방문 검침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원격 검침 시스템으로 전환을 추진해왔다. 이 시스템은 디지털 계량기와 원격 검침 단말기를 설치해 검침 값을 자동 전송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금까지 관내 수도계량기 5만여개 중 11%에 달하는 난검침 지역 5597개 계량기에 우선 적용해 운영 중이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 10억6600만원을 교부받아 올해는 8200여개에 원격검침 단말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전 지역에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사생활 침해 우려를 해소하고 검침원의 안전사고 예방과 업무 효율 또한 혁신적으로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수도 요금 이사정산과 실시간 수도 사용량 확인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면서 누수 징후 조기 발견도 가능해져 물 낭비도 최소화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대 흐름에 맞춰 수도 행정 서비스 분야의 혁신을 통해 스마트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안양사지(安養寺址)가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됐다. 안양시는 안양시 지명 유래를 보여주는 안양사지가 경기도 문화재위원회에서 경기도 기념물 제231호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8월 경기도에 안양사지 경기도 문화재 지정을 신청했다. 도 문화재위원회는 현지 조사와 심의를 거쳐 최근 이 같이 결정했다. 도 문화재위원회는 고시문을 통해 “이곳에는 안양사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자료와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가람 배치 및 주변 관련 유물이 있어 중요한 역사적 가치를 가진 곳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현재 안양사지에는 한국 현대 1세대 건축가인 김중업이 설계한 구 유유산업 건축물을 활용한 김중업박물관과 안양박물관 등과 안양사 주요 건물지 유구를 보존, 전시한 공간 등으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있다. 시는 이번 지정에 따라 문화재구역(석수동 214번지 및 211-17번지, 1만6111㎡) 지정 신청 등 추가적인 행정절차를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또 문화재 활용방안을 강구하면서 안내판 설치 등 유적정비도 추진할 예정이다. 안양사지는 고려 태조 왕건의 발원에 의해 창건된 안양사가 자리했던 곳이다. 이후 왕실의 후원으로 크게 중창돼 정신적 수행도량이자 지역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