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증대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4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간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신안군 지역의 5개 섬(흑산도, 비금도, 도초도, 안좌도, 자은도) 등 전국 9개의 도서지역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펼친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각종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에어컨 점검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고객센터 ☎(080-500-5582)에 문의하면 된다. /평택=오원석기자 ows@
한국전력공사는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사업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하고자 입찰 과정을 대폭 개선해 이달부터 시행중이라고 11일 밝혔다. ICT 분야는 기술제안서의 평가 비중이 80∼90%를 차지하는 등 가격보다는 기술력이 낙찰 여부를 좌우한다. 하지만 제안서 평가의 경우, 심사위원별로 점수 차이가 크고 주관적이어서 최저가를 써내고도 탈락한 업체가 결과를 승복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대해 한전은 제안서 평가위원회 구성을 둘러싼 잡음 차단을 위해 한전 내부위원을 현행 3∼4명에서 한명으로 줄였다. 외부 심사위원풀 구성시 소속 대학교 총·학장이나 기관장의 추천을 받기로 했고, 평가항목별 최고·최저 점수를 배제하고 평가결과를 세부항목까지 완전 공개한다. 한전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차원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사업 입찰 때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면 우대할 계획이다./김태호기자 thkim@
정부와 의료계가 이달 안에 원격의료 시범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9일 오후 열린 ‘의·정 합의 이행 추진단’ 2차 회의에서 양측이 이 같은 일정에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는 의료계의 의견을 반영, 구급차 이송 처치료를 지금보다 약 50% 정도 인상하는 내용의 응급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다음달 5일부터 시행한다. 개정안은 처치료 기본요금을 일반구급차의 경우 2만원에서 3만원으로, 특수구급차의 경우 5만원에서 7만5천원으로 올렸다. 거리 기준으로도 10km 초과시 1km당 각 800~1천원이던 요금이 1천~1천300원으로 인상된다. 정부와 의협은 또 물리치료 급여 인정 기준 개선안도 다음달 마련하기로 했다./김지호기자 kjh88@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경기지역 주거용 건물 51건 등 863억원 규모, 640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국가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것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90건 포함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고 캠코는 설명했다. 개찰 결과는 오는 1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전승표기자 sp4356@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9일부터 3일간 중국 북경에서 개최하는 ‘중국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China International Franchise Expo 2014)’에 국내 외식프랜차이즈 8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으로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매년 중국 각지에서 3만여명에 달하는 외식업체 관계자가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전문 박람회다. aT는 한국관은 구성해 최근 중국대륙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치킨 뿐만 아니라 떡볶이와 국수, 찜닭, 곰탕, 순두부 등 다양한 한국 식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승표기자 sp4356@
삼성전자 프리미엄 냉장고가 포르투갈과 프랑스, 영국에서 잇따라 호평받으며 유럽의 주요 소비자 정보지와 IT 매거진 평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 소비자 잡지 ‘데코 프로테스테’는 지난달 말 냉장고 50대를 비교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2도어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RB29FSRNDSA’와 ‘RB29FSRNDWW’, ‘RB31FSRNDWW’를 각각 1∼3위로 선정했다. 세 제품은 모두 냉장·냉동실 온도 안정성과 냉장·냉동 용량, 냉장·냉동 온도 등 6개 평가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프랑스 소비자정보지 ‘크 슈아지르’는 4월호 냉장고 평가에서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에너지효율등급 A+ 이상의 고효율 냉장고 21대를 분석한 뒤 삼성전자의 냉장고 ‘RB29FSJNDSA’를 가장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크 슈아지르’는 삼성 냉장고가 사용편의성이 좋으며, 냉장실과 냉동실 각각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냉각 및 냉동 성능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이밖에도 영국 ‘위치’와 네덜란드 ‘컨슈멘텐본드’, 이탈리아 알트로 ‘컨수모’, 벨기에 ‘테스트 안쿱’, 스페인 ‘오시유 콤프라 마에스트라’ 등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냉장고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한편, 영국의 IT
금강주택은 9일 능동 471-3번지에 견본주택을 열고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분양에 나선다. 지하 1층 지상 15층 13개동, 전용 60~85㎡ 총 827가구의 중소형 대단지로 ▲69㎡ A·B, 175가구 ▲84㎡ A·B, 65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금강 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단지 내 초대형 센트럴파크를 중심으로 9개의 소정원과 7개의 마당이 테마파크처럼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A39블록은 리베라CC의 남측과 인접해 있으며 동탄의 새로운 중앙공원인 약 28만㎡의 근린공원과 맞닿아 있다. 단지 북쪽으로는 시원하게 펼쳐진 리베라CC 및 신리천 근린공원, 남쪽으로는 28만㎡ 규모의 근린공원이 예정돼 있어 파노라마 조망권 확보가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문화센터인 문화디자인밸리와 워터프론트 콤플렉스 및 의료시설을 배후에 두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및 제2외곽순환도로와 연결되는 동탄 JC와도 가깝다. 서울 강남까지 20분 내에 주파 가능한 KTX동탄역이 입주시기인 2016년에 개통되며, GTX 동탄역도 2020년 개통될 예정이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구조에 중소형이
호반건설은 9일 ‘시흥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 2차’ 아파트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시흥시 배곧신도시 B9블록에 들어서는 배곧 호반베르디움 2차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14개동, 총 1천206가구의 대단지로,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63㎡, 84㎡로만 구성됐다. 단지 전면에 생태연못,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20만㎡ 규모의 초대형 중앙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쇼핑, 문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 용지가 바로 앞에 위치하며 단지 뒤쪽으로는 초·중·고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 비율이 80% 이상 구성돼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범죄예방 환경설계인 ‘셉테드(CPTED)’ 인증도 받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한 편이다. 시흥·안산스마트허브 근로자들의 꾸준한 수요와 인근에 국토해양부와 한국수자원공사가 사업비 3조6천408억원을 투입해 조성 중인 시화MTV에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등 100개가량의 업체가 가동 또는 착공에 들어가고 있다. 사업이
최근 심각한 고령화를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노인 100명 중 76명은 자녀와 함께 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농촌노인의 생활안전을 위해 전국 농촌지역에 살고 있는 만 65세 이상 노인 1천명(남 390명·여 610명)을 대상으로 ‘농촌노인 일상활동능력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76.4%가 자녀와 함께 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노인 부부가구는 47.0%, 노인 1인가구는 29.4%에 달했다. 앞으로 희망하는 가족형태도 ‘자녀와 독립해 부부 또는 혼자만 살고 싶다’라는 답변이 70.7%로 가장 많았고, ‘자녀와 함께 살고 싶다’(24.3%)와 ‘시설에 가고 싶다’(3.9%)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자녀와 함께 살지 않는 시기는 평균 55.4세부터 였으며, 주된 이유는 ‘자녀가 직장(학업) 관계로 다른 지역에 있어서’라는 응답이 63.5%)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분가한 자녀와의 연락 빈도는 ‘주 1회’(27.5%), ‘월 1∼2회’(27.0%), ‘주 2∼3회’(23.4%) 순이었다. 친구 및 이웃과의 왕래 빈도는 ‘거의 매일’이 58.2%, ‘주 2∼3회’가 23.9%였다. 우울정도는
수원상공회의소는 8일 수원 이비스앰베서더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을 초청해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전병서 소장은 이날 강연회에서 “시진핑 이전이 ‘생산의 중국’이었다면, 시진핑 시대는 ‘소비의 중국’”이라며 “중국에 성장주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중국이 개방을 통한 경제 성장에 초점을 맞췄다면, 시진핑 정부는 성장보다는 분배를 통한 발전에 보다 무게를 두고 분배·산업·금융개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전 소장은 현재 중국 GDP 성장률 감소를 두고 중국의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산업의 대중국 비중이 커 중국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우리가 중국의 급부상에 대비하려면 IT, 모바일과 서비스 및 엔터테인먼트 등 신성장 산업에 집중하고, 중국관련 전문가를 양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조찬강연회는 배재수 한국은행 경기본부장과 전문순 경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