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가 해외 전문지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65인치 삼성 울트라HD TV(F9000)가 최근 영국 유명 일간지 ‘테크레이더(TechRadar)’의 성능 평가에서 만점을 받았다. 또 영국 오디오·비디오 전문잡지 ‘왓 하이파이(What Hi-Fi)’의 비교 테스트 결과 최고 제품인 테스트 위너(Test Winner)로 선정됐다. 왓 하이파이는 깊이감 있는 화면과 콘텐츠에 대한 미래 대응력을 주된 선정 이유로 들었다. 이 제품은 독일 ‘하임키노(Heimkino)’로부터도 최고상을 받았으며, ‘오디오비전(Audiovision)’ 최근호에서도 테스트 위너로 선정됐다. 미국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선명하고 디테일한 화면과 매우 정확한 색감을 가지고 있다”며 화질을 높이 평가했다.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성능 평가 결과 85인치 삼성 울트라HD TV(S9)에 대해 5점 만점에 4.5점
금융위원회는 27일 농협과 수협과 신협 등의 예탁금 비과세 혜택을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금융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했다. 세부내용을 보면 현재 1인당 3천만원인 상호금융 예탁금 비과세 한도를 없애거나 줄이는 방안이 검토된다. 금융위는 대출처가 제한된 상황에서 이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수신만 증가할 경우 고위험 투자 등 리스크만 늘어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예탁금 비과세보다는 법인세 감면이 대안으로 거론된다. 실제 지난 2009년 비과세 예탁금 한도가 2천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어난 뒤 수신규모는 2008년 196조8천억원에서 297조5천억원으로 급증했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사들은 STX와 웅진 등 위험자산에 투자했고, 해당 업체들의 워크아웃 등 문제가 발생하면서 막대한 손실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상호금융 중앙회(신협중앙회 등) 차원에서 회사채 투자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고, 조합의 회사채 현황 파악 후 고위험 회사채 투자조합을 선정해 중점 감독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는 장기·고정금리형 내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 12월 금리를 다음달 2일 신청분부터 0.15%p 올린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금자리론 기본형(주택가격 9억원 이하) 금리는 현재 연 4.15%(10년)∼4.4%(30년)에서 연 4.3%(10년)∼연 4.55%(30년)로 인상된다. 정부가 대출이자를 지원해주는 ‘우대형Ⅰ’은 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 이하, 주택가격 3억원 이하일 때 연 3.30%(10년)∼4.0%(20년)로 이용할 수 있다. ‘우대형Ⅱ’는 부부합산 연소득 2천500만원 초과∼5천만원 이하, 주택가격 6억원 이하일 때 연 3.80%(10년)∼4.05%(30년)가 적용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27일 수원 세류지구 2블록 5년 공공임대아파트 585세대를 지구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세류지구는 총면적 23만㎡(약7만평)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다. 3개 블록에 지하 2층~지상 15층 2천682세대(4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39㎡ 401호, 51㎡ 120호, 59㎡ 64호로 구성된다. 입주는 오는 2015년 9월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보증금을 최대로 전환 시 39㎡형은 보증금 5천250만원에 월임대료 19만5천원, 51㎡형은 보증금 6천490만원에 월임대료 25만7천원, 59㎡형은 보증금 7천660만원에 월임대료 29만8천원이다. 김용달 LH 경기지역본부 고등사업단장은 “최근 수도권 전세대란을 감안할 때 입주 후 5년이 지나면 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아파트로 전환이 가능한 세류지구 공공임대아파트가 실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역 인근 사통팔달의 광역교통축상에 위치한 세류지구는 곧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선 매교역이 인접해 교통여건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변에 경기도청, 수원시청, 아주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 및 대형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1월에 비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27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입주물량은 47곳 총 2만7천38가구다. 11월 총 1만8천580가구에 비해 8천458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지난해 12월 입주물량인 총 2만2천818가구 보다 4천220가구 늘어났다. 수도권은 16곳 총 1만1천215가구가 입주한다. 경기 9곳 6천151가구, 서울 7곳 5천64가구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1월 8천806가구에서 2천409가구가 늘었다. 김포시 운양동에서는 한강신도시반도유보라2차가 다음달 5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9㎡ 단일 구성이며, 총 1천498가구의 대단지다. 소형 아파트에 4.5베이의 평면을 도입했으며 한강생태공원, 모담산, 운양산 등이 주변에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다. 중심상업지구와의 거리도 가깝고 단지 인근에는 청수초, 운양3고가 내년 봄 개교 예정이다. 수원시 망포동에서는 영통 한양수자인 에듀파크가 다음달 2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전용면적 59~142㎡ 총 530가구로 구성돼 있다. 분당선 연장선 망포역까지 도보 10분 정도인 역세권 아파트로 망포공원이 단지와 가까워 쾌적한 환경을 갖추
삼성전자가 외국 증시상장 유혹을 받았다. 26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삼성전자가 코스피라는 그릇에 담기에 너무 커서 주가가 저평가되고 있어 다른 증시에 이중 상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이중 상장은 단일 기업이 2개의 증시에 상장하는 것으로 외국에서는 흔한 방식이다. 시가총액이 1천억 달러(약 106조원) 이상인 아시아 기업은 중국 국영기업을 제외하면 삼성전자, 일본 도요타자동차·소프트뱅크, 호주의 BHP빌리턴과 리오 틴토 등 광산업체들과 커먼웰스은행, 중국 게임업체 텐센트(騰訊·텅쉰) 등 7개뿐이다. 그러나 삼성전자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나머지 6개사의 절반 미만인 7배 수준에 그쳐 삼성전자 주가가 이들 중 훨씬 저렴하다고 FT는 평가했다. 업종별 차이를 고려해도 삼성전자의 PER은 동종 업계 평균의 3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최대 라이벌 애플과 비교해도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 본격 진출한 지난 2010년 이후 애플의 PER이 거의 항상 10배 이상을 유지한 반면 삼성전자의 PER은 10배에 이른 적이 없다. 이처럼 비정상적인 삼성전자 주가의 한 원인은 한국 증시의 크기가 삼성전자를 담기에 상대적으로
SK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대에 분양하는 ‘영통 SK뷰’가 평균 경쟁률 1.13대1로 청약을 마감했다. 2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영통 SK뷰’는 69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791명이 신청해 비교적 양호한 청약 성적을 거뒀다. 전용 59㎡A형은 1·2순위에서 공급물량(70가구)보다 많은 총 71명이 신청해 가장 인기가 높았고, 145가구 모집에 86명만 신청한 84㎡B형은 유일하게 미달이 됐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 이뤄지며 계약은 내달 3∼5일 진행된다. 지정 계약 첫날 계약하는 당첨자 모두에게 입주시 광파오븐, TV를 제공한다. ‘영통 SK뷰’는 지하 2층∼지상 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710가구로 조성되며, 견본주택은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557-5, 557-6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일은 2016년 2월이다. ☎031-221-3400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6일 하남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경기도내 장애인 관련 협회 10곳에 김장김치 150포기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부터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무의탁 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한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추석 및 10월 사랑나눔행사을 통해 올해 약 6천만원을 경기지역 사회에 후원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말을 앞두고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이 부천시민 남녀노소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동점은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백화점과 유플렉스를 잇는 중간 광장에 높이 14m, 폭 3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제작, 이용고객들과 부천시민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체감할 수 있도록 선보이고 있다. 특히 밤이 되면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서 나오는 현란한 조명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친구, 가족과 함께 이곳을 찾는 시민들은 휴일과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대형트리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시민 정모(35)씨는 “백화점에서 이같은 대형트리를 멋지게 만들어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상당수 시민들이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이용고객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 즐거운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작했다”고 말했다.
경기도 자동차 등록대수가 450만대를 돌파했다. 26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도내 등록 자동차수는 451만1천82대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400만대를 돌파한 지 3년 만이다. 1996년 180만대였던 도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1998년 200만대를 넘어선 뒤 매년 20만대씩 증가해 왔다. 그러다 418만대를 기록한 2010년 이후 증가세가 주춤해 2012년에는 9만9천대 증가한 440만대에 그쳤고, 올해에도 10만8천대 밖에 늘지 않았다. 등록차량은 승용차가 355만5천대, 승합차가 24만8천대, 화물차가 69만6천대, 특수차량이 1만1천대다. 지역별로는 수원시가 40만7천대로 가장 많고 용인시 36만4천대, 고양시 33만7천대, 성남시 31만대 등 순이다. 등록 자동차수가 5만대가 안 되는 5개 시·군 중에서는 과천시가 2만2천802대로 가장 적었다. 기획재정부 등 6개 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한 과천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14개 기관이 추가로 이전하면 인구가 8월말 현재 7만862명에서 4천714명 줄게 된다. 과천시 다음으로 가평군 2만4천970대, 연천군 2만5천144대, 동두천시 3만4천10대, 양평군 4만4천607대로 나타났다. 도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