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분기 건축허가, 착공, 준공 면적이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3분기 건축허가 면적은 총 3천176만9천㎡(5만7천90동)로 전년 동기보다 15.9% 감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방보다 수도권의 감소폭이 컸다. 수도권의 경우 1천385만6천㎡(1만7천918동)로 전년 동기대비 28.2% 감소했고 지방은 1천791만2천㎡(3만9천172동)로 3.1% 줄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1천219만㎡(2만3천446동)로 13.4% 감소했으며 상업용은 808만2천㎡(1만6천494동)로 4.1% 증가했다. 주거용 가운데서는 아파트와 연립주택이 각각 전년 3분기 대비 22%, 37.4% 감소한 반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은 각각 2.5%, 19%가 증가했다. 오피스텔의 허가면적은 2010년부터 3년 연속 증가했으나 올해 3분기 들어 처음으로 5.5% 감소했다.
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 작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역외탈세 조사 및 추징, 소송 승소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별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아시아국세청장회의(SGATAR)에서 한국과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 16개국 국세청장이 역외탈세 차단에 협력하기로 한 점 등을 고려해 역외탈세 조사를 실질적인 세수 증대로 연결시키기 위한 방안의 하나다. 3일 국세청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 6월까지 역외탈세 조사를 통한 세액 부과는 664건, 3조406억원에 달했다. 그러나 이 가운데 실제 징수액은 61.7%인 1조8천77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세청이 역외탈세를 적발해 추징하고도 40%에 가까운 금액을 받지 못한 것은 국외 재산 도피 등 역외탈세 사범에 대한 세액 징수가 어렵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국세청은 지난달 열린 아시아국세청장회의 합의 내용을 최대한 이용해 은닉재산 추적 및 징수율 제고에 나서기로 했다. 당시 회의에서 아시아 국세청장들은 지하경제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탈세 및 조세회피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조세조약과 다자간 협정 등을 통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국세청은 우선 중요 고액 역외탈세 사건의 경우 대부분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연기 기대감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매수세로 숨고르기 조정을 보였던 코스피지수는 지난 수요일 2,059.58을 기록, 종가기준으로 신고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FOMC회의 결과 발표 이후 조정을 보이는 모습이⑮다. 금리동결 및 양적완화 축소연기 등 예상됐던 결과로, 이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이었으며, 44일 연속 순매수를 마감으로 주후방들어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보이기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도 안정을 찾으며 520에서 535박스권 상단까지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와 낙폭과대 소외주에 대한 반등이 강하게 보여지는 한 주였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확산되지는 못하고 특정종목에 국한되는 모습으로, 아직까지 투자심리가 살아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여진다. 코스피 2,050시대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13조7천억원을 순매수했지만, 9조7천억원이 10개 종목(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네이버, 포스코, SKT, 기아차, 하나금융지주, 삼성생명, 한국타이어 등)으로 국한돼 있었다는 기사내용을 보게되면 기존 10개 종목으로 지속 매수세보다는 중대형주로 확산될 수 있는 분위기가 무르익은 것으로 보여진다. 본격적인 실적주 찾
기업들의 편법적 부 이전 관행을 막기 위해 올해부터 도입된 일감몰아주기로 증여세 1천859억원의 세수를 거뒀다고 한다. 일감몰아주기 과세제도를 간단히 설명하면, A법인의 지배주주가 30% 이상 출자한 다른 법인인 B법인이 있다고 할 때 A법인의 매출액 중에서 B법인에 대한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율이 30% 이상이면, B법인이 A법인의 지배주주에게 이익을 줄 목적으로 일감을 몰아준 것으로 보고 A법인의 이익 일부를 A법인의 지배주주에게 증여세로 과세하는 것을 말한다. 현행 증여세법에서는 A법인의 [세후영업이익×(특수관계법인거래비율-15%)×(주식보유비율-3%)]를 증여이익으로 보고 과세하고 있다. 여기서 지배주주는 A법인의 주주 중에서 특수관계자 지분을 모두 합한 지분율이 높은 주주들 중에서 A법인에 대한 지분율이 가장 높은 주주를 말한다. 가령, A법인의 주주가 甲31%, 乙 33%, 丙 36% 로 구성되며, 甲과 乙은 형제로서 특수관계자에 해당한다고 하면, 특수관계자 지분을 합한 지분율이 높은 甲과 乙중에서 A법인에 대한 지분율이 가장 높은 乙이 지배주주가 되는 것이다. 개별적으로 보았을 때 丙의 지분율이 가장 높다고 해서 丙이 지배주주
통장관리의 중요성 통장 관리로 지출 줄이는 법 급여·소비·비상자금·투자 용도별로 4개의 통장 개설 자동이체 시키며 관리해야 부자 되려면 지출부터 줄여라 연 3% 수익률의 정기예금은 1년을 기다려야 3%의 이자를 가질 수 있다. 반대로 1만원이라는 자금이 있다면 3%의 금액에 해당하는 부분은 300원 정도다. 이 돈을 지출하는 데 쓰지 않는다면 굳이 1년 동안 기다릴 필요는 없다. 단순 비교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높은 수익률을 따라 고생하는 대신에 지출을 줄이는 편이 수익률을 더 높이는 방법이다. 하지만 지출이라는 것이 내 맘대로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돈을 벌면 그 돈을 쓰고 난 뒤의 돈을 저축하고, 몇 년 뒤에 그 모은 돈을 불릴 심정으로 수익률을 따라 이곳 저곳 돌아 다니며 잃기도 하고 조금 더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는 돈을 모으지 못한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활하고 지내왔다. 습관의 차이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이 가장 빠른 길인가. ‘통장을 관리해 지출을 줄이자’라는 제목처럼 통장에 들어오고 나가는 돈을 관리하는 방식이 있다. 결코 어렵지 않은 방법이니 독자들
삼성 디지털시티는 1일 삼성전자 창립 44주년을 맞아 온라인을 통한 지역사회 주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행복한 수원시(이하 삼·행·시)’ 블로그를 개설했다. 블로그는 삼성 디지털시티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역 주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소통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로그는 ▲알림마당 ▲삼성이야기 ▲수원이야기 ▲궁금증해결 ▲이벤트 등의 코너로 구성됐다.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개최하는 문화공연, 지역축제, 초청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모든 이벤트와 지역시민들을 위한 생활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SNS를 통해 블로그 오픈 소식 알리기’와 ‘댓글로 URL 주소를 남기기’로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www.samsungdigitalcity.com/528)를 방문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임휘용 삼성전자 수원지원센터 상무는 “블로그를 통해 삼성 디지털시티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다양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며 “블로그 개설로 지역사회로 부터 사랑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수원상공회의소는 31일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하나로 진행해 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컴퓨터 교실’ 4기 수료생을 배출하며 2013년 교육을 마무리했다. 이 교실은 수원상의가 국가공인 컴퓨터 자격시험을 주관하면서 이에 활용되는 좋은 시설 및 컴퓨터를 주민들을 위해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올해 모두 130명이 수료했다. 지난 5월 시작된 1기 교육부터 참가신청이 조기마감 되는 등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세대 간 벽을 허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지호 수원상의 상근부회장은 “무한한 정보가 있는 컴퓨터를 몸에 익혀 더욱 즐거운 생활을 누리기 바란다”며 “내년에도 더욱 다양한 과정과 내용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기지원은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농업용 면세유를 사용하는 모든 농기계에 대한 일제신고를 받는다. 이번 일제신고는 농기계의 허위신고 및 면세유류의 부정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매 홀수년도마다 농업인이 보유하고 있는 면세유 공급대상 농기계를 재신고하도록 돼있는 농림특례규정(농·축산·임·어업용 기자재 및 석유류에 대한 부가가치세 영세율 및 면세 적용 등에 관한 특례규정)에 따른 것이다. 면세유를 공급하고 있는 각 지역농협에서 신고를 받으며, 신고방법은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역농협에 비치된 신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이규 농관원 경기지원장은 “일제신고 기간동안 지역농협에 농기계 보유신고를 하지 않거나 허위신고를 한 농업인 등에 대해서는 면세유 공급 중단 및 관련법에 따른 처벌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빠짐없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는 협회가 베트남 호치민 국제전시장(SECC)에서 ‘제1회 베트남 한국우수상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박근혜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방문한 후 한-베트남 간 비즈니스 협력 분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열린 대규모 수출 상담회라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협회는 아세안(ASEAN) 시장과 메콩강 경제권에 우리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경기도내 업체 5곳을 포함해 지자체와 협력을 맺은 전국 유망 중소업체 48개사를 파견했다. 이들 업체는 소비재, 생활가전, 식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베트남 바이어들과 일대일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무역협회의 수출초보기업 지원사업인 수출스타트업 참가업체 6개사도 포함됐다. 또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에 참여하는 14개대 대학생 50명도 동반 참가했다. 안현호 무협협회 상근부회장은 “베트남 시장의 경제규모 확대와 중산층의 증가는 우리 수출기업에게 호기로 이에 따른 적극적인 선점 전략이 필요하다”며 “협회가 중소·중견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가 내년도 사업부문별 경영전략 점검을 마쳤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수원사업장에서 윤부근 소비자가전(CE) 부문 사장과 신종균 IT모바일(IM) 부문 사장 주재로 주요 사업부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는 경영회의를 각각 열었다. 이 자리에서 각 사업부문의 내년 경영목표를 확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가다듬었다. 디스플레이 부문인 삼성디스플레이도 이날 기흥사업장에서 김기남 사장 주재로 열린 경영회의에서 내년도 경영목표와 전략을 구체화했다. 반도체 부문은 앞서 29일 기흥사업장에서 부품(DS) 부문장인 권오현 부회장 주재로 회의를 열었다. 이날 4개 사업부문별로 확정된 경영목표와 전략은 오는 12월 중순 삼성전자의 국내 임원과 해외법인장이 참석하는 글로벌전략협의회를 거쳐 전사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내년에도 세계 경제불황과 격화되는 시장경쟁으로 불투명한 국내외 경영 여건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올해는 실적 악화 우려에도 기대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1∼3분기 누적 매출액은 169조4천200억원, 영업이익은 28조4천7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6.8%와 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