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9일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위촉식 및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시민계획단은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의 비전을 실현하고 안성시의 미래상, 실천전략 수립 등에 대한 계획 및 아이디어를 제시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민계획단,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구성된 36명의 시민계획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이 원하고 공감할 수 있는 미래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 2월 6일부터 20일까지 모집을 실시, 선발된 36명을 4개 분과로 나눠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계획단은 4차에 걸쳐 안성시 미래상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며, 제시된 의견은 2040 안성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2040년 안성 도시기본계획’은 안성시의 20년 후 미래모습을 만들어가기 위한 기본계획으로, 시민계획단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계획(안)을 작성하고, 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및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 행정절차를 거쳐 승인권자인 경기도지사에게 승인신청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미래 20년을 내다보는…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봄철 초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을 대비하여 행정력을 집중하여 미세먼지 발생에 총력대응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3월 한달간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감시를 위한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수거를 실시하며 불법소각 적발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 발생 감소를 위해 축분 퇴비공장 및 축산시설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행을 확대하고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과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장착 보조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와 경기도에서는 수도권 예비저감조치 시간을 연장(06~21시 → 06시~익일 06시)하고 예비비상저감조치 후 즉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등 비상저감조치를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아양1로와 아양2로 약 2.5km 구간에 자동 물분사 시스템(클린 앤 쿨링로드)조성사업, 미세먼지 쉼터(버스정류장형) 등 미세먼지 저감 특화사업을 추진중으로 고농도 초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기 위해 중앙정부 및 경기도, 인근 지자
안성소방서(서장 김범진)는 13일 논∙밭두렁 화재 증가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을 위해 의용소방대 2인 1조로 편성된 ‘들불안전 전문의용소방대’를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들불화재(농작물 소각행위)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지역 특색 및 지리적 여건에 밝은 의용소방대를 활용하여 예방순찰 활동을 통한 선제적 대응을 하고자 추진 한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쓰레기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 금지 안내 방송을 통해 화재 원인이 될 수 있는 불씨 등 화기 방치 행위를 중점적으로 지도할 예정이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먼저 지역사회 화재 예방활동에 힘써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쓰레기 소각, 담배꽁초 등 부주의에서 대형화재가 시작되는 만큼 화재예방을 위해 많은 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혁신의 일환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디지털 아카이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 디지털 아카이브는 그동안 지역에서 촬영된 사진과 필름 자료, 동영상 등의 영구적인 보존과 관리는 물론, 시민 공유를 위해 구축된 온라인 저장소이다. 시는 아날로그 자료의 디지털화 및 체계적 분류, 전산환경 개발 등을 통해 아카이브 시스템을 마련했고, 디지털 사진 37만 컷과 필름 사진 3만 컷 등 40만 컷에 이르는 사진 데이터를 구축했다. 디지털 아카이브는 정치·행정, 사회·경제, 관광·체육 등의 카테고리로 나눠 안성의 역사를 장식한 분야별 사진을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고, 지역 명소와 각종 축제 등을 시간과 계절의 흐름에 따라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도별 사진을 나눠 세분화된 검색이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내려받을 수 있는 기능을 더하며 기록물의 활용성을 강화했다. 시 관계자는“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을 통해 안성시민의 자부심과 지역의 정체성을 높이고 기록문화의 확산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징검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오산시는 13일 이권재 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오산시 서부지역에 대한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 ‘서울역행 광역버스(오산 갈곶↔서울역)노선 신설’,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등 건의 사항과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건설’, ‘분당선 연장’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취임 이후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 등을 찾아 오산시 교통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온 이권재 시장은 “올해 7월부터 세교2지구 입주가 시작되면 오산시 안팎의 교통난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경부선철도 횡단도로 개설사업의 신속한 착수를 위해 관계기관 간 원활한 협의가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경부선 철도횡단 도로개설은 경부고속도로 오산IC 입구와 누읍동 공장 밀집 지역을 연결하는 도로 건설 사업(길이 1.54km, 4~6차로)으로,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산시 동서를 연결하는 경부선 철도횡단 도로가 개설되면, 세교2지구뿐 아니라 시내 교통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권재 시장은 또 현재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이 실시 중인 분당선 연장(기흥~오산)사업이 다음 절차인 예비 타당성 조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과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가 13일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박 대표는 자신이 설립한 ㈜바즈인터내셔널을 통해 용인특례시에 가칭 '골프 R&D센터'와 골프 테마파크 설립, 공익 이벤트 등 골프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진흥과 문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박 대표가 구상 중인 공간은 문화와 체육, 예술이 어우러진 복합시설로도 활용될 수 있어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 체육인뿐 아니라 시민들도 즐겨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PGA와 LPGA 및 아시아를 포함한 ‘골프 명예의 전당’ 용인 설립을 추진하고 골프 산업 등에 대한 국‧내외 기업의 투자를 용인에 유치할 계획이다. 시는 110만 시민의 스포츠 여가 환경을 조성하고 국제 골프 기관과 협회가 용인에 모일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포함한 협의 방안을 검토하기로 약속했다. 박 대표는 지난 3일 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용인특례시가 인재 양성과 골프 문화 확산에 필요한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사업의 적극 추진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협약식 체결에 앞서 ㈜바즈인터내셔널은 프리
구리시는 고물가 및 금리인상, 코로나19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의 1%대 저금리 융자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설개선자금은 2년거치 3년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제조가공 업소 생산시설개선자금 5억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 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1년거치 2년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 선자금 2천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일반·휴게음식점·제과영업점) 2천만원을 융 자 지원한다. 대상자는 융자 신청 전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에서 선 대출가능 여부를 상담 받은 후, 시청 위생안전과 위생정책팀에 신청 서와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시 홈페이지에서 접수해 선정은 융자목적, 사업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현지 조사를 통 해 융자심의 후 적합할 경우 경기도에 추천하여 최종 선정되면 NH농협 구리시지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침체된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소에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지원을 통해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적시…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 '진심소통'을 이어오고 있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지난 13일엔 마석오일장을 방문해 경제 한파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래퍼 가오가이와 함께 ‘만원으로 한끼 도시락 준비하기’라는 콘셉트로 홍보 영상을 촬영하면서 치솟은 물가를 체험하고, 다양한 시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마석오일장은 수도권 동북부 인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오일장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상품을 갖춰 관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일일 평균 약 1500~2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곳이다. 시는 마석오일장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그간 보도블록 정비, 화장실 보수 및 음수대 교체, 소화함·소화기 교체 등의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날로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일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상인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고, “어르신부터 MZ세대까지 다양한 세대가 오일장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
“수원시 산불 감시 담당 공직자들이 잠시 여유가 있을 때 드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수원 광교 주민'이라고 밝힌 익명의 기부자가 12일 새벽 수원시청 본관 앞에 편지와 함께 컵라면 36상자를 두고 사라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기부자는 편지에서 “얼마 전 화재로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수년 전 광교산에서 발생한 화재 때 수원시 공직자분들의 엄청난 노고를 눈앞에서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봄, 가을 산불 감시를 하는 수원시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 며 “산불 감시로 근무하시는 수원시 공직자분들을 위해 너무도 약소하지만, 간식으로 컵라면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3일 자신의 SNS에 “다시 한번, 우리 새로운 수원은 빛나는 시민 여러분이 있어 만들어짐을 절절히 느낀다”며 고마움을 전하는 동시에 “더 열심히, 더 철저하게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
아주대 연구팀이 치매 환자의 약물 복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주사 제형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아주대는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팀이 치매 질환 치료 약물인 도네페질을 함유한 주사 주입형 하이드로겔 제형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새로운 제형 시스템을 활용하면 알약과 패치 형태로 하루 또는 사흘 간격으로 복용해야 하는 치매 약물 도네페질 제형을 2개월에 한 번씩 1회 주사로 대체할 수 있다. 기존 방식보다 복용 편리성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이번 연구 성과는 류마티즘 관절염의 치료 약물을 질환 부위에 직접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식과 고형암에 항암제를 직접 주입하는 방식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이러한 방식을 활용하면 질환 부위에 약효를 최대한 유지하고 다른 장기에는 약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연구팀은 해당 내용을 ㈜메디폴리머와 함께 임상 적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문석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한 도네페질 약물 함유 미립구 하이드로겔 제형을 활용하면 중증 이상의 치매 환자의 복약순응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류마티즘 관절염과 항암 치료 등에도 적용할 수 있을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