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상품으로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도 가입할 수 있는 (무)NH실버암보험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무)NH실버암보험은 고액치료비암을 보장 받기위해 특약 형태로 가입해야 하는 일반 실버암보험과 달리 별도 특약없이 주계약만 보장했다. 또 최고 100세 만기까지 갱신이 가능하며, 매 5년마다 가입금액의 5%를 만기보험금으로 지급해 갱신보험료 및 건강관리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입금액도 최저 500만원부터 가능해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보장혜택은 고액치료비암 4천만원, 일반암 2천만원, 유방암 또는 남녀생식기관련암 600만원, 소액암(갑상선암, 경계성종양, 기타피부안 또는 제자리암 포함)은 200만원의 암진단비를 보장한다. 권용범 NH농협생명 경기총국장은 “암보험 가입시기를 놓쳤거나, 지병으로 가입할 수 없었던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실버전용보험”이라며 “병원비에 대한 부담은 자녀들의 몫이 될 수 있으므로 미래를 대비하는 효도상품으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보험판매 상담은 지역농협이나 지역축협, 원예농협에서 가능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저리(低利)로 사업자금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농공상융합형 중소기업이란 농업인과 중소기업이 유기적으로 원료조달·제조가공·기술개발을 연계, 새로운 제품을 생산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이다. 자금지원 대상은 2011년과 2012년에 농림축산식품부와 중소기업청이 공동선정한 300개 기업이다. 자금의 용도는 시설(신축·증축·증설·개보수) 및 부대시설(보관창고, 사무실 등)과 물류장비(지게차, 냉장·냉동 탑차) 구입비 등 시설자금과 원료구입 및 저장·가공 등 기업의 운영자금으로, 연 3%의 저금리로 지원된다.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및 전년도 결산서 등 소정의 서류를 첨부해 aT 각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양식은 aT 홈페이지(www.at.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유한킴벌리는 추석 장거리 귀성길에서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해 요실금 전용제품 ‘디펜드 스타일 팬티’를 무료로 배포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강남고속터미널과 남부고속터미널에서 모두 4천 세트를 배포하며, 샘플은 디펜드 스타일 팬티 1개와 포이즈 특대형 2개로 구성돼 있다. ‘디펜드 스타일 팬티’는 속옷 같은 착용감과 옷맵시로 겉으로 보기에 표시가 나지 않는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착용감이 뛰어나 속옷 대신 입고 가벼운 외출뿐 아니라 등산이나 자전거 등 활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입찰 관련 담합 사건을 전담하는 입찰담합조사과와 상조업체의 부당행위를 감시하는 할부거래과가 신설됐다. 공정위는 입찰담합조사과 등을 신설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이 지난주 국무회의를 통과해 17일부터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4대강 담합 사건을 비롯한 대형 입찰 담합 사건은 그동안 공정위 카르텔총괄과에서 맡아 왔으나 앞으로는 입찰담합조사과에서 전담하게 된다. 상조업체 등 할부거래 관련 규제도 최근 소비자 피해 급증으로 업무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존 특수거래과에서 업무를 분리해 신설하는 할부거래과에서 맡도록 할 방침이다.
최근 건설사들이 전·월세대책 등에 힘입어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자 분양시기를 조정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부터 분양시기를 엿보던 ‘안양호계푸르지오’에 대해 추석 연휴가 끝나는 이달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서기로 했다. 롯데건설은 서울 금천구 독산동 옛 육군 도하부대 부지에 조성되는 복합주거단지(3천200여가구) 분양시기를 올해 말에서 좀 더 앞당기기로 했다. 롯데건설의 한 관계자는 16일 “시장 분위기 좋을 때 분양을 하는 게 나아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달 27일에는 현대산업개발의 ‘월배2차 아이파크’와 롯데건설의 ‘덕수궁롯데캐슬’, 반도건설의 ‘동탄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 등 단지가 일제히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을 개시한다. 미분양 아파트들도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현재 분양 중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와 ‘e편한세상 보문’, ‘한강신도시 롯데캐슬’ 등 미분양 아파트는 전·월세 대책 발표에 맞춰 입주금액을 낮추거나 잔금 유예 기간을 늘려주는 등 혜택을 확대해주고 있다. 양지영 리얼투데이 팀장은 “분양시장은 4·1대책과 전·월세 대책 등 정책 기대감으로 호조를 띠고 있다”며 “건설사들이 분양 시기를 앞당기고 있어 추석
다시 쉬어갈 구간이다. 지난 6월 말 최저점을 찍고, 외인들의 적극적인 매수에 의해 9월 만기일까지 상승을 이어가던 국내 증시는 잠시 쉬어갈 자리가 됐다. 물론, 수급이나 기술적인 흐름 그 어디를 봐도 시장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만, 시장에는 중요 변수를 앞두고 있다. 바로 추석 연휴와 함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회의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추석 연휴가 없이 FOMC 회의를 맞는다면 오히려 시장 흐름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 구간으로 삼겠지만, 우리 시장이 휴장이기에 대응이 어려워서 불안 요소로 인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즉, 추석 연휴에 FOMC 회의가 열린다는 것으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이 불안감은 추석 연휴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확인될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불안 요소를 이용한 매매를 하여 무리할 필요가 없다. 추석 연휴 이후에 종목대응을 이어가도 큰 무리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은 CJ를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최고 임원의 비리 문제로 주가가 급락하고 여전히 검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CJ그룹과 관련된 비리 문제는 마무리 돼가고 있다. 사실 CJ라는 그룹이 우리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기업이라는 것을 지난 기사를 통
금융감독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체크카드가 1억장 시대를 맞았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20개 전업 카드사 및 겸영 은행의 체크카드 발급은 1억372만장으로 전년 말(9천914만장)에 비해 458만장(4.6%) 늘었다. 신한카드 체크카드가 2천785만장으로 가장 많았고 KB국민카드(1천891만장), 농협(1천713만장), 하나SK카드(619만장) 순이었다. 올해 상반기 체크카드 이용액은 42조3천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9조8천억원)보다 2조5천억원(6.4%) 증가했다. 체크카드 이용액은 농협(9조5천억원), 국민카드(9조원), 신한카드(7조3천억원) 순이었다. 겸영 은행은 지난해 동기 대비 체크카드 이용액이 10% 이상 늘었으나, 전업카드사의 경우 하나SK카드와 삼성카드, 현대카드가 줄었다. 올 상반기 체크카드 1장당 이용액은 41만원이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체크카드 발급이 늘고 있으나 삼성카드 등 기업계 카드사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면서 “카드사와 은행과의 제휴 확대, 은행 계좌 수수료 인하 등으로 기업계 카드사의 체크카드 발급 여건이 개선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6일 한국농어촌공사 제7대 사장에 이상무(64) 유엔식량농업기구(FAO) 한국협회 회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사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농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농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10회 행정고시 출신인 이 신임사장은 1971년 행정사무관을 시작으로, 농식품부 농업구조정책국장과 농촌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 등을 지낸 정통 농림행정관료 출신이다. 농식품부에 재직 당시 ‘농어촌 발전 종합대책 및 농정개혁추진방안’과 ‘농어촌용수개발 10개년 계획’을 수립했으며, ‘가뭄극복 종합대책’을 체계화하는 등 농림분야의 체계적 정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퇴임 후 경북대와 일본 교토대학,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세계 농정연구원을 설립해 이사장을 맡고, 아·태 농정포럼 의장 및 FAO 한국협회 회장을 지냈다. 농림업무 및 농업발전을 위한 연구와 국제적 협력분야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23∼25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업종전환 및 사업 재기를 꿈꾸는 재창업자와 창업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창업반은 창업마인드 및 의식변화과정과 비즈니스 모델 차별화 전략 수립 및 사업타당성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기존 사업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재창업 후 성공적으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경영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예비창업반은 창업기초를 다지기 위한 창업 아이템 발굴 및 시장조사기법, 사업계획서 작성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현창익 신보 기업지원부장은 “기업가의 사업 실패 경험이 성공을 위한 값진 자원이 되도록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중소기업인의 재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21일까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