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 향남2지구 내 중심상업·유통시설·주차장용지 등 총 19필지를 인·허가 변경을 조건으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향남2지구는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상신리, 방축리 일대에 총면적 319만㎡, 수용인구 4만4천641명(1만6천여가구), 녹지율 25% 등의 생활환경으로 조성해 오는 2014년 말 준공 예정이다. 중심상업용지는 3.3㎡당 예정가격이 1천120만∼1천260만원대로 향남1지구 대비 55% 수준이다. 유통시설용지는 단지 초입에 있으며 차례로 18개 블록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권과 교통의 요충지이다. 주차장용지는 모든 필지가 매각된 점포 겸용 단독주택 중심에 있다. 용지공급 관련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이나 화성서남부사업단 판매부(☎ 031-228-0104-6)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7월 경기지역의 고용률은 호조세를 보인 반면, 인천지역은 하락세를 나타내며 대조를 보였다. 14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경기·인천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고용률은 60.8%로, 전년 동월대비 0.6%p 상승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3.3%로 전년 동월대비 0.1%p 하락했지만, 여자가 1.2%p 상승한 48.6%로 나타나며 전체 상승을 이끌었다. 이에 비해 인천지역의 고용률은 61.5%로, 전년 동월대비 0.6%p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남자 72.6%, 여자 50.6%로 전년 동월대비 각각 1.1%p와 0.3%p 하락했다. 한편, 취업자 수는 경기지역과 인천지역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경기지역의 취업자는 607만6천명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9만3천명(1.6%) 증가했다. 도소매·숙박음식업(-2만6천명)과 농림어업(-1만2천명), 건설업(-6천명) 등은 감소했으나,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7만9천명)과 제조업(5만8천명)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인천지역 역시 전년 동월대비 1만8천명(1.3%) 증가해 총 취업자 수는 145만4천명으로 나타났다. 건설업(-1만1천명), 도소매·숙박음식업(-2천명)은 감소했으나, 제조업(1만1천명), 사업
청호나이스에서 운영하는 ‘청호나이스 장학재단’은 화성시 소재 청호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성적 우수 고교생 54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는 학업성취도가 우수한 전국 고교생을 선발, 국가와 사회에 다양한 공헌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인지역에서도 경기 광주고교 이용석 학생 등 5명이 선발돼 장학금을 수여 받았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20명 이상의 경주지역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해 온 청호나이스는 지난 2010년부터 장학재단을 설립, 장학금 지급을 전국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속적인 노력과 부단한 연마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학금 수상자는 전국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성적과 추천서 평가 등 3차에 걸친 선별 기준과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14일 ‘벼줄무늬잎마름병’이 이천과 철원 등 전국 23개 지역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에 의해 전염되는 바이러스병으로, 심하게 감염되면 벼의 일부 또는 전부가 말라죽는 병이다. 이 병은 지난 2009년 중국으로부터 애멸구가 대량으로 날아와 김포와 강화, 태안 등 서해안 지역에서 2만1천541ha 면적의 벼농사에 피해를 입혔다. 올해 병에 약한 품종 재배지 25개 지역을 선정해 줄무늬잎마름병 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 전국 23개 지역에서 발생이 확인됐다. 발병필지율은 지난해 4.9%보다 늘어난 12.8%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 번 걸리면 치료가 어려우므로 저항성 품종을 재배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매개충인 애멸구를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농진청은 설명했다. 농진청에서는 앞으로 주곡인 쌀의 안정생산을 위해 벼 바이러스병 저항성 벼 품종의 개발과 보급과 함께 일선 시·군 기술센터와의 업무협조를 통해 새로운 바이러스병과 매개충의 발생예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봉춘 작물환경과 박사는 “최근 지구온난화와 겨울철 맥류재배 등으로 병 발생지역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매개충인 애멸구의 발생상황을 수시로 체크해 후
삼성전자는 14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디자인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초·중·고등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인 ‘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 1기 발족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 크리에이티브 멤버십은 디자인에 대한 호기심 유발 및 참여를 위한 삼성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키즈 멤버십(30명)’과 중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이 참여하는 ‘유스 멤버십(30명)’으로 구성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된다. 키즈 멤버십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자인을 향한 관심을 끌어내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으며, 유스 멤버십은 디자인에 소질이 있는 청소년의 재능을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고 삼성전자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애니메이션 기획·마케팅 전문회사인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최종일 대표와 병원과 카페를 결합시킨 ‘제너럴 닥터’ 김승범 전 원장이 디자인을 통한 창의적 사고를 주제로 한 강연을 펼쳤다. 장동훈 삼성전자 디자인경영센터 부사장은 “학생들이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장으로, 이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혁신을 이끌 창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멤버십 프로그램은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달 22일 박재순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의 퇴임으로 현재 공석인 사장 선임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받고 있는 가운데 14일 현재까지 신청자가 아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공사 내부에서는 이인기(61) 전(前) 국회의원이 유력한 차기 사장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령·성주·칠곡지역 국회의원으로 제16대부터 제18대까지 3선을 지낸 이 전 국회의원은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로, 박근혜 정부 초기 정무수석의 후보군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오는 16일 사장 후보 신청을 마감한 뒤 비상임이사와 농민단체, 외부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를 결정, 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게 추천할 계획이다.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해 4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방식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은행 금융기관이 신규 취급한 경기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석자금 관련 운전자금 대출액의 최대 50% 상기 한도 내에서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8월 현재 연 1.0%의 저리로 지원한다.
최근 전세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전세가 보다 경매최저가가 더 낮은 물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 경매를 통한 전세탈출 방안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14일 지지옥션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물건 중 경매최저가 보다 전세값이 더 큰 물건은 올해 375건으로, 지난 2009년부터 5년 연속 증가했다. 2009년 9건을 시작으로 2010년 14건, 2011년 32건, 지난해 133건으로 상승하다가 올해들어 300건을 넘어섰다. 전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5년 만에 전세가보다 경매 최저가가 싼 물건이 40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올해 375건 중 지역별로 살펴보면 고양 69건, 파주 25건, 인천 남동구 20건, 용인 18건 등 고질적인 거래부진 지역이 상당수를 차지했고, 서울은 50건에 달한다. 수도권 아파트 중 전세가 보다 경매최저가가 싼 물건은 앞으로 4주 가량 예정된 물건이 92건에 달한다.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대월마을 주공아파트 812동 802호(전용면적 59.9㎡)는 감정가 2억원에서 한번 유찰돼 최저가가 1억6천만원이다. 전세가는 1억6천만~1억7천만원으로 최저가가 전세가 보다 낮다. 이 아파트는 8개동 786가구로 성균관대역과 도보로
아파트 전세가격이 매매가격을 추월하는 역(逆)전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매매가격이 더욱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4일 ‘2분기 부동산시장 동향분석’ 보고서를 통해 올 6월말 현재 전국의 실질 주택매매가격은 전년 동기대비 1.85% 하락했다고 밝혔다. 수도권(-4.11%)이 비수도권(0.63%)에 비해 침체 정도가 심하고, 수도권에서도 경기도의 매매 가격 하락세가 더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거래량은 모두 장기평균치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강보합세를 유지했고, 가격은 4.1부동산대책 이후 상승세를 보였지만 6월 이후 상승폭이 축소돼 7월에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가을 분양시장의 막이 올랐다. 특히 수원과 용인 등 수도권에서는 지난 한 달 사이 전세금이 1% 이상 오르는 등 분양 전환 수요가 높은 상태라서 매매 전환 수요를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14일 경기도내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중대형 아파트 위주로 보급된 수도권 일대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물량이 집중 들어선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권선지구에 ‘아이파크시티3차’ 1천152가구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14층 20개동에 전용면적은 59~101㎡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물량이 전체 중 96%(1천107가구)를 차지한다. 희소성이 높은 74㎡(227가구) 전용면적도 구성돼 있다. 삼성물산은 용인과 부천에서 동시 분양에 나선다. 오는 23일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위치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와 부천시 원미구의 ‘래미안 부천 중동’ 견본주택을 동시에 연다. 분양에 나서는 2개 단지는 모두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의 주택형 분양가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먼저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지상 20층에 전용면적 84~118㎡ 모두 845가구로 구성됐다. 6만7천㎡ 규모인 수지체육공원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분당선 죽전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