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제11회 성인문해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용인시 성인문해학교는 배움의 시기를 놓친 용인시민들에게 문해 능력 및 학력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졸업식에선 2022년에 입학한 초등학교 과정 6명, 2020년에 입학해 3년의 과정을 마친 중등과정 5명 등 11명이 졸업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학업에 열의를 갖고 문해 과정을 열심히 마친 모든 분께 감사하다는 말과 축하 인사를 드리며 존경스럽다”며 “여러분이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의와 열정 저도 더 본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취약계층 지원에 써 달라며 1억50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1800박스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국내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후원을 받아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이다. 김동우 부회장은 “용인특례시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마음을 나누고자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시에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답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비롯해 38개 읍·면·동 저소득가정, 아동·사회복지시설 20곳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당선 후 시장직인수위원회 산하에 설치 운영한 정상화특별위원회 활동이 법령 위반이라며 성남 시민단체가 경기도에 낸 감사청구가 ‘각하’ 결정을 받은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경기도 주민감사청구심의회는 성남시민모임이 288명의 주민 연서를 받아 제기한 주민감사청구에 대한 심의 결과 '각하' 결정을 내렸다고 지난 22일 성남시에 통보했다. 각하란 심의 혹은 소송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본안에 대한 판단 없이 내리는 결정이다. 경기도는 성남시에 보낸 공문에서 ‘인수위원회의 사무처리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인정할 만한 근거가 없음'으로 적시했다. 앞선 지난해 7월 25일 성남 시민모임은 정상화특위 목적 및 사무처리의 법령 위반 등의 이유를 들어 경기도에 감사를 청구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정상화특별위원회는 ‘시정 현안사항의 파악’과 ‘새로운 정책기조를 설정하기 위한 준비’를 위해 '성남시장직 인수에 관한 조례'에 따라 설치 운영됐다”며 “인수위 활동은 과거 12년간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민선8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시정 정상화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는 최대호 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신년인사회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시장은 지난달 26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지난 23일 안양8동까지 총 31개 동을 돌면서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특히 주차와 보행환경 개선, 재개발·재건축, 공원과 도서관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 과정에서 수렴한 300여건의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최 시장은 “지역 문제를 가장 잘 아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열심히 경청했다”며 “앞으로 안양의 50년 성장을 뛰어 넘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남양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의 올해 정기총회가 24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 총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 장, 지역자율방재단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활동 사항 공유하고 2023년 계획을 수립하고, 우수 단원에 대한 표창식 등을 진행됐다. 또, 총회 후에는 자율방재단 임무와 역할에 대한 특강, 심폐 소생술 및 응급 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역을 잘 아는 주민들로 구성된 지역 방재 조직으로 각종 재난·재해 예방 및 복구 활동을 펼치고 있고, 지난해에는 재해 취약 지역 예찰과 시설물 안전 점검, 화도읍 마석우천 수해 실종자 수색 작업, 대설 대응 제설 작업, 코로나19 방역 작업, 경상북도 포항시 구룡포읍 수해 복구 지 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을 실시했다. 권영수 단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에도 지역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자.”고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기후 변화, 지구 온난화 등으로 예측 불가능한 재해가 점
안성소방서는 24일 최근 화재 현장에서 초기에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민간 유공자 2명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최재원(62)씨와 박명선(58)씨는 지난달 8일 관리사무소에서 근무 중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한 뒤 119 화재 신고와 동시에 거동불편 거주자 2명을 신속히 대피시키고 아파트 주민들에게 화재 사실을 알려 대피를 유도하는 등 인명피해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유공자 최재원씨는 "화재를 발견함과 동시에 빨리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으며, 다행히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상황을 빨리 인지해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화재 진압에 기여한 두 분의 용기와 희생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문화와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으로 남양주 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에 부응하고 애향심을 고취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4일 제12대 남양주문화원장 취임식에서 밝힌 김경돈 원장의 취임 포부이다. 남양주문화원은 지난 1982년에 개원해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한반도 역사의 중심지로 수많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장 남양주를 상징하는 대표 문화사업인 다산문화제를 열고 있고, 다산목민대상과 다산사상강연회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 공연과 행사를 열고 있다. 김 원장은 "우리고장의 훌륭한 문화유산을 계승 보존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를 더 발전시킬 수 있도록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 공감을 끌 수 있는 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한다. 아울러 전임 원장들과 선배 문화인들의 키워온 문화 자산과 수많은 업적들을 이어나가야하는 것도 큰 사명이다. 공무사업을 통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수주한 것과 16개 읍·면·동의 마을지 만들기, 인물지 기록화사업을 통해 지역학 연구의 토대를 구축한 것 등이 대표적이다. 김 원장은 남양주를 위한 마지막 봉사임을 강조하면서 " '문화와 함께 하는 행복한 삶’ 이라는 슬로건
김포시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이하 자문회) 위원들의 베트남 연수가 실제는 시민 혈세를 들인 관광성 외유라는 지적이 일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김포시와 자문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총 31명이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4박 6일간 베트남을 방문한다. 하지만 출국에 앞서 지난 22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위원들에게 나눠준 일정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일정표상 공식행사는 고작 1시간 남짓이며 나머지는 주로 관광으로 짜여 있기 때문이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베트남협의회와의 공식 일정을 제외한 일정이 호찌민 시내 관광, 호찌민 시청 앞 광장, 노들 담 성당, 메콩강에서 전용선 타고 유니콘 섬 관광, 열대야자 정글 정크선 샛강 투어 등으로 채워져 있다. 이번 해외 연수는 시가 28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주고 자부담 56만 원이 별도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 A 씨(김포시 사우동)는 “자문회 위원들의 통일역량 강화라는 명분은 그저 허울에 불과한 것 같다”라며 “이 어려운 시국에 굳이 시민의 세금으로 떠나는 해외 연수가 필요한 것인지 한심하다”고 비꼬았다. 특히 경기신문 취재 직후 자문회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위원들에게 나눠준 일정표
구리시의회 부의장인 양경애 의원이 지난해 8월 16일에 발의한 '구리시 야외운동기구 설치 및 관리 조례'가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개인 기초의회 부문 우수 조례로 선정되었다. 제19회 한국지방자치학회는 자치입법 분야의 실질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지방자 치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방의회 의원발의로 제·개정된 조례 중 우수조례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는데, 기초의회 개인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된 이 조례는 야외운동기구의 안전기준에 적합한 설치와 이용자의 불편함이 없도록 유지 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례를 발의한 양경애 부의장은 “야외운동기구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조례를 발의했다.”며, “조례 시행 이후 시민들 이 쾌적하게 야외운동기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는 보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조례 제정으로 구리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 유일의 조합장 선거인 구리농협조합장 선거에는 두명의 후보가 입후보한 가운데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따.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선거에는 재선을 향해 뛰고 있는 최점수 현 조합장(59)과 지난 30여 년 구리농협인으로 잔뼈가 굵은 원종협 전 지점장(60)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파전 양상이다. 두 후보는 구리농협의 발전과 중장기적 비전을 내세우며 지역 내 인맥을 활용하고 조직력을 총동원해 표심을 모으고 있고 특히 부동표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최점수 후보는 지난 4년간의 치적을 앞세우며 일찍 재선을 의지를 내보이면서 자신이 벌여놓은 사업을 마무리하도록 도와달라면서 표심을 모으고 있다. 원종현 후보는 조합장이 되면 시의적절한 사업을 통해 조합원에 대한 경제적 헤택과 복지 실현에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면서 유권자를 설득하고 있다. 구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다음달 7일까지 위탁선거법에 따라 선거공보, 선거벽보, 어깨띠·윗옷·소품, 전화·문자메시지, 정보통신망, 명함 등을 이용하여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나 현수막은 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각 후보자의 직업·학력·경력 등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동시조합장선거통계시스템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