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도원은 7일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용인과 화성 및 평택 소재 교량 및 대형탱크 시공현장 5개소의 안전보건관리실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긴급점검은 최근 노량진 배수지 상수도 터널 침수사고와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물탱크 파열사고 및 방화대교 접속도로 램프교량 붕괴사고 등 대형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 공단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 및 평택지청은 긴급점검을 통해 현장 내 유해·위험요인, 안전보건 교육 실시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지도했다. 이번 긴급점검은 이달 말까지 경기남부 관내(수원, 용인, 화성, 평택, 안성, 오산) 교량·대형탱크 건설현장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경기지원장에 최이규(56) 전 농관원 운영지원과장이 취임했다. 최 신임 지원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방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86년 7급 공채로 공직 입문 후 관세청과 재무부를 거쳐 1997년부터 농림부 국제농업국과 축산국, 농업정책국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주택 임대 시장에서 전세가 사라지고 월세 형태로 대체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임일섭 우리금융경영연구소 금융분석실장은 7일 ‘전세가격 상승과 주택시장의 구조 변화 가능성’ 보고서에서 “중장기적으로 매매가의 하향 안정화 전망이 확산돼 결국 전세 제도 자체가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임 실장이 이처럼 주장하는 데에는 ‘전세 공급이 늘어나려면 매매가가 상승해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다. 근무지 변경, 일시적인 해외 이주 등으로 전세를 놓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세 주택의 공급자는 대부분 다주택 보유자이기 때문이다. 전세 공급이 늘어나려면 주택 보유자가 추가로 주택을 구입해 전세 시장에 내놓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주택 매매가 상승에 따른 자본이득을 기대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다. 즉, 전세 공급 물량은 매매가 전망에 의해 좌우되며 투기적 매매수요 증가가 전세 주택 공급을 늘리는 요인이라는 게 임 실장의 주장이다. 그는 “이런 이유로 최근의 집값 안정은 전세 공급의 위축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임 실장은 저출산 고령화, 소득에 비해 높은 집값 수준, 가계소득의 부진, 과도한 가계부채 등을 감안할 때 앞으로도 주택 매매가는 안정화할 가능성이…
쌍용자동차는 7일 서울 여의도 소재 마리나에서 내·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킨 뉴 코란도 C 사진 보도발표회를 개최하고 전국 대리점에서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코란도 C는 프리미엄 ULV(Urban Leisure Vehicle, 도시형 레저 차량)를 개발 콘셉트로 인스트루먼트 패널을 비롯한 운전자 공간을 신차 수준으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정통 SUV DNA를 타고난 뉴 코란도 C와 함께 떠나는 도심 속 레저 라이프를 뜻하는 ‘Urban Adventu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정하고 ‘새로운 코란도 C에겐 도시도 아웃도어다!’란 메인 카피를 통해 뉴 코란도 C가 도시에서도 SUV 본연의 다이내믹한 레저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진정한 SUV임을 부각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새롭게 출시되는 뉴 코란도 C는 다이내믹한 움직임에서 비롯되는 강인한 이미지를 디자인 콘셉트로 다이내믹하고 견고하며 강인한 정통 SUV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현함으로써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와 함께 ‘코란도 패밀리 룩’의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 뉴 코란도 C는 쌍용차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차체 및 일반 부품에 대해 기존 2년/4만
올해 하반기 수도권 입주 물량이 2000년 이후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올 가을 이사철 전세대란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닥터아파트는 경기·인천·서울 등 수도권에서 올해 하반기 입주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47곳 2만9천177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반토막 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7일 밝혔다. 하반기 입주 물량은 2010년에 7만3천562가구, 2011년 5만1천184가구, 2012년 5만8천511가구였다. 그러나 올해에는 3만가구를 밑돌다 내년 하반기에는 3만3천73가구로 예상돼 어느정도 회복될 전망이다. 수도권 아파트 연간 입주물량은 IMF사태 여파로 아파트 건설이 중단되면서 지난 2002년 12만3천802가구로 바닥을 친 뒤 2003년부터 완만하게 증가세를 보여왔다. 2005년에 16만9천522가구에 달해 2000년 이후 현재까지 수도권 최대 입주물량을 기록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13만~15만가구씩 안정적으로 공급됐다. 하지만 2009~2010년 동탄1 등 2기 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 입주로 ‘입주폭탄’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수도권 입주물량은 2011년부터 급감했다. 2011년 9만4천255가구로 10
울트라건설은 다음 달 수원 광교신도시 ‘광교 경기대역 울트라 참누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광교신도시 A31블록에 지하 2층∼지상 7층, 11개동, 모두 356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 59㎡ 단일형으로만 구성돼 광교신도시에서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60㎡ 이하 민간 분양 아파트다. 4·1 부동산 종합대책 양도세 면제 혜택이 적용돼 실수요자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는 것이 울트라건설 측의 설명이다. 단지 곳곳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해 풍부한 녹지를 확보했다. 최고 7층의 중층으로만 설계했고, 전가구 남향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일조량과 바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인근에 광교산이 있고 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 등도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축물 유지·관리 점검제도의 객관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건축물 유지·관리점검 매뉴얼을 새로 제정해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새 매뉴얼은 점검 전문기관이 건축법령 위반 여부와 함께 건축물 구조·에너지 성능을 종합 점검할 수 있도록 점검 절차, 기준 등을 규정해 점검업무의 통일성과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 점검항목을 세분화(36개 항목→50개 항목)하고 항목별 평가결과를 계량화(1점~5점)했다. 점검자는 객관화된 평가결과와 함께 에너지 절감과 안전 강화 및 기타 성능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해 건축물 장수명화, 경제적 가치 제고를 위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7월 개정된 건축법시행령에 따르면 건축물 관리 부실에 따른 사고방지 등을 위해 다중이용건축물 등의 소유자나 관리자는 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날부터 2년마다 점검하고 그 결과를 허가권자에게 보고해야 한다.
올 상반기 전국 중개업자 1인당 평균 주택 매매 거래건수는 5.35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6개월 간 전국 중개업자 1인당 한달에 한 건도 못한 셈이다. 또한 수도권은 3.56건, 지방은 8.07건으로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는 2배 이상 벌어졌다. 7일 부동산써브가 올 상반기 전국 주택 실거래량을 각 지역별 등록 중개업자 수로 나눈 결과 전국은 5.35건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서울 2.55건, 인천 5.21건, 경기 4.17건으로 모두 전국 평균 5.35건을 밑돌았다. 지역별로는 전라남도가 11.34건으로 중개업자 1인당 거래량이 가장 높았다. 이어 경북 10.82건, 강원 9.93건, 대구 9.55건 등을 기록했다. 특히 전라남도가 11.34건로 1위를 기록한 반면 최하위를 차지한 세종특별자치시는 2.48건으로 전남과 약 4.5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 지방에서 주택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지역은 부산으로 3만6815건이 거래됐고, 등록된 중개업자 수는 5천5명으로 1인당 평균 7.36건 거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과 달리 수도권은 1인당 거래량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특히 경기도는 9만5천562건으로 전국에서 주택 거래량이 가장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기업 10곳 가운데 7곳은 직장 경험이 있는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지원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308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19곳(71.1%)이 다른 회사에서 일하다가 온 신입사원 지원자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로는 ‘당장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서’(55.3%·복수응답), ‘조직 적응력이 우수할 것 같아서’(36.1%), ‘신입교육 비용 및 시간을 줄일 수 있어서’(32.9%), ‘실무능력이 검증된 것이라서’(16%) 등이 꼽혔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의 66.6%(205곳)는 직장 경력이 있는 이들을 신입사원으로 뽑은 적이 있었으며, 이들의 업무 능력에 만족하는 기업은 51.2%로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기업(8.8%)보다 그 비율이 6배 가량 많았다. 채용된 이들이 이전 직장에서 근무한 기간은 평균 1년10개월로 집계됐으며, ‘3년 이상’(20%), ‘2년∼2년3개월 미만’(13.2%), &l
직장인 71.7% 응답… “업무 의욕 저하 유발”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직장 내 ‘전시행정’이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그 대표적인 사례는 ‘협상 없는 연봉협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1천1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793명(71.7%)이 ‘직장에서 보여주기식 규정이나 행위를 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전시행정으로는 ‘협상 없는 연봉협상’(14.4%·복수응답)이 꼽혔으며, ‘잔여업무가 없는데도 해야 하는 야근’(10.7%), ‘제대로 써본 적 없는 휴가제도’(10.1%), ‘생색내기식 명절선물’(8.5%), ‘제도만 있는 육아휴직’(7.7%) 등이 그 뒤를 따랐다. 이 밖에도 ‘뚜렷한 목적 없는 워크숍’(7.4%)과 ‘팀 내 결속력을 보이기 위한 보여주기식 회식’(6.9%), ‘과시용 사내행사’(6.6%), ‘개인감정이 포함된 인사고과’(6.2%) 등이 사내 전시행정으로 여겨졌다. 이같은 전시행정으로 인해 직장인들은 ‘업무 의욕이 저하된다’(30.7%), ‘회사에 대한 믿음이 작아진다’(26.5%), ‘애사심이 떨어진다’(22.3%), ‘물리적인 시간과 자금을 낭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