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부서 간 원거리 사무실 배치로 인해 업무 연계 및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수원시 확인 결과, 현재 시청 본관과 별관을 제외한 외부 사무실에 상주하고 있는 본청 소속 직원은 약 300명(1국·11과·1팀)이다. 이들은 청사 리모델링 등으로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 관리동, KT남수원빌딩 등 수원시청 외부 사무실에 각각 상주하고 있다. 문제는 일부 부서의 사무실이 본청과 거리가 멀어 소통하고 협업을 진행해야 하는 공무원이나 민원을 보기 위해 찾는 시민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는 점이다. 청년청소년과와 생명산업과 경우 도보 30분, 차로 10분 소요되는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 자리 잡고 있으며, 체육진흥과, 교통정책과, 징수과는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KT남수원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시 산하기관 직원 A씨는 "본청 업무와 관련해 미팅을 진행할 때 여기저기 외부 사무실로 이전된 과들이 많다 보니 정확한 위치를 인지하지 못하는 데다, 차로 이동해야 하다 보니 시간과 일정에 항상 쫓긴다"고 말했다. 같은 특례시인 고양시 경우 시청 기준으로 반경 300m 내에 외부 사무실을 둬 업무 효율성과 접근성 문제를 사전 차단했다. 수원시 관계
김현수 제9대 양주시의회 의원 (회천,은현,남면)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초선 시의원이다. 김현수 시의원은 각종 봉사단체에서 봉사로 지역사회에 인정받은 사람이다. 현재 양주시의회 구성은 전부가 초선의원인 가운데 김현수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회기가 없는 날에는 지역의 현안을 살피며 각종 봉사활동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도 김 의원은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연탄배달봉사, 김장나눔 봉사, 거리청소 봉사에 달인이라는 수식어로 시민들을 찾아가는 의정 활동을 진행중이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달 14일 저녁 7시경 남면 상수리 화재가 발생되었다는 의용소방대의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대응 1단계 발령으로 양주소방서를 비롯한 인근 지자체 소방서에서도 지원이 되는 화재현장에 김 의원이 모습을 보였다. 문자를 보고 바로 화재현장으로 달려간 김현수 의원은 화재 상황 및 현장점검을 도맡아 진행하였다. 그날 화재는 천만다행으로 확산 되지는 않았고 인명피해도 없었다. 김 의원은 소방관들과 의소대 대원들을 격려하고 돌아가는 순간에 화재현장에 나온 시청 직원에게 본인의 겨울잠바를 벗어주고 조용히 귀가하였다. 이를 지켜본 의용소방대장은…
“2023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를 기다렸습니다. 4년 만에 열리는 대회라 우리 클럽에서도 이번 대회를 계기로 올해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23년 역사의 분당 명문 클럽인 '분당마라톤클럽' 정광열 회장의 일성이다. 이 클럽은 1999년 6월에 창립돼 정회원이 150명인 성남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회원 모두가 클럽에 대한 긍지를 갖고 있고 ‘달리기’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 “회원마다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을 늘 갖고 있습니다. 연륜이나 나이, 성별 구별없이 만나고 훈련하다보면 활기가 넘치고 어느새 성과도 나타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정기모임은 분당구 중앙공원 돌마각에서 매주 일요일에 갖는다. 오전 7시에 모여 장거리 훈련을 하고, 화·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는 탄천운동장에서 코치의 지도 아래 회원의 역량에 맞게 반을 나눠 훈련한다. 42.195㎞ 풀코스 기록 3시간 이하인 싱글 회원은 천마반, 3시간 이상 기록 회원은 백마반, 4시간 이상은 분마반, 4시간 30분 이상 명마반, 기초 회원 색마반 등으로 분류한다. “우리 클럽은 마라톤의 꽃인 SUB3(풀코스 기록 3시간 이내)주자가 30명이 넘습니다. 나머지 회원들은 그 꽃을 향해 열심히…
여주시가 1억 원을 들여 조성한 공영주차장이 카라반 주차장으로 전락했다. 시는 마땅히 단속할 방안이 없다는 입장이어서 주민 세금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학동 413-11 일원 공영주차장은 지난 2020년 3월 착공해 6월 완공됐다. 주차면은 총 35면(일반 33면, 장애인 2면)이며 현재 무료로 개방되고 있다. 공사비는 1억 원이다. 문제는 최근 캠핑 열풍으로 카라반을 구매했지만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은 일부 차주들이 공영주차장에 장기 주차를 하는 데 있다. 경기신문 취재팀의 현장 취재 결과 오학동 공영주차장에는 총 9대의 카라반이 주차돼 있다. 카라반 1대가 2개 면을 차지해 총 주차면적 35면 중 18면에 카라반이 주차된 것이다. 일반 차는 거의 눈에 띄지 않았다. 2021년 2월 정부는 카라반 차량 등록 시 차고지를 증명하도록 관련법을 개정했다. 하지만 법 개정 이전에 구매한 카라반은 소급 적용을 받지 않는다. 즉 이전에 구매한 카라반이 공영주차장에 장기 주차를 해도 막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 A 씨는 “카라반 이외의 차가 주차하는 것은 거의 보지 못했다”면서 “왜 시민 세금을 낭비해 이런 시설을 지
"수원시의 주민참여예산제는 양적 우수성에 비해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 최원용(국민의힘·파선거구) 수원특례시의원이 15일 수원시의회에서 열린 '제3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서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제 예산의 65% 이상이 집행부의 업무와 관련되는 등 실효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최원용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살펴본 결과 우리 시의 주민참여예산제는 양적 우수성에 비해 질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2020년 행안부에서 배포한 우수 사례 어디에도 없는 보도블록 교체나 펜스 설치가 몇 년 동안 꾸준하게 올라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 의원은 2023년도 주민참여예산 규모 등을 언급하며 "집행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인 도로 정비 및 환경 정비 분야가 87건, 31억원 이상 주민참여예산 총액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지난 예산 심의 때 이러한 관행을 없애고자 읍참마속의 마음으로 결단을 내렸으나 이러한 고민의 결과는 왜곡된 내용으로 시민들에게 전달돼 많은 오해와 억측을 낳았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2009년 수원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조례를 제정했으며 2012년 47건의 주민참여예산을 시작으로 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5일 경기도교육청을 방문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남양주시 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하며, 교육 정책에 남양주시의 건의 사항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주 시장 취임 이후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 및 학부모 간담회, 지역 현안 사항 간담회 등을 통해 건의된 남양주시 교육 현장의 의견을 전달하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연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광덕 시장은 ▲화도읍 남양주두산위브트레지움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신설 ▲남양주시 학교 부족에 따른 다산동 및 화도읍 지역 고등학교 2개소 신설 ▲남양주시 다산한강초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증축 ▲대안 교육 기관 초등 생존 수영 지원 ▲남양주시 진로 박람회 개최 협력 등을 건의했다. 특히, 주 시장은 신도시 개발 등으로 남양주시 내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독자적인 남양주교육청 설치·운영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임태희 교육감도 남양주교육청의 독립적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주 시장은 “현재 남양주시는 신도시 개발로 인해 학령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며 “남양주시의 인구
수원시는 '도심형 생태수목원'인 수원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을 5월에 개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월수목원은 시민과 함께 조성한 '시민 참여형 수목원'이다.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일월공원 내에 10만15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지중해 식물을 볼 수 있는 전시온실, 수생식물을 도입한 습지원, 사계절 꽃을 볼 수 있는 장식정원 등 8개의 주제정원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12월 준공된 일월수목원은 2019년 3월 시민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설계에 반영했다. 영흥수목원은 동수원권인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14만6000㎡ 규모로 조성했다. 논 경작지, 산림 등 기존 산지 지형과 자연생태 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정원형 수목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일월·영흥수목원을 운영하겠다"며 "현재 수목원 시민서포터스를 양성하고 있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해설프로그램, 주제정원 관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외 안전인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수원시는 다음달 15일까지 '2023년 국외 규격인증 취득 지원사업'에 참가할 창업·중소 제조기업 8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 취득에 대해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총비용의 80%(지원 한도 485만원)를 실비로 지원한다. 신청 기준은 2022년도 수출실적이 200만 달러 이하인 수원시 소재 창업·중소 제조기업으로 11월 30일까지 인증 취득을 완료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UL·FCC·FDA(미국), CE(유럽) 등 436개 규격이다. 제품안전인증이 아닌 ISO 인증은 제외된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이나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창업·중소기업에게는 수출국별 안정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이 수출장벽처럼 느껴질 정도로 쉽지 않다"며 "창업·중소기업이 원활하게 해외 판로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국외 안전인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킨텍스는 국내 의료기기 대표 단체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15일 ‘베트남 K-Med Expo(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와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킨텍스에서 진행됐다.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국내 의료기기 업체의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오는 6월 15일부터 3일간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베트남 K-MED EXPO’를 공동으로 주최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과 협력해 현지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는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실구매자인 베트남 병의원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학회행사를 동시 개최 추진하는 등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 기업체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시회를 기획하고 있다. 킨텍스는 베트남을 비롯해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해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번 ‘베트남 K-MED EXPO’공동 주최는 국내 의료기기산업 및 전시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
군포소방서는 지난 1월 19일 당동 소재 A 다가구 주택 화재현장에서 재빠른 초기대응으로 연소확대 방지에 기여한 용감한 시민 홍창희(남/47년생)씨와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 석균산 경감, 박수교 경장(대리수상), 최영문 순경에게 “화재현장 안전관리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군포지구대 석균산 경감외 2명은 거주자 임씨가 지구대로 찾아와 화재발생을 알려, 119에서 신고하고, 인근 거주하는 홍씨와 함께 소화기로소방차가 도착전까지 자체진화를 시도하여 화재 확산을 막았다. 이 날 화재는심야시간 주방에서 음식조리 중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로 인근 시민과 경찰공무원의 덕분에 건물전체로 화재가 확대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지만주방만 일부 태우고 큰 재산피해가 없이 진압됐다. 고문수 군포소방서장은 “긴급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화재가 확대되기 전 소화기로초기소화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나선 용감한 시민과 경찰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재는 골드타임 내 진화가 매우 중요하므로 초기 진화 할 수 있도록 소화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꼭 비치해야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