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올해부터 시 자체 예산을 들여 치매 환자의 위생소모품 무상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과천시는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시 자체 예산을 들여 위생소모품 무상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과천시는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에 대해 등록일로부터 1년간 기저귀와 물티슈, 위생매트, 미끄럼방지 양말 등의 위생소모품을 국비로 지원해왔다. 그러나 올해부터 시 자체 예산을 편성하여 국비 지원이 끝나는 대상자에 대해 위생소모품을 계속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센터로 방문해 위생소모품을 수령하기 어려운 여건에 있는 환자 가정을 위해 올해부터는 택배로 물품을 배송한다. 과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위생소모품 지원 외에도, 기억력 검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실종 예방사업, 치매 예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치매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환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과천시 치매안심센터(02-2150-3574~7)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구리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피난통로 확보를 위한 비상구 폐쇄 등을 막기 위해 신고포상제를 연중 운영하는 등 불법행위 근절에 힘쓰고 있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국민의 자발적인 신고를 통해 안전과 직결되는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구리시민 누구나 신고가 가능하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문화·집회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복합건축물에서 소방시설에 대한 폐쇄·차단·잠금 행위와 복도나 계단, 피난통로에 물건 적치하는 행위, 피난 방화시설을 폐쇄하거나 훼손 등이다. 신고는 사진이나 영상 등 증빙자료를 첨부해 관할 소방서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및 팩스, 정보통신망 등을 통해 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내용은 현장을 확인하고 포상 심의를 거쳐 위법 사항으로 확인되면 신고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이 지급되고, 불법행위를 한 관계인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윤호 서장은 “화재 시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고 강조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비상구 관리를 철저히 하겠으며, 시민들의 관심과 불법 신고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 지방사무관 승진 및 전보 ▲ 기흥구 도시미관과장 장정임 ▲ 수지구 풍덕천1동장 직무대리 길종국 (승진)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최근 최대호 FC안양 구단주에 이어 ‘2023 FC안양 연간회원권’을 2호로 구매했다. 최 의장은 “지난해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아쉽게 패했을 때 선수들과 팬분들의 눈물을 기억한다”며 “올해 FC안양의 승격을 위해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FC안양 연간회원권은 FC안양 사무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으로는 티켓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을 둘러싸고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9일 제2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대해 용인특례시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상일 시장은 시장의 역할을 구속하는 조례안은 수용할 수 없다"며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반대의사를 명토박았다. 이에 따라 시의회는 해당 안건을 다시 표결해야 하고 시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2/3 이상이 찬성하지 않으면 이 안건은 부결된다. 이같은 이 시장의 재의 요구는 "지난 9일 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부결된 안건을 이 의원이 본회의에 대표발의로 상정해 더불어민주당이 과반 이상인 17석이라는 수적 우위를 통해 통과시킨 것 아니냐"는 세가늬 의혹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시의회 다수를 점한 민주당 의원들이 처리한 조례 개정안은 시장이 필요에 의해 현재 임의로 설치할 수 있는 갈등조정협의회를 갈등 지역 내에서 투표권을 가진 주민 1/14 이상이 요청하면 시장은 의무적으로 구성해야 한다는 강제 규정을 담고 있
◇승진 ◆서기관 ▲4차산업추진단장 이정문 ▲교통도로국장 김양기 ◆사무관 ▲분당구 수내2동장 직무대리 문희준 ▲수정구 태평2동 직무대리 박주영 ◇전보 ◆사무관 ▲공보관 김재권 ▲분당구 가정복지과장 이희경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로 보낼 구호 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10일부터 3일간 주말을 이용해 센터 4층 에서 물품을 후원받고 있다. 후원 물품은 코트와 재킷을 비롯한 겨울의류와 방한 도구들, 담요, 침낭, 기저귀와 생 리대 등으로 튀르키예 대사관 공식 페이스북의 구호물품 기부 방법에 따라 대사관이 안 내한 주소로 보낼 예정이다. 지난 2월 6일, 강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수만명의 사상자와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 지금 이 순간에도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군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진으로 인해 소중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위험에 노출되 어있는 피해·피난민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긴급하게 구호물품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경훈 센터장은 “지진피해를 당한 뉴스를 보며 마음 아프고, 우리 봉사자들도 같은 마음일 것이라서 시민들과 함께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 멀리서라도 어려울 때 함께 하는 연대의 힘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순철 기자 ]
시흥시는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의 추진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도로수송, 건물, 폐기물 등 5개 부문 89개 세부사업의 2022년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12일 시는 ‘기후위기에 안전한 지속가능 탄소중립 시흥’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의 40%인 163만 톤 감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지난 2022년에는 시흥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타 기관보다 앞서, 10년간의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담은 ‘시흥시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이행점검은 부서별 평가가 아닌 전반적인 피드백과 급변하는 정책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시는 지난 한 해 13만5천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함으로써 당초 목표였던 12만 톤 대비 1만5천 톤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시흥시 소각폐기물 처리시설인 그린센터에서 발생하는 소각열 에너지화 사업과 지난해 중점적으로 추진한 나무심기 사업에서 온실가스 발생량을 다량 감축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시는 온실가스 감축사업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자 시흥에코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교육, 홍보 캠페인으로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을
최근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 공모에서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특히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균형 있는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전국의 성장 잠재력 높은 관광지를 발굴, 육성하는 사업이다. 관광지 선정은 서면 평가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외부 심사위원단 현장평가 등을 거쳐 결정된다. 지난 7일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김포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전액 국비 연 1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오는 3월부터 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협력한 가운데 애기봉평화생태공원 발전방안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온오프라인 홍보, 관광콘텐츠 개발,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연계 상품 판촉 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은 지난 2021년 개장 이래 월평균 8000여 명이 방문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김포시의 대표적 관광지다. 2022년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 평균 90점에 가까운 만족도를 보였으며, DMZ 전망대 스마트 체험존 설치 및 외부 주차장 추가 조성, 경기 서북부 광역 시티투어 운영 등이 예정돼 있어 방문객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
성남시는 전국 최초로 어르신 치매 감별검사 본인부담금을 최대 33만 원 지원하는 사업을 편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마치고, 올해 사업비 3300만 원을 확보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만 60세 이상의 성남시민이다. 성남시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무료로 시행하는 선별검사(1차), 진단검사(2차) 결과 치매가 의심돼 병원에서 감별 검사(3차)를 받아야 한다는 소견이 나와야 지원받는다. 성남시 협약 의료기관(7곳)에서 치매 감별을 위한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 촬영(MRI), 혈액 검사를 하면 대상자가 내야 하는 5만~33만 원의 본인부담금을 성남시가 지원한다. 협약 의료기관은 분당서울대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보바스기념병원, 중앙병원, 정병원, 성남시의료원이다. 이번 지원은 국가 지원금(최대 11만 원)과는 별도로 이뤄진다. 성남시는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이전인 지난해 9~11월 의료기관 2곳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어르신 20명에 치매 감별 검사(23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의 60세 이상 노인 20만 1685명 중에서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