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입 공채가 마무리되고 있지만 경력 공채는 여전히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14일 취업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kr)에 따르면 SK건설, 대한항공 등 대기업들이 경력직을 채용 중이다. SK건설은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원자력 포함), 토목, 구매, 품질/안전 등 분야에서 상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해당분야 관련 경력이 8년 이상이어야 하며 해외 프로젝트에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지원 시 반드시 직무기술서 양식을 함께 작성해 지원해야 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이메일(skec.recruit@sk.com)을 통해 하면 된다. 대한항공에서는 신입 및 경력 연구개발 인력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체계 종합, 제어/항전, 시험/인증, 계통, 구조이며 분야별 세부 채용 분야가 상이하다. 모집부문 해당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를 대상으로 하며 외국어 능통자와 석·박사 학위 소지자, 관련 경험 3년 이상 경력자는 우대한다.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recruit.koreanair.com)를 통해 21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한화건설은 연중 상시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당분야 기술사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삼성SDI 등 삼성그룹 11개 계열사의 250개 협력사가 참가하는 ‘삼성 협력사 채용 한마당’이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삼성그룹이 주최하고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IBK기업은행,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채용 박람회에는 대덕전자, 이오테크닉스 등 삼성전자가 선정한 유망 중소·중견업체들이 참가해 지난해 채용 규모보다 4배가량 많은 6천8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제대한 군인들의 협력사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국방부와 육·해·공군, 해병대 취업지원센터도 박람회에 참가한다. 박람회 현장에서 청년 구직자들의 희망과 꿈을 발표하는 발언대인 ‘드림 톡톡(Dream Talk! Talk!)’이 진행된다. 선착순 30명이 참여할 있다.
대안공간 눈에서 오는 23일까지 두 편의 전시회 ‘먹에게 나를 묻는다’ 展과 ‘새벽하늘’ 展이 진행된다. 지난 10일 문을 연 이번 전시회는 구도심으로 하나 둘 문을 닫고 있는 행궁동 일대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 넣고자 대안공간 눈에서 기획한 골목집 프로젝트(커뮤니티 키친) ‘요리를 매개로 한 예술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제1전시실에서 만나게 되는 외현(外玄) 장세훈의 ‘먹에게 나를 묻는다’ 展은 특히 행궁동 벽화골목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금마련 특별전시다. 서정적인 글과, 그림, 전각 등 기증 작품 20점을 포함해 총 3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장세훈 작가는 특별기획전 ‘먹에게 나를 묻는다’ 展을 통해 “지금까지 걸어온 나의 먹의 길에 있어 고뇌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그저 먹에게 나의 길을 묻고 반추하고자 할 뿐이다”고 전시회의 의미를 전했다.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유민서의 ‘새벽하늘’ 展은 은은하게 퍼지는 먹의 농담을 진하게 느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낡은 건물과 철거 직전의 건물을 방문하
경기도립국악단(단장 김재영)의 명품 브랜드 공연, ‘和’의 다섯 번째 무대 ‘만남 그리고 어울림’이 오는 22일 오후 8시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과 23일 오후 8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4년간 선보였던 성악, 관악, 현악, 타악의 각 테마별 음악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무대로 꾸며져 기대를 모은다. ‘만남 그리고 어울림’이라는 주제에 맞게 가야금 협주곡 ‘새산조’, 거문고 협주곡 ‘청우’, 오페라‘잔니 스끼기 中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와 팝페라 ‘넬라 판타지아’, 소나 협주곡 ‘황토정’, 打-棗(대추를 따다), 대금 협주곡 ‘녹아내리는 빙하’ 등 동서양의 악기와 장르가 조화를 이룬 레퍼토리로 관객과 만난다. 가야금연주자 이은기, 거문고연주자 문수연, 소프라노 김영미, 소나연주자 왕홍쩐(王洪震) 그리고 KBS국악대상 관악상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대금 연주자 임재원 등이 함께 해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국악관현악
김철리 감독, 준비과정 설명 영상물 통해 작품 소개도 지난해 분산됐던 공연장소 화성행궁 광장 일대로 집약 넓은 공간서 무료공연 선봬 수원문화재단이 14일 오전 11시 문화재단 지하 1층 영상실에서 2013 수원화성연극제 기자 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브리핑은 라수흥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김철리 예술감독의 공연 내용 브리핑,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라수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수원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인과 수원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지역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시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며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17회를 맞아 시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철리 예술감독은 영상물을 통해 공연 작품들을 설명하면서 “흥겹고 재미있는 연극제를 준비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지금까지의 수원화성연극제와 차별화된 색다른 축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 감독은 특히 지난 해까지 수원 화성 일대에서 분산돼 진행됐던 공연장을 행궁광장 일대로 집약한 점에 대해 설명했
최근 뉴투싼ix와 올 뉴 카렌스 등 신차가 잇따라 출시되면서 기존 모델의 중고차 가격 하락으로 인한 구매수요가 몰려 도내 중고차 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다. 신차 출고 시기가 중고차 시장에서 감가상각이 가장 크게 이뤄져 낮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13일 도내 중고차업계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업계의 신차 및 연식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로 기존 차종이 구모델로 전락하면서 가격이 떨어지자 구매 희망자들이 몰리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투싼ix는 지난 2일 뉴투싼ix가 출시되면서 기존 모델(2010년식)이 1천800만원에서 30만원 할인된 1천77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쉐보레와 르노삼성은 지난달 말 각각 G2크루즈와 2014 QM5를 출시, 기존 모델의 가격이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기존 크루즈(2011년식/1800cc)는 1천420만원에서 1천400만원에, QM5(2008년식/디젤)는 1천440만원에서 1천400만원에 거래가격이 형성돼 있다. 또 현대기아자동차의 뉴 카렌스(2009년식)는 지난달 초 올 뉴 카렌스의 출시로 900만원에서 거래되던 차값이 800만원 후반에 구입이 가능하다. 이밖에 현대기아자동차의 K5가 다음달…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3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제거하기 위한 ‘2013 중소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실제 사례분석과 심층적인 설명을 통해 기업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제별로는 ▲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 인력관리 ▲ 기업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안대책 ▲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및 환율전망과 환리스크관리기법 ▲ 중소기업 절세방법 및 세무상 혜택 등이 논의됐다. 최재한 중기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최근 중소기업이 인력난 및 기술유출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노무관리 교육 및 기술유출 보안대책에 관한 다양한 교육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의 소유권을 취득해 임대하는 민간 매입임대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입임대자금보증 상품이 새롭게 출시된다. 국토교통부와 대한주택보증은 매입임대사업을 목적으로 임대사업자가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경우 주택보증이 이 대출의 상환을 책임지는 ‘매입임대자금보증’ 상품을 14일부터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주택 매입임대사업자를 위한 전용 보증상품이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매입임대사업자는 대출심사 과정에서 동일인 한도가 적용되고 사업자대출 가능한도(LTV 80%)보다 통상 대출금이 적어 1금융권에서 충분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국토부는 이 보증상품을 활용할 경우 동일인 한도 등 대출심사가 완화돼 최대 대출한도까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주택보증이 대출금 반환을 보증함에 따라 기존 담보대출 대비 금리인하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국토부와 주택보증은 주택사업자가 분양보증을 받을 때 대한주택보증에 납부하는 분양보증 수수료도 14일부터 10% 일괄 인하하기로 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민간 매입임대시장이 활성화되고 보증 수수료 인하로 주택 분양가 인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세청은 ‘2012년도 귀속 양도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확정신고 대상자 약 3만명에게 개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지난해 부동산 등 2건 이상 양도한 납세자 가운데 양도소득금액을 합산 신고해야 함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납세자 등으로 오는 31일까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를 하고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올해 확정신고 대상은 부동산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상자(약 3만4천명)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신고 대상자가 기한 내 신고하지 않으면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며, 허위계약서 등으로 소득금액을 과소신고한 경우에는 40%의 가산세가 부과된다. 가산세와는 별도로 신고기한까지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하루 0.03%(연 10.95%)의 납부불성실 가산세도 내야 한다. 국세청은 허위 계약서 작성 등 부정한 방법을 통해 불성실하게 신고한 경우 신고 내용을 분석해 엄정하게 과세하는 것은 물론 탈루혐의가 크면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할 방침이다. 특히 허위 계약서 작성이 적발되면 양도자가 1세대1주택 비과세 대상자나 세금 감면 대상자여도 비과세·감면 세액을 추징하고, 취득자의 경우 해당 부동산을 양도할 때까지 사후관리해 비과세·감면…
지난해 경기 침체에도 유아용품의 수입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유아용품 수입 동향’에 따르면 유아용품 수입액은 2010년 2억2천837만달러에서 2011년 2억6천309만달러, 2012년 2억6천488만달러로 계속 증가했다. 주요 수입품인 기저귀는 지난해 5천875만달러를 수입해 전년도(5천972만달러)에 비해 1.6% 가량 감소했다. 특히 일본산 기저귀의 수입 비중이 2011년 79.5%에서 지난해 46.8%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오염 우려가 지속적으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대신 멕시코산 기저귀의 수입 비중은 이 기간 6.6%에서 28.8%로 늘며 일본산을 대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유모차의 경우 지난해 5천886만달러어치를 수입해 기저귀아 유아용 의류를 제치고 최대 수입 품목에 올랐다. 유모차 수입액은 2010년 3천912만달러에서 2011년 5천312만달러로 35.8% 증가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10.8%나 늘었다. 지난해 수입된 유모차 가운데 중국산 비중은 72.6%로 집계됐다. 이는 외국의 유명 유모차 회사가 대부분 중국에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