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19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13 한국HRD(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에서 ‘HRD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e-HRD시스템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08년부터 e-HRD시스템을 도입,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적합한 교육과정을 선택하게 하는 등 능동적인 자기계발 환경을 제공해 왔다. 박재순 사장은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 따뜻한 감성, 뜨거운 열정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우리 농어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중앙회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중장년 취업 재도약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만 40세 이상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경력 설계, 생애 설계, 진로 설정, 채용 박람회 참가, 모의 면접, 이력서 작성 등으로 구성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job.or.kr).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발 중인 동탄2기 신도시 동지지구 사업이 불투명해지면서 지난 2005년 퇴거했던 이주대책대상자들이 갈 곳을 잃거나 금융 압박에 시달리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19일 LH 동탄사업본부에 따르면 화성시 동탄면 일대에 80만9천㎡규모로 조성 중인 동지지구(현 동탄2신도시 3-3공구)는 지난 2003년과 2004년 택지개발지구 선정과 개발승인을 받아 2009년 입주가 예정됐다. 그러나 2008년 동탄2신도시 개발계획이 확정되면서 동지지구는 동탄2신도시에 편입, 개발 순위가 뒤로 미뤄져 현재 사업 진행이 불투명한 상태다. LH 동탄사업본부 측은 “동지 지구는 동탄2기신도시 사업영역의 남동쪽 끝자락에 위치한 탓에 사업 진행이 언제 재개될 지 알 수 없다”며 “이르면 2년 내 사업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는 이것조차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업 지연은 2009년 입주를 기다려온 이주 예정자들에게 고스란히 이어졌다. 동지지구 이주대책대상자 박모(78)씨는 “편입 발표 후 기존 사업부를 찾아 논의할 때는 여타 2신도시 지구와 차별성을 두고 개발사업을 진행하겠다고 했지만, 사업본부가 통폐합되면서 얘기가 백지가 돼버렸다”며 “입주일만
임대아파트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대표 중견건설사인 모아주택산업이 화성시 향남신도시 B8블록에 분양 전환형 명품 임대아파트를 오는 이달 말에 분양한다. 지상 22~25층 6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로 5년 동안 보증금 인상 없이 임대로 살다가 우선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임대보증금도 대한주택보증이 보장해 안정적인 자산 운용이 가능하다. 세제혜택도 받는다.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는 물론 재산세가 부과되지 않아 세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임대기간이 보유기간에 포함돼 바로 매도하더라도 양도소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우선 침실은 가변형 벽체로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주방은 가사 동선을 고려한 ‘ㄷ’구조로 설계했다. 특히 전용 84B㎡ 타입은 4.5베이의 2면 개방형으로 조망과 채광이 뛰어나며, 주부 개인 공간인 ‘맘스 데스크(Mam's Desk)’를 설치, 가계부를 쓰거나 책을 읽고 아이들 공부를 도와줄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첨단 에너지절약 시스템도 돋보인다. 우선 실내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휴대폰으로 조명, 가스,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을 홈 네트워
CJ그룹 전 계열… 26일까지 접수 GS칼텍스 인턴도… 기술개발은 석사 LG유플러스 마케팅 등 내달 14일까지 STX그룹 STX 팬오션·조선해양 등 CJ그룹, GS칼텍스 등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CJ그룹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회사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등 CJ그룹 전 계열사이고, 모집부문은 각 계열사별로 다르다. 서류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CJ그룹 채용홈페이지(recruit.cj.net)에서 할 수 있다. GS칼텍스에서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모집분야는 무역, 경영기획, 기술개발부문이다.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고, 기술개발 분야는 석사 이상이어야 한다. 인턴 사원은 화공엔지니어, 생산엔지니어, 무역, 기술영업분야의 인재를 모집하며 오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류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GS칼텍스 홈페이지(www.gscaltex.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부터 인턴십을 통해 신입사원을 선발하고 있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 산학장학생 모집이 풍성하다. 산학장학생 제도는 재학 중인 학생을 모집해 기업의 우수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19일 커리어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은 이공계 연구장학생을 뽑는다. 지원분야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등 7개 계열사이다. 선발대상은 학사 3학년 1~2학기 재학생, 석사 1~3학기, 박사는 코스워크(coursework) 수료 후 5년차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학부를 기준으로 평균 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연구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월별 장학금을 지원하며 노트북도 제공한다. 지원은 오는 25일까지 연구장학생 홈페이지(www.hyundai-scholar.com)를 통해 가능하다. SK하이닉스는 학사, 석사, 박사 연구장학생을 선발한다. 분야는 소프트웨어, 소자, 설계, 공정, 제품의 5개 분야다. 학사는 3학년 1학기~4학년 1학기 재학생, 석사는 1~3학기, 박사는 연차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지원은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skcareers.com)에서 할 수 있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박사대여장학생을 모집 중이다. 박사대여장학생이란 현재 박사학위 과정 중에 있는 학생들을 대
올해 중소기업의 연봉 인상률이 평균 3.5%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최근 중소기업 직장인 1천3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연봉 협상을 마친 직장인은 53.3%로 이들의 연봉 인상률은 평균 3.5%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인상률이 평균(4.3%)과 비교하면 0.8%p 낮아진 수치다. 올해 연봉 협상 결과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한 직장인은 64.4%로 만족스럽다는 응답(35.6%)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연봉 불만으로 이직을 계획 중이라고 답한 직장인도 27.1%에 달했다. 한편, 올해 연봉이 인상된다면 그 사용처로 절반 이상이 재테크(53.0%)를 꼽았고, 가계생활비(32.7%)나 자기계발비(22.1%) 등도 적지 않았다.
“더는 참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몸부림에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전날 내린 비로 한기가 느껴지는 18일 오전 10시 군포시청 앞 집회 현장. 노란 조끼와 붉은 머리띠를 두른 지역 상인들이 군포시청 주변을 비장한 표정으로 모여 있다. 시위 현장에 모인 인원은 백발이 성성한 노인에서부터 갓난아이를 둘러맨 아주머니까지 250여명. 오는 2015년 입점을 앞둔 군포 당동 이마트 입점을 저지하기 위해 산본시장, 군포역전시장, 산본역중심상가 상인들이 이날 하루 문을 닫고 집회에 참가했다. 집회의 발단은 지역 상인연합회가 지난 2월 군포시청과의 면담에서 ‘시가 당동 이마트 입점을 저지할 권한이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촉발됐다. 군포 당동 주변에는 산본 이마트, 산본역 아웃렛 등 대형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 등 SSM 3개점이 입점하면서 이미 지역 상권 대부분을 잠식당한 상황. 박은숙 산본시장진흥협동조합장은 “대기업이 골목상권에 무차별 진입하면서 수십 년 간 터를 잡고 살아온 지역 상인들이 거리를 내몰리게 됐다”며 “이미 상권이 붕괴한 상태에서 당동 이마트까지 입점하면 지역 상인들은 더
10대 그룹 상장사들이 올해 선임하는 감사위원 3명 중 1명은 전직 장관이나 검찰, 국세청 등 권력기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내부 임직원이나 협력회사 관계자 출신도 다수였다. 이에 따라 감사위원회 위원들이 경영진에 대한 감시·감독보다는 구색 맞추기나 로비용으로 이용되는 구태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상위 10대 기업집단 소속 80개 상장사 가운데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66개사는 올해 초 주주총회를 통해 총 81명의 감사위원을 선임했거나 뽑을 예정이다. 이들의 출신 직업별로 보면 교수가 35명(43.2%)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금융·재계(10명), 행정부 공무원(9명), 국세청(7명), 판사(5명), 계열사 임직원(4명), 검찰(3명), 경찰(1명), 언론인(1명), 협력회사 관계자(1명) 등의 순이었다. 이중 정부 고위 관료나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사법당국 등 권력기관 출신은 25명으로 전체의 30.9%를 차지했다. LG는 김대환 전 노동부 장관을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할 계획이고 삼성전자는 송광수 전 검찰총장을 감사위원으로 새로 뽑았다.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지낸 박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