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위 부동산 관련 법안 심의 야당 반대로 통과 여부 미지수 임대주택법 개정안 등도 논의 주거환경정비법 특별법 개정안 여야 반대 없어 통과 가능성 커 정부 “시장 정상화 위해 시급” 2월 임시국회가 개원하면서 부동산 관련 현안 법률의 통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이 주택시장 정상화 방안 마련을 주문한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탄력운영, 토지임대부 임대주택 도입, 기업형 임대관리업 도입을 비롯해 용적률 인센티브 재건축 확대 등 지난해 5.10부동산 대책의 후속법도 잇따라 상정·논의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는 오는 21일 법안상정에 이어 27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부동산 관련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번 국토위 소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법안은 분양가 상한제 대상을 탄력 적용하는 주택법 개정안이다. 정부가 발의한 이 법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주택을 보금자리주택과 공공택지에 건설되는 공공·민영아파트, 집값 급등 또는 급등 우려지역에 건설하는 아파트로 한정하고 나머지를 제외하는 것이 골자다.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한 차례 심의가 이뤄졌으나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당론으로 반대해 통과되지 못했다. 정부는 상한제 탄력 운영
지난해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2005년 이후 가장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발표한 2012년 국내건설수주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전년보다 8.3% 감소한 101조5천61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건설공사 수주액은 2004~2005년 90조원대에서 2006년 107조원, 2007년 127조9천억원, 2008년 120조원, 2009년 118조7천억원, 2010년 103조2천억원, 2011년 110조7천억원을 기록했다. 협회 측은 “지난해 대형 국책사업 부재로 공공수주가 2년 연속 감소하는 등 건설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은데다, 주택·부동산 경기가 극도의 부진하면서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공공부문은 34조776억원으로 전년 대비 7.0% 감소해 2년 연속 부진을 지속했다. 공종별로는 토목공사가 수도권 고속철도, 중앙선 복선전철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토지조성공사가 호조를 보였으나 도로·교량을 비롯한 대부분 공종이 부진해 전년대비 13.6% 하락했다. 반면 건축공사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및 혁신도시 건설에 따른 영향으로 공공업무 시설의 발주가 늘어나면서 전년대비 2.9% 늘었다. 민간부문 역시 67조4천284억
중소기업청은 총 155억원을 풀어 중소기업의 서비스 연구개발 지원 부문을 지식 서비스 분야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식서비스 분야 지원을 통해 프랜차이즈업 등 기존 R&D에서 소외된 분야에서도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사업화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서비스 연구개발 지원 사업은 제품서비스와 지식서비스 분야로 구분해 개발기간 1년 이내의 과제에 대해 총사업비의 75%이내에서 최대 2억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제품서비스 분야는 전 산업을 대상으로 모든 서비스 분야에 활용되는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지식서비스 분야는 서비스 창출을 위해 필요한 비즈니스모델 개발 및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연구개발 지원 등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중소기업으로 경주장 운영업, 복권발행 및 판매업(복권류, 체육진흥투표권) 등의 사행산업 업종은 제외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올해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마케팅, 홍보, 자금 분야 등까지 확대하고 멘토링 필요분야를 기업이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고 말했다.
이재용(45·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으로 불리는 ‘보아오포럼’ 이사로 취임한다. 1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하이난다오(海南島)의 휴양지인 보아오(博鰲)에서 열리는 이 포럼 12차 연차총회에서 새 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 부회장은 4년의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년 4월 개최되는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국가의 지역경제 협력을 목적으로 2002년 중국에 의해 창설된 비정부·비영리 민간 기구로, 우리나라는 중국, 일본, 호주, 필리핀 등 26개국과 함께 창립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보아오포럼에는 현재 15명의 이사가 있다.
북한이 12일 제3차 핵실험을 강행했지만, 국내 경제에 미치는 여파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북한 악재가 발생했을 경우 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은 올랐으나, 이날 금융시장은 큰 동요 없이 안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오히려 떨어졌다. 이는 북한이 지난해 12월 장거리로켓을 발사하면서 핵실험이 있을 것으로 예상, 북핵 리스크가 금융시장에 이미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금융시장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11p(0.26%) 내린 1,945.79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1,958.46로 개장한 후 인공지진 소식이 전해진 정오쯤 전날보다 0.33% 하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22p (0.24%) 떨어진 503.72로 마쳤다. 국고채 가격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의 영향으로 가격이 올랐다.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KTB) 3월물은 전날보다 4틱 오른 106.42를 기록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외환시장의 경우 달러당 원화는 전 거래일보다 4.90원 내린 1,090.80원으로 장을 마쳤다. 환율은 이날 0.70원 하락한 1,095.00원에 시작해 핵실험 가능성 소식에 1,098.10원까지 올랐지만
설 연휴 판매실적을 두고 경기지역 백화점과 대형마트 간 희비가 엇갈렸다. 백화점은 고객 충성도가 높은 법인 고객을 그대로 매출로 연결시킨 반면, 대형마트는 경기침체와 짧은 설 기간, 의무 휴일 등 3중고로 직격탄을 맞았다. 12일 경기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24~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진행된 설 선물세트 판매에서 도내 백화점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7% 실적이 상승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의 경우, 명절 판매 실적이 6.6% 신장했다. ‘송이·수삼세트’와 ‘건강식품 및 한과세트’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2.3%, 11.1% 올라 매출을 견인했고 청과(9.6%), 정육(4.6%), 공산품(1.7) 등도 판매가 늘었다. 수원점 관계자는 “30~40만원대의 고가 선물세트 구입 고객이 증가해 1인당 구매단가가 10% 정도 상승했다”며 “특히 법인들의 설 선물세트 대량 구매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AK플라자 평택점은 판매 실적이 7.1% 늘었다. 청과(-17.8%), 축산(-4.6%) 품목은 부진했지만, 수산물에서 85%의 신장세를 보이면서 전체 매출을 끌어 올렸다. 가공 및 생활용품도 4.4% 증가했다. 이에 반해 대형마트는 설 특수에
카드사들이 오는 4월부터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를 중단한다. 금융 당국이 가계 부채 급증을 우려해 카드를 이용한 모든 형태의 ‘돌려막기’를 강력히 규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1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는 오는 4월 1일부터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를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다.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는 카드로 자동인출기 등을 통해 현금을 빌리고서 2~3개월 나눠 갚는 방식으로 할부 수수료가 붙지 않아 긴급히 돈이 필요하지만 바로 갚기 어려운 서민층에 호응이 높았다. 국내 카드사 가운데 신한카드와 하나SK카드를 제외한 모든 전업 카드사가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를 도입해 시행 중이다. 국민카드와 삼성카드 관계자는 “현금서비스 정상화를 위해 4월부터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의 신규 취급을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부득이한 중단으로 고객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가 가계 부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조만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른 카드사들이 일제히 중단 조처를 하기로 하자 현대카드도 현금서비스 할부 결제 중단을 적극 검토 중이다. 현금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일제
NH농협은행이 올해 중소기업에 15조원의 신규대출을 지원한다. 또 발 빠른 지원을 위해 중기 지원 테스크포스팀(TFT)과 중소기업지원단도 신설해 운영한다. NH농협은행은 12일 이러한 내용의 3대 핵심 전략과 9대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3대 핵심전략은 ▲금융지원으로 중소기업에 힘이 되어주는 은행 ▲발로 뛰고 현장에 중심을 둬 중소기업과 동행하는 은행 ▲중소기업 금융 역량 있는 은행이다. 농협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금리를 최대 1.8%p를 우대하는 중소기업 동반성장론과 이노·메인비즈 대출, 매출채권 담보대출을 활성화하는 한편 신용보증기관에 내는 보증료의 일부를 은행이 부담하는 ‘해피투게더론’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 산업단지 밀집지역 등 권역별로 ‘찾아가는 상담센터’, 중소기업 경영상황 모니터 제도 운용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밀착경영을 강화하고, 중기 지원 테스크포스팀과 중소기업지원단도 신설한다.
한맥이앤씨 대졸 신입·경력 상시 모집 잉카엔트윅스 솔루션 사업개발 15일까지 케이시시정공 2D·3D 설계가능·전공자 마크애니 대졸 3~10년 경력 개발자 삼미정보시스템 HMI/C# 기술개발 경력자 이 달 중소기업청과 이노비즈협회가 선정한 우수 중소기업들의 채용이 이어진다. ㈜한맥이앤씨, ㈜잉카엔트윅스, 케이시시정공㈜ 등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활동성, 생산성 부문에서 상위권에 해당하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12일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한맥이앤씨가 지질 및 지반 지하수 보고서, 현장관리 업무 담당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요건은 대졸이상으로 신입 및 경력 모두 가능하다. 상시채용이며 지원희망자는 팩스(☎031-653-0098)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잉카엔트윅스는 솔루션 사업개발과 IT기술영업, 마케팅 담당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요건은 멀티미디어 사업 및 스마트 환경에 대한 생태계의 이해가 높아야한다. 모집 시기는 오는 15일까지며, 지원희망자는 잡코리아 온라인 이력서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케이시시정공㈜은 제품 개발 담당자를 모집 중이다. 지원자격요건은 2D, 3D 설계 가능자로 관련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