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퇴비를 물에 넣고 공기를 불어넣어 발효시켜 만든 미생물 배양액인 퇴비차(Compost tea)를 이용해 오이식물체의 생육을 60% 이상 촉진할 수 있는 친환경 재배기술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기술은 ‘볏짚과 솔잎’, ‘수피(나무껍질)와 쌀겨’, ‘수피와 유박(깻묵 등 작물에서 기름을 짜고 난 찌꺼기)’을 각각 7대 3의 비율로 섞어 유기물 퇴비를 만들고, 이를 이용해 퇴비차를 제조한 다음 물에 50∼100배로 희석해 생육기간 동안 주2회 오이의 잎에 분무기를 사용해 뿌려준다. 퇴비차는 특히 제조비용이 기존 액비보다 83% 가량 더 저렴하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1월 내수 4천35대, 수출 6천585대 등 모두 1만 62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실적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연속 1만대 이상의 판매가 지속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29% 증가한 실적이다. 수출은 월 3천대 수준으로 선적되고 있는 코란도 C의 수출 호조세에 따라 지난 5개월 연속 6천대 이상의 선적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전년 동월 대비 21.3%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도 코란도 스포츠와 코란도 C의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면서 전년 대비 43.9% 크게 증가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등 판매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월평균 판매대수를 잘 유지하고 있다”며 “코란도 투리스모 등 제품 개선 모델의 성공적인 출시와 함께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과 기초노령연금을 받는 65세 이상 노인은 기초연금 도입으로 종전보다 매월 일정액의 추가 혜택을 받는다. ‘박근혜 정부’가 기초연금을 도입하는 데서 빚어지는 중복 수령 문제와 국민연금 성실 납입자가 역차별을 받는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마련됐다. 65세를 넘으면 연금 혜택을 주는 원칙에 따라 기초노령연금을 받지 못하던 소득 상위 30% 노인도 10만원 이하의 추가 연금을 받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3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인수위는 이 같은 내용의 기초연금 도입 잠정안을 마련, 조만간 발표할 핵심 국정과제에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잠정안은 65세 이상 노인을 네 그룹으로 나눠 기초연금을 차등화한다. 국민연금 가입 여부와 기초노령연금 수령 자격으로 쓰이는 소득분포가 분류기준이다. ‘노인빈곤’에 가장 취약한 첫 그룹(국민연금 미가입·소득 하위 70%)은 국민연금 중위소득 기준 수령액 가운데 균등부분(A값)의 2배를 매월 기초연금으로 받는다. 첫 그룹은 약 300만명이다. 중복수령 논란에다 첫 그룹과 견준 형평성 시비까지 일었던 두번째 그룹(국민연금 가입·소득 하위 70%)은 기초연금 계산식이 다소 복잡하다. 한 관계자는 “기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1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최원병 중앙회 회장과 조재록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도내 조합장, 시·군지부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업무보고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조재록 경기지역본부장은 ‘2012년 주요성과’ 보고와 함께 올해 경기농협 경영 슬로건을 ‘농업인과 고객의 꿈이 경기농협의 꿈입니다’로 새롭게 설정했다. 조 본부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협동조합 정신을 재무장하고 농심 속으로 들어가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며 “민심을 살펴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경기농협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생산자인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경제사업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더 좋은 농축산물과 더 나은 금융서비스로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실익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경기지역본부에 이어 이달말까지 11회에 걸쳐 전국 순회 업무보고회를 갖고 농업인 및 농축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지난해 6월(2.2%) 이후 7개월째 1%대를 유지했다. 3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1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1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7.0로 전년동월 대비 1.3% 올랐다. 품목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했다. 이 가운데 농산물과 수산물은 8.6%, 0.5% 각각 오른 반면, 축산물은 9.9% 내렸다. 공업제품은 가공식품(2.0%)이 오른데 반해 석유류(-1.0%)가 하락하면서 0.9% 올랐다. 서비스는 1.1% 상승했다. 집세(3.1%), 공공서비스(1.0%), 개인서비스(0.5%) 등이 모두 증가했다. 한편 생선류·채소류·과실류 등을 대상으로 한 신선식품지수는 전년동월에 비해 8.9% 상승했고 소비자들의 기본생필품을 중심으로 한 생활물가지수는 0.6% 상승했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1~2인용 오피스텔과 연립주택 등의 건축이 활기를 띠면서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건축허가 면적은 총 1억4천36만1천㎡로 2011년보다 1.8%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그러나 동(棟)수 기준으로는 23만1천952동으로 2.2% 감소했다. 주거용 건축물은 4.2% 증가한 5천952만7천㎡로 전체 허가면적의 41.4%를 차지했다. 주택 유형별로 다가구주택의 건축허가 면적은 16.2% 감소한 것에 비해 아파트는 8.7%, 연립주택 43.7%, 다세대주택은 5.5% 각각 증가했다. 특히 오피스텔의 건축허가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해 오피스텔 건축허가 면적은 총 433만2천㎡로 50.7% 늘었다.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한 세제혜택과 건설기준 완화, 1~2인 가구 수요 증가 등이 원인으로 보인다. 지난해 전체 건축물의 착공실적은 면적 기준 총 1억239만8천㎡로 0.6% 줄었고 동수는 19만1천664동으로 4.4% 감소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네일아티스트, 와인소믈리에 등 참살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이들의 창업과 취업지원을 위해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참살이 실습터’는 참살이 업종의 경력자, 초급기술자 등에게 수준 높은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실전 창·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참살이 업종에는 공예디자이너, 네일아티스트, 두피관리사, 복지건강운동전문가, 애견디자이너, 와인소믈리에, 플로리스트, 웨딩플래너, 커피 바리스타, 투어플래너, 푸드코디네이터, 플라워데코레이셔너 등 웰빙(well-being) 분야에 속한 직업군이다. ‘참살이 실습터’로 선정된 기관은 앞으로 2년 동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매년 최대 1억7천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올해에는 전국적 참살이를 통한 창·취업 활성화를 위해 종래의 7개 실습터를 10개로 확대해 지정한다. 신청자격은 대학 또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상시 운영이 가능한 교육(실습) 장소와 기자재 제공이 가능하고 창·취업 연계지원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지원사업 신청서 및 계획서를 작성해 다음달 28일까지 창업넷 홈페이지(www.changupnet.go.kr)를 통해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설날 연휴를 앞두고 가스시설 긴급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4일부터 8일까지 관할지역내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대규모 가스시설을 대상으로 가스시설의 누설여부, 노후상태 등을 확인한다. 연휴기간중에는 가스사고 즉각대응을 위한 상시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유병조 경기지역본부장은 “명절연휴에는 평소보다 가스를 많이 사용돼 사고도 자주 발생한다”며 “가스 누출이 의심되면 관할 도시가스사나 LPG 판매점 등에 연락해 안전점검을 받은 뒤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농협중앙회는 3일 경기침체 장기화 등으로 인한 대출자산의 부실을 막고자 지역 농·축협의 자산 건전성을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 농협은 지역본부별로 ‘연체감축 특별반’을 편성, 연체비율을 2%대로 유지하는 등 자산건전성을 은행권 수준으로 강화한다. 전국 농·축협 상임이사와 전무를 상대로 연체 감축을 위한 특별 경영교육을 하고, 조합장 대상 전국단위 순회교육에서는 부실채권 감축을 독려한다. 선제 리스크(위험) 관리를 위해 ‘조기경보시스템’, ‘부실예방시스템’, ‘조합경영상태평가시스템’ 등 선진적인 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지난해 농협 상호금융의 건전성 지표를 보면 연체비율 3.44%,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252%, 총자본비율 13.66% 등으로 양호한 상태다. 농협 관계자는 “이자유예·이자감면·상환기한 연장 등 채무재조정에 5천억원 이상, 햇살론에 2천억원 이상을 지원하는 등 서민금융 역할도 다 하겠다”며 “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의 신용보증서 담보대출도 취급하겠다”고 말했다.
1. 결혼자금 3천여만원 관리 - 입출금 자유로운 통장에 세이브 - 주택 마련 상태라면 펀드 투자를 2. 결혼 전 월 정기 적금은 - 월 저축액 80% 적금·20% 연금 - 새마을금고 적금·변액연금 추천 3. 불규칙적인 큰 지출 대비 - 월 소득보단 상여금·보너스 활용 Q. 결혼 전까지 재무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1년 이내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27세 여자 직장인입니다. 올 9월, 혹은 그 이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자산을 결혼을 대비해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결혼 전까지 어떻게 재무계획을 세워야 할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 지금까지는 결혼자금을 모으기 위해 보수적으로 적금과 정기예금으로 돈을 모았습니다. - 자산 4천400만원 → 예금 2천200만원(6월만기), 예금 1천200만원(8월 만기), 적금 1천만원 (8월 만기 자유적금) - 수입 : 세후 월 280만원 - 고정 지출 : 월 30만원 → 보장성 보험료 및 암, 종신보험 14만원, 본인+동생 핸드폰비 11만원, 모임회비 5만원 - 평균 생활비 월 50만원 - 변동지출 계획 월 50만원 → 연 600만원으로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