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은 인구 20여만의 작은 소도시이지만 오산천을 중심으로 위치한 오산스포츠센터나 오산문화스포츠센터 등 동호회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구성되어 있고, 오산시체육회 등의 지원과 관련한 시스템도 잘 갖추어져 있다. 오산에는 오산마라톤클럽, 오산독산성마라톤클럽, 그리고 대림제지마라톤클럽 등 총 3개의 마라톤동호회가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3개 동호회를 하나로 묶는 오산시육상연맹은 마라톤이라는 공통의 취미를 함께하는 각 동호회가 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은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마라토너로 구성된 단체이지만 회원들이 오산운동장 트랙이나 오산천 주변의 하상 도로 혹은 필봉산에서 훈련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감으로서 회원들의 건강을 유지하고, 이를 지켜 보는 오산 시민들로 하여금 마라톤을 홍보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로 인해 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지 않았지만 2022년부터 경기도체전이나 생활대축전 그리고 각 지역의 마라톤 대회가 오프라인으로 개최되기 시작했고, 지난 8월 용인시에서 개최 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동호인들로만 구성된 선수를 출전시켜 마라톤부문 2부 리그에서 종합 3위의 위업을 달성해서 오
나흘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이번 설 연휴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하게 느껴진다. 코로나19로 긴 사투를 벌이며 그리운 가족과 친지, 친구 등을 두려움 대신 반가움으로 마주할 수 있어서다. 오랜만에 만나는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나누고, 아이들에게는 과거의 삶을 전수하는 소중한 시간. 경기신문은 수원특례시에서 특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장소와 방법을 소개한다. ◇역사와 예술 향기에 취하는 다양한 전시 이번 설 연휴 수원시에 소재한 박물관 3곳에서는 역사와 예술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가 펼쳐진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해설이나 체험프로그램, 어린이 체험실은 운영되지 않지만 연휴를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우선 수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삶의 흔적이 역사로 기록된 ‘내 삶의 기록 역사가 되다’를 감상할 수 있다. 수원의 근‧현대사, 수원 시민의 삶의 변화가 고스란히 전시됐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96명의 시민이 기증한 1만511점의 유물은 친숙하게 다가온다. 일제강점기 산업 발전에 사용된 방적기, 대한제국 군복, 1950년대 추시계, 19080년대 마라톤 타자기, 1983년 컬러텔레비전 등 다양한 역사 유물
2023년 1월 13일은 용인특례시 출범 1주년이 된 날이다. 수원·고양·창원특례시와 함께다. 2022년 1월 13일 이후 1년,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용인특례시는 숨가쁘게 달려왔다. 그러나 정부가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도시에 부여한 '특례시'라는 명칭에 걸맞은 권한과 행정 자율성을 확보했느냐는 질문에는 공직 사회와 시민 대부분이 '갸우뚱'한 반응이다. '외형은 특례시, 내용은 그냥시'로 비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례시'라는 신조어가 아직 정착되지 않은 탓으로도 볼 수 있다. 그 후로 6개월. 특례시를 특례시 답게 만드는 일은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지방자치단체와 단체장의 어깨 위로 고스란히 내려앉았다. 새로 출범한 특례시정부는 권한 확보를 통한 행정 자율성과 서비스 강화에 힘을 모았으며 지금도 모으고 있다. 지난해 6월 1일 지방선거 결과 용인과 수원, 고양, 창원 등 4개 특례시민들은 시장을 모두 교체했다. '새 술은 새 부대에'처럼, 특례시의 발전 역시 새로운 특례시 정부에서 추진하라는 '시민의 명령'이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민선 8기 대한민국특례시시장협의회 대표 회장으로 추대되면서 그 중차대한 사명을
포천시 인문도시조성 조례 주민발안 추진위원회(위원장 양선근, 이하 추진위)는 17일 오전 군내면에 위치한 포천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위원 위촉식을 갖고 포천시 제1호 주민발안 조례 제정에 한 걸음더 다가섰다. 추진위 위촉식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최선경 교육지원과장 등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박영도 조례연구회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추진경과 소개, 위원 위촉,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은 포천시조례연구회에서 양선근 회장, 연제창 고문(포천시의회 부의장) 박영도 수석부회장, 김현규 부회장(포천시의회 의원) 등 4명, 박견영 주민자치연합회 회장, 채수정 이통장연합회장, 이종훈 문화원장, 임승오 예총 회장, 양호식 미래포럼 회장, 김현철 이동초 교장, 송성숙·허훈 대진대 교수, 이경희 어린집연합회 회장, 염인정 한사랑교육공동체 대표, 장혜정 책동아리네트워크 부회장, 함께하는 다문화 신상록 대표, 포천종합복지관 이종범 관장, 한은숙 대한적십자사 지부장, 이경옥 여성농업경영인 대표, 이영봉 나눔장애인자활센터 센터장, 이지혜 헤이포천031 대표 등 21명이다. 주민조례 발안을 위해서는 포천 전체 인구(2023년 1월 기준)…
가천대학교 창업대학과 유엔협회세계연명(WFUNA·World Federation of United Nations Associations)이 17일 대학 가천관 중회의실에서 청년창업과 세계시민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과 장대익 창업대학장을 비롯해 유엔협회세계연맹 아지엘 굴란드리스 (Aziel-Philippos Goulandris) 수석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가천대 학생의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서울 사무국 인턴십(6개월) 기회 제공 ▲유럽, 미국, 아시아 등 세계 각지의 창업관련 기관과 국제기구의 교류를 통한 창업 생태계 구축 ▲청년 창업가의 인간 본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갈등 관리 및 문제 해결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강연, 캠프, UN트레이닝 등 활발한 협력을 펼치기로 했다. 가천대는 학생들의 재학 중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대학을 지난해 9월 개설했다. 가천대는 창업대학 운영을 위해 진화학자이자 과학철학자인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장대익 교수를 영입, 창업대학 운영을 맡겼으며 지난해 11월 AI관 6층(약 2,560㎡)에 창업대학 전용공
의왕소방서(서장 정귀용)가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명륜보육원(청계동 소재)을 방문해 후원금과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날 의왕소방서는 보육원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 등 7종과 주택용 소방시설 10점을 전달했다. 정귀용 서장은 “이번 후원품 전달을 통해 화재 사각지대에 놓인 소중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동행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광주경찰서와 경찰발전협의회는 17일 지역 내 불우이웃가정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며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설날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가정을 선정해 쌀, 라면, 휴지, 마스크 등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 변종문 서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지원에 나선 경찰발전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경찰은 소외된 이웃 돕기에 솔선하여 기부‧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세현 경찰발전협의회장은“광주경찰과 함께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과 행복이 되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용인소방서는 17일 구급서비스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구급품질 향상을 위해 명주병원 응급의학과 이병근 과장을 용인소방서 구급의료지도의사로 위촉했다. 이날 진행된 위촉식에서 위촉장 전수 후 구급서비스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애로사항 등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구급의료지도의사의 주요업무는 ▲구급활동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구급대원의 간접의료지도를 위한 「현장표준지침」의 개선 및 개발 ▲응급의료장비 및 응급처치 약품 등에 대한 교육․자문 ▲구급대원의 감염관리에 관한 사항 ▲구급활동 중 발생한 민원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 및 자문 등이다. 서승현 서장은“구급 현장과 이송단계에서 응급처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소방서와 응급의료기관 간의 협력을 필수"라며“ 구급지도의사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시민에게 고품질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은 군포문화재단이 시민들을 위한 특별 기획공연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17일 재단은 2013년 2월 창립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재단을 사랑해준 시 민들을 위해 , , 연극 등 3종의 특별기획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다음달 16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특별 기획공연들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먼저 다음달 16일에 진행되는 에서는 스테판 플레브니악 지휘자가 이끄는 베르사유 궁전 왕립 오 페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카운터테너 사무엘 마리뇨와 휴커팅, 한국의 카운터테너 정시 만이 출연,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 공연은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R석과 S석에 대해 선착순 100명에게 50% 할인이 진 행되며, 문화회원의 경우 30% 할인이 제공되고, 학생과 65세 이상 어르신, 유공자 및 장애인 등에 대해서도 50% 할인이 진행된다. 재단의 창립기념일 직전 주말인 다음달 25일에 열리는 에서는 대한민국 락의 전설 ‘산울림’을 계승한 김창완 밴드가 전 세대를 어우르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는 문화회원들에게 50%할인이 제공되며, 유공자 및 장애인, 장 기기증자, 병역명문가, 성실납세
양평군 용문면(면장 권용진)은 17일 육군 제6796부대(부대장 오동진)와 민·관·군 복지증진 및 용문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 헸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육군 제6796부대는 용문면 금곡리에 위치한 부대로 면에 어려운 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마다 적극 협조해 오던 부대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행사나 지원 상호 협력 ▶재난발생시 신속한 복구 및 구호활동 상호협력 ▶안보의식 고취 지원활동과 안보체험에 상호협력 ▶문화·체육활동에 대한 상호협력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오동진 대대장은 "오늘 상생발전 협약을 통해 용문면사무소와 좀 더 긴밀하게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신속한 재난복구와 구호활동을 통해 안전한 용문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항상 우리 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오동진 대대장님을 비롯한 부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을 발전시켜 활력 있는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육군 제6796부대를 비롯한 면내 기관단체들은 오는 19일 구정을 맞이해 고향 방문객을 맞기 위한 설맞이 대청소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