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수원시지부는 15일 수원 호텔리츠 컨벤션웨딩홀에서 서정석 지부장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에는 홍승표 용인시부시장, 신해룡 전 국회예산처장, 정연호 NH농협금융지주 상무, 조재록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 박해진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갑동 경기신문 사장 등을 비롯한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 지부장은 퇴임사에서 “37년간의 오랜 농협 생활을 잘 마무리하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비록 이제는 농협의 대문을 나가지만 사는 날까지 농협을 사랑하고 후배님들을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다음달 다목적 레저차량(MLV)인 ‘코란도 투리스모(Korando Turismo·사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년여의 개발 기간 끝에 선보이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스타일링과 성능, 승용차의 안락함, 막강한 활용성을 겸비한 MLV 컨셉트를 바탕으로 ‘레크레이션 베이스캠프(Recreation Basecamp)’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채택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코란도 투리스모는 브랜드 ‘코란도’에 여행을 뜻하는 이태리어 ‘투리스모’를 결합, ‘함께 하는 즐거움(Happy Gathering in Style)’을 강조했다”며 “2월 중 열리는 보도발표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은 16일 양평지역 중소기업인들을 찾아 현장애로를 청취한다. 이날 김종국 청장은 양평군의 대표기업으로 성장 중인 주미제과의 신미라 대표로부터 입지 규제 등 양평지역의 기업인으로서 겪는 고충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천성기 양평군청 부군수와 지역 중소기업 지원 및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양평시장과 나들가게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정부의 지원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모아주택산업은 2월 말 화성시 향남면 상신리 향남신도시 A8블록에서 분양전환형 임대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상 25층 6개동에 전용면적 74~84㎡ 총 496가구 규모로, 분양가와 입주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전세형 임대아파트로 5년간 월 임대료를 받지 않고 보증금도 인상하지 않는다고 업체는 전했다. 이후 시세보다 저렴한 값에 분양을 받거나 5년 더 임대할 수 있다. 대한주택보증이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에 나서 보증금을 떼일 염려도 없다. 모든 가구에 방 3개와 거실을 전면 배치한 4베이(Bay)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고 드레스룸과 주방 팬트리 등 수납 공간이 풍부하다. 동서간선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가칭 향냠역)이 완공되면 서울까지 1시간내 이동할 수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청약저축부·예금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무주택 가구주는 이 아파트를 청약할 수 있다.(분양문의: ☎1577-0158)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져 양질의 일자리를 최대 18만개 잃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한국은행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전망치를 보면 지난해 우리 경제는 2.0% 성장했다. 애초 예상했던 3.7%에서 급락했다. 우리나라 잠재성장률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난다. 잠재성장률이란 모든 생산 여력을 동원해 물가를 자극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경제성장률이다. 한은 김중수 총재는 최근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을 4.0%에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경제성장이 잠재수준을 달성하지 못하면 성장으로 생기는 새 일자리가 대거 증발한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000~2011년 경제성장률 1%포인트당 민간 취업자 증가는 7~9만명이다. 2003년 카드사태, 2009년 금융위기 같은 거시충격을 제하면 성장률 1%포인트당 취업자는 8만9천명에 달한다. 잠재능력만큼 경제성장(4.0%)을 했다면 지난해 성장 2%포인트에 해당하는 총 17만8천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겼을 수도 있다. 한국금융연구원 임 진 연구위원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생겨난 45만개 일자리 가운데 경제 성장으로 새로 고용한 인원은 20만명에 그쳤다고 추산했다. 나머지 25만개는 여성이나 중·고
기업 인사담당자 절반 이상이 한자능력을 직무와 관계없는 잉여스펙으로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커리어(www.career.co.kr)가 인사담당자 29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3.1%가 인재 선발 시 비중이 낮거나 필요 없는 ‘잉여스펙’이 있다고 답했다. 잉여스펙은 평가 비중이 낮거나 특별히 직무와 관련이 없는 ‘남는’ 스펙으로, 마음 급한 구직자들이 이력서를 한 줄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 쌓은 자격증, 경험들을 통칭하는 말이다. 잉여스펙(복수응답) 1위는 ‘한자능력’이 53.7%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석·박사학위’ 35.8%, ‘봉사활동 경험’ 30.9%, ‘동아리활동’ 27.6%, ‘제 2 외국어’ 24.8%, ‘학벌’ 22.4% 순이었다. 이러한 잉여스펙들이 생기는 이유는 37.5%가 ‘스펙으로만 인정받는 사회풍토’를 꼽았다. 이어 ‘구직자들의 무분별한 스펙 집착’ 36.1%, ‘실무경험을 쌓을 수 있는 제도 결핍’ 15.9%, ‘기업들의 안일한 평가기준’ 10.5% 였다. 채용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는 절반에 가까운 46.6%가 ‘직무와 특별히 관계가 없다면 필요 없다’고 답했으며, ‘단순히 이력서 채우기에 급급한 지원자로 보
올 상반기 주요 대기업들의 공채시기가 3월과 4월 집중될 전망이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지난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뽑은 주요 대기업 278개사의 공채일정을 분석한 결과, 전체 41.7%가 3월에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다음으로 ▲4월(26.3%) ▲5월(13.3%) ▲2월(9.7%) ▲1월(6.1%) ▲6월(2.9%) 순이었다. 마감일을 기준으로 보면 4월에 서류접수를 마감한 기업이 34.92%로 집계됐다. 3월에 마감한 기업이 29.9%를 기록해 대부분의 기업이 3~4월에 서류전형을 마감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5월(16.5%) ▲2월(7.6%) ▲6월(6.5%) ▲1월(4.7%) 순이다. 상반기 주요 대기업의 서류접수 기간은 평균 12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대기업들의 평균 서류접수 시간이 16일이었던 것에 비해 4일 정도 짧아진 수치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주요 기업들의 공채 시기는 매년 크게 변하지 않으며, 올해도 대부분의 기업이 3월에 채용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013년 신입·경력직원을 공개채용한다. 모집인원은 정규직 9명이며, 오는 18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입사지원 홈페이지(http://gppc.saramin.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서류전형, 논술·인적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 임용한다. 채용부문은 경력직의 경우 마케팅 부문 2명, 신입직은 사무(홍보·기획·회계·물류·문화교육)와 기술(건축·토목) 부문이다. 최종면접은 다음달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평택항만공사 홈페이지(www.gppc.or.kr), 경영기획팀 인사담당자(☎031-686-0621)에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상승을 이어가던 국내 증시도 어느덧 쉬어가야 할 때에 도달했다. 지금이 조정이냐 하락이냐를 이야기하기 전에 아무리 강한 장에서도 조정은 있고 아무리 강한 하락을 보이는 장에서도 반등은 있다는 것이 먼저다. 국내 증시는 지난주 하락 마감했다. 기술적으로 주봉상 하락 마감과 동시에 긴 위꼬리를 단 것이었다. 그리고 예상처럼 시장은 박스권 흐름과 함께 종목 장세를 보였다. 즉, 지난주 시장의 흐름으로 국내 증시는 조정에 들어섰다. 이는 가격조정보다는 시간 조정의 성격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시간 조정은 지수 기준일 뿐이고 종목별로는 큰 폭의 하락을 보이는 종목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결국, 개인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하락은 시장의 조정보다 더 클 것이다. 그 이유는 위에도 언급했듯이 지금이 종목 장세이기 때문이다. 지수 상승 시 일부 종목들을 선택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올렸듯이 조정 시에도 주요 종목들이 등락을 보이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의 매수가 많이 유입 된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조정 폭이 클 것이다. 결국, 내가 산 종목의 현재 수급을 확인하고 비중 조절에 관한 판단을 내려야 조정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 둘 수가 있는 것이 지금 상황이
법률 개정안 입법 예고 중앙회 시정요구 불이행 실효성 논란 등 제기되자 부실 예방 기준 정해 미충족 조합에 직접 제재 정부가 경영 부실과 비리 다발 단위 농업협동조합에 대해 칼을 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경영이 부실한 단위 조합에 직접 시정명령을 내리고, 경영부실 및 비리 조합을 상대로 한 조합원들의 손해배상 소송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농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여기에는 부실 농협의 관리·감독을 맡은 농협중앙회의 실효성을 높여 조합의 부실예방을 강화하고, 단위 조합의 각종 비리를 근절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 그동안 부실발생 확률이 높은 조합의 경우 농협중앙회가 경영평가를 실시, ‘부실예방 관리대상 조합’으로 선정하고 경영개선 및 합병 등 시정을 요구했다. 하지만 단위 농협이 중앙회의 시정 요구를 이행치 않더라도 강제할 방법이 없고, 실제 자립경영이 어려운 조합의 경우 관리대상조합에서 제외되는 등 실효성 논란이 제기됐다. 개정안은 중앙회가 자율적으로 부실예방 조치를 하되, 부실예방 기준을 정해 이를 충족치 못한 조합은 정부가 직접 제재할 수 있도록 했다. 농수식품부 측은 “조합과 중앙회의 자율성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