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화봉초등학교는 구리남양주 지역 최초로 국제 바칼로레아(International Baccalaureate, IB) 본부로부터 초등과정(PYP) 월드스쿨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화봉초등학교는 학생 주도 탐구와 개념 기반 학습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공인 교육과정을 공교육 체제 안에서 운영하는 IB 월드스쿨로 공식 승인받았다. 화봉초등학교는 그동안 학생의 사고력과 탐구 역량을 기르는 수업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개념 기반 교육과정 설계, 탐구 중심 수업 운영, 교사의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IB 교육 철학을 학교 전반에 정착시켜 왔다. IB PYP 교육과정은 교과 지식의 단순한 습득을 넘어, 학생들이 실제 삶의 맥락 속에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배움을 심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화봉초등학교는 이러한 IB 월드스쿨 인증을 통해 화봉만의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서동연 교장은 “IB 월드스쿨 인증은 특정 프로그램 도입이 아니라, 학교 교육의 방향과 문화를 근본적으로 전환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생각을 바탕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탐구
구리도시공사가 조달청 공모사업인 2026년 제1차 혁신제품 임차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혁신제품의 공공구매 초기 판로를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개선을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기관이 조달청 예산으로 혁신제품을 구매·임차해 시범 사용·검증한 후 그 결과를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사가 도입하는 시범구매 혁신제품은 업무 자동화 워크빌더(workbuilder)로 지출·계약 등 단순하고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자동화하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소프트웨어이다. 공사는 이번 혁신제품 시범구매를 통해 공사 직원들이 기획·분석 등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AX(AI·디지털 전환) 기반 행정 혁신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시범 운영 결과를 토대로 자동화 적용 가능 업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실제 업무 현장에 적합한 자동화 모델을 정립하고 향후 확대 적용 여부도 검토할 예정이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이번 시범구매는 반복적인 행정업무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증 과정”이라며 “업무 자동화 워크빌더를 활용해 효율적
남양주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 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담보력이 부족한 어려운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사업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보전 금리는 연 1.5%에서 2%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총 210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청년 인증기업 ▲창업 소상공인에게는 10억 원을 우선 배정해 초기 자금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일반 소상공인 에게는 200억 원 규모의 보증 재원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청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후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으로 개인별 보증 한도는 최대 5천만 원이다. 대출은 1년 거치 후 4년간 분할 상환 방식이며 협약 금융기관은 농협·국민·기업·신한·우리·하나·SC제일은행 및 새마을금고 등 8개 협약 금융기관이다. 지원 신청은 지나 2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경기신용보증재단 남양주지점 방문 또는 모바일 앱 ‘Easy One’을 통해 비대면 신청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구리농수산물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구리소방서와 함께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도매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도매시장의 구조적 특성과 운영 여건을 반영한 화재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기·냉동설비 및 가연물 밀집 구역에 대한 관리 방안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 강화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공사와 구리소방서 간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공사와 구리소방서는 청과동 경매장을 비롯한 중도매인 점포 등 도매시장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역과 대피 동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등을 현장에서 점검했다. 특히 새벽 경매 시간대 다중 인원이 밀집되는 도매시장의 특성과 냉동·전기설비가 상시 가동되는 점포 구역의 화재 위험 요인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도매시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현장 중심의 점검과 훈련을 통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수 공사 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도매시장 내 화재 취약 원인을…
구리소방서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구리시 토평동 소재 강동대교 일원에서 겨울철 수난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2026년 동계 수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낮은 수온과 결빙된 수면 등 겨울철 특수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난사고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구리 여성의용소방대가 훈련을 참관하고 물품을 지원해 훈련이 원활히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동절기 얼음 밑 잠수를 위한 안전 절차 숙달 및 수중 수색·구조 능력 향상 ▲동절기 익수자 인명구조 훈련 ▲호흡장비 동결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 강화 ▲동절기 수난구조장비 관리요령과 사용법 교육 등이다. 이 중 얼음 밑 잠수 훈련은 수면 위가 막힌 환경에서 구조대상자를 수색·인양하는 최고 난이도의 구조기법으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혹한기 악조건을 극복하는 반복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얼음물 사고가 잦은 해빙기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훈련을 지속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6년 아동참여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아동 의견을 청취하며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아동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를 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참여위원 27명이 참석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의 아동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안건으로는 아동참여위원들의 사전 의견 수렴을 거쳐 자체 선정한 ▲어린이날 행사 프로그램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방안이 논의됐다. 위원들은 아동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 운영 방향과 일상 속 안전 문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시는 이를 관련 부서와 함께 검토한 뒤 아동참여위원회에 회신할 계획이다. 정기회의 이후 일정에서는 남양주시의회 견학이 진행됐다. 아동참여위원들은 시의회의 역할과 정책 결정 과정을 살펴보고, 회의에서 제안한 안건을 직접 상정하고 의결하는 절차를 체험했다. 주광덕 시장은 “아동의 의견 하나하나가 시 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시는 아동의 목소리를 소중히 여기고 정책 과정에 담을 수 있도
구리도시공사는 시민의 다양한 의견과 민원을 보다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수렴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민신문고는 국민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민원, 제안, 고충 등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범정부 민원 소통 창구로, 이번 운영 개시를 통해 구리도시공사는 시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공사 운영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공사는 누리집 게시판, 전화, 방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 의견을 접수해 왔으며, 여기에 국민신문고를 추가 도입함으로써 민원 처리 절차를 보다 표준화하고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의 전 과정을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민원과 제안을 제도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사 유동혁 사장은 “국민신문고 운영은 시민의 목소리를 보다 직접적으로 듣고, 이를 공사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행정 서비스 제공과 열린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이하 공사)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화재 발생 시 이용자의 혼란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대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말하는 소화기 ’50개와 ‘말하는 소화전’ 8개를 도입, 시설 내 배치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정약용 펀그라운드는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는 숙박·체험 시설이다. 화재 발생 시 소화기나 소화전 사용 경험이 부족한 이용자가 당황하여 대피 시점을 놓치거나 대응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이 그간 안전관리의 핵심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에 도입된 말하는 소화기·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음성으로 사용법과 행동 요령을 안내한다. 특히 화재로 인한 연기, 정전, 극심한 긴장감 등으로 인해 시각적인 안내 문구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리만으로 즉각적인 대응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공사는 객실 인근과 공용 공간, 주요 이동 동선 등 화재 시 신속한 접근이 필요한 요충지를 중심으로 장비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화재 초기 단계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이용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말하는 소화기·소화전 도입은 단순히 화재 진압을 유도하기 위함이 아니라, 위급 상황에서 이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29일 이천시의회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13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례회에는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 회장인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시의회, 광주시의회, 하남시의회, 이천시의회, 여주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136차 정례회의 결과 및 차기 138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조성대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불의 기운과 말의 에너지가 상징하듯 국가의 중요한 전략과제와 정책의제가 강력한 추진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역동적인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경기 동부권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한강법의 폐지와 자연보전권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여기 계신 동부권역 주민들을 옭아매는 최대 8개의 중첩규제를 해소하여 경기·수도권 전체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결실이 있는 한 해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손자(孫子)의 구지편(九地編국)에 나오는‘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의 뜻처럼 국회 및 행정부와 함께 우리의 염원인 팔당 유역의 각종 규제 철폐와 그에 따른 주민의 행복추구권, 재산권 확보라는 강을 건널 수 있게…
구리시는 지난 28일 갈매동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인 갈매2저류지와 갈매동 완충녹지대를 방문해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갈매동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갈매동 상업지구 인근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점검은 공사 계획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공정·안전·품질관리 계획 전반을 점검해 향후 차질 없는 공사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매2저류지 공영주차장은 저류지 일부를 복개해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53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갈매동 완충녹지 공영주차장은 완충녹지 일부에 총 26면 규모로 조성할 계획으로, 두 사업 모두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관계부서 공무원, 건설사업 관리단, 시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향후 공정 추진 계획과 현장 안전관리 계획,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공사 과정에서의 구조 안전성 및 시공 품질 확보 방안, 작업자 안전 확보 대책 등을 자세히 살피고,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지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갈매동 상업지구는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민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