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은 지난 6일 군포시청 시장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송영석 의왕과천사업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대야미지구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하 시장은 대야미지구 내 소하천(안골천) 상류부 정비에 따른 하류부 연계 정비 필요성을 강조하고, LH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도로 파손으로 인한 시민 불편과 안전 문제 해소를 위해 호수로 도로 정비를 요청했다. 또한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입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대야미지구~송정지구 연결도로 개설과 대야미역 하부도로 확장 등 기반시설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사업지구 내 주민 편의를 위한 체육시설 조성도 함께 제안했다. 하 시장은 “이번에 논의된 주요 현안들이 반드시 반영돼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본부장은 “LH와 군포시의 상호 협력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현안사항 해결과 사업의 적기 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는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신용회복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부채 부담을 경감하고 경제활동 재기 동력을 지원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시는 한국장학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장기연체자들의 신용회복과 학자금 조기상환 지원을 병행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신용회복 지원’은 학자금대출 장기연체로 신용도판단정보(연체정보 등) 등록된 자에게 분할상환약정 체결시 필요한 초입금 및 원리금을 지원하여 신용도판단정보 등록 해제를 통한 신용회복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조기상환 지원’은 분할상환약정을 1년 이상 유지하고 약정금액의 50%를 상환한 장기연체자 중 기준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원리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군포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이며, 지원금은 채무액 범위 내 최대 100만 원으로 개인 계좌가 아닌 한국장학재단으로 직접 입금되어 대출 원리금 상환에 사용된다. 신청 기간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로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 가능
군포시는 전동휠체어와 전동스쿠터 등 전동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노인을 대상으로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보조기기는 인도를 이용해야 하므로, 보행자와의 접촉 사고로 인한 위험이 크고, 사고 발생 시 이용자가 부담해야 하는 배상금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어 왔다. 이에 군포시는 전동보조기기 이용자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상책임보험을 지원한다. 군포시에 등록된 장애인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노인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기간은 2026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며, 보험금은 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발생한 제3자 대인·대물 사고를 사고 1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보장한다. 본인 부담금은 사고당 20만 원이며, 변호사 선임비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보험금 청구는 1인당 최대 3회까지 가능하다. 다만 해당 보험은 제3자에 대한 대인·대물 배상책임으로 운전자 본인의 신체 상해나 전동보조기기 파손에 대한 수리비는 보장되지 않는다.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전
군포시는 다음 달 19일 오후 2시부터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군포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22개 기업이 참여해 1:1 현장면접을 진행하며, 5개 기업은 이력서 접수 대행을 통해 구직자 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채용 정보를 직접 확인하고 면접까지 이어질 수 있어 실질적인 취업 기회 제공이 기대된다. 또한, 박람회에는 청년공간 플라잉 및 경기중장년내일센터 등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취업에 필요한 상담 및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용 사진 촬영과 청년층 대상 면접정장 착용 체험 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일자리센터(시청 별관 1층)를 방문하거나 팩스 및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현장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일자리 박람회가 구직자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만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
군포경찰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군포경찰서는 지난 5일 안보자문협의회 및 관악리더스로타리클럽과 공동으로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생활용품 및 식료품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북한에 남겨진 가족에 대한 그리움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탈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사회의 변함없는 관심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전달식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북한이탈주민들은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경찰과 협력 기관 관계자들은 이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한 향후 지원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지원을 받은 북한이탈주민 김모 씨는 “명절마다 고향 생각에 쓸쓸함이 컸는데, 경찰서 신변보호관과 지역사회가 늘 곁에서 챙겨주니 큰 힘이 된다”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성희 군포경찰서장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포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지원을 계속해…
군포시는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군포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월 23일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 대상은 군포시에서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전년도 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선정된 업체는 업체당 최대 300만 원 한도 내에서 홍보물품 제작, 간판 제작, 내부 인테리어 공사, 키오스크 구입 등 점포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컨설팅과 환경개선을 병행하여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이 스스로 점포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실제로 지난해 유사 사업에 참여한 한 관내 상인은 “컨설팅을 통해 가게 운영의 문제점을 돌아보고 간판과 내부 환경을 개선하면서 고객 반응이 눈에 띄게 달라졌다”며 “현장에서 바로 도움이 되는 지원이라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이며 군포시청 지역경제
군포시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3년 연속 국비를 확보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포시는 지난 2024년 최초 선정된 이후 매년 공모에 선정되며 장애인 평생교육 인프라를 확대해 왔다. 시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국비 4950만 원에 시비를 더해 총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특히 지난 2년간 협력해 온 관내 14개 장애인 평생교육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의 연속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총 27개로, 장애 유형과 생애 주기를 고려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5대 분야는 ▲직업능력 ▲성인진로개발 ▲인문교양 ▲문화예술 ▲기반 구축 등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과 실질적인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3년 연속 선정은 시와 유관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얻은 결과”라며 “그동안 쌓아온 교육 기반을 바탕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체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내실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군 소재)은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된 '2026년 군포시 겨울방학 청소년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군포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캠프는 사전 레벨 테스트를 통해 4개 반으로 운영됐으며, 교재 중심 수업에서 벗어난 활동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생활하며 일상 영어를 습득하고, 다양한 협동 활동을 통해 자기 주도적 학습 태도와 공동체 의식을 길렀다. 특히 이번 캠프는 전문 강사진을 섭외해 운영 노하우를 강화했으며,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병행해 청소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캠프 3일 차에는 우수 참가자 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에는 청양 알프스마을을 방문해 눈썰매 체험 등 지역 문화 체험을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캠프 참가 학생은 “친구들과 가까워지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습과 체험, 진로 탐색이 어우러진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와 군포도시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주차 편의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31개소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며, 군포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유료 공영주차장 42개소 중 월정기 전용 주차장 11개소를 제외한 31개소가 대상이다. 시의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은 매년 명절 연휴 기간 시행되고 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께서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이동하며 지역 상권도 함께 이용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
군포시는 사망한 납세자의 지방세 체납액에 대하여 일제 정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0년간 지방세를 체납 또는 미납한 채로 사망하여 현재까지 정리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지방세 체납액은 606명에 2억 24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체납자 각각에 대해 조사 후 정리보류 및 납세의무 승계지정을 추진하여 징수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조세채권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군포시는 1월부터 2월까지를 사망자 지방세 체납 일제정리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빅데이터 분석자료를 활용하여 사망한 체납자가 생전 보유했던 재산 유무를 조사하여 상속인 또는 수유자에게 납세의무 승계 지정통보 후 체납세액 납부를 독려하고 미이행할 경우에는 압류 등 체납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제고하고 공정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체납세액 신 징수기법 발굴 등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양종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