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롱텀에볼루션(LTE) 데이터의 속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테트라-셀(Tetra-Cell)’ 기술을 상용화했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9월 초 세계 최초로 일부 LTE 망에 테트라-셀을 시범 적용해 시스템을 최적화했으며, 최근에는 LTE 가입자가 가장 많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 LTE 망에 이 기술을 정식으로 도입하기 시작했다. 테트라-셀은 LTE 망의 데이터 용량을 1.3∼1.5배 늘려주는 차세대 데이터 전송기술이다. LTE 기지국은 2개의 안테나로 1개의 셀(서비스 구역)을 형성하는데, 테트라-셀은 가상화 기술을 통해 2개의 안테나를 4개인 것처럼 만들기 때문에 셀을 2배로 늘려 주는 효과를 지닌다. SK텔레콤은 “셀이 다양해지면 기지국 간 경계지역의 간섭 현상이 줄어들기 때문에 비디오 스트리밍이나 HD보이스와 같은 실시간 데이터 서비스를 더욱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1%대의 안정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배추, 무 등이 크게 올라 김장철을 맞는 서민들의 체감 물가는 오히려 악화될 전망이다. 1일 경인지방통계청이 내놓은 ‘2012년 10월 경기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날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06.5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8% 상승했다. 이에 따라 도내 물가 상승률은 지난 6월(2.2%) 이후 1%대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공업제품이 전년 동월 대비 1.9% 올랐다. TV(-18.9%), 게임기(-15.2%), 모니터(-13.3%) 등은 내린 반면 핸드백(22.4%), 운동복(13.6%), 쵸코파이(12.3%) 등이 증가했다. 서비스는 1.3% 상승했다. 학교급식비(-32.8), 예방접종비(-7.6%) 등이 내렸으나 보일러수리비(18.8%), 단체여행비(국내 9.0%) 등은 올랐다. 전기·수도·가스는 지역난방비(11.7%), 도시가스(4.9%) 등이 오르면서 전년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농축수산물은 5.1%로 타 품목에 비해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파(95.5%), 배추(74.4%), 피망(59.8%), 배(35.9%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2일 본부 주차장에서 ‘2012 한우의 날-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행사를 연다. 올해 5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경기농협과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공동주관으로 경기도, 수원·안양축산농협 등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동안 한우고기 경매 이벤트를 비롯해 시중가보다 30~50% 저렴한 한우고기 할인판매, 시식회, 공연, 축산물 나눔행사 등이 진행된다. 경기농협 정연호 본부장은 “한우농가와 소비자가 ‘한우’를 매개로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한우 소비촉진붐 조성, 한우가격 안정에 기여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소값불안과 사료가격 인상으로 어려운 축산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의 신규연체 감소로 한달 만에 1% 아래로 하락했다. 1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2년 9월 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은 0.92%로 전월말 대비 0.09%p 떨어졌다. 지난 8월 1.01%로 6년 만에 1%를 넘어섰으나, 한달 만에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0.86%로 전월 말보다 0.05%p, 주택담보대출을 제외한 가계신용대출 등의 연체율은 1.04%로 0.19%p 하락했다. 9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456조3천억원으로 전월 말보다 7천억원 감소했으나, 주택담보대출은 전월과 동일한 수준인 309조4천억원을 유지했다. 기업대출 연체율도 개선됐다. 지난 9월 말 기준 기업대출 연체율은 1.39%로 선박건조업을 비롯해 대부분의 업종에서 연체율이 개선되며 전월 말 대비 0.60%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보다 1.42%p 내린 0.94%,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31%p 떨어진 1.55%를 기록했다. 기업대출 잔액은 624조9천억원으로 전월 말 보다 8조6천억원 늘었다. 대기업대출은 3조2천억원 증가한
신용보증기금은 ‘나들가게’로 선정된 소규모 슈퍼마켓에 대한 특화보증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나들가게는 기업형슈퍼마켓(SSM)에 대항할 수 있도록 정부가 육성하는 영세 슈퍼마켓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네슈퍼 등 지역기반 소규모 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해당 슈퍼마켓들은 정부의 정책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료는 일반보증의 약 3분의 1 수준인 0.5% 고정 보증료를 적용받게 된다. 대상은 중소기업청이 ‘나들가게’로 선정한 후 정책자금 지원대상으로 확인받은 슈퍼마켓으로 기보나 재단 보증거래가 없으면 유선 또는 인터넷으로 보증상담 및 신청이 가능하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부분보증비율을 100% 전액보증으로 확대해 은행의 적극적인 대출취급을 유도하고, 약정·보증료수납·보증서발급을 현장에서 모바일로 ‘One-Stop’ 처리하는 등 심사기준과 평가절차를 단순화해 적기에 신속한 자금지원이 이뤄지도록 설정했다”고 말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새로 단장한 농산물유통정보(KAMIS) 홈페이지를 1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KAMIS에서는 품목 및 업태별(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 가격정보를 손쉽게 조회 가능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가격 통계 서비스는 이용자가 일자·시장·지역 등 조건을 자유롭게 설정해 원하는 정보만을 생성·제공받을 수 있다. aT 관계자는 “그동안 지적돼 왔던 느린 조회 속도 등의 문제를 해결해 정보 이용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각종 농수축산물 유통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빠르고 편리해진 만큼 앞으로 사용자들의 정보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단장한 KAMIS는 웹사이트(www.kam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1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를 방문해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정한 경기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수원지역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만원 상당의 양말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한 회장은 “여성경제인협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연 4회 정기적으로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건설 등 4개 건설사가 오는 16일 동탄2신도시 2차 동시분양에 나선다. 한화건설은 최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극동건설과 공동 시공하기로 했던 물량까지 떠맡아 총 1천817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계룡건설 656가구, 금성백조 485가구, 대원 498가구 등 2차 동시분양 물량은 총 3천456가구다. 4개 단지 모두 시범단지내 위치해 KTX복합환승센터와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중앙공원도 가깝고 도보 통학권내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현재 분양가심의, 분양승인, 입주자 모집공고 등의 절차가 남았다.
“XX지역 아파트 사서 주택연금 받으면 되지 않을까요?”, “주택연금 어떻게 신청하면 되죠?”, “농지로도 연금신청 가능한지요?”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견줄만큼 폭발적이다. 최근 5년 새 주택연금 가입자가 6배나 증가했다. 주택연금 가입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가계소득의 감소와 더불어 평균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주택가격이 더 떨어지기 전에 가입해야 한다는 ‘인식의전환’과 노년층의 가치관이 ‘더 이상 자식 덕 보지 않겠다’는 쪽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주택연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상당수가 주택을 자녀에게 상속하기보다 살던 집 그대로 살면서 자녀들의 부담을 더는 게 낫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실제 2008년 금융위기를 기점으로 주택연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고 실제 가입한 분들도 급증하고 있다. 최근 정치권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주택연금 조기가입을 검토 중에 있다 지방가입자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 일반적으로 시골에 있는 분들이 금융상품에 무지해 역모기지에 대해 잘 모른
Q.적금·예금만… 재테크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만32세 미혼 남성 직장인입니다. 월소득은 330만원(세후)이고, 6월과 12월 각 300만원 가량의 인센티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전세) 6천만원, 2,000cc SUV, 급여통장엔 1천500만원 보유 중입니다. 전세 계약이 오는 17일 만기되면서 500만원이 올라 추가 지급 예정입니다. 현 지출항목을 다음과 같습니다. - 보험금 18만2천800원(삼성종신 12만8천900원+메리츠(운전자+실비) 5만3천900원 - 관리비 10만5천원(아파트관리비+도시가스) - 정기적금 127만원(우리은행정기적금 125만원(1회 납입)+주택청약 2만원) - 부모님 용돈 30만원+α - 차량유지비 27만원(유류비+소모품) - 생활비 35만원+α(식비+담배값+외식비+의류) ☞ 월 지출비용 250만원 정도 그 외 인센티브 중 300만 정도는 자동차 보험료와 부모님 여행비용으로 지출할 예정입니다.올해 아버지 차량구입에 1천만원, 형 전세비용 1천만원을 지원해 드렸는데, 아직 돌려 받지 않습니다. 그 흔하디 흔한 변액, 저축연금도 미가입돼 있다 보니 매년 초 소득공제에서 1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