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제공, 허위신고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건설업체 중 신설 회사의 비중이 5분의 1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23일 발간한 ‘윤리문화 정착을 위한 신규건설업체 교육훈련제도 도입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행정제재 처분을 받은 건설업체 중 설립 5년 이내의 회사가 23.1%를 차지했다. 행정제재 가운데 영업정지는 2006년 1천811건, 2007년 902건, 2008년 752건으로 줄어들다 2009년 2천551건, 2010년 2천175건 등 최근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 건산연 김영덕 연구위원은 “뇌물 제공 등의 비윤리적 행태도 많지만 등록요건 미달과 허위 신고 등 기본적인 법을 준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가 많다”며 “건설업체의 준법 경영, 소명 인식, 윤리 의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신설 업체들의 부정당 행위가 많다는 점에서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사업자들에게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하도록 해 건설 법규에 관한 지식과 윤리의식을 키워야 한다고 건산연은 지적했다. 이를 위해 건설산업기본법에 신규 건설업체 대표자의 교육훈련 이수를 명시하는 방안이나 교육훈련 이수시 인센티
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경련)가 운영하는 경기지역 FTA 활용지원센터는 오는 26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와 함께하는 ‘FTA 활용 EU진출 설명회 및 중소기업 경영자문상담회’를 갖는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층 광교홀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미국, EU 등 거대 경제권과의 FTA 발효 확대로 FTA 활용이 절실하나, 기업들의 전문 인원 부족 및 네트워크 부족으로 활용이 어려운 부분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EU지역 진출전략(80분), 해외진출 관련 기관 지원사업 안내(35분) 등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상담회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FTA현장 컨설팅 및 전경련중소기업 경영자문단 컨설팅(120분)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경련(경기FTA활용지원센터)로 문의(☎031-259-7204, 7)하거나 경경련 홈페이지(http://www.gfeo.or.kr)를 참조하면 된다.
농촌진흥청은 오는 25~27일 3일 간 농업생물부 곤충생태원에서 ‘곤충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는 곤충생태원 내 꽃밭, 연못, 썩은나무, 돌무덤 등 다양한 서식지에서 살고 있는 나비, 무당벌레, 귀뚜라미, 잠자리, 물방개, 사슴벌레, 꽃무지, 노린재, 거미 등의 곤충 사진 100여 점이 전시된다. 또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하늘소, 나비류 애벌레 등을 직접 관찰하며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체험과 곤충 캐릭터 벤치 등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김남정 농진청 곤충산업과 연구사는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어린이들이 평소 볼 수 없었던 곤충들을 사진과 실물로 접하며 과학적 탐구심과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인지방통계청 화성사무소는 안산·오산·화성시에서 배추·무·대파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생산조사를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 조사 공무원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면접과 실측을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생산계획, 토지이용의 개선, 농업경영개선, 농작물가격안정, 유통대책 등의 농업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화성사무소 관계자는 “전국을 대표해 선정된 표본필지 농가는 정확한 조사가 실시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할 시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이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용인 소재 롯데 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가 주최하고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한글과컴퓨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더존비즈온, 소프트뱅크코리아, 투비소프트 등 12개 업체로 총 7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캠프 입소는 참가 신청자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입소자 발표는 11월 6~7일 전화로 개별 통보한다. 캠프기간 동안 입소자들은 합숙을 통해 각 기업별 면접 및 과제 수행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 중 최종 선발된 70여명에게 취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캠프 참가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소프트웨어 청년 일자리 캠프-2박3일’ 홈페이지(http://job.spc.or.kr)와 잡코리아(http://swjob.jobkorea.co.kr)사이트를 통해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코트라가 주관하는 ‘2012 외국인투자 채용박람회’가 오는 25~26일 삼성동 코엑스(홀 B1)에서 열린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지멘스, 구글, Bosch, SC은행 등 글로벌 기업 95개사가 참가한다. 행사를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천100명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글로벌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우수한 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국내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과 함께 세계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는 수도권 지역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계명대 등 지방소재 대학의 경우, 전세버스를 빌려 학생들에게 행사장 방문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기업에 취업한 구직자들의 평균스펙은 토익 852점, 학점 3.7점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는 자사 공채서비스 ‘신입사원’의 ‘스펙타클’에 올라온 구직자들의 합격스펙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 상위 10개 기업에 합격한 구직자들의 평균 스펙을 분석한 결과, ‘토익’ 부문은 ‘에스오일’이 평균 914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SK네트웍스(879점) ▲포스코(877점) ▲우리은행(850점) ▲삼성전자(841점) ▲GS칼텍스(832점) ▲기아자동차(828점) ▲현대자동차(823점) ▲LG전자(821점) 순이다. 학점은 ‘포스코’가 4.5점 만점에 평균 3.83점으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GS칼텍스(3.82점) ▲현대자동차(3.8점) ▲에스오일(3.76점) ▲기아자동차(3.76점) ▲우리은행(3.73점) ▲삼성전자(3.7점) ▲SK네트웍스(3.67점) ▲LG전자(3.63점) 순이다. 각 기업별로 합격한 구직자들의 스펙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학점 3.67점,…
구직자 10명 중 절반은 취업어플을 사용 중이며 평균 2.4개를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4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52.0%가 취업어플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용 패턴으로는 ‘두 개 이상의 복수 어플을 사용한다’가 46.9%로 가장 많았다. ‘마음에 드는 어플을 한가지 정해서 사용한다’는 의견도 40.7%를 차지했으며 ‘관련 어플이 새로 나올 때마다 내려 받아 사용한다(11.9%)’는 응답도 있었다. 어플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복수응답)는 ‘채용공고검색’이 88.9%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기업정보검색’(33.7%), ‘입사지원’(29.6%), ‘취업동향 파악’(18.5%), ‘취업관련 이벤트 참여’(16.5%) 등의 순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온라인 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누적 거래금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온비드는 정부와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자산을 전자입찰 방식으로 공매하는 시스템이다. 캠코는 2002년 10월 도입해 지금까지 19만2천건의 자산을 매각했다. 지난해 온비드로 공매에 부쳐진 공공자산은 월평균 8천여건, 일평균 440여건이었으며 현재 입찰 회원은 80만명이다. 장영철 사장은 “2010년 거래금액 10조원 돌파 이후 불과 2년 만에 거래금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는 것은 국민들이 온비드의 편리성과 공정성을 인정해줬다는 의미”라며 “온비드가 국가와 공공기관에게는 자산매각의 파트너로, 국민에겐 재테크 도우미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