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안티바이러스가 탑재된 ‘안랩 V3 외장하드’(10만2천900원~)와 ‘안랩 PC 주치의 외장하드’(12만2천900원~)를 오는 31일까지 단독 판매한다. ‘안랩 V3 외장하드’는 개인용 통합 백신 ‘V3 365 클리닉 스탠다드’를 탑재, 데이터 이동 시 생길 수 있는 감염 위험으로부터 PC를 보호해 주는 제품이다. ‘PC 주치의’는 보안전문가가 원격으로 사용자 PC에 접속해 악성코드 치료 및 PC 문제를 점검해주는 서비스다. 이외에 인터파크는 컴퓨터에 악성코드가 침투하면 이를 감지하고 불빛으로 감염 상태를 알려주는 ‘V3 알람마우스’ 등 다양한 백신 관련 하드웨어와 스프트웨어를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숙취해소음료 헛개 컨디션 파워를 ‘헛개컨디션’으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100% 국산 헛개 열매 함량을 기존보다 30% 강화했고 글루메이트, 자리추출분말, 황기추출분말 등 숙취해소에 좋은 성분으로 구성돼 음주 후 빠른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제품 포장 역시 밝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재구성됐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숙취해소 음료 시장을 지난해보다 20% 성장한 2천억원 규모로 전망하고 2012년 연매출 1천150억원 달성과 1위 브랜드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헛개는 본초강목, 본초습유, 당본초 등 중국고서에서 ‘술독을 푸는데 으뜸 가는 약’으로 기록돼 있을 정도로 예로부터 숙취해소 도움을 주는 소재로 명성이 높다.
국내 전자업체들이 대형 스포츠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적극적인 에어컨 마케팅에 나섰지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울상을 짓고 있다. 9일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전자업계에 따르면 ‘여름 한철 상품’인 에어컨의 판매가 여름 시작 이후에도 부진하다. 전자업체들은 구체적인 에어컨 판매 실적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작년보다 판매가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전자업체의 한 관계자는 “올해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으로 국내 소비심리가 위축되며 에어컨 판매가 저조하다”며 “작년보다 판매가 감소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업체의 관계자도 “글로벌 판매는 괜찮은 편이지만 국내에서는 신통하지 않다”고 말했다. 전자업체들의 5월 이후 에어컨 판매가 위축되면서 작년 수준에 못미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피겨스케이팅 스타인 김연아와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 등을 모델로 내세워 판촉을 하고 있지만 불경기의 여파를 아직까지는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자업계는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시작되면 ‘반짝 특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 심리가 동반돼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 여름 무더위를 대비해…
국내 스마트폰의 판매가격이 대부분의 해외 주요 국가들에 비해 수십만원 비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9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용역으로 작성한 ‘이동통신 시장 단말기 가격형성 구조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으로 애플 아이폰 4S(32GB)의 판매가는 한국에서 81만1천원이었으나 한국을 제외한 해외에서는 평균 57만9천원이었다. 한국에서 23만2천원이나 높은 것이다. 보고서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11개 주요 국가의 스마트폰 판매가를 비교했는데, 영국이 28만8천원으로 가장 쌌고 캐나다 30만6천원, 미국 35만원, 독일 51만8천원 순이었다. 반면, 가장 비싼 곳은 86만4천원의 일본이었으며 한국과 이탈리아(80만2천원), 스웨덴(78만1천원) 순으로 비쌌다. 아이폰4S의 국내 판매가는 16GB의 경우 67만9천원으로 해외 평균(43만원)보다 24만9천원 높았으며 64GB 역시 국내 판매가가 94만2천600원으로 해외 평균(72만5천원)보다 21만7천600원 비쌌다. 스마트폰의 가격은 삼성이나 애플 등 제조업자가 이통사 등 1차 유통업자에게 공급할 때의 가격인 출고가와 이통사가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실제 소비자가격인 판
위스키 시장이 불황의 직격탄을 맞았다. 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국내 위스키 판매량은 105만9천916상자로 작년 같은 기간의 117만8천667상자보다 10.1% 감소했다. 1상자는 500㎖들이 18병 기준이다. 업체별로 디아지오코리아의 주력 제품인 ‘윈저’는 상반기 매출이 4% 감소해 비교적 ‘선방’했으나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임페리얼’은 14.7%나 떨어졌다. 롯데칠성의 ‘스카치블루’도 11.4% 하락했고 하이트진로의 ‘하이스코트’는 26.6%나 하락했다. 이에 비해 유통 물량이 크지 않은 알코올도수 36.5도의 토종 위스키 ‘골든블루’는 오히려 매출이 두자릿수의 신장률을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부산을 포함한 영남권과 수도권을 주요 판매처로 하는 이 제품은 순한 위스키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전반적인 위스키 판매량의 감소는 경기 불황 속에서 사회 전반의 유흥 분위기가 위축한 가운데 기업들의 접대 문화도 수그러들었기 때문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서울 강남 일대에서는 최근 문을 닫는 유흥주점들이 늘고 있다. 단일 건물로 연간 위스키 소비량이 전국 최대로 알려진 강남의 한 룸살롱은 최근 경찰 상납비리와 탈세 등의 혐의로 검찰
커피전문점 라떼킹이 제2회 종이컵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출품기간은 8월 5일까지이며, 8월 14일에 당선작을 발표한다. 공모전 1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지급되며, 라떼킹 테이크아웃 전용컵으로 제작되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1등 외에도 인기상, 아차상, 우울상 등 많은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당선의 기회가 주어지며, 참가자중 100명을 추첨하여 무료시음 쿠폰도 증정한다.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응모분야는 일러스트, 글, 패턴, 웹툰, 타이포그라피, 손그림 등 이다. 자세한 사항은 라떼킹 홈페이지(www.latteking.co.kr)를 참조하면 된다.
3분기 중소 제조업체의 경기가 악화될 것으로 예측됐다. 기업은행 IBK경제연구소는 전국 3천70개 중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BSI)을 조사한 결과 3분기 지수가 93으로 전 분기보다 20포인트 하락했다고 8일 밝혔다. BSI지수가 100을 밑돌면 경기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음을 의미한다. 2분기에는 그리스 2차 구제금융 승인과 미국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BSI지수가 작년 2분기 이후 최고치인 113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럽 재정위기가 재부각되는 등 불안 요인이 많아짐에 따라 BSI지수는 석 달 만에 다시 100 밑으로 떨어졌다. 규모별 BSI지수는 중기업이 103, 소기업이 91로 조사돼 소기업이 경기악화를 더 많이 걱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산성은 전 분기 98에서 3분기 88로 크게 떨어졌고 자금 사정도 99에서 97로 하락했다. 3분기 수주와 판매 전망지수도 각각 94로 100을 밑돌았다. 업체들은 주요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을 꼽았다. 수출부진과 수주조건 악화를 우려한 기업도 전 분기보다 증가했다. IBK경제연구소 관계자는 “세계적 경기둔화로 내수뿐 아니라 수출까지 당분간 부진할 것으로
청년 취업 문제가 여전한 가운데 고졸 출신자의 고용상황이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기획재정부는 통계청의 고용통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고졸 청년들의 5월 고용률은 59.8%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올랐다. 15~29세 고졸 청년 가운데 대학에 다니거나 졸업한 이들을 제외한 ‘순수’ 고졸취업자만 추출해 집계했다. 고졸 청년 고용률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감을 보면 지난해 7월 -4.8%포인트로 크게 떨어졌다가 8월 -3.6%포인트, 9월 -1.7%포인트, 10월 -0.9%포인트, 11월과 12월엔 각각 -0.7%포인트로 차츰 나아졌다. 개선추세는 올해에도 이어져 3월 고용률이 0.7%포인트 높아졌다. 4월(-0.2%포인트)에는 주춤했지만 5월에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이와 달리 15~29세 대졸 고용률은 5월에 처음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포인트 떨어졌다. 5월 산업별 취업자 추이를 보면 고졸자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주로 농림어업(8천명), 운수(3천명), 출판(3천명), 교육(3천명), 보건사회(1천명) 등에서 취업을 많이 했다. 대졸자 역시 농림어업(4천명), 운수(9천명), 출판(6천명), 건설(1만1천명), 도소매(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