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은 폭우가 쏟아지거나 극심한 가뭄이 들면 하늘을 두려워하고 모든 행동을 조심하였다. 심지어 일식과 월식도 대수롭게 넘기지 아니하였다. 이러한 자연재해와 기상이변을 교만해진 세상을 하늘이 징계하고 경계하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 중에서 가뭄은 그 해의 농사에 결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백성들의 마음은 매우 절실했다. 해마다 음력 5월 10일이면 비가 오는데 이를 사람들은 태종우(太宗雨)라고 부른다. 태종우 외에 5월 24일 내리는 태조우(太祖雨)와 5월 4일에 내리는 효종우(孝宗雨)가 있다. 태조 이성계가 1392년 7월 17일 왕위에 오르자 오랫동안 가물었는데 다음날 비가 억수같이 내리므로 백성들이 기쁘게 여겼다. 태조가 승하하기 이틀 전에 한강 등지에서 기우제를 지냈는데 1408년 5월 24일 큰 비가 내리고 태조가 승하했다. 효종(孝宗)은 혹심한 가뭄이 들었을 때는 그 고통이 자신에게 있는 것처럼 여겨 비를 비는 데 쓰는 희생(犧牲)을 자신의 몸으로 대신하려고 하였다. 그리하여 매양 제물을 깨끗이 준비하여 몸소 기우제를 지냈는데 아무리 타는 듯이 뜨거운 무더위라 해도 관을 벗거나 허리띠를 푼 적이 없이 밤까지 계속하였으므로 그 지성에 감동
김포시는 민선 8기 시정 슬로건으로 ‘통(通)하는 김포’로 정했다. 특히 이는 시민과의 약속 소통과 신뢰로 함께 지켜가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가을 끝자락에 접어들기도 무섭게 본격적인 동장군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12월 초 각종 개발 현장과 농작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선 김병수 시장이 잰걸음을 보이며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실제 12월 들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엔 한파 특보가 내려졌고, 아침 최저기온도 전국은 13~1도를 보이며 매서운 추위를 실감케 했다. 김 시장은 이런 추위에 시민들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각 읍면 단위 주민들에게 농작물 냉해 피해와 수도계량기 보일러 배관 등 보온조치에 특히 유의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최근에 브레이크 제어장치로 출근시간대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시켰던 김포 골드라인 차량기지를 방문한 김 시장은 잦은 운행 장애로 인해 시민들의 열차·승강장 혼잡상황이 가중됐고 이는 안전사고 우려와 이용객 불편이라는 결과가 됐다”라며 골드라인 직원들의 안전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부각했다. 그는 연장 선상으로 김포 교통 개선을 위해 ▲골드라인 최우선 증차 및 배차 간격 30% 단축 추진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한 업무협약(김포시·서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6일 광주시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 중인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2019년부터 4년째 남한산성면에 사랑의 연탄을 기부해 오고 있다. 이근배 단장은 “올해 겨울은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진다고 한다”며 “이번 연탄 기부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 면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주시 리틀야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동절기 한파를 이겨내는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광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심 귀갓길’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 ‘안심 귀갓길’은 광주시 초월읍 진새골 지역에 조성했으며 지난 5일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현장 모니터링과 회의를 통해 직접 환경개선 대상지를 선정하고 필요한 안전 시설물을 조사하는 과정을 통해 진행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첫 활동 대상지였던 초월읍 진새골은 마을 깊숙이까지 많은 빌라가 모여 있고 마을 안으로는 버스가 통행하지 않아 야간통행 시 보행자들의 불편한 점이 많았다. 시민참여단의 현장 조사 결과 통행로 안전을 위해 벽부등과 LED 안내판을 설치해 야간 조도를 높이고 통행로 곳곳에 안심 거울과 CCTV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으며 관련 부서는 이 점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추진했다. 이 지역을 매일 도보로 통행하던 한 여성은 “퇴근 후 집까지 걸어가는 길 중 100m 정도의 구간이 정말 암흑처럼 어두웠다”며 “밤에 혼자 걸어갈 때 불안감이 컸는데 낮처럼 환해져 안심하고 걷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영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광주시에는 안전 취약계층이 불안
안성시는 지난달 30일 서운면 LS미래원 대강당에서 기업, 관내 대학 및 고교, 유관기관 및 시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및 인력양성센터 구축 방안’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김용석 교수(성균관대 전자전기공학부)는 기조강연에서 “안성시 중심의 반도체 특화 전략”의 주제 강연에서 ‘반도체 후공정 특화 육성을 통해 안성시가 소부장 반도체 분야의 1등 도시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덕하 부사장(이오에프알엠(주))은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시 정주여건 확보” 기조강연에서 기업유치를 위해 교통망 확보,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저렴한 용지가격 및 용수․전력 공급, 지자체의 파격적인 지원이 필요하며, 정주여건 확보를 위해 쾌적한 주거환경, 우수한 교육환경, 문화 예술의 인프라 확보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패널 토론에서는 채수 교수(오산대 스마트 자동차과)를 좌장으로 기업대표, 관내 대학 교수, 반도체 관련 기업 출신 임원 등 8명이 패널로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에서 반도체 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통한 산업단지 조성으로 반도체 소부장 기업 중심의 특화단지 조성과 유치기업 지원 방안 마련, 반도체 관련…
광주시가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국가주석 방문을 기념해 매년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광주시를 찾은 푹 주석은 광주시 역동 다문화가정을 방문한 후 광주시청으로 이동해 김동연 경기지사와 방세환 시장, 오영주 주베트남한국대사 등 주요 인사와 접견하고 방 시장과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광주시를 소개하고 경제 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교류를 요청하며 교류의향서를 전달했다. 방 시장은 “정부의 외교정책을 지원하고 관내 기업의 베트남 판로 확대 등을 모색해 광주시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 교류와 우호관계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영식장으로 이동한 방 시장은 푹 주석의 방문을 기념해 매년 12월 6일을 ‘베트남의 날’로 선포하고 푹 주석에게 방문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광주시장 주최 만찬 후 남한산성 아트홀로 자리를 옮긴 푹 주석은 한‧베트남 합동 전시회와 공연을 관람했다. 전시회는 온라인 전시로 'Lac Viet Adventure', 'Vietnames Lacquer Painting'와 오프라인 전시로 한복을 전시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알렸다. 공연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 남부의 민요와 밤부 댄스 등을…
남양주시가 지역 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소통&힐링 프로그램'이 6일 와부읍 한강뮤지엄에서 실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갑게(Oh), 마음을 나누고(分), 이야기하는(Talk) 시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오분톡(Oh-分-Talk)’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육 교직원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아이스 브레이킹을 시작으로 우수 보육 프로그램 시상, 진심 소통 및 행복 특강, 시설 내 전시 관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진심 소통 시간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함께 참여해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슈퍼성장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남양주시의 보육 분야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해 남양주시가 설치·운영하고 있는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의 질적 향상과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육 교직원은 “보육 교직원 한 명 한 명을 시민시장이라고 해 주시고 존
초월60축구단은 6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상현 단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을 모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매서운 날씨 속에서 힘이 되길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읍장은 “날이 많이 추워지고 있지만 계속 이어지는 관심과 나눔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 따듯한 겨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지백 기자 ]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관내 역동에 위치한 문화웨딩홀에서 ‘2022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참여자 및 센터 종사자, 법인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오늘보다 내일이 행복한 자활’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1부 행사는 기념식과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으며 표창은 1천170여개 자활기업 중 ㈜클린시티 임은애 대표가 ‘자활 명장’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부에서는 2022년 자활사업 성과 보고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 참여주민과 종사자가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재 센터장은 “센터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방세환 광주시장님 및 법인, 유관기관 관계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한 해 동안 자활사업을 이끌어 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활사업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경제적, 심리적으로 자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일할 기회를 찾는…
포천시 이통장연합회(회장 채수정)는 6일 오전 신북면에 위치한 허브아일랜드에서 12월 정기 월례회를 열고 2022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례회는 이지영 연합회 사무국장(군내면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유공자표창, 개회사, 축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이어졌다. 월례회에서 2022년 이통장 활동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은 사람은 유해원 군내면 회장, 이상영 가산면 회장, 박선철 영중면 회장, 김윤순 일동면 사무국장, 이민우 이동면 사무국장, 박치우 영북면 사무국장, 한명환 관인면 사무국장, 변석남 화현면 사무국장, 정세원 선단동 사무국장 등 총 9명이다. 채수정 회장은 "상 받으신 분들께 축하를 보낸다. 제게는 모든 회장님들과 사무국장님들이 다 수상 대상이다. 코로나 등으로 인해 3년 만에 밖에서 뵙게 되었다. 올해도 회장님들과 사무국장님들 수고 많이 하셨다. 오늘 맛있는 식사하시고 충전하는 시간이 되셔서, 내년에도 포천시를 위해 열심히 일해 보자"면서 개회사를 했다.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은 "지금 포천시의회 제168회 정례회가 개회해서 다른 의원들께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 심의를 하고 계시다. 그래서 제가 대표로 왔다. 시민의 행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