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한 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은 보증료, 대출금리 등을 우대받게 된다. 신용보증기금 경기영업본부, 경기도시공사, 기업은행 경수지역본부는 21일 수원 소재 신보 경기영업본부 회의실에서 3자간 업무협약식을 갖고 ‘경기산업단지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위해 신보 경기본부와 경기도시공사 및 기업은행 경수본부가 공동 개발한 금융상품이다. 평택 현곡산업단지 등 13개 산업단지에 입주한 약 300개 중소기업과 현재 조성중인 안성4 산업단지 등 5개 산업 단지 입주예정기업이 수혜 대상이라고 신보 경기본부 측은 설명했다. 이번 협약보증에 따라 신보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게 보증비율을 90%로 상향하고 보증료는 0.2%를 차감해 최대 30억원(시설자금은 100억원)까지 보증 지원한다. 또 기업은행은 대출 금리를 최대 1.5%까지 우대한다. 오철우 신보 경기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보증은 신보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지역 특화상품으로 3개 기관이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인 만큼 도내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
삼성 디지털시티는 21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삼성 경기사랑愛집 고치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삼성전자가 전달한 1억원의 성금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으로 나눔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도 소외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2006년부터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시작했으며, 경기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생활형편과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수리를 하지 못한 채 불편하고 위험하게 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주고 있다.
테팔, 로벤타, 필립스 등 수입 전기다리미 41개 모델들의 평균 유통수익률이 130%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다리미 수입·유통업자들이 시장 독과점 구조를 악용해 폭리를 챙기고 있는 셈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수입 전기다리미의 유통구조, 유통수익률, 판매점별 소비자가격 등을 조사해 21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전문점, 백화점 온라인몰, 오픈마켓 등에서 팔리는 테팔, 로벤타, 필립스 등 41종이다. 조사 결과, 전기다리미 수입·유통업체의 수입가격 대비 유통수익 비율(유통수익률)이 129.6%로 파악됐다. 평균적으로 수입업체는 3만6천600원에 수입한 전기다리미를 5만4천103원에 중간상인이나 소매업체에 유통시켰다. 이후 소매업체는 소비자에게 8만4천27원(부가세 포함시 9만2천430원)에 판매했다. 현재 수입 전기다리미의 유통경로는 수입업체가 대형마트, 전문점을 대상으로 직접 제품을 공급하는 2단계 구조와 2단계에 중간상인(벤더)을 더한 3단계 유통구조로 구분된다. 백화점과 오픈마켓은 3단계 구조로 제품을 공급 받는다. 그러나 최종 소비자의 구매 가격은 2단계와 3단계 유통구조 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이는 유통단계가 단순한 2단계 구조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선인장 수출 단가를 3배 가량 높일 수 있는 친환경 종이화분과 포장재 기술을 개발했다. 도농기원은 ‘초콜릿 캑터스’, ‘카멜레온 캑터스’ 등의 이름을 붙인 종이화분과 포장재 3종을 개발, 산업재산권을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분화작물용 친환경 종이화분 및 포장재 개발 특허출원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에 개발된 포장기술은 기존에 선인장 뿌리를 절단하고 이물질을 제거한 후 포장하는 반제품 형태와 달리 뿌리까지 모두 포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도농기원은 이번 포장 기술 개발로 수출 단가가 개당 0.37달러(중형 선인장)하던 선인장이 개당 1.2달러까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농기원은 현재 선인장 생산단체와 수출업체에게 기술이전 및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건축물 시공이 놀랍게 발전하고 있다. 거푸집 없이 특수 블럭을 활용, 보다 쉽게 시공할 수 있는 공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고효율의 단열성능을 지니면서도 두께는 더욱 얇아져 시공이 간편해졌다. 성남 소재 에스제이테크사(www.sjicf.com.ne.kr)가 유통하고 있는 차세대 단열재 ‘네오폴 벽체블럭(Neopor)’이 그 중 하나다. 독일 화학전문업체 바스프사에서 개발한 이 제품의 열전도율 값은 열에너지의 투과를 막아주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0.034W/mK로 일반 단열제품에 비해 현저히 낮다. 동일밀도의 스티로폼(EPS)제품과 비교 25~30%정도 열전도율이 낮다고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네오폴 벽체블럭은 흑연 함침공법으로 제조된 자재를 사용해 적외선에 의한 복사열을 최소화시킨다. 또 기존 단열재보다 15~20% 얇은 두께로도 동일한 단열효과를 내고 있다. 단열성능이 높아 시공에 투입되는 물량도 그만큼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화석연료 사용량을 최대 50%까지 줄일 수 있어 친환경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네오폴 벽체블럭’은 저에너지 주택에 쓰이는 레고형 조립식 단열벽체, 기존의 거푸집·벽돌·단열재의 기능을 하나로 합친 벽체 블록 등으로 출시돼…
시민단체들이 신용카드 거래를 대행해주는 밴(VAN)사와 대형 가맹점을 검찰에 무더기로 수사의뢰했다. 밴사의 대형가맹점에 대한 리베이트 관행 때문에 자영업자의 카드수수료 인하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유권자시민행동,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전국 음반소매업진흥회 등 6개 시민단체는 21일 서울중앙지검에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한국정보통신 등 13개 밴사를 수사해달라고 요청했다. 롯데정보통신,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미니스톱, 현대오일뱅크, S-OIL, 하이마트, 스타벅스, 홈플러스 등 18개 대형 가맹점도 수사 의뢰 대상이다. 시민단체가 밴사와 대형 가맹점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월 카드수수료 차별금지와 대기업의 우월적 지위 남용을 금지하는 여신전문금융업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됐으나 밴사와 대형 가맹점의 불공정 거래행위로 인해 수수료율 인하가 여전히 힘들다고 이들 단체는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카드사와 가맹점 사이에서 중간결재 업무를 대행하고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받는 밴사가 대형 가맹점에는 수수료의 절반 이상을 리베이트로 지급하는 것으로 추정했다. 밴사로서는 대형 가맹점을 많이 확보하고 있을수록 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남양주별내신도시에서 주거용 단독주택용지 145필지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3층 이하 단독주택을 건축할 수 있는 용지로 전체 공급면적은 5만608㎡, 평균 분양가는 3.3㎡당 679만원 수준이다. 단독주택용지는 강북권 신도시 마지막 투자처인 단독주택물량으로 5년 무이자분할납부 조건으로 공급하고 선납할인 적용시는 택지비가 577만원(3.3㎡) 수준으로 최대 약 15%할인 효과가 있다. 특히 건폐율, 용적률, 층수, 가구수 등 건축규제가 한층 완화돼 공급되는 물량으로 규제완화전 주거용 단독주택지보다 투자측면에서도 훨씬 많은 장점를 가지고 있다. 별내신도시는 서쪽으로는 서울시, 남쪽으로는 구리시, 북쪽으로는 의정부시가 인접해 있고 외곽순환고속도로, 8호선 연장사업이 예정돼 있어 경기동북부의 판교로 평가될 만큼 최고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 올 5월말이면 별내IC가 완전 개통되고 12월말까지 경춘선 별내역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진행 중에 있어 지구외 주변도로 등 기반시설 문제도 상반기에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라면 누구든 1인 1필지 신청 가능하고 신청접수 및 신청예약금 납부는 다음달 21
지난해 공기업 대졸 신입사원의 초임이 평균 2천777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천324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에 공시된 28개 공기업의 2011년 경영정보를 토대로 ‘신입사원 초임’(대졸, 사무직, 군미필자, 무경력자 기준)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한국감정원(3천171만원)과 한국남동발전(3천91만원)이 3천만원을 넘었다. 다음으로 ▲한국서부발전(2천989만원) ▲한국광물자원공사(2천967만원) ▲한국조폐공사(2천943만원) ▲한국석유공사(2천923만원) ▲대한주택보증(2천868만원) ▲한국마사회(2천862만원) ▲한국공항공사(2천854만원)가 10위권에 들었다. 지난해 대졸 신입 평균 초임은 2010년 평균 대비 10.1% 인상된 것이다. 연봉 인상률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6.3%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한국남동발전(24.1%) ▲한국관광공사(21.1%), ▲한국서부발전(19.9%) ▲한국감정원(19.8%) ▲한국광물자원공사(17%) ▲한국조폐공사(16.5%) ▲한국석유공사(15.8%) ▲한국전력공사(14.7%) ▲여수광양항만공사(14.
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은 구매행위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는 이른바 ‘윤리적 소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소비자 509명을 대상으로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가격과 품질이 비슷하면 윤리적 가치를 반영한 제품을 구매하겠는가’라는 질문에 소비자의 72.9%가 ‘그렇다’고 답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면 ‘아니다’고 답한 응답자는 9.0%에 그쳤다. 소득수준별로는 월평균 소득 ‘400만 원 이상’(87.5%), ‘200~400만 원 미만’(78.9%), ‘200만 원 미만’(64.1%) 순으로 ‘윤리적 소비를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윤리적 소비를 위해 추가적으로 지불할 의향이 있는 웃돈에 대해서는 일반제품의 판매가보다 ‘5%미만’(55.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5~10%’(29.3%), ‘10%이상’(15.5%) 순이었다. 윤리적 소비품목은 ‘음식료품’(45.4%), ‘생활용품’(43.0%), ‘재활용품’(22.8%), ‘가전제품’(20.2%) 등이었다. 연령대별 소비내역으로는 20대와 50대는 ‘생활용품’(61.1%, 44.2%)의 비중이 가장 컸고 30대와 40대는 ‘음식료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