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즐기는 중소기업에게 최대 300만원이 지원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6일부터 ‘2012년도 즐거운 예술, 신나는 일터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임·직원들의 예술창의력개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에 필요한 비용의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 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대상은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기업(5인 미만인 경우 연합해 참여 가능)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유형은 예술창의력개발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동호회 활동 두 가지로 구분된다. 각 사업은 문화예술 관람 등 현장체험도 병행해 지원이 가능하다. 중기중앙회 관계자는 “참여기업 중 활동내용이 우수한 기업은 우수문화예술교육 포상금(100만원 상당의 공연티켓)이 지급되고 ‘문화경영 우수 성공사례집’에 수록되는 등 다양한 형태의 기업 홍보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급증하는 주택금융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서울서부지사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구로구 신도림동에 문을 연 서울서부지사는 서울 서부지역 7개구(구로, 금천, 강서, 양천, 영등포, 동작, 관악)와 경기 김포, 부천시 등 2개시를 관할하게 된다. 서부지사는 앞으로 보금자리론, 주택연금, 도시형 생활주택 등 사업자 보증, 중도금, 전세자금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공사는 서부지사 개소로 전국에 16개 영업점을 운영하게 됐다. 서울서부지사 관계자는 “좀 더 가까운 곳에서 지역주민이 공사가 취급하는 주택금융 상품을 보다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직자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대기업들의 올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가 시작됐다. 5일 취업포털 사람인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그룹, 이랜드그룹, SK건설 등이 상반기 신입·경력 공채에 돌입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등 23개 계열사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지원은 학력 제한 없이 8월 이전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자로 계열사 및 부문별 세부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 중국어 자격보유자, 공인한자능력 자격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오는 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에서 지원해야 한다. 이랜드그룹은 인사, 글로벌소싱, 경영기획 등 15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면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국가보훈 대상자 및 장애인은 우대한다.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오는 20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LG상사는 석유사업, 금융 등 8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학교 이상 8월 졸업예정자로 학점 3.0 이상, 토익 기준 8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분야
CJ그룹이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는 CJ제일제당, CJ푸드빌, CJ프레시웨이, CJ E&M, CJ CGV, CJ헬로비전, CJ오쇼핑, CJ GLS, CJ 올리브영, CJ 시스템즈 등 계열사의 경영지원, 영업, 제조기술, 서비스, 방송제작, 정보기술 등의 분야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받으며, 서류 전형 합격자는 4월 초 발표하고 이후 테스트전형과 1·2차 면접을 거쳐 6월 중순쯤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CJ는 올해 상반기 600명, 하반기 900명 등 1천500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편 CJ는 12∼13일 CGV 청담시네씨티에 예비 지원자 400명을 초청해 입사 선배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취업난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채용 설명회를 가질 계획이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신입사원이 1년 내 퇴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잡코리아가 국내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31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신입사원 퇴사율’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0%가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 후 1년 안에 퇴사한 직원이 있다’고 답했다. 채용인원 수 대비 퇴사 인원은 전체 43.1%로, 이는 중소기업이 평균 1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경우 4.3명이 1년 안에 퇴사한다는 의미다. 지난해 신입사원 채용인원은 한 기업 당 평균 5.7명이었으며, 퇴사인원은 기업 당 평균 2.5명으로 집계됐다. 퇴사시기를 보면 ‘3개월 안에 퇴사한다’는 응답자가 45.2% 비율로 가장 많았다. 이어 6개월 안에 퇴사(24.9%), 1개월 안에 퇴사(16.1%), 9개월 안에 퇴사(7.8%) 순이었다. 퇴사직원이 가장 많은 근무부서는 ‘영업·영업관리(28.6%)’가 차지했다. 인사담당자가 신입사원들과 퇴사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상담한 결과, ‘조직에 부적응’이란 응답률이 전체 44.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적성에 맞지 않는 직무’(38.2%), ‘타사에 취업’(15.7%), ‘강도 높은 업무량’(10.1%), ‘비전을…
직장 내 인간관계가 가장 힘든 직급은 대리인 것으로 파악됐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스마트빌은 지난 2월 직장인 9천17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0%가 일도 가장 많고 갈등도 잦을 때인 대리가 가장 힘든 직급이라 답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내 의사 소통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사원이라는 응답자는 29%, 부하 직원과 상사와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과장이라는 답변은 15%를 차지했다.
국내 외화보유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한국은행의 ‘외화보유액 현황’에 따르면 2012년 2월 말 기준 보유액은 3천158억 달러로 전달(3억113만4천만 달러)보다 44억6천만 달러가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이후 2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2011년 8월 역대 최고치를 보인 3천121만9천만 달러를 돌파, 외환거래가 이뤄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2천895억 달러로 91.7%를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예치금 179억7천만 달러(5.7%),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35억6천만 달러(1.1%) IMF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부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 26억달러(0.8%), 금 21억7천만달러(0.7%) 순이었다. 금 보유량은 변동이 없었다. 한은 관계자는 “지난달 외화보유액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는 유로와 파운드화 등의 강세로 미국 달러화 환산액이 증가했고, 외화자산 운용수익도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1년 1월 말 기준 국내 외화보유액 규모는 중국 3조1천811억 달러, 일본 1조3천67억 달러, 러시아 5천54억 달러, 대만 3천
인터넷포털 네이버(NHN)와 공정거래위원회 사이에 전자상거래 사기사이트의 정보를 공유하는 핫라인이 개설되고, 민원이 많은 쇼핑몰의 명단이 공개된다. 공정위는 “안전한 전자상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 같은 조처를 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사기 피해가 우려되는 사이트 발견시 국내 검색광고 서비스의 70%를 점유하는 네이버에 검색광고 노출 차단을 요청할 수 있게 됐다. 추가피해를 막는 것이 목적이다. NHN은 광고등록심사 또는 감시 중 발견된 사기사이트와 소비자피해유발 쇼핑몰 정보를 핫라인을 통해 공정위에 제공하고, 필요하면 공정위의 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 핫라인을 통해 정보공유가 가능한 부분은 ▲경찰에 입건 또는 수사 진행 중인 쇼핑몰 정보 ▲수사 개시 전이지만 사기혐의가 있는 쇼핑몰 정보 ▲배송지연·환급거절 등 민원다발 쇼핑몰 정보 ▲사업자 연락처 등 인적사항 확보가 어려운 쇼핑몰 정보 ▲상표법 위반 등 위조상품 판매 쇼핑몰 정보 ▲허위광고 등이다. 공정위는 또 한 달에 7건 이상 민원상담(중복 민원 제외)이 접수된 쇼핑몰의 정보를 12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공개기준에는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 상담자료를 선정근거 데
농협중앙회 인계동지점이 사업구조개편에 따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로 확대 개편되고 기업금융지점 신설 및 방카슈랑스 취급 등 ‘종합금융프라자’로 새 출발한다. 초대 영업부장에는 공명진(사진) 전 지점장이 임명됐으며, 개인금융지점장에 유병철 씨, 기업금융지점장에 권혁진 씨가 내정됐다. 공명진 부장은 화성 출신으로 수원에서 초·중·고교를 마치고 농협대학을 졸업한 전형적인 향토인사이자 토종 농협맨으로, 현재 경기도 씨름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공 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점점 어려워지는 경제 사정을 감안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자금 지원 확대와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 및 나눔 실천에 혼신을 노력을 다해 명실공히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는 향토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내수 3천111대, 수출 5천755대를 포함 총 8천866대를 판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전반적인 수요위축 상황에도 최근 출시한 차종의 판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30.9%, 전월 대비 7.7%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지난 1월에 출시 한 코란도스포츠는 출시 두 달 만에 국내에서 총 3천359대가 판매되며 지난 2008년 코란도 C에 이어 월 3천대 이상 판매되는 두 번째 차종이 됐다. 내수 판매 역시 지난 12월에 이어 다시 3천대 수준을 회복하며 전년 동월 대비 27.5%, 전월 대비로도 10.9% 증가한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 또한 코란도스포츠의 본격적인 선적과 함께 코란도C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2.8% 증가한 5천755대를 기록했다. 이유일 대표이사는 “시장 수요 위축에도 최근 출시된 상품성 개선 모델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내수 회복세와 함께 수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보다 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참여 시장에서의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