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체육관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 안양시는 석수체육관을 내년 초 착공해 오는 2025년 초 완공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만안구 석수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 건립되는 체육관은 부지 2407㎡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7932㎡ 규모로 지어진다, 이곳에는 수영장과 다용도 프로그램실과 다목적 체육관, 마을공방 등이 들어선다. 석수체육관은 호계다목적체육관과 박달복합청사에 이어 세 번째 실내체육관이다. 시는 석수체육관이 인근 주민들의 운동시설과 함께 소통하는 거점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석수체육관이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면서 힐링하는 장소이자 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성남시는 상습·고액 체납자에게 압류한 귀금속, 자동차 등을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공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금을 낼 여력이 있으면서도 지방세·세외수입을 체납한 이들의 체납액을 충당하기 위해 경기도 내 21개 시·군이 참여하는 압류 물품 공개 매각 절차다. 사흘간 온라인 전자 공매 사이트(https://ggtax.laors.co.kr)를 통해 총 719점을 공개 매각한다. 이 중 성남시가 공매에 넘긴 물품은 셀린느 가방(감정가 5만 원), 금목걸이(58만 5000원), 다이아몬드 반지(30만 원), 금열쇠고리(24만 원), 2011년형 BMW 자동차(350만 원), 2014년형 그랜드 스타렉스(600만 원) 등 21점이다. 체납자 가택을 수색해 압류한 물품들이다. 공매 입찰은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체납자는 제외다. 물건별 개별입찰이 진행되며, 입찰 기간에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된다. 낙찰자 발표일시는 오는 10월 28일 오전 10시다. 낙찰받은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지정 계좌로 대금을 이체한 후 담당 직원의 안내에 따라 택배(착불) 또는 시·군 감정업체 방문 방식으로 물품을 찾아가면 된다. 성남시…
동두천시는 지난 18일 사유재산권 행사로 폐쇄되었던 칠봉산 등산로 중 생골 산책로~제생병원 쉼터 구간의 우회 등산로를 신설해 개통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생병원 입구 쪽에서 임야로 넘어가는 구간을 목재데크 계단(약 30m), 유도 및 경계용 난간(70m), 목교 및 침목계단, 흙길노면 다지기 등 각종 시설물 설치 및 등산로 정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등산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등산코스는 콘크리트의 급한 경사로를 따라 직선으로 올라가야 하는 기존 폐쇄 구간과 달리 제생병원 안쪽 가로수를 따라 산으로 넘어가는 난간 및 계단으로 이루어져 가파르지 않고 메타세쿼이아, 소나무, 참나무 등이 그늘을 제공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이 가능하도록 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칠봉산 우회 등산로 신규 개통으로 등산로 폐쇄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여 기쁘다”면서 “생골산책로와 칠봉산이 새로이 연결되는 이 구간이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5일간의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앞두고 본격적인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본청 산림녹지과 및 15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및 운영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진화헬기를 배치하는 등 산불 초동진화 태세를 구축하고, 산불 예방 현수막 게시, 헬기를 활용한 산불방지 공중 계도, 산불감시원 홍보활동 등을 병행해 산불조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봄철 유래 없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 등으로 대형산불이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던바, 산불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 산림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방침이다. 산불예방을 위한 주요 단속 대상으로는 △산림 내 무단 취사 및 화기 사용행위 △산림 인접 100m 내 불법 소각행위 등 산림보호법에서 명시한 벌칙조항에 근거하는 행위들로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과실로 인해 산불이 발생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 무거운 형벌을 받을 수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
성남시 문화예술 평생교육의 요람인 성남문화원은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원연합회의 지원을 받아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성남, 도시에 말 걸기 2’에 참여할 큐레이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22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는 문화해설사와는 다르게 일상 속, 생활 속 이야기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역할자이며, 주민이 직접 현대의 생활문화를 읽어 내 지역 특성을 담아 콘텐츠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주민과 문화원이 네트워크 하는 구조를 조성코자 하는 프로젝트다. '성남, 도시에 말 걸기2'는 2021년 활동에 이어 연속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성남의 다양한 ‘길’에 대한 설화, 추억, 에피소드 등을 큐레이터의 시각으로 사진과 영상에 담아 짧은 콘텐츠를 제작해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쉽고 재밌게 성남을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로, 오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성남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김대진 경기도문화원연합회장 겸 성남문화원장은 “2022 마을큐레이터 되기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에 대한 전통과 문화 예술에 대한 정보를 쉽게 알리고, 시민들이 ‘문화원’을 보다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오는 2027년 개통을 앞둔 오산 ~용인을 잇는 고속도로 공사 구간을 두고 화성시가 시 구간 지하화를 재 촉구하고 나섰다. 시는 국토교통부에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화성시 구간 지하화’2차 건의문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토부에 1차 건의문을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시는 오산~ 용인 고속도로 기본계획 환경영향평가 초안이 강행됨에 따라 2차 건의문을 통해 다시 지하화를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오산~용인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서오산에서 출발해 화성과 수원을 거쳐 용인 서수지 톨게이트까지 총 17.2㎞를 잇는 광역교통망이다. 이중 화성시 구간은 4.3㎞로, 도심지 내에서는 지하로 계획된 수원시와는 달리 전 구간 지상으로 계획됐다. 이에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달 말 화산동 피해대책위와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담은 ‘화성시 전 구간 지하화 건의서’를 작성했다. 건의문에는 경관, 재해, 환경파괴, 소음 피해 총 4가지의 문제점이 지적됐으며,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간 차별을 해결할 수 있도록 화성시 구간의 지하화를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 시장은 또…
지난 7월 숨을 쉬기 힘들어 분당 차병원을 찾은 김모(60)씨는 응급실에서 응급실에서 다량의 혈전으로 인한 폐색전증 진단을 받았다. 치료를 위해 시행한 CT검사에서 신장과 골반 등 정맥 혈전과 신장부터 복부 하대정맥, 간까지 침범한 신장암도 발견된 김 씨는 신장과 골반 등 큰 정맥 내 혈전으로 폐동맥 혈관이 막혀 폐에 공급되는 혈액이 줄 경우 급사를 피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었다. 이에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는 심장내과, 외과, 흉부외과, 혈액종양내과와 다학제 진료로 폐색전증 치료와 신장암 치료를 동시에 시행키로 결정했다. 심장내과 임상욱 교수는 혈전용해제 치료로 폐색전 혈전을 감소시켰다.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는 혈전 치료를 모니터링하면서 신장암과 복부대정맥 종양 혈전 제거 수술을 시행했다. 비뇨의학과, 간이식외과, 흉부외과 의료진이 원스톱으로 수술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퇴원, 건강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이번 수술을 집도한 비뇨의학과 박동수 교수는 “신장은 대동맥과 대정맥에 접해 있어 신장에서 발생한신장암이 진행되었을 때는 혈관이 매우 발달하게 되어 의료진의 정교하고 세심한 수술기술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술은 폐색전증까지 유발한 신장암
이천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며 상징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되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이천쌀문화축제는 어린 세대에겐 전통 농경문화를 체험하고, 어른들에겐 옛 향수를 자아내며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한 마당이다.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임금님이 되어 맛있는 이천쌀을 대접받아 보는 것은 어떨까? ◇4년 만에 다시 열리는 농경문화 축제 한국인 밥상의 가장 큰 핵심 요소는 당연 쌀밥이다. 쌀밥에서 나오는 밥심은 우리 민족의 생활을 지탱하는 주요 근간이기도 하다. 바빠진 일상 속에 밥을 먹는 문화가 점차 축소되고 있지만 모든 사람들이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따뜻한 쌀밥 한 그릇에 대한 추억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 이런 쌀밥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는 곳이 있다.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다. ‘모락모락 밥내음~ 행복은 두둥실~♪’을 슬로건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천농업테마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쌀밥이 주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천은 우리나라 쌀 문화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이미 국내 대표 쌀 상표로 자리매김할 정도로 이천쌀의 명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을 발표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 시장은 지난 5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시민들에게 향후 수원특례시의 이정표를 제시했다. 이 시장의 새로운 비전은 특례시로 전환된 첫 해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변화를 통해 시민을 빛나는 주인공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이 시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선8기 인수위원회부터 새로운 수원기획단까지 100여 일간 목표와 전략을 다듬어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과제를 도출했다.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라는 3대 목표와 10대 전략, 90개 과제가 마련됐다. 이 시장은 3대 목표 중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우선으로 꼽았다. 이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편리하고 효율적인 첨단교통도시,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시 등 3가지 전략과 22개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탄탄한 경제특례시를 설계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수원시가 탄탄한 경제특례시가 되기 위해서는 기업에게 매력적인 도시가 되는 것에부터 출발한다. 기업들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수원에 자리를 잡으면 일자리와 활력이 늘어 경제
내년이면 성남시 승격 50주년이 되고, 경기도 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성남에서 개최돼 성화봉송(聖火奉送)이 예정되어 있다. 2017년 이후 경기도의 4대 체육대회가 한 해에 모두 한 곳의 개최지에서 열렸지만 2023년부터는 2개 대회씩 나누어 개최한다. 따라서 2023년에는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되고, 2024년에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개최된다.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를 내걸고 있는 성남에서 성화의 불씨를 채화할 곳으로 천림산봉수가 가장 적합한 역사성과 상징성을 띠고 있다. 봉수란 밤에는 횃불(烽, 火)로, 낮에는 연기(烟, 燧)를 피워서 신호를 전달했던 국방 통신시설이었다. 평화로울 때에 올리는 1개의 신호를 평안화 또는 태평화라고 불렀고, 멀리 지방에 가족들이 있는 경우 평안화를 보면서 안심을 하였다. 봉수를 올리는 시설을 봉수대(烽燧臺) 혹은 봉대, 연대(煙臺)라고 하며, 국가에서 정치적· 군사적 목적으로 설치되고 운영되었는데, 간혹 억울한 일을 당한 백성들이 봉화를 올렸다가 처벌받기도 하였다. 봉수제도는 전국을 다섯 개(5炬)의 직봉(直烽)노선으로 연결하고, 그 사이를 간봉(間烽)으로 연결하여 마치 거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