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 안일한 홈페이지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시민과 기자가 가장 빠르게 여주의 소식을 접할 수 있는 보도자료 업데이트 지연 때문이다. 특히 다음 메일로 보도자료를 수신하는 기자들은 카카오의 대규모 장애로 인해 보도자료를 받을 수 있는 창구가 막혀 큰 불편을 겪었다. 경기신문 취재팀이 도내 31개 시군의 홈페이지를 전수조사한 결과 지난 17일 오전 홈페이지에 보도자료 업데이트가 안 된 곳은 여주시가 유일했다. 인근 이천시의 경우 17일 오전 출입기자에 ‘다음 메일로 보도자료를 수신하는 경우 수신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를 활용’하라는 문자를 일괄 전송했다. 하지만 여주시는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했다. 17일 오후 1시가 넘도록 홈페이지에 보도자료 업데이트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물론 문자 안내도 없었다. 17일 오후에야 홈페이지 보도자료가 일괄 업데이트됐다. 평소 여주시 홈페이지에 자주 접속한다는 시민 A 씨는 “여주시의 경우 항상 보도자료 업데이트가 짧게는 2, 3일에서 길게는 일주일 넘게 지연된다”면서 “대단한 비밀이 있는 것도 아닐 텐데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이에 대해 여주시 관계자는 “17일 오후에 일괄적으
신상진 성남시장은 1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거 12년간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로 성남의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임 시장시절 이뤄진 거짓 모라토리엄, 사업비가 과도하게 책정된 수정구 대왕저수지 복원사업, 고등동 민간임대아파트 인허가 등 이상한 사업들이 많다”며 “이런 것들을 바로잡아 시민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성남FC는 투자 유치를 이끌어 내고, 성남시의료원에 대해서는 대학병원 위탁 운영 체제로 가야 한다고도 했다. 이날 신 시장은 민선 8기 4년간 시정 운영에 대해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행정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 ▲수도권의 중심 스마트 교통허브 ▲창의적 문화로 선도하는 명품 그린도시 등 5개 로드맵을 제시했다. 그는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행정 체계를 만들겠다”며 “과거 전임시장 시절 잘못된 행정 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해 시정혁신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이 민선 8기 시정구호를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정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성남시를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로…
동두천시 중앙시장 상인회는 생연·중앙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중앙시장에서 ‘중앙시장을 부탁해, 나도 요리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중앙시장을 부탁해’ 축제는 전통시장 고유의 정감 넘치는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중앙시장에서 판매하는 식재료를 구매하여 직접 요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시식행사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행사에는 이틀 동안 동두천 시민 약 30개 팀이 신청했고, 중앙시장 9개 업종, 22개 점포가 참여해 시민과 중앙시장 상인들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종권 동두천시 안전도시국장은 “낙후된 원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은 지역 공동체 회복과 함께 상권 활성화가 중요하다. 동두천시에서는 지역주민과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각종 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연·중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주민협의체와 함께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이도환 기자 ]
포천시 장애인체육회(회장 백영현, 포천시장)는 18일 오전 군내면에 소재한 포천종합체육관에서 '2022 포천시 장애인 체육대회(이하 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서과석 경기도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김현규·조진숙 의원 등과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 임원들이 대거 자리를 함께 했다. 선수단은 12개 읍면동에서 279명이 출전하였고 보호자 120명, 봉사자 60여명, 본부 20여명 등 총 500 여명이 참석하였다. 경기종목은 팔씨름, 오재미, 윷놀이, 훌라후프, 투호, 공굴리기 등 총 6개 종목이다. 개회식은 선수단 입장, 개식통고,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우승기봉납 및 메달수여, 대회사, 축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우승기 봉납은 '제4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게이트볼 선수단(박제훈·장경섭·윤종현·전문숙·박연구·진혜영·양순옥·이찬우·이경순 선수)이 백영현 시장에게 우승기를 봉납하였다. 다음으로 용인에서 열린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배트민턴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박수정·한아름 선수와 동메달을 획득한 김일남 선수에게 메달을 수여하였다. 끝으로 같은 장소 용인에서
군포 소재 기업 농심에서는 지난 13일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농심 안양공장 임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친환경 수제 비누 180여개와 라면으로 코로나19로 인하여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가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중인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에 배치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농심 안양공장에서는 올해 7월부터 매월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에 라면과 스낵을 후원하며 '인생을 맛있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게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농심 사회공헌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용일 군포시가야종합사회복지관장은 '군포 소재 기업들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니 앞으로 지역사회복지관은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먹거리그냥드림코너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제가 처음 먹어보는 라면인데 너무 맛있어요”,“매주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역시 라면은 농심 입니다”,“색다른 라면을 먹을 수 있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등의 감사인사와 함께 ‘매번 비슷한 물품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강원도 춘천 남이섬에서 구리시 안부콜센터 봉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안부콜센터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리시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는 관내 어르신에게 안부전화를 드려 심리적 안정을 돕고 우울감‧고립감 등을 예방하는 봉사자로,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17만여 건의 안부 전화를 하는 등 활발하게 봉사 중이다. 이번 힐링프로그램은 그동안 안부전화 활동에 매진해온 봉사자의 노고를 풀고 스트레스를 해소와 재충전의 시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이섬의 탐방과 힐링 시간으로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안부콜센터 봉사자 양성교육과 힐링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안부콜센터 활동에 참여를 원하면 구리시자원봉사센터(☎ 031-565-1365)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백경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를 주었던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행복을 전하는 목소리를 통한 봉사를 기재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는 공동주택 시설물 관리 비용을 지원하는 2023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접수를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거주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내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유지관리 필요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사용 검사일로부터 5년이상 경과한 시설물로 단지 내 도로보수 및 외벽도색, 노후 승강기 보수 등 27개 사업이며, 지원금액은 총사업비의 60%까지로 최대 지원한도는 5,000만 원이며, 사업비 500만원 이하인 20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경우는 90%까지 지원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www.guri.go.kr) 내 공고를 참고하거나 건축과(☎031-550-2377)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시장은 “향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추진시, 주차장 증설 및 경관조명, 차량 진‧출입 차단기 설치, 지하주차장 방수 사업 등으로 확대 지원할 수 있도록 '구리시 주택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풀벌레 울음소리가 가을밤 공기를 가르며 무척이나 울어대던 10월 어느날 장기본동 시계탑 광장에서 도심속 가을밤의 작은 음악회가 개최돼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주민들을 위한 작은 음학회에 주민 100여 명이 객석으로 초대돼 ‘가을밤의 음악회’는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벌룬매직 공연’으로 시작해 크로스오버팝페라, 전자바이올린 연주, 대중가요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였다. 갑작스럽게 가을이 찾아온 계절에 주민들은 수준 높은 공연에 열띤 호응과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마을 축제 사업’의 하나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영식 주민자치회장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해 주신 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시니 내년에는 더 좋은 축제를 계획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음악회를 함께 즐긴 박경애 장기본동장은 “앞으로도 가을밤의 작은 음악회 같은 문화예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김포시의회 제220회 정례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의 주택국 종합허가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노출 우려로 인근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데이터센터 건립 건에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집단민원이 제기된 구래동 데이터센터 신축 건과 관련해 시는 “용인시 신한금융그룹 데이터센터 주변 전자파를 측정해 본 결과 0.50912mG(밀리가우스)로 국내에서 적용중인 전자파 인체 보호기준 833.12mG의 1% 미만이었다”며 “전력설비 전자파에 의한 건강 이상은 규명되지 않아 건축주와 주민들 간 원만한 협의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윤순 위원(민주)은 데이터센터가 ‘건축허가 사전 예고제’에 해당하는지 물었고, 조근환 허가과장은 “한강신도시개발계획에 수립돼 있고 당초 목적 용도에 맞게끔 돼 있기 때문에 사전예고제에는 해당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하지만 장 위원은 “건축물 용도는 방송통신시설로 돼 있었고 데이터센터도 그 범주에 들어가기 때문에 허가나 승인절차에는 이상 없겠지만, 주민 반발이 단순한 님비현상이 아니다”라며 “주민들로선 최악의 시설이 들어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근환 허가과장은 “10월 7
NH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윤경)는 18일 오전 소흘읍 무림 2리에 위치한 내누마을회관(무림2리 노인회관) 보수공사를 위한 비용지원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우리 농산물 선물을 마련하여 기탁식을 가졌다. 기탁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성남 경기도의원, NH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김길수 본부장,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기한구 총장과 노세현 경기본부장,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소흘읍 지승용 부읍장 등과 주민 30여명이 참석하였다. 기탁 내용은 평소 NH농협 직원들이 우리농업운동본부에 매월 1000원씩 자발적으로 성금을 하여 모인 기금 중 500만원을 내누마을회관의 지붕 방수 작업과 외관 도색 작업 비용으로 내어 놓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에 읍장 하던 백영현입니다. 전에 회관에 올때 짜장면 만들어 주시던 어르신 얼굴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마을이 소흘읍에서 상당히 낙후되어 있는 현실을 잘 알고 있다. 그 중 가장 급한 문제는 마을회관 보수와 도로 개설 문제이다. 마을회관 보수는 농협에서 도와주셨으니, 저는 도로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중앙회 박윤경 지부장은 "마을회관에 비가 새고 그 때문에 곰팡이가 핀다는 어르신들의 말씀